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눈물 젖은 소보로빵

황윤원 지음
비전핸드

2022년 12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19MB)
ISBN 979119228324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좀 색다른 시를 쓰고 싶었다. 감성感性에 이성理性을 얹은 시. 시의 감성적 거푸집 안에 이성적 내용물을 채우는 작업.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지식을 밀어 넣으려는 가상한 노력이긴 하나, 좀 억지를 부리자면 ‘감성과 이성의 합창곡’이라 할까. 가슴과 머리가 동시에 오선지에 그려지는 환상적 조화라 부르면 너무 거창할까. 시는 대개 읽는 순간에 취한다. 읽으면서 가슴이 울렁인다. 심각하게 머리 쓸 필요가 없다. 가슴이 많이 떨릴수록 시적 심취가 깊은 좋은 시다. 거기에 여운까지 길면 더 좋은 시다. 그런데 취할 땐 흥겹지만, 깨고 나면 여운의 끝자락이 어쩐지 허전하다는 아쉬움이 없지 않다.

왜 그럴까? 시는 감성의 예술이기 때문이리라. 시는 시어詩語라는 도구로 감성을 형상화시킨다. 그래서 시는 감성의 섭취물이자, 배설물이다. 동시에 감성의 자극제고, 환각제다. 시는 한 글자, 한 줄이 환각제다. 환각 상태가 끝나면 허망한 게 그래서다.

그렇다면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한자리에 초대하면 어떨까. ‘길 잃어 눈물 흘리면서도 고픈 배 채우려 소보로빵 뜯어먹는 아이’를 상상한다. 막막한 상황에서 감정이 복받쳐 올라 눈물 쏟다가 문득 허기를 느낀다. 고픈 배를 움켜잡고 있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소보로빵을 건네준다. 눈물로 범벅이 된 소보로빵을 순식간에 먹어 치운다. 우선 먹어둬야 나중에 집을 찾아갈 수 있다는 이성이 당장에는 막막하고 무섭다는 감성을 뛰어넘는다. 길 잃고 눈물 훌쩍대는 건 시에 취함이요, 정신 차리고 소보로빵을 먹는 건 이성을 찾음이 아닐까? 그래서 ‘눈물 젖은 소보로빵’은 시의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품는다. 재미와 의미, 눈물과 소보로빵이 공존한다.
-시인의 말중에서
추천사 - 4
시인의 말 - 6
제1부 뚱딴지같이 웬 비타령에 제주귤타령
가을 국화 - 18
숙주나물 - 20
울타리 - 22
미나리 - 26
야명조 - 28
해거름 - 31
비타령 - 32
멸치 - 35
제주귤타령 - 38
삼천포 - 42
연가시 - 46
뚱딴지 - 49
가오리 - 52
늑대 - 55
돌팔이 - 58
돌팔이의사 - 60

제2부 아끼다 똥 될라 자린고비님
갈매기살 - 68
한국밥상 족보 - 71
감자탕 - 76
칼제비 - 78
자린고비 열전 - 79
막걸리 - 84
십팔번 - 88
장땡 - 90
아끼다 똥 될라 - 94
몽니 - 96
멍텅구리 - 98
뇌피셜 - 102
가붕개 개돼지 - 103
개발새발 - 106
지지지지 - 108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암니옴니 - 110
제3부 어처구니없는 이판사판
쉼표 - 114
생트집 - 116
터무니 - 117
어처구니 - 118
쌤통 - 120
이판사판 -121
나나나나 - 122
고도리 - 126
벽창호 - 128
염치 - 130
불현듯 - 132
웃음열전 - 134
부랴부랴 - 140
오지랖 - 142
시치미 - 144
뺑소니 넝소니 - 145

제4부 어중이떠중이의 야단법석
아귀다툼 - 148
망나니 - 150
아수라장 - 152
아비규환 - 153
조리돌림 - 154
백팔번뇌 - 156
야단법석 - 159
불한당 - 160
굴레도 질곡도 - 162
꼭두각시 - 165
도무지 - 168
넋두리 - 170
논공행상 - 171
고바우 - 174
어중이떠중이 - 176
마타도어 - 180

