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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품 이야기

로버트 젠슨 지음 | 김성훈 옮김
한빛비즈

2022년 12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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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45MB)
ISBN 979115784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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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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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서 자연재해를 비롯해 비참한 대규모 사건과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제대로 규명되고 처리되지 못한 참사는 집단적 트라우마를 남겼다. 무엇보다 코로나19와 최근의 인재들로 인해 안전에 관한 사회의 관심이 매우 커진 지금이다. 우리나라에서 허리케인이나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그러나 몇 번의 참사는 있었다. 참사와 재난은 뜻밖에 일어나며 비참하고 끔찍하다는 점에서 같다. 이 책 ≪유류품 이야기≫는 아픔을 덮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다.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한 후의 시간들은 어떻게 흘러갈까? 불가항력의 대규모 사건에 맞서 한없이 약하고 작은 개인은 어떻게 앞으로의 삶을 살아야 할까? 상실을 극복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에, GQ가 세계 최악의 근무 환경으로 꼽은 기업의 대표이자 전 세계 수많은 재난 현장을 수습했던 로버트 젠슨이 답한다. 그가 목격한 처참한 현장과 삶을 위해 죽음을 수습하는 이야기는 최근까지도 마음 시린 뉴스에 상실을 겪어야만 했던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이 책은 끔찍한 비극에 대한 대응을 책임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퍼블리셔스위클리
프롤로그

1장 존엄한 몸
2장 행운이 필요한 순간
3장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
4장 불평등한 죽음
5장 이름 속에 담긴 것
6장 마지막 소지품
7장 오래된 정상에서 새로운 정상으로
8장 가라앉은 보물
9장 쉬운 해답은 없다
10장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법
11장 재해의 첫 번째 피해자
12장 죽음을 찾는 연습
13장 분쟁의 갈림길
14장 오직 신만이 아는 이름
15장 DNA의 진실
16장 고통의 세계
17장 거대한 파도의 기억
18장 평범한 지옥
19장 재난의 정치적 폭풍
20장 상실과의 타협
21장 나의 기록

에필로그

이 책은 상황에 압도당하지 않는 방법, 상황에서 긍정적인 점을 보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사람들을 과거의 삶에서 새로 바뀔 미래의 삶으로 안내하는 방법을 말한다.
_ 12쪽(프롤로그)

재난에 휘말린 사람들이 마지막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 길은 없다. 그들의 시신을 다룰 때는 잔인하게 갑자기 끝나버린 삶 속에서 그들이 못다 한 말과 못다 한 일이 부디 한으로 남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_ 39쪽(1장, 존엄한 몸)

죽음은 자기만의 시계를 갖고 있다. 누군가의 시간이 다 되면, 말 그대로 시간이 다 된 것이다. 하지만 가끔 그 시계를 빨리 돌리려고 애쓰는 사람도 보인다. 나는 사람이 죽음의 시계로부터 달아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 시계를 빨리 돌릴 수는 있다. 가끔 사람들은 운이 좋다고 느낀다. 마치 자기가 죽음을 따돌린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건 그냥 아직 진짜 시간이 안 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나는 이라크에서 폭탄이 터진 호텔 두 곳에 머물렀지만 두 번의 폭발을 모두 피했다. 그건 행운이었을까, 아니면 아직 나의 때가 안 되었기 때문일까?
_ 46쪽(2장, 행운이 필요한 순간)

생존은 행운에서 시작되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핵심은 행운이 찾아올 시간을 버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행운이 일어날 기회를 마련했다는 의미다. 한 가족을 예로 들어보자. 이 가족은 요트를 타고 태평양을 가로지르다가 물 위로 뛰어오른 고래 때문에 요트가 부서지고 말았다. 이것은 큰 불운이다. 가족은 부서진 요트로 구명뗏목을 만들어 버텼고, 30일 정도 후에 지나던 화물선이 이들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이것은 행운이다. 다만 그들이 살아남아 구조라는 행운이 찾아올 시간을 벌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은 행운 때문이 아니었다. 이 가족은 차분한 마음으로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바꿔 말하면 이들은 행운이 찾아올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_ 47~48쪽(2장, 행운이 필요한 순간)

현대는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은밀하고 조용한 호스피스에서 작별인사를 나누며 천천히 사라지는 죽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열린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이 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곳이 바로 내가 개입해 들어가는 지점이다.
_ 95쪽(5장, 이름 속에 담긴 것)

대량 사망 사고는 정말 엉망이다. 사망한 승객 중 한 명의 형제로부터 첫 질문이 나왔다. 그도 항공사의 직원이었다. 그는 가족 친척들한테 형의 사망 사실을 미처 알리지도 못했는데 벌써 언론에 형의 신원이 새어나갔다며 분노했다. 일부 친척이 형의 사망 소식을 뉴스 보도를 통해 접하게 됐으니 그가 분노한 것도 충분히 이해할 만했다. 우리는 그 시점에서 개인 소지품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하고 연락해주겠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사고 잔해를 찾으러 나섰던 어부 한 명이 지역신문 사진기자를 함께 데리고 갔던 모양이다. 그들은 사망자들의 지갑을 찾아냈고 사진기자가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신문에 실었다.
_ 127쪽(7장, 오래된 정상에서 새로운 정상으로)

개인 소지품을 찾는 것은 단순한 과정이지만 사람의 여러 감정을 건드린다. 어느 사람이나 그 가족에 대해 몰랐던 무언가를 발견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잃어버린 줄 알았던 특별한 무언가를 되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 행복했던 날에 대한 기억 등. 이런 물품은 그냥 찾아서 돌려주면 끝나는 대상이 아니다.
_ 145쪽(8장, 가라앉은 보물)

