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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거장들

매 순간 다시 일어서는 일에 관하여
데비 밀먼 지음 | 한지원 옮김
윌북

2022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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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0.39MB)
ISBN 97911558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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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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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거장들』은 작가, 예술가, 디자이너, 기업체 대표, 브랜드 전략가 등 우리 시대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준 인물들이 삶, 꿈과 미래, 신념과 멘탈 관리법에 대해 가감 없이 펼치는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혁신의 아이콘 팀 페리스, 재치 넘치는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 디자이너 중의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 자기 분야에서 큰 획을 그었고 지금도 분투를 이어가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거장으로 손꼽히는 그들이, 자기에게도 매일의 순간은 두렵고 겁나는 시간이었다고 털어놓는다. 각자의 방식으로 혼돈의 세계와 마주해온 대가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영감과 연대의 언어가 되어 한 권의 책이 되었다.
17년이란 긴 시간 동안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를 운영하며 이 시대 대표 지성들의 목소리를 들어온 데비 밀먼은 한정적인 플랫폼을 벗어나 더 많은 이들에게 거장들의 통찰과 삶의 자세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편집을 시작했다. 20여 년간 버거킹, 펩시, 하겐다즈, 네슬레, 질레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일했고 ‘디자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던 그는 이제 ‘커뮤니케이션 대가’가 되어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 작가 록산 게이의 배우자이기도 한 그는 이 만만치 않은 거장들에게 진심 가득한 응답을 끌어내 진정성 가득한 문장으로 전한다. 그들도 우리처럼 늘 위태롭다고,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 실패한 일의 조각을 살피고 두려움을 접어 두고 오늘을 시작한다고. 그래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리티’라고.
여는 말_록산 게이

추천의 말_팀 페리스

글을 시작하며_데비 밀먼

Part 1 전설들
밀턴 글레이저
앨리슨 벡델
아일린 마일스
신디 갤럽
세스 고딘
엘리자베스 알렉산더
폴라 셰어
앤 라모트
앨버트 왓슨
매릴린 민터
스티븐 헬러

Part 2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
크리스 웨어
브레네 브라운
에스터 페렐
팀 페리스
아난드 기리다라다스
에델 로드리게스
카먼 마리아 마차도
린다 배리
샤넬 밀러
셰릴 스트레이드
가브리엘 해밀턴

Part 3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올리버 제퍼스
마이클 베이루트
니코 뮬리
알랭 드 보통
마이크 밀스
에린 맥커운
에이미 셰럴드
세이 애덤스
말콤 글래드웰
앰버 탬블린

Part 4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들
에밀리 오버먼
칩 키드
브랜던 스탠턴
어맨다 파머
세라 존스
토머스 케일
아미나투 소우
크리스티나 토시
제시카 히시
사이드 존스
토머스 페이지 맥비
마이클 R. 잭슨

Part 5 선지자들
셰퍼드 페어리
마리아 포포바
루이즈 필리
아이작 미즈라히
마이라 칼만
케니 프리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데이비드 번
셀마 골든
티 유글로우
아이라 글래스
이브 엔슬러

맺는 말_마리아 포포바

자신에게 선택권이란 것이 전혀 없어 보일 때가 포기하기 가장 쉬운 때예요. 바이오리듬 시절부터 저는 제가 제공하는 것이 값어치 이상을 한다는 믿음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 그게 정말 중요해요. 내게서 뭔가를 사는 사람에게 신세를 졌구나 하는 느낌은 가져본 적이 없어요. 내가 좋은 가격에 상대에게 무언가를 제공함으로써 오히려 호의를 베푼다고 생각하죠. _세스 고딘, 67쪽

스티브 잡스와 흥미로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때 나는 그에게 한 가지만 주문했어요. 그가 충분히 받아들일 만한 요구라고 생각했고 그라면 쉽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말했지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면 좋겠어요. 테이블 건너편에는 당신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데 당신은 자신이 옳다는 걸 확신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는 미소를 짓더니 이렇게 말했어요. “아, 그건 쉽네요. 내가 맨날 하는 일이거든요.”
_앨버트 왓슨, 111쪽

진정한 소속감을 가진다는 것은 무언가의 일부가 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혼자 서야 할 때 혼자 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이를 테면 기분 나쁜 농담을 들었을 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판단이 들 때, 남들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때, 가족 식사 자리에서 상처가 되는 말을 들었을 때 같은 때 말이죠. 혼자 서야 할 때 혼자 서지 못하면 진정한 소속감을 가졌다고 할 수 없어요. 소속감은 혼자 설 수 있는 용기에서 나오는 것이거든요. 저 또한 연구를 하면서 이런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죠. _브레네 브라운, 163쪽

