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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의 제주는 즐거워

차영민 지음 | 어진선 그림
새움

2022년 1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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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68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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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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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사는 젊은 작가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모은 에세이『달밤의 제주는 즐거워』. 저자는 '밥벌이'와 '글쓰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다.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24시간 편의점을 다녀간다. 이 편의점에는 물건도 많고, 이야기도 많다.

저자는 자신의 알바경험을 생생하게 녹여내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세세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의 삶도 함께 그려지는데 고기국수와 흑돼지를 먹는 장면은 군침을 삼키게 만든다. 우리가 삭막하게 스쳐 지나갔던 편의점의 순간들에 따뜻한 온기를 채워넣은 저자는 도시의 편의점과 달리 제주도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편의점의 일상을 들려준다.
<b>어서 와, 이런 편의점은 처음이지?</b>
C편의점 vs G편의점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첫 출근의 설렘은 영혼의 가출로
누가 그곳에 지도를 그렸는가
감히 당신께 ‘1호’의 영광을!
비가 오면 난 17세 소녀로 변해
새벽엔 빵 냄새가 솔솔
자네, 나 왔네!
‘누나’라고 부르고 싶지만
너 정말 간편한 거 맞니?

<b>진정해, 다 방법은 있을 거야. 아마도.</b>
도대체 난 누군가, 난 지금 어디에 있는가
편할 편, 마음 심, 큰 대 찾아와줘, 제발
얘들아, 이 형 피곤하다
잡혀라, 잡힐지어다,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들
C편의점을 털어라
말일은 ‘말’처럼 활기차고 싶지만
점점 너 멀어지나 봐
사과는 먹으라고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자네는 16번이라네

<b>괜찮아, 해치지는 않아. </b>
개님 안녕? 고양이님도 안녕!
삼각김밥, 너를 보면 눈물이 왈칵
밥 먹으레 감수다
500원이나 더 준다니까!
그놈 목소리
너와 평화협정 따위는 없다
효리 누나, 혼저옵서예!
햇빛 달라고 햇빛!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리는데, 멍멍
거긴 소시지가 있을 자리가 아니지

<b>다시 와, 기다리고 있을게! </b>
아, 설레면 떠나는구나
김 사장 장가가는 날
총각,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너의 1등은 도대체 어디에
부자지간 인연을 끊읍시다. 제발!
진상 손님 열전
굿 바이, 김 사장
만성 알바 후유증
배고프지?
삶의 한 조각

신인 작가인 내가 글쓰기만으로 고정적인 수입을 갖기란 튜브 하나를 의지해 망망대해에서 큰 파도와 맞서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는 옛말을 그저 옛말로만 남겨두고 싶었다. 한동안 고뇌의 시간에 빠져 지내던 중 우연히 G편의점 구인 광고를 발견했다. _21~22쪽

“저기……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내가 한마디 내뱉자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가벼운 입맞춤을 예삿일처럼 반복하며 컵라면과 삼각김밥, 우유 등을 골랐다. 심지어 계산을 하는 중에도 애정행각을 멈출 기미가 없었다. 서로를 바라보며 만들어낸 뜨거운 시선을 온도로 환산한다면, 난 이미 3도 화상에 걸렸을 것이다. _82~283쪽

편의점을 찾는 손님들은 단순히 물건만 사러 오는 것만이 아니라 종종 마음을 나누러 온다. 그래서 난 그들을 더욱더 정성껏 맞이할 수밖에 없다. “어서 오세요!” “다음에 또 오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_298쪽

제주도에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외로움이었다. 제주도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배타성이 훨씬 짙다. 태생이 ‘육짓 것’인 나 같은 사람에게 제주 토박이들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제주 이주민 중 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오래 살지 못하고 떠났던 경우가 많다. 결국 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단 하나, 이 땅에 오래도록 함께할 사람인 걸 알게 해주는 것뿐이다. _299~300쪽

우리 삶에는 순간이 있다. 우리는 그 순간들을 바람처럼 스쳐 지내고 살아간다. 바람은 붙잡을 수 없지만, 난 내 삶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잠시라도 붙잡아두고 싶다. 이 글은 나만의 순간이 아닌 편의점에 함께한 사람들과, 지금쯤 어딘가에서 나와 닮은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순간들이다. _301쪽

<b>쪽빛 바다와 푸른 한라산을 품은 섬, 제주.
바다 위에 뜬 고운 달, 애월(涯月).
그리고… 한밤을 밝히는 심야 편의점.

