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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리시온 1

이주영 지음
가넷북스

2023년 0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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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6.16MB)
ISBN 979119788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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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
겔리시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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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리시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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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리시온 2
10,500
겔리시온 1
10,5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런칭과 동시에 텀블벅 프로젝트 문학 섹션 1위 기록"
“다양한 연령층의 후원으로 펀딩 2000% 이상 달성”
“후원 독자 평 : 일단 1권만 읽어 보세요. 나머지는 자동으로 보게 되니까.”

스위스에서 활동하다가 이제야 국내에 등장한, 샛별처럼 반짝이는 작가의 신작. 이주영 작가는 17세에 동화 작가로 데뷔하여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책, 《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을 출간했다. 동아일보와 서울교대가 주관한 ‘착한 어린이 책’에 선정된 위 책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추천도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재능을 빛내던 어린 작가는 이제 성인이 되어, 유학을 마친 후 고국으로 돌아와서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지.”
-《겔리시온》 본문 중

지금 우리의 세상에는 무엇이 필요한 때일까?
각박한 삶의 무게는 무겁고, 사랑을 찾기는 쉽지 않으며, 모험을 꿈꾸기는 어렵다. 인문학이 깃든 환상 문학, 《겔리시온》 시리즈는 이러한 세상 속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꿈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을 시작한 작가는 초월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풀어낸다. 탄탄한 세계관 속에서 입체적인 인물들이 빚어내는 농밀한 서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한다. 4부작 시리즈로 담아낸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인문 철학적 가치의 조화를 경험하다보면, 어느새 감동으로 물든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세상의 현재는 《겔리시온》이라는 밝은 등대가 필요한 때이다.
이야기 안내서
이야기를 펼치며

1장 갈매기 무리 속의 까마귀
2장 처음으로 손을 내민 친구
3장 닻을 올리고, 돛을 펼쳐라
4장 지킬 수 없었던 비밀
5장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다
6장 드러나는 진실 속으로
7장 방랑자들의 섬 ‘잘리사야’
8장 축제와 낯선 사내의 초대

- ‘이야기를 펼치며(프롤로그)’ 중 -

천 개의 강에 천 개의 달이 뜨는 밤이면, 나는 이야기들의 나무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어찌나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는지! 이 세상 각지에서 모인 이야기들이 밤새도록 무도회를 벌이면서 향기로운 음료를 마시며, 지칠 줄 모르고 자기 삶에 대한 수다로 거대한 나무 속의 공간을 가득 채운다. 단 한 번도 같은 선율이 반복되는 법이 없는 현란한 음악 속에서 이미 사라져 버린 이야기들, 지금까지도 되풀이되는 이야기들, 아직 시작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서로를 만나고 또 다른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그 풍경이란! 정말, 나같이 솜씨 없는 평범한 이가 그걸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

(...)

아무튼 내가 이 이야기들의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건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스크룬하이’라는 젊은 모크샤에 대한 것인데, 내가 마침 그 전설의 주인공을 만나는 영광을 누렸으니 어찌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참고로 어떤 이들은 모크샤라는 신성한 존재가 고대 용의 후손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내가 실제로 보니 오히려 불사조나 동방의 붕새 (『장자』의 「소요유」 편에 나오는 전설 속의 새)를 닮은 것도 같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참아낼 수 없는 것을 참아내고,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만 진정한 모크샤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길래? 나는 궁금증을 견딜 수 없어 그의 위엄이 주는 두려움을 삼키고 사정을 묻기로 했다.

난생처음 모크샤의 장대한 모습을 본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히 내 머릿속에 남아 있다. 그는 이야기들의 나무 맨 꼭대기 가지에 조용히 앉아, 자줏빛과 황금색이 오묘한 무늬를 이룬 부리로 금강석같이 첨예하고 찬란한 겉 비늘과 진주처럼 온화하게 빛나는 속 깃털들을 다듬고 있었다. 그의 모든 움직임이 마치 솔잎에 이는 바람처럼 조용했기에 다른 이야기들은 그가 이 나무에 왔는지도 미처 몰랐을 것이다. 때마침 나는 나무 꼭대기 층에 있던 작은 방의 창문 너머로 그를 발견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모크샤가 바로 내 눈 앞에 있다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에게 다가가,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다. 타오르는 흑갈색 불꽃과 같이 아득한 그의 두 눈동자란! 정말이지, 그가 나를 바라봤을 때처럼 심장이 떨렸을 때도 없었을 것이다.