야명조


히말라야 설산雪山에 게으름뱅이 전설의 새가 살았다
밤이 오면 북풍한설 찬바람이 살을 에는 혹한이나
해가 뜨면 포근하고 따뜻해 살만한 천국이라
이산 저산 돌아치며 벌레 잡고 마실 돌며 행복해하지

아이쿠, 이런 세상에나!
낮 시간 포근함은 찰나인 양 잠시 잠깐
거적때기 하나 없는 기인 밤 맹추위는 맨살까지 찢어낸다
얼다 찢긴 목구멍은 밤새도록 피울음 토해내며

‘따뜻할 때 집 짓자,
해 떴을 때 집 짓자,
내일 낮 지으리라,
기필코 지으리라!’

밤새껏 집 짓겠다 목 메이던 야명조夜鳴鳥
아침 해 떠오르니 새벽 별 지듯
언제 그리 추웠느냐, 언제 그리 약속했나
생각 없는 촐람생이 살기 편한 건망쟁이
밤이 오면 다시 또 슬피 우는 건망조

‘내일 낮에 지으리라,
반드시 지으리라!’

스스로를 속이면서도
속이는 자신도 모르고
속는 자신도 모르는
몽매와 나태와 건망
달콤한 낮 햇살에 취해 쓰디쓴 밤바람 속이는 얕은 수작
죽는 날까지 단 한 번도 집 못 짓고 슬피 우는 야명조
죽어서도 그리 슬피 울고 살게다

‘내일은 꼭 집 짓고 말거야!’

그 내일은 가고
또 내일은 오고
또 내일도 가고
새 내일도 오고
가고 오며 이어지는 끝없는 악몽

우리 인생도 그리 흘러 마지막에 다다를 땐
내세來世에선 현세現世처럼 그리 살지 않아야지
다짐하고 다짐한다
내세에도 현세처럼 또 내일로 미룰 거면서도

--------------------------

돌팔이



돌아다니며 물건 팔아 먹고사는 이가
돌팔이 행상이라
장날마다 이 마을 저 장터 떠도는 장돌뱅이
열두 고개 넘고 넘어 등짐봇짐 장 다니던 보부상
행상도, 장돌뱅이도, 보부상도 떠돌면서 팔아먹고 살아가는 부초 같은 인생살이
돌팔이 인생

순진무구한 돌팔이를 가짜들이 밀고 들어 와
이름조차 팔아넘겨
가짜의사, 가짜무당으로 돌팔이를 매도시켰다
무면허에 무허가로 가짜자격 팔아먹는
나쁜 돌팔이로 만들어 버렸다
돌멩이도 속여서 팔아먹는 엉터리 장사꾼이
돌팔이라 우기면서
멀쩡한 환자 죽여 내는 돌팔이의사
화목한 집안에 우환을 부추기는 돌팔이무당을
만들어 냈다

돌팔이 중 으뜸은 돌팔이의사인 줄 알았는데
돌팔이의사 뜀뛰기조차 날아서 앞서가는 놈 있으니
돌팔이정치인이다

---------------------------

막걸리


아무렇게 막 걸러내서 막걸리일까
지금 막 걸러내서 막걸리일까
대대손손 이어온 우리 민족 술
찐 쌀 누룩 물에 빚은 유산균 효모酵母 덩어리 막걸리

걸러낸 채로 탁하면 알콜도수 낮은 탁주濁酒요
앉혀서 맑은 윗물 골라 받으면 중간 도수 청주淸酒며
태워서 증기 받아 앉히면 도수 높은 소주燒酒라

일제가 세금 욕심에 주세령酒稅令, 1916 앞세워
알콜도수 따라 세금 액수 달리하니
같은 술인데
물 타서 도수 낮추면 막걸리로 세금이 낮고
물 안 타면 탁주로 세금이 높으니
같은 술이 세금 낼 때는 다른 술로 둔갑한다

