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똥 학교는 싫어요!

내가 바꾸는 세상 4
김하연 지음 | 이갑규 그림
초록개구리

2021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47.46MB)
ISBN 979115782139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700원

쿠폰적용가 6,93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웃긴 학교 이름의 대명사로 언급되던 대변초등학교!
54년 동안 ‘똥 학교’로 놀림 받던 학생들의 분노와 울분이 부학생회장 후보의 발칙한 공약 하나에 수면 위로 솟구쳐 올랐다!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진 드넓은 바다처럼 시원하고, 갓 잡은 멸치처럼 팔팔한 민주주의 현장

[대변초등학교 교명 변경 활동 타임라인]

2016년 가을, 대외 행사 이후 교명 변경에 대한 요구가 커짐
2017년 2월, 전교 부학생회장이 교명 변경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
3월, 교명 변경 추진위원회 구성
3~4월, 교명 변경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3~7월, 학생들의 서명 운동 및 졸업생들에게 편지 발송
4~7월, 교명 변경 운동이 각종 매체에 보도
7월, 학생, 학부모, 졸업생 대상으로 교명 공모
8월, 새 이름으로 ‘용암초등학교’ 확정

해운대교육지원청에 교명 변경 신청→해운대교육지원청 교명자문위원회 심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명심의위원회 심의→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통과→부산광역시의회 본회의 조례 개정

2018년 3월, 새 이름으로 명패 교체
1. 웃긴 학교 이름 1위라고? | 2. 치욕의 축구 대회 | 3. 선거하는 날 |
4. 교장 선생님의 추억 | 5. 아이들의 속마음 | 6. 든든한 지원군 | 7. 찬성! 반대! |
8. 기장 멸치 축제 | 9. 몰려드는 카메라 | 10. 새로운 이름을 찾습니다 | 11. 54년 만의 기적