자양강장제가 필요한 나날이 이어지고,
시급이란 단어에 실소밖에 안 나오지만
그래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상 손님도, 고양이 손님도, 개님도 찾아오는
따뜻하고 유쾌한 ‘차 작가’가 있는 곳.
당신도 야심한 밤의 손님이 되어보시겠습니까?

어서 와, 이런 편의점은 처음이지?
제주도 바닷가 마을 편의점에선 밤마다 ‘이야기’가 만들어진다!</b>

『달밤의 제주는 즐거워』는 제주에 사는 젊은 작가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모은 에세이다. 최소한의 ‘밥벌이’와 ‘글쓰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작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편의점에 이렇게 기기묘묘한 사람들이 찾아올 줄 누가 알았을까? 24시간 편의점에는 물건도 많고, 이야기도 많다. 술을 따르라고 하면서 “내가 왕년에 말이야”로 시작되는 자신의 과거사를 풀어놓는 ‘진상 1호’, 고물 자전거를 싸게 팔겠다며 매일같이 찾아오는 화가 아저씨, 본인의 오해로 고성과 욕설을 퍼붓고도 사과 한 마디 없는 아저씨, 중요 부위에 소시지를 숨겨 도망가려던 청년, 이른 새벽부터 편의점에 찾아와 자신들의 교리를 세뇌시키려던 모 종교 열혈 신자들, 편의점 안에서 격정적인 입맞춤을 하는 커플 등. 작가는 자신의 알바 경험을 녹여내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그렸다. 제주에서의 삶도 그려지는데, 고기국수와 흑돼지를 먹는 장면은 정말이지 침을 꿀꺽 삼키게 만든다.
작가는 우리가 삭막하게 스쳐 지나갔던 편의점의 순간들에 온기를 채워 넣었다. 도시의 편의점에서는 인간미를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곳 제주도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편의점의 일상은 역동적이면서 따뜻하다. 한 성깔 하지만 열혈 알바생인 ‘차 작가’는 손님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며 기발한 방법으로 진상 손님들로부터 편의점을 지켜낸다.
누군가의 눈에는 하찮게 보일 수 있는 편의점 알바. 흔히 편의점 알바생을 ‘편돌이’나 ‘편순이’로 낮춰 부르기도 하지만, ‘차 작가’는 자신의 꿈을 위해 오늘도 편의점에 출근한다. 눈에 띄지 않는 한구석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를 보며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되는 건 보너스!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 ‘사람 냄새, 바다 냄새’ 가득한 이야기는 누구라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b>#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 사람 냄새 가득한 이 멋진 편의점! </b>
●기대 이상으로 진솔하고 유쾌했던 책.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질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일들의 수준이 가히 활극이다. 자신의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걸 넘어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느끼는 바가 많았다. ★★★★★_그루
●젊은 청년의 익살 가득한 문장에서 위로받는 느낌이다. ★★★★★_카일라스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오고, 눈물도 흘리면서 분노하다 한숨 쉬다가 다시 웃기를 반복하게 만드는 작품이었기에 피곤에 찌든 내가 날을 새면서까지 모두 읽을 수 있었다. _sk**ya
●책 안 읽는 남편이 나 자는 틈에 이 책을 읽었나 보다. 내가 일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이 책 재미있다고 난리다. “여보~ 나 이런 책 좀 사줘. 이승만 할아버지 부분 읽었어? 나 웃겨 죽는 줄 알았어. 난 이런 책이 좋아.” ★★★★★_금비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마력 같은 힘이 있는 책. ★★★★★_seonr***

작가정보

저자(글) 차영민

저자 차영민은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는 제주에 정착해 살고 있다. 푸른 바다와 맞닿은 소박한 마을 ‘애월’의 한 편의점에 그가 있다. 글쓰기와 밥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작한 아르바이트.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는 편의점에서 일하며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소설 『그 녀석의 몽타주』가 있다.

“이 책엔 편의점에서 만난 사람들, 지금쯤 어딘가에서 나와 닮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순간이 담겨 있다. 제주도 북서쪽 작은 어촌 마을의 편의점. 바로 그곳에 삶의 소중한 순간들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내가 있다.”

그림/만화 어진선

그린이 어진선은 자연스럽고 우연하게 이끌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단행본, 잡지, 사보 등의 일을 주로 해왔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들고, 글을 풍성하게 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목표다.
그린 책으로 『만남의 힘』, 『웃음의 과학』, 『그들의 생각을 훔치다』, 『세상은 어떻게 뉴스가 될까』, 『한 글자』 등이 있다.

삐뚤어진선 블로그 | blog.naver.com/freeji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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