백년이 지나서야 새新 주세령, 2010 만들어
비로소 탁주가 곧 막걸리요
막걸리가 곧 탁주로
제자리 찾았다
그 술이 그 술인걸
세금 따라 이름 달랐던
슬픈 우리 술, 막걸리

쌀로 빚어 쌀막걸리
밀로 빚어 밀막걸리
큰 술잔에 마신다고 대포
더 큰 술잔이면 왕대포
곡식으로 빚어 곡주穀酒
흰색이라 백주白酒
탁하다고 탁주濁酒
찌꺼기 남는다고 재주滓酒
도수 낮아 술기운 약하다고 박주薄酒
집에서 담가 먹어 가주家酒
제사상 올린다고 제주祭酒
농사일에 마신다고 농주農酒
시골서 빚어 촌주村酒
고향 가서 마시니 향주鄕酒
나라 술이라 국주國酒
신맛 중화시켜준다고 회주灰酒라 하네

어디 그뿐이랴
동네마다 막걸리 이름 달리하니

함경도엔 감지
제주도엔 다박주에 탁바리
경상남도는 막걸래
평안도는 막고래
전라도 장성은 빡주
충청도 논산엔 젓내기술
부산에선 탁주배기
항암물질 스쿠알렌squalene까지 품고 있다는
우리 막걸리
아무렇게나 막 걸러내든
방금 막 걸러내서든
모내기 논둑에 걸터앉아
한 바가지 가득 채워 따른 농주 대포 한잔
걸쭉한 맛 하도 아까워 입가에 묻은 마지막 방울조차 혀 내밀어 닦아 먹는
대한민국 국가주, 막걸리 만만세!

-----------------------------
지지지지


쌀독에서 인심 난다
쌀독에서 표심 난다
퍼주고 또 퍼주고
너도 주고 나도 주고
쌀 퍼주기, 쌀 지키기 싸움판 벌어졌다
곳간지기 화가 나서 지지지지知止止止 소리친다
도덕경에 이르기를 ‘그침을 알고 그칠 때 그쳐야 한다’니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이제 좀 그만하자
나라 곳간 텅 빈 판에 퍼줄 쌀이 어디 있나
곳간은 비었는데 빌려서 퍼줄 텐가
이제 그만 지지지지 멈출 때를 알아채자
지지지지 말 받아쳐 지지지지하게 야단이다
자꾸만 수다스레 지껄이니 참으로 지지지지하도다
온 나라가 진정으로 지지지지하지 못하고
시답잖은 지지지지만 한다

왁자지껄 대한민국
수근수근 대한민국
통탄스런 대한민국
지지지지 대한민국
지지지지소리 지지지지스레 퍼진다
도덕경을 읽어야지
정치란 걸 바로 하지

----------------------

아귀다툼


몸뚱이는 집채만 한 거구巨軀련만
조동이는 조막만 하고
목구멍은 길고 가늘어
많이 먹을 수도
빨리 먹을 수도 없으니
언제나 굶주림에 허덕이는 아귀餓鬼들에게서
어찌 감히 털끝만 한 양보라도 기대하랴

불고기 한 조각 입에 넣고서도 백번을 씹어야
삼킬 수 있고
아침나절 먹은 밥은 저녁이 되어서야 배에 닿는 터
먹고 또 먹어도
배고프고 또 고프니
싸우고 또 싸우고
다투고 또 다툰다
아귀다툼으로 해가 뜨고
아귀다툼으로 해가 진다
살아생전 탐욕 많은 군상들이 죽어서 떨어지는 지옥
염마왕국 아귀도餓鬼途
죽고 죽이는 아귀다툼에도 여전히 모두가 배고프다
여의도 서쪽 끄트머리 둥근 지붕 안에서도 그런 듯하다

----------------------

야단법석


석가모니 설법에 봉양자들이 떼거리로 몰려 든다
법당 안이 하도 비좁아
문밖에 야단野壇을 세워 넓이고
앉아서 들을 수 있는 법석法席까지 마련해도
몰려드는 신도들 다 받기에는 야단법석野壇法席
다 합쳐도 어림없다

