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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쓸모

인싸이드 과학 3
풀빛

2022년 12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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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728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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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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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찾아오지만, 모두에게 평등하지는 않다. 자고 나면 개운하지만, 온갖 꿈에 시달릴 때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아까운 시간이기도 하다. 과연 잠은 어떤 쓸모가 있는 걸까?
고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이 무색하게도, 우리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고대에는 잠을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상태’라고 여기기도 했고, 일부 부족들은 자는 동안 영혼이 빠져나간다고도 믿었다.
《잠의 쓸모》는 수면을 연구해 온 과학자들이 알아낸 흥미로운 사실들과 수면을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까지 아울러 담은 수면 과학서다. 시대와 문화에 따른 잠과 꿈에 대한 인식의 변화부터 잠을 탐구하고 있는 현대 과학의 성과와 다양한 수면 유형 및 수면 패턴들, 잠의 기능과 역할, 각양각색 동물들의 수면 형태 등 잠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잘 자고 싶은 사람들과 깨어 있고 싶은 사람들 모두가 궁금했던 수면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롤로그_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대륙

1. 잠은 죽음의 축소판? 그럴 리가!
2. 한밤 속으로 떠나는 여행
- 수면 연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3. 왜 자야 하지? 풀리지 않은 최대의 미스터리
- 유용하고 상쾌한 잠? 잠의 쓸모에 관한 Q&A
4. 자는 것에도 성장이 필요해!
5. 모래시계에 맞춰 돌아가는 생체 시계
- 신경 생물학자 클로드 그롱피에와의 대담
6. 시차부터 스마트폰까지, 잠을 방해하는 것들
- 이자벨 오티시에르와의 인터뷰: 잠을 자야 우승한다?
7. 우리 모두 다르게 자는 이유
8. 불면증이 나를 괴롭힐지라도
- 수면을 둘러싼 선입견 6가지
9. 꿈이라는 세계
- 프로이트와 신경 과학, 과연 조화로울 수 있을까?
10. 잠을 가로막는 사회

참고 문헌

보통 잠자는 모습을 떠올릴 때 침대에 혼자 또는 둘이 누워서 자는 것을 생각하지만, 늘 그랬던 것은 아니다. 중세에는 머리와 등을 일으켜 세운 채로 잤다. 반쯤 앉아서 자는 이런 자세는 최근까지도 이어졌는데, 속을 꽉꽉 채운 베개를 여러 개 쌓아 올리고 자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아직도 목받침을 쓴다. 기사가 활동하던 시대에 가난한 사람들은 잠자리가 좁아서 여럿이 모여서 잤다. 또 18세기와 19세기까지 옷장 같은 가구 안에 들어 있는 형태의 침대가 있었는데, 이것이 진화해서 나중에 알코브가 되었다.
오랫동안 침실은 사적인 공간이 아니었다. 왕은 침실에서 손님을 맞이했고, 때로는 하인들이 침실 바닥에서 자기도 했다. _〈1. 잠은 죽음의 축소판? 그럴리가!〉 중에서

어째서 수면은 모두에게 강요되는 걸까? 잠은 동물계 전체가 공유하는 행위인 만큼, 이 질문에 대한 답 역시 모든 동물에게 보편적으로 해당한다. 흔히 이야기하듯 에너지 절약이라는 개념 안에 그 답이 있을까? 이러한 경제 이론의 주된 근거로, 서파수면 동안 뇌에서 포도당과 산소가 가장 적게 소모되고 온몸의 근육 긴장도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든다.
이외에도 이 이론의 바탕에는 온도 조절 장치를 멈추는 효과도 있다. 각성 상태에 있는 동안 항온 동물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를 위해 동물은 각자 지방 비축량과 털 두께, 주변 온도, 외형에 따라 체온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질량에 비해 몸의 표면적이 클수록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 체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서파수면 단계와 속파수면 단계가 번갈아 나타나면 몸의 온도 조절 장치는 작동을 멈춘다. 그러면 체온이 내려가고, 에너지 소모가 줄어든다._〈3. 왜 자야 하지? 풀리지 않은 최대의 미스터리!〉 중에서

최초로 공인된 수면 박탈 기록은 1963년에 미국의 랜디 가드너라는 청소년이 세운 것이다. 당시 17세였던 그는 스스로 최대한 잠을 자지 않고 버티는 실험에 뛰어들었다. 결국, 그는 11일 25분 동안 자지 않고 버텼다.
실험이 진행되는 처음 7일간은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먼저 가벼운 기억력 장애를 겪다가, 짜증스러워지더니 구토를 느꼈고, 환각이 일어나고, 유머 감각이 없어졌다. 몸을 떨며 뇌의 알파파가 사라졌다. 그러다가 7일째부터는 상태가 안정되었다. 놀 수 있고 심지어 회의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실험이 끝난 후에는 금세 수면 부족을 회복했고 어떤 후유증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 결과, 장시간 수면이 박탈되더라도 일단 수면이 회복된다면 반드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장애가 유발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_〈6. 시차부터 스마트폰까지, 잠을 방해하는 것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가설 가운데 하나는 핀란드의 인지신경과학자 안티 레본수오의 가설이다. 그는 꿈이 ‘총 리허설’ 역할을 한다고 본다. 그에 따르면, 꿈은 여러 상황을 모의 실험하여 우리가 잠에서 깼을 때 더 높은 능률을 올리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 꿈이 자는 동안 기억을 강화하는 데 일조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유망한 가설은 꿈이 감정 조절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꿈이 이런 기능을 한다는 주장은 여러 관찰 결과가 뒷받침하고 있다. 먼저, 꿈은 감정적 기억과 자주 합쳐진다. 그리고 꿈으로 나타난 기억, 즉 기억의 꿈 버전에서는 현실에서 결험한 실제 버전과 비교했을 때 감정의 정도가 완화된다. 마치 꿈이 정서가 밖으로 나타나는 것을 늦추고 부정적인 감정이건 긍정적인 감정이건, 강렬한 감정을 소화하는 것 같다._〈9. 꿈이라는 세계〉 중에서