·어느 초등학교 부학생회장 후보가 내건 간절하고도 통쾌한 공약
“학교 이름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웃긴 학교 이름’을 쓰면 여러 이름이 나열된다. 야동초등학교, 백수중학교, 정자고등학교 등. 그중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학교가 ‘대변초등학교’이다.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에 자리 잡고 있어 얄궂게도 이름이 ‘대변’이다. 이름은 조금 민망하지만, 학교 앞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는 전교생 70여 명의 작고 예쁜 학교인데다 활발한 시작(詩作) 활동 덕분에 ‘꼬마 시인 학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역사도 50여 년이나 된다.
2017년 2월, 조용하던 학교를 뒤흔든 사건이 일어났다. 전교 5학년 부학생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선 학생이 공약 중 하나로 ‘학교 이름 바꾸기’를 내건 것이다. 그동안 학교 이름 때문에 설움을 겪던 많은 아이들은 이 공약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선거를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오른 교명 변경 운동은 이때부터 급물살을 탔고, 서명 운동과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2018년 3월부터 ‘용암초등학교’라는 이름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대변초등학교의 교명 변경 사례를 동화로 꾸민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를 위해 일부 캐릭터를 만들어 냈으나, 실제 아이들과 관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핵심 사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했다.
·아래에서 위로, 어린이에게서 어른으로!
학교를 무대로 한, 작지만 옹글진 민주주의 실험
학교 이름은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절대 빠뜨릴 수 없는 필수 수식어이다. 어디를 가나 따라다니는 ‘대변초등학교’에 대한 굴욕적인 놀림은 아이들의 자존감에 크나큰 상처를 주었다. 대외 행사 때 사회자가 아이들 소속을 밝히면 어김없이 폭소가 쏟아졌다. 기장군 초등학교 축구대회 때는 선전하던 대변초등학교 선수들이 “똥 학교!”라고 외치는 상대편의 야유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고, 부산시 영어 뮤지컬 발표회 때는 놀림 때문에 주눅이 든 아이들이 제 기량을 펼쳐 내지 못했다. “어느 학교 다니니·”라는 질문에 대답을 안 하거나 다른 학교 이름을 대는 경우는 허다했다. 심지어 넌센스 퀴즈 모음집에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학교는·’이라는 퀴즈의 정답으로 ‘대변초등학교’가 등장하기도 했다.
학교 이름 때문에 이렇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학교 이름은 바꿀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에 놀림을 묵묵히 감내했던 아이들에게 “학교 이름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공약은 충격이었다. 몇 개월 전부터 재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교명 변경 이야기가 조심스레 나오고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공약의 힘으로 당선된 부학생회장은 학생회장단을 비롯한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교명 변경에 대한 공감을 얻어 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마침 학교 앞에서 열린 기장 멸치 축제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에서 서명 운동을 펼쳤으며, 교명 변경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때 졸업생들을 상대로 재학생들의 애환과 생각을 얘기했다. 반대하는 졸업생들에게 직접 손 편지를 쓰기도 했다. 아이들의 진심은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일제 잔재 청산을 목표로 교명을 변경한 학교는 몇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목소리를 내서 변경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일상에서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이 있다면 바꿀 수 있으며, 설령 그것이 학교 이름이라도 학생들의 자존감을 낮춘다면 변경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그 과정이 재미있는 글과 그림에 담겨 있어 삶 속에서 꿈틀대는 민주주의를 자연스레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을 학교의 주인이자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바라본 어른들
교명 변경은 아이들만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대변리는 집성촌이라 대변초등학교 학생들의 부모와 친지가 대변초등학교 졸업생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이들의 목소리에 공감을 해 주는 어른들이 많았다.
하지만 유서 깊은 마을 이름에서 따온 교명을 듣기 거북하다는 이유만으로 바꿀 순 없다며 반대하는 졸업생과 마을 주민도 적지 않았다. 학교 이름의 주인은 재학생 70여 명뿐 아니라 졸업생 수천 명이기도 하기에 졸업생을 설득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었다. 어릴 적 수없이 ‘똥 학교’라고 놀림을 받아 본 동창회장은 아이들 입장에서 이들을 설득했다. 수십 년 전 대변초등학교 학생이었던 마을 이장도 앞장서서 주민들을 설득했다. 철없는 투정으로 치부하기엔 아이들의 상처가 너무 깊다는 걸 깨달은 학부모들도 적극 동참했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학교의 주인이자,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바라보았다.
교명 변경이 승인된 뒤, 새 학교 이름을 정할 때도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끌어냈다. 새 이름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주민 모두에게 공모한 뒤 투표를 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확정되었다. 대변초등학교의 교명 변경 이야기는 재학생, 교사, 학부모, 졸업생, 지역 주민 등이 힘을 합해 이루어 낸 보기 드문 사례이다. 이 책은 그런 사례를 동화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공약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하는 것
이 책의 주인공인 부학생회장은 당선 후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부학생회장’이란 직책이 허울 좋은 감투가 아니라,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바람을 실천해 주는 자리임을 잊지 않는다. 낯가림이 심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서명을 받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자신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 용기를 낸다. 주인공이 자신을 믿고 뽑아 준 학생들의 열망에 부흥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당선만 되고 나면 공약은 나 몰라라 하는 정치인들에게 따끔한 본보기가 될 것이다.

불편을 참는 대신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 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하고 발랄한 시민 의식의 힘을 보여 줍니다.

1.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배성호 글 | 홍수진 그림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시락 쉼터를 만든 아이들

2. 안전 지도로 우리 동네를 바꿨어요! 배성호 글 | 이유진 그림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나선 동네 탐험대

3.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가 뭉쳤다 김하연 글 | 이해정 그림
열두 살에 어린이 인권 단체를 만든 크레이그 킬버거

4. 똥 학교는 싫어요! 김하연 글 | 이갑규 그림
대변초등학교 아이들의 학교 이름 바꾸기 대작전

5. 우리가 학교를 바꿨어요!(가제) 배성호 글 ★곧 나옵니다
학생이 주인이 된 학교 공간 바꾸기 수업

작가정보

저자(글) 김하연

저자 김하연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리옹3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학교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가 뭉쳤다》,《소능력자들 1. 애완동물 실종 사건》,《날아라 모네 탐정단》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갑규

그린이 이갑규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진짜 코 파는 이야기》, 《방방이》가 있으며,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릿》,《변신돼지》,《소문 바이러스》,《블랙리스트》,《말라깽이 돼지 애니》 등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똥 학교는 싫어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똥 학교는 싫어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똥 학교는 싫어요!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