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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담덕 4: 고구려 천하관

엄광용 지음
새움

2022년 1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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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68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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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8
광개토태왕 담덕 8: 말 타고 초원로를 달리다
11,000
광개토태왕 담덕 7: 전쟁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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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담덕 6: 상업의 길
11,000
광개토태왕 담덕 5: 영락태왕
11,000
광개토태왕 담덕 4: 고구려 천하관
11,000
광개토태왕 담덕 3: 여명의 기운
11,000
광개토태왕 담덕 2: 천손신화
11,000
광개토태왕 담덕 1: 순풍과 역풍
11,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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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와 백성의 관계를 배와 물에 비유한 대목은, 어린 ‘담덕’의 마음에도
청동에 새긴 글자처럼 지워지지 않는 명문으로 남았다.

“개성에, 평양에, 한 번 다녀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느 날 출판사에 들른 작가가 한 말입니다.
평양성 전투 등 수많은 전투 장면을 그려야 하는데, 더군다나 십여 권 가까이 쓰는 동안 표현이나 내용이 겹치지 않게, 실감나게 묘사해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대부분 북쪽에 있는 고구려 관련 문화재를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기운이 번쩍’ 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대하역사소설의 편집자는 작가와 서로 한쪽 다리를 묶은 채 1,2년을 달려야 합니다. 좋은 소설이라는 확신이 설 때는, 편집자로서는 행운의 시간입니다. 저는 지금 행운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20여 년의 시간을 고구려와 광개토태왕 연구에 바친 작가의 내공이 탄탄하고, 돈이 종교가 되다시피 한 이 시대에,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여 좋은 소설을 써서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작가의 세계관이 존경할 만하기 때문입니다(저는 그렇게까지 대의를 중시하는 인물이 못 되니까요^^).

얼마 전에 아침 일찍 출판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수학선생님이셨는데요, 4권이 언제 나오느냐 며, 요즘 시대에 이렇게 귀한 이야기를 써줘서 고맙다고, 작가에게 꼭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끊자마자 작가에게 메시지를 드렸지요. 작가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격려와 힘이 되리라는 걸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10여 권 완간될 때까지 작가는 사막을 혼자 걸어야 하니까요. 이제 ‘담덕’의 이야기가 활발하게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평양 답사는 못 보내드려도 독자들의 반응을 실시간 전해드리며 작가에게 힘을 팍!! 실어드려야겠습니다. 저희가 할 일입니다.
제4권 고구려천하관

제1장| 유랑의길 7
제2장| 서역의바람 51
제3장| 태극군 83
제4장| 요하 142
제5장| 상봉 214
제6장|고구려 천하관天下觀

그동안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어.
이제 높은 창공을 나는 해동청이 되어야 해!

“하늘에 금성이 하나이듯이, 이 세상에서 태자는 전하 한 분만 계시옵니다. 후연의 모용보가 저 스스로 금성이라 할지 모르지만, 천하에서 금성은 오직 태자 전하 한 분이십니다. 담덕 태자 전하는 초저녁에 떠서 오래도록 수많은 뭇별들과 함께 하늘의 평화를 지키는 계명성이 되셔야 하옵니다.”

담덕은 멀리 하얗게 눈이 덮인 천산의 봉우리를 쳐다보았다. 평지는 푹푹 찌는 한여름인데, 천산 봉우리는 사시사철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어 한겨울이었다. 하가촌 도장에서 사부 을두미에게 무술을 배울 때 마동과 함께 자주 태백산(백두산)에 올라갔던 적이 있었다.
겨울에는 태백산도 눈이 쌓여 있어 백두산이란 별칭을 얻고 있었지만, 천산처럼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지는 않았다. 늦은 봄에서 초가을까지는 눈이 내리지 않아 백두산도 짙푸른 녹음이 우거져 있었던 것이다. ‘세상은 넓고도 넓구나. 사람도 피부색이 제각각이고, 사는 모습도 다르구나.’ 서역으로 가는 노정은 악전고투를 거듭하는 고생길이었지만, 담덕은 그래도 다양한 세상을 구경하게 된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했다.