시장에서는 수면을 새로운 수익 창출 분야로 보고 있다. 수면을 억제하는 흥분제건,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제건 다 마찬가지다. 어쩌면 이미 사회는 기지를 발휘해 사회가 받는 타격을 해소할 새로운 기적의 제품을 제시하고 있다고 자부할 지도 모른다. 자기계발, ‘자연 친화적’ 건강 유지, 긴장 완화 등이 숙면의 비법으로 팔리고 있다. 부유층에서는 짓밟힌 영토를 되찾듯 불면에서 회복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한때 우리는 수면을 가리켜, 없어도 사는 데 지장 없는 사치품으로 여겼다. 이제 잠은 다시 사치품이 되어가는 것 같다. 다만, 실제로 그 누구도 없으면 살 수 없는 사치품 말이다._〈10. 잠을 가로막는 사회〉 중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
수면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면서
꿈, 불면증 등 잠에 대한 온갖 궁금증을 풀어나가다!

그렇다면 잠이란 무엇일까? 마치 죽은 듯이 아무런 소통도 되지 않는 이 잠이라는 세계는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기에 매일매일 찾아오는 걸까?
《잠의 쓸모》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수면의 정체를 담았다. 뇌파와 안구 운동, 근전도 검사를 통해 수면 상태를 파악하고, 서파수면과 역설수면으로 구분되는 수면 단계의 순환 고리를 찾아내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측정하기도 한다. 또한 잠이 회복이나 기억력, 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설들을 밝히는 짤막한 Q&A, 생애 주기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수면의 형태, 빛과 스마트기기의 청색광이 잠에 미치는 영향, 사람(더불어 동물까지)마다 다른 수면 시간의 차이, 꿈의 내용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까지 그야말로 잠의 과학적·인문사회적 쓸모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독자들은 자신의 수면 패턴을 파악해 보거나, 평소에 품고 있었던 잠에 관한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잠을 사치품처럼 생각하는 요즘 사회
여가와 노동 시간의 변화가 잠에 미친 영향을 통해
수면의 진정한 쓸모를 생각해 보는 시간

2020년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소년의 건강 및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 에 따라, 학생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이라고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고등학생은 6시간 3분으로, OECD 국가들의 청소년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 22분보다 매우 적게 나타났다. 주요 수면 부족의 이유로 공부와 인터넷 사이트 이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데, 스마트기기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백색광의 100배에 맞먹는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오후 5시 이후에 빛을 받으면 생체 시계가 늦춰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위 조사 결과에는 또 다른 흥미로운 지점이 있다. 수면 시간이 경제 형편과도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는데, 경제 형편이 어려울수록 수면 시간도 짧았다는 것이다. 이는 《잠의 쓸모》에서 휴식을 취해야 할 밤 시간이 전기로 밝아지면서 일을 더 많이 해야 하는 누군가에게 불행한 철야의 시간이 찾아왔다는 사실과 맞닿아 있다. 새로운 야간 근로직이 생겨나면서 이들에게는 수면 장애와 대사 질환 및 암, 심혈관 질환, 정신 질환 등이 발병할 위험이 커졌다.
이 책은 이처럼 잠을 ‘없어도 되는 하나의 사치품’처럼 취급하는 요즘 사회의 현실을 살펴보며 수면의 불평등과 사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역시 제공한다. 수면제와 각성제로 대표되는 수익 창출 분야로서의 수면 시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길 권한다. 또한 청소년기의 반수면적인 생활 리듬을 돌아보며 청소년들이 부족한 잠으로 맞바꿔 온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Muriel Florin
프랑스 리옹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르 프로그레스Le Progr?s〉의 ‘모두를 위한 과학’ 코너를 담당하는 저널리스트다. 저서로 《과학에 관한 질문들Questions de sciences》(2019)이 있다.

- 이 책에 도움을 준 6명의 과학자: 클로드 그롱피에, 폴-앙투안 리부렐, 필립 마르탱, 스테파니 마자, 로르 페테르-데렉스, 페린 뤼비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공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과학 원리로 재밌게 풀어 본 건축물의 구조 이야기》, 《생체리듬의 과학》, 《슬기로운 사피엔스 생존기》 등 다수가 있다.

그림/만화 쥘리 레가레

Julie L?gar?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삽화가로 언론, 광고, 청소년 출판계에서 일하고 있다. 또한, 창작 스튜디오 ‘미스테르 퍼블릭Myst?re Public’에서 만화, 애니메이션, 그래픽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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