지금은 휘둘리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관찰하는 훈련이 곧 명상이라고 생각해요.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마치 영화를 보듯 반응하는 것이죠. ‘흠, 그것참 흥미로운 선택이군, 감독 양반’ 하는 식으로요. 기분 나쁜 이메일이나 카페에서 무례하게 구는 사람도 그렇게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바라보면 생각이 구름처럼 스르르 바뀌면서 내가 애써 그것을 쳐낼 필요도 없게 돼요. 그런 일 때문에 스스로를 미워할 필요도, 화낼 필요도 없죠.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약간의 간극을 두고 ‘잠깐 멈춰 보자.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나 스스로 선택하겠어’ 하는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죠. 그러면 소용돌이가 되기 전에 전에 하향 나선을 멈출 수 있어요.
_팀 페리스, 183쪽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아버지께서 작가 중에 의료보험이 지원되는 유일한 정규직은 기자라고 하셨어요. 한 학기 동안 기사 작성 수업을 들었는데, 에이미 아이스먼이라는 출중한 기자 출신 강사가 강의하는 수업이었어요. 정말 똑똑하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했죠. 글에서 형용사를 빼라고 그렇게 지적을 했는데 제가 “안 돼요. 더 이상의 형용사는 포기할 수 없어요”라고 맞섰거든요. 그러다가 “이 일이 너한테 맞는 일인지 잘 모르겠다”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결국 전공을 바꿨는데, 그런 방식으로 글을 쓰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에요.
_카먼 마리아 마차도, 216쪽

제 삶에도 존재하는 대립, 혹은 긴장이랄까, 그런 것들을 종이 위로 끌어내보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한편에는 이성적 사고, 경험, 문화적 지식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느낌, 감정, 마음의 드라마가 있는데, 상반된 이 두 요소를 충돌시켜보고 싶었죠. 플라톤을 부엌에 데려다 놓고 연애의 소소한 순간들을 세밀하게 분석하게 하는 거죠. 학자의 눈으로 범죄 수사하듯 사랑의 세세한 면을 들여다보고 싶었어요. _알랭 드 보통, 306쪽

사람들은 잠깐의 만남으로도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제가 책에서 자세히 설명한 그런 유의 비극을 피하는 첫 번째 단계는 지나친 확신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낯선 사람과 만날 때는 아주 겸손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해요. 어떤 단순한 만남이 어떻게 흐를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어요.
_말콤 글래드웰, 359쪽

플랫폼이 급증하고 지적 재산권에 관한 법이 제정되면서 상황이 훨씬 복잡해지긴 했죠. 지적 재산권 개념은 정말 이상해요. 오늘날의 아이디어 소통 방식인 공유 문화를 재산권 개념으로 바라보는 것은 지극히 시대착오적이에요.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모든 사람에게 세금을 물리는 꼴이죠. 이렇게 해서는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없어요. _마리아 포포바, 493쪽

지금 우리는 어마어마한 고독과 고통에 직면해 있어요. 너무 힘들죠. 사람들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데도 엄청난 고통이 전해졌어요. 저는 저 자신을 그대로 드러낸 채 거기에 있었죠. 계속 그 자리에 앉아 조건 없이 사랑을 주었고, 관객은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거기 앉아 있을 수 있었어요. 그 점이 중요했어요. 그게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_마리나 아브라모비치, 548쪽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시대 가장 창의적인 지성들이 직접 밝히는 성공과 멘탈의 핵심

“삶이라는 것은 심연 위에 걸쳐 있는 밧줄과 같다”던 니체의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던져진 화두와 같다. 건너가는 것도, 돌아서는 것도, 멈춰 서 있는 것도 힘든 삶에 과연 해답은 있을까. 성공하고 싶고 잘하고 싶고 망설임 없이 나아가고 싶지만 이런 우리의 마음과는 달리 하루하루는 혼돈과 불안의 연속이다. 과연 해답을 찾는 게 가능하기나 할까? 오늘 아침 나의 고민 같던 이 이야기는 사실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거장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감히 드러내지 못했을 뿐!
그러나 그들은 좌절과 실패에서 언제고 다시 일어섰다. 스스로 자기 삶을 돌아보는 성찰을 통해 나아갈 길을 탐색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멘탈이다.
20여 년 동안 브랜드 전략가로, 아트 디렉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데비 밀먼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자신을 이끌었던 ‘창의성’이 사그라들었다는 것을 느낀다. 숫자를 좇는 동안 잃어버린 자신감과 늘 꿈꾸었던 창조적인 삶이 멀어졌음을 깨닫고 그 자리에 멈춰서 삶의 우선순위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성공이 보장된 회사를 선택하는 대신 팟캐스트를 열어 자신의 고민을 나눌 사람들을 초대했다. 꺼져가는 창의성에 불을 지펴줄 예술가, 디자이너, 작가를 불러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데비는 모두 다 같은 두려움과 고민을 안은 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녀가 불러모은 이야기는 더 많은 이들에게 강한 공감과 연대를 형성했고, 폭넓은 분야의 거장들을 인터뷰하기에 이른다.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세계 최장수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 가운데 내로라하는 각계의 대표자를 선별해 한 권으로 묶어낸 『멘탈의 거장들』은 이렇게 시작됐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은 거짓이다
자기 분야 0.1% 상위 대가들과 나누는 진로 적성 인생 상담소

이 책에는 창조적인 삶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사는 것의 정의와 트라우마와 온갖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을 배우며 직업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 흥미로운 대화들이 가득하다.