모크샤 자체가 정말 드물게 나타나는 존재인 만큼 그가 세상에 출현했던 이야기와 그것을 전하는 방법 또한 범상치 않았다. 나는 황송하게도 그의 부리에 손을 얹는 영광을 누렸고 그는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날개를 펼쳤다. 촤르르 열리는 그의 겉 비늘이 마치 일렁이는 파도에 반짝이며 부서지는 달빛처럼 찬란하게 빛났다. 그 강렬한 빛에 나도 모르게 두 눈을 꼭 감았다. 그리고 바로 그 찰나, 나는 감은 두 눈으로 정말이지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젊은 모크샤가 살아온 그 엄청난 나날들을. 스크룬하이가 날개를 펼치는 순간에 나의 의식은 이미 그의 생이 있었던 시간과 공간에 다녀왔던 것이다. 그건 말이 필요 없는 이야기였으며, 그것이 그가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

내가 체험한 그의 역사가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진 것인지는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그러나 내가 이야기들의 나무에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오로지 날갯짓을 한 번 했을 뿐이었다. 경이로워하는 나의 얼굴을 보고 그는 웃으며 (적어도 나는 그가 웃는다고 느꼈는데)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다른 세상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여행자’이며 진실되어 보이기에 그의 기억에 초대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의 이야기를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벽달이 빽빽한 나뭇잎들을 푸르게 비추고, 그가 마침내 저 수평선 너머로 날아올라야 할 시간이 올 때까지, 나와 스크룬하이는 호기심 어린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밑에서 끝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가 덧붙여 이야기해 준 예전 백일곱의 모크샤들의 전설만 하더라도 어찌나 대단하던지!

하지만 지금은 내가 만난 108번째 모크샤 ‘스크룬하이’에 대해 이야기할 차례이니, 그건 다음 세상의 달이 뜰 때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


- 독자들이 뽑은 1권의 명언 -

“울타리는 표식이야. 크게 떠벌리고 다니지 않아도, 이곳이 누군가의 영역 이라고 보여주는 거지. 목장들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저마다 울타리가 있어. 그렇지 않니? 그 울타리를 무시하고 함부로 남의 영역에 들어갈 때 약탈이 일어나는 거란다. 그게 바로 고통의 시작인 게야. 눈에 보이는 약탈은 남의 재산을 훔치는 거고, 보이지 않는 약탈은 자유를 훔치는 거지.”
- p. 76

“물론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 수도 있겠지. 다가올 나날들을 두려움으로 허비하면서 말이야. 그렇지만 그때까지 시간을 아낄 수도 있어. 그리고 그렇게 아낀 시간은 중요한 것을 바꿀 수 있단다.”
“시간을··· 아낀다고요?”
“그래. 그리고 시간을 아끼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곧고 빠른 길로 가는 것 이지.”
“그, 그게 어떤 길인데요?”
“네 진심을 따르는 거란다. 진심을 다한 선택은 새로운 운명을 만들 수 있거든.”
- p. 152

“사실, 네 말대로 아픈 기억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단다. 다만 조금 색이 바랠 뿐이지. 그리고 치유될 수 없는 상처들도 있어. 날마다 덧나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지치게 하는 그런 영혼의 상처들 말이다. 그런데도 네 아버지는 사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너와 함께 남아 있기를 선택했구나. 삶이 주는 힘든 짐들을 모두 떠안고 누군가를 지킨다는 것. 그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란다.”
- p. 155

‘두려워서, 혹은 부끄러워서 하지 못하는 말과 행동들 말이다. 마음속에서는 올라오는데 계속 꺼낼 수 없을 것 같은 진심. 그걸 솔직하게 표현하고 사는 것이 바로 시간을 아끼는 좋은 방법이란다.’
- p.162

“그래. 언뜻 보면 선장은 이래라저래라 지시만 내리는 것 같지만, 사실 가장 복잡한 능력이 필요한 사람이란다. 왜냐하면 모든 일을 다 잘할 수 있어도, 그 모든 걸 자신이 직접 나서서 다 해버려서는 안 되거든. 선장은 자신의 선원이 하는 일들을 믿고, 또 선원들은 그런 선장의 지시를 믿고 따라야지 배가 가라앉지 않으니까. 내가 오늘 너를 꾸짖은 이유를 알겠니?”
보리얀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제 행동을 눈감아 주셨다면 규율에 대한 믿음과 약속이 깨지게 될 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돌발행동을 하는 선원들이 늘어날 수도 있고요. 그럼 결국 나중에는 선장도, 선원들도 서로의 일과 판단을 믿을 수 없게 될 거예요.”
“그렇지.”
바얀이 보리얀의 어깨에 부드럽게 손을 얹는다.
“바얀 호나 스루딘 호처럼 배가 선장의 이름을 따르는 이유는, 선장이 그 배와 운명을 같이 하기 때문이란다. 그만큼 선장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거지. 선장이 각 선원의 재능과 역할을 잘 이끌어 주려면, 그들의 일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자질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해.”
- p.249

“첫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로 달성률 2000% 이상 기록”
“글과 그림, 음악을 두루 섭렵한 예술 영재의 신작”
“세상의 변혁을 이끄는 모험과 사랑의 이야기”

‘국내에서 이런 프로젝트가 나오다니, 신기하고 놀랍다’는 평과 함께 텀블벅 에디터 픽에 선정, 메인 배너를 장식한 화제의 신간. 프로젝트 런칭과 동시에 텀블벅 펀딩 전체 프로젝트 베스트 10위에 진입하였고, 문학 분야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