무방비 상태에 있던 요동의 고구려 군사들은 느닷없이 들이닥친 모용농의 연나라 대군을 보고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모용농의 군대가 이렇게 빠르게 진군할 수 있었던 것은, 전날 고구려와의 전투 때는 한여름이어서 요택이 진흙 펄이었으나 이제는 겨울이라 땅이 얼었기 때문이었다. 마구 달려가도 발이 빠지지 않아 제대로 가속도가 붙었던 것이다.
모용농은 군대의 기세를 알았다. 군사들의 사기가 충천해 있을 때 몰아치면 장마철 폭포로 떨어지는 물처럼 그 누구도 막을 길이 없는 것이었다.
“오늘 밤으로 요동을 점령하고, 내일 새벽밥은 성안에서 지어 먹는다.”
모용농은 군사들을 모아 놓고 일갈했다.

“바야흐로 세상이 변하고 있사옵니다. 이제는 탁발선비까지 나라를 세워 대흥안령 너머의 서북방을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전진이 무너지고 북방 세력들이 우후죽순처럼 머리를 곧추세우며 일어나 제각기 나라를 세우니, 이는 우리 고구려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증좌 아니겠사옵니까? 지리적으로 볼 때 후연은 가깝고 북위는 멀리 있습니다. 북위에 사신을 보내 우호관계를 맺은 다음 후연을 괴롭히도록 하는 근공원교(近功遠交)의 전략을 구사함이 옳을 듯하옵니다.”

"오늘 담덕 왕자를 태자로 책봉하면서, 이를 기념해 평양에 아홉 개의 사찰을 창건하는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지난날 초문사와 이불란사를 창건할 때는 너무 서두른 느낌이 있었다. 이번에 창건하는 아홉 개의 사찰은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지어야 할 것이다. 태자의 앞날을 축원하고 고구려를 불국정토로 만들어 세상을 호령하라는 뜻이 있는 바이니, 제신들은 과인의 뜻을 헤아려주기 바라노라."
담덕은 마침내 태자가 되었다.

“중국의 동북공정 사업에, 확실한 제동을 거는 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역사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은 『삼국지』와 『대망』 같은 국민 역사소설을 쓰고자 했던 작가가 글쓰기 인생 거의 전부를 바쳐 쓴 작품이다. 관련 자료를 모으고 처음 집필에 들어간 것이 2010년, 워낙 방대한 양의 작품이기에 쓰고 고치고, 부족하면 다시 공부를 위해 중단하면서 지금까지 완성한 것만 해도 원고지 1만 매에 이른다. 그동안의 집필 기간만 무려 12년이 걸린 셈이다.
서사가 죽어가고, 문학이 가벼워져 가는 시대지만 우리는 천년 세월을 견뎌 우리에게 전해진 고구려의 벽화와 비석들처럼, 다시 백년 후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설 역사책을 만든다는 심정과 자세로 이 작품을 종이 위에, 인터넷의 바다 위에 깊고 단단하게 새겨나갈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광개토태왕의 ‘노마드 정신’을 이어받아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문화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며 ‘광야의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이에 대한 두려움이며 반발이다.
가슴 뛰는 〈담덕〉의 ‘원대한 꿈’, ‘정복의 대장정’
‘광개토태왕’은 널리 알려진 영웅이다. 그러나 그건 단지 피상적인 수준이다. 실제 광개토태왕 담덕에 대한 직접적 자료는 집안(集安)의 호태왕비 비문에 나와 있는 것이 전부라 할 수 있다. 그 역시 누군가에 의해 변형되고 훼손된 채 덤불속에 묻혀 있다가 시간이 흘러 우연히 발견된 것이다. 그래서 그간 지극히 한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담덕의 위대한 자취를 되살려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있었다.
그에 더해 우리에게 남겨진 유일하다시피 한 기록인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속 광개토태왕의 모습 역시, 분명한 한계를 갖고 있었다. 김부식의 신라 중심 사관으로 인해 고구려의 모습은 당시 중국 사료의 파편들을 주워 모아 놓은 것처럼 허술했다. 중국 입장에서는 껄끄럽기만 한 광개토태왕의 업적에 관해서 아주 소략하게 다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실정 아래 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은 마치 당대의 『삼국사기』에서 미진하게 다룬 디테일한 부분까지 복원시켜 놓은 것처럼 역사적 연대기에 충실하면서도 실감나게 인물들을 되살려내고 있다. 이 소설의 직접적인 시대 배경은 광개토태왕 재위시기를 전후한 40~50년이지만, 고구려의 전반기 400여 년을 아우른다.
작가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20여 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중국 등지에서 ‘고구려본기’속 빈 공간들의 퍼즐을 맞추기 위해 걷고, 찾고, 읽고, 물었다. 나아가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들 하나하나에 작가로서의 의미와 역할을 부여하여 당대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엄광용