“우울증이 좀 심해진다 싶을 때 제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친구들과 모임 약속을 잡는 거예요. 저는 좀 패배적인 성향이 있어서 이럴 때 스스로를 고립시키곤 하거든요. 그래서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친구들과 단체 식사를 하려고 해요. 그러면 제 머릿속에서 어떤 바보 같은 생각이 맴돌고 있더라도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거든요.”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는 지금도 자신의 우울과 열패감과 싸우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이면에 담긴 페리스의 고뇌를 읽어낸 데비 밀먼은 사려 깊은 공감과 통찰을 통해 그의 고민과 해결책을 한 번에 끌어낸다.
천재적인 마케팅 전략가 세스 고딘은 자신의 삶 절반 이상이 실패의 반복이었다고 고백한다. 눈물겨운 과거 고백으로 끝나는 대화였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데비 밀번은 세스 고딘의 실패를 통해 다음과 같은 통찰을 이끌어낸다.

“우리는 미래를 경험하는 데는 서툴지만 현재를 경험하는 데는 탁월한 능력이 있어요. 미래에 좋을 수도 있는 무언가가 지금 당장은 별로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겁니다.”

인터뷰라고 해서 개인의 이야기만을 화제 삼지 않는다.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담론까지 폭넓게 다룬다. 관점과 배경이 다른 누군가와 매일 만나야 하는 우리가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말콤 글래드웰과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기도 한다.

“사람들은 잠깐의 만남으로도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낯선 사람과 만날 때는 아주 겸손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해요. 어떤 단순한 만남이 어떻게 흐를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어요. 불충분한 정보로 만족해야 하고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도 판단을 유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말 앞에는 ‘나의 제한된 관찰에 따르면 이러이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붙여야 해요.”

결국 타인을 이해하는 것 역시 나를 단단하게 다지기 위한 바탕이 되기에 모든 대화는 하나의 중심으로 흐른다.
어디로 가야 할지 길 위에서 망설이고 있다면,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잃어버린 중심을 찾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열어 그들을 만나야 한다. 외톨이에 고립되고 실패하고 쓰러져도 다시 시작한 그들의 힘과 용기, 그들과 다르지 않은 나 역시 할 수 있다는 위로,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삶이라는 깨달음이 선물처럼 따라올 것이다.


웨비상 수상에 빛나는 〈디자인 매터스〉를
감각적인 구성과 육성 가득한 문장으로 만나다

책을 열자마자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들, 강렬한 표제와 인용문. 마치 잘 구성된 한 권의 디자인 책을 보는 듯한 『멘탈의 거장들』은 데비 밀먼이 아트 디렉터로서의 역량을 집약해 만든 책이다. 직접 찍은 인터뷰어의 얼굴에 인물들의 짤막한 소사를 담아 글을 시작한다. 팟캐스트의 현장감과 말맛을 살려 담아낸 문장은 손수 쓴 캘리그래피 인용문으로 완성된다. 하나의 주제를 저마다 개성 넘치는 56편의 인터뷰로 담아낸 비결은 여기에 있다.
인터뷰의 성격과 인물의 개성을 한껏 살린 사진이 마치 한 권의 화보처럼 다채롭게 펼쳐진다. 글로만 만났던 작가나 예술가의 초상은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아이디어와 회복 탄력성, 끊임없는 노력과 불굴의 희망, 낙관주의, 기꺼이 성장하고 변화하며 진화하려는 태도가 더해지면 어떤 일이 가능할지 확인하고 싶다면 이 책 『멘탈의 거장들』을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데비 밀먼

Debbie Millman
작가, 예술가, 디자이너, 브랜드 전략가. 뉴욕의 스털링 브랜드에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21년 동안 일하면서 버거킹, 펩시, 하겐다즈, 네슬레, 질레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브랜딩을 담당했던 데비 밀먼은 ‘디자인계의 대통령’이라 불렸던 현역 생활을 거쳐 ‘커뮤니케이션의 대가’로 자리매김하며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 비주얼아트 스쿨SVA에 브랜드 마케팅 과정을 신설하고 학과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의 진행자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무려 17년 동안 이어져온 〈디자인 매터스〉는 그저 거장들의 근황을 전달하기보다 그들이 가진 삶의 동력, 일과 창작의 기쁨,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고민과 묵직한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내어 2015년 iTunes 최고 팟캐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쿠퍼휴잇국립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좋은 책을 읽고 발굴하고 번역하며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코카인 블루스』, 『아찔한 비행』, 『테스토스테론 렉스』, 『베라 켈리는 누구인가?』,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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