나는 일 때문에 밖으로 나다니는 일이 많다 보니 매년 꼭 시간을 내어 딸과 함께 여행을 하려고 했다. 나는 방학 때 딸과 함께 알래스카도 가고, 아프리카 사파리도 가고, 유럽 일주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재미만을 위한 여행이 아니었다. 아파르트헤이트박물관과 나치 강제수용소 같은 곳을 찾아가 딸이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딸이 운이 나빴던 사람들의 이야기나 저 끔찍한 일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이해하기를 바랐다. 무엇보다 그냥 방치해두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게 되리라는 것을 딸이 이해하기를 바랐다.
_ 164쪽(9장, 쉬운 해답은 없다)

유족은 상실이 아니라, 상실에 대응하는 방식에 화가 난다. 유족에게는 이렇게 화를 낼 권리가 있다. 대응 시스템에서 더 잘 했어야 하기 때문이다.
_ 268쪽(14장, 오직 신만이 아는 이름)

우리 문화권에서는 나쁜 일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것을 재촉한다. 나쁜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라고 말이다. 그러나 그냥 ‘그런 일이 있었지’라고 넘어가버릴 뿐, 과거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그로부터 교훈을 얻지 않는다면 나쁜 일은 되풀이 될 것이다.
_ 381쪽(20장, 상실과의 타협)

모두가 목격했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던
재난 이후, 회복의 과정

저자 로버트 젠슨은 세계적인 재난 수습 회사의 대표로,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죽음을 처리하는 일을 해왔다. 미국 9ㆍ11 테러,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4년 남아시아 쓰나미,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오클라호마 폭파 사건,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까지, 과거 우리를 충격에 빠트린 사고 현장에는 늘 그가 있었다. 저자는 책에서 오클라호마 폭탄테러 사건 당시, 유리 파편과 건물의 금속 뼈대가 쌓인 1.5미터 높이의 지면에 서서 275명의 유해를 찾았다고 기술했다. 아래에서 작업하는 사람을 덮치지 않도록 조심히 길도 내야 했던, 위험하고 느리고 고된 작업이었음을 책에다 털어놓았다.
이렇게 ≪유류품 이야기≫는 대형 사고와 재난의 이면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동시에 삶과 죽음의 의미,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담백하게 이야기하며 목숨을 걸면서까지 실종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저자의 분투가 담겨 있다.
매일 시신을 수습하며
매일 삶을 돌보는 법을 배우다

저자가 희생자와 그의 마지막 소지품 찾기에 사력을 다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유해를 찾아 돌려보내는 일이 유가족들을 위한 최선의 일이라 믿기 때문이다. 두 번째, 저자의 표현을 빌려 말해, “이름을 찾아주는 것을 빼면, 존엄성이야말로 우리가 죽은 자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죽음에 관하여 저자의 믿음은 그가 죽은 자를 대할 때도 드러난다. 200명의 나치 전쟁범죄자를 교수형시켰던 영국의 마지막 집행인 앨버트 피어포인트는, 죽은 자는 죽음으로써 죗값을 치뤘다며 시신을 극진히 다루었다고 한다. 로버트 젠슨 또한 죽은 자는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그 사람의 전통과 문화에 따라 취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미국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을 인도양에 수장했을 때(미국 정부는 오사마 빈 라덴의 무덤이 광신도와 급진주의자의 성지가 될까 두려워 했다.), 이슬람 의식에 따라 매장했으면 좋았겠다고 고백한다.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매일 죽음을 수습하며 로버트 젠슨이 깨달은 것은, 그것이 남은 우리의 삶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사실이다. 죽음은 자기만의 시계를 갖는다는 사실, 생존자는 단지 운이 좋아서만이 아니라 스스로 행운을 만들었다는 사실, 유족은 상실이 아니라 상실에 대응하는 방식에 화가 난다는 사실, 끔찍한 일은 하루 빨리 털어버리는 일이 능사가 아니라 실수를 인정하고 교훈을 얻을 기회를 준다는 사실들을 말이다.
뉴스에서 보도되는 충격적인 몇 사건들은 처음 일어난 일이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일 리도 만무하다. 그래서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재난의 극복은 사실과 진실의 구분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이 책은 최악의 참사가 또 다른 참사로 잊히지 않도록 우리의 기억을 회복시켜줄 책이다.

작가정보

Robert A. Jenson
세계 최고의 재난수습기업 케니언 인터내셔널Kenyon International의 회장이자 공동 소유주. 미 육군에서 장교로 근무하다 전역한 후 1998년 지금 회사에 입사했다.
9ㆍ11테러부터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4년 남아시아 쓰나미,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등을 비롯한 숱한 현장에서 유해를 수습하고 시신과 유품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해왔다. 이 책은 그의 첫 출판물이다.
그의 특별한 일과 삶에 대한 열정은 그를 전 세계로 데려갔다. 베를린 장벽이 무녀졌을 때 독일에 있었고 베이루트에서 다마스쿠스로, 이라크의 오래된 실크로드에도 있었다. 모험적인 삶에서 그가 얻은 경험과 교훈은 우리와 공유할 가치가 충분하다.

치과 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 노트가 지금까지도 보물 1호다. 번역으로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를 꿈꾸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위, 세상을 보는 1가지 방법》,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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