“나의 모든 글쓰기는 역사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을 집필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다.”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12년간 잡지사 기자 생활을 하다 전업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고구려연구회 회원이 되어 국내 답사를 다니던 중, 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그 일념으로 자료조사를 시작했고, 만주·백두산·실크로드 등 해외 답사를 다니면서 광개토태왕의 원정길을 추적하였다.
광개토태왕 자료는 비문의 내용이 거의 전부였으므로 자료조사의 한계를 느껴,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에 진학하여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러면서 고구려 역사와 그 시대의 생활상을 두루 엿볼 수 있는 간접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다.
1990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벽 속의 새」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그간 지은 책으로는 장편역사소설인 『사냥꾼들』, 『천년의 비밀』 등이 있고, 창작집으로『전우치는 살아 있다』와 『징비록에서 역사의 길을 찾다』등 다수의 책들을 집필하였다. 2015년에는 장편 역사소설 『사라진 금오신화』로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 모든 글쓰기는 역사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을 집필하기 위한 준비작업이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작가의 말

우리는 미래의 길을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

나는 이 소설을 쓰면서 단 한시도 이 생각을 잊은 적이 없다.‘광개토태왕 능비’에 나와 있는 것이 전부랄 수 있는 그의 발자취를 좇아 나는 20여 년 세월을 바쳤다. 우리의 핏속 강한 생명력의 DNA ‘영토 확장 정신’을 일깨우는 것, 이것이 담덕의 전언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나는 20여 년간 역사 속에 가려진 광개토태왕의 발자취를 더듬기 위해 조각난 자료들을 수집하고, 흔적이 지워진 역사 현장을 답사하는 등 최선을 다해왔다. 조각난 자료들의 퍼즐 맞추기는 지난하고 지루한 작업이었다. 자칫 역사의 팩트에서 벗어나기 쉬운 일이므로, 근거 불충분한 상상력으로 그 공간을 메우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 왔던 것이다.
고구려 생활상을 다룬 저술들과 이웃 나라와의 물산 교역, 전통 무속신앙과 종교의 합류 과정, 지리적 특성과 그곳에서 나는 특산물들, 나무와 풀과 생명체들을 통하여 역사 퍼즐을 복원하는 데 나는 온 힘을 다하였다.
중국 둔황을 거쳐 실크로드를 답사했을 때, 고비사막 가운데서 본 기억이 있다.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지평선이었는데, 시야를 최대한 넓혀서 바라보면 둥그스름한 직선의 형태였다. 그것이 바로 ‘광야’였다. 1천5백여 년 전 광개토태왕은 말을 타고 이러한 광야를 달리면서 무엇을 느꼈을까, 생각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 하는 심정이 되기도 했다. 생각이 한반도에만 갇혀 있던 내게 노마드 정신을 일깨워주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39세의 짧은 일생 중 상당 부분을 저 초원의 광야를 질주하며 말 위에서 보낸 광개토태왕의 노마드 정신은 이미 역사 속의 원형질로 돌아가 한마디로 정의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나는 소설을 통하여 그 원형질의 동력을 찾아내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였다.
소설 속에서 그 동력을 찾아내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지만, 분명 광개토태왕이 광야를 달리는 말발굽 소리를 통해 오늘날 세계로 뻗어가는 네트워크를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가 그물처럼 엮여진 정보의 유통망을 통하여, 독자들이 새로운 미래의 시간을 열어가는 동력을 확보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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