스위스에서 유학 중 꿈속에서 보게 된 환상적인 대서서시를 《겔리시온》시리즈로 펼쳐낸 작가는 글과 그림, 음악과 디자인을 융합한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낸다. 표지는 물론, 100개가 넘는 삽화를 그린 후 소설에 등장하는 각 지역의 사운드트랙까지 직접 작곡하였다. 팬데믹으로 인해 귀국 후《겔리시온》4부작을 집필한 작가의 본업은 세상에 없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이야기 여행자’이며, 부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자 UX/UI 디자이너다. 장르를 넘나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엮어낸 작가는《겔리시온》을 통해 단합된 용기와 희생, 기적과 사랑의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 〈캐러비안의 해적〉과 〈반지의 제왕〉과 같은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판타지 러버
●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문장 사이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모험과 사랑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어하는 독서인
● 소중한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지혜를 선물하고 싶은 선생님이나 부모님
● 동화같은 풍경과 스펙타클한 모험을 넘나드는 세상 속, 여성 히로인의 활약을 기대하는 영 어덜트
● 작가와 함께 《겔리시온》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하는 정의로운 심장의 소유자
● 현재 차별과 소외 등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기에 치유가 필요한 지친 영혼
●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꿈꾸거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막막함을 느껴 미래의 방향성을 찾는 모험가

- 1권, 《신이 떠난 세상》 줄거리 -

“감춰진 세상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다.”

머나먼 옛날, 창조의 신은 자신이 구름으로 만든 섬 ‘겔리시온’을 떠났다. 한때 신성한 곳이었던 하늘 위의 땅은 바다로 추락하여 거대한 대양과 호수들로 둘러싸인 마을들이 되어버렸다. 점차 대양과 호수를 점령하는 괴생물체들과 맞서 싸우며 오랜 암흑기 속에서 모두가 지쳐가던 때, 비밀스러운 운명을 타고난 소녀 ‘보리얀’이 태어난다.

검은 머리카락 색 때문에 차별을 받으며 자란 보리얀. 그녀는 온갖 힘든 일들을 극복하고 최고의 선장이 된 아버지를 따라 뱃사람이 되려는 꿈을 키우며 성장한다. 처음으로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던 소꿉친구, ‘루딘’과 함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했던 보리얀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오래된 책을 통해 엄청난 비밀들을 알게 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에게 고대 ‘겔리시온’에서 살았던 조상들의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 혼란스러워진 보리얀은 언젠가 모든 정보와 권력이 모여 있는 중앙 섬 ’아누다르가야’로 가서 진실을 알아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보리얀은 루딘과 함께 거대한 괴물을 잡기 위한 정찰 원정대에 합류한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중앙 섬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방랑자들의 섬. 그런데 그 낯선 곳의 어둠 속에서 보리얀을 지켜보는 자줏빛 눈동자의 사내가 있었는데….


추천사

처음에는 환상적인 동화인 줄 알고 1권을 읽었다가, 2권을 보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사의 성장 이야기가 가슴을 뛰게 했다. 3권에서는 개인을 넘어선 사회의 변혁과 세상에 대한 통찰이 나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4권에서는 이 모든 여정을 아우르는 초월과 사랑의 메시지가, 새로운 눈으로 삶을 바라보게 했다. 올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은 이런 기적 같은 책을 만난 것이다.
- 텀블벅 후원 독자, hrr2****

4권인데도 짧게 느껴지는 이야기. 한국에서 이렇게 훌륭하고 성숙한 판타지 시리즈가 나왔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다. 꼭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 텀블벅 후원 독자, kind****

작가정보

저자(글) 이주영

(약력)
- 서울시 교육청 주관 미술 영재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입학(시각디자인 전공)
- 스위스 취리히 국립 예술대학(ZHdK) 졸업(Interaction Design 전공)
- 스위스 금융 기업의 UX/UI 디자이너로 근무
- 팬데믹에 의해 귀국 후 《겔리시온》 4부작 집필
-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Creative Director로 근무
- 저서:《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서울 교대/어린이동아 주관 ‘착한어린이책’ 선정)

저자 소개
1995년 생. 문과 영재 및 미술 영재에 선발되어 3년간 영재 교육원 활동을 하였으며, 2013년 출간한 어린이 동화책 『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이 서울 교대와 어린이동아가 주관한 ‘착한 어린이 책’에 선정 되었다. 이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재학하던 중, 새로운 모험을 하고자 스위스 취리히 국립종합예술대학교(ZHdK)에 편입하여 인터렉션 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스위스 금융 기업의 UX/UI 디자이너였으며, 국내 콘텐츠 기업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람간의 소통, 기술과 재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겔리시온』 4부작을 집필하였다.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리고, 내지 및 표지를 디자인한 후, 테마 음악들을 작곡하여 스토리의 영역을 확장했다. ‘작가’라는 직업이 글쓰기를 넘어 멀티미디어적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융합형 예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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