영취산 법화경 야단법석 설법에서는
삼백만 명이 모였다 하니
질서가 어디 있겠나
시끌벅적 북새통에 법당도, 야단도, 법석도, 봉양자도 함께 뒤섞인 난리통이다

아랫마을 풍년 기원 풍물패 꽹과리 북소리에
동네 장터가 시끌벅적 야단법석이다
풍년이 오려는가 보다

책 제목이 ‘눈물 젖은 소보로빵’이다. 제목에서 벌써 왈칵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소보로빵’. 그건 나 또한 열아홉 살 무렵 서울 거리를 떠돌면서 소보로빵 하나에 탈지분유 한 컵으로 점심을 때우며 어정거린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저자 또한 나처럼 할 얘기가 아주 많으신 것 같다. 그렇지 않겠는가...추천사 중에서
(나태주 시인· 전 한국시인협회 회장)

황윤원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이번 시집에 싣는 시들을 지으면서 마음에 간직했던, 시심을 부지런히 경작해 수확하고 싶었던 알곡들을 풍성하게 널어놓았다. 본인은 “읽는 재미에 더해 얻는 지식도 챙기려는 ‘돌팔이’ 시인의 ‘넋두리’일지도 모른다.”라고, 짐짓 겸손의 미덕을 보이지만, 실상은 한 편의 멋진 시론으로 읽힐 만한 재미있고 알찬 내용을 펼쳐놓았다. 나는 솔직히 요즘 이토록 내 마음에 차는 (자작) 시론을 만난 적이 없다. 그만큼 좋은 시를 쓸 만한 지름길이 많이 엿보인다.
그의 시론에서 가장 내 마음을 잡아끄는 대목은 이런 것들이다. “좀 색다른 시를 쓰고 싶었다”라는 첫 문장을 비롯하여, “감성과 이성의 합창곡”, “글이란 재미와 의미가 두 기둥일 터, … 재미와 의미를 한 방에 해결하면 어떨까.”라는 의지를 거쳐 “새롬과 다름을 향한 행보”로 첫 문장을 다시 강조하는 지점으로 되돌아가기까지. 이중에도 특히 나는 ‘색다른 시’를 쓰고 싶다는 창조 의지와 ‘형식’으로 구현하는 읊는 ‘재미’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시혼과 창작 태도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이 두 가지만 잘 엮어 조화롭게 운위해도 시인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독자에게도 엄청난 보람과 즐거움을 선사할 테니까.
시인의 큰 목표나 의지가 그대로 큰 시로 결실되지는 않으나, 노력의 양과 질에 따라서는 일치 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 황윤원 시인이 이번에 유달리 정성을 많이 쏟아 부었다는 “일상에서 무심코 뱉어내는 말들의 출생 비밀 탐구”로 얻어낸 시편들이 명백한 증거물로 확인된다. 그의 시를 읽으면서 떠오르는 다양한 말들; 기지·해학·풍자·재치·타령·풍성·잔치·재미·지혜·감수성·긴장·탐색·탐구·반어·우리말·몰입·집념·호기심… 등은 그의 시의 품과 오지랖의 넓이를 가늠하게 한다. 우리말(의식)의 넓은 벌판을 종횡무진 내달리는 그의 호기심과 열정이 시로 태어나서 우리에게 새로운 지평으로 열리면서 함께 즐겨 달리자고 끌어당긴다. 그 정성과 힘이 이래저래 지쳐 외롭고 쓸쓸한 우리 마음을 오래도록 따뜻하게 데워 주리라 믿는다.
(이상호 시인・한양대 명예교수)

작가정보

저자(글) 황윤원

황윤원
황윤원 시인은 2009년 <문예비전>으로 등단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33년간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봉직하면서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한국행정연구원 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등을 거쳐 지금은 중원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3년 시집 『삐에로』를 출간했다.

이메일 : ywhwang@jwu.ac.kr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눈물 젖은 소보로빵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눈물 젖은 소보로빵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눈물 젖은 소보로빵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