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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타난 맛있는 그림들

이정아 지음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2023년 0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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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97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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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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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인간의 역사에 끼어든 ‘맛있는 것’들. 인간에 대해 알고 싶다면 먼저 인간이 무엇을 먹는지 알아야 한다. 20년간 미술사의 세계에 살고 있는 저자 이정아가 인류와 역사를 함께한 맛있는 것들의 여정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책은 감자, 육두구, 사과, 굴을 비롯한 식재료들이 어떻게 인간사에 개입했는지, 그동안 인류의 부엌과 식탁 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빵과 설탕, 커피와 같은 유혹적인 것들은 어떤 길을 지나왔는지 시대를 증명하는 그림들로 설명했다. 명화들 속에 숨어있는 섬세한 알레고리와 매혹적인 은유가 그림과 음식이 어떻게 하나로 녹아들어 문화적 요소를 이루었는지 알려준다.

주의해야 할 점은 단 하나, 공복에 이 책을 보다간 배고파질 수 있다는 것.
PROLOGUE

Chapter 1. 재료의 향연
감자, 악마의 식물이 만든 장대한 드라마
육두구, 나른한 향기에 깃든 욕망의 역사
사과, 유혹은 언제나 탐스럽다
굴, 부드럽고 나태하고 전설적인 맛
옥수수, 역사를 바꾼 학살자의 전리품
동물의 살, 누가 어떤 고기를 먹는가
물고기, 세계사를 뒤바꾼 위대한 비린내

Chapter 2. 맛의 제국
로마 제국의 연회, 인간이 누린 가장 배부른 사치
죄의 식탁, 쾌락과의 기나긴 전쟁
비잔티움 황녀의 포크, 유럽 식탁을 바꾸다
두 개의 부엌, 화려함 뒤에 감춰진 야만적인 세계
왁자지껄한 시장, 풍요롭거나 진실하거나
낙원 상상과 카니발, 배부름을 허락 받은 시간
미식의 전성시대, 파리 레스토랑에서

Chapter 3. 달콤하고 쾌락적인 것들
빵, 음식 이상의 음식
설탕, 달콤한 폭력의 역사
파스타, 견딜 수 없는 맛에 부여된 영광스러운 이름
커피, 유럽을 뒤흔든 악마의 음료
포도주, 1만년 역사에 담긴 신의 물방울
치즈, 인류가 가로챈 가축의 젖
압생트, 모든 것을 파괴한 녹색 악마

81p 굴은 고대부터 성적 쾌락을 부르는 최음제로 여겨졌고 굴을 먹는 행위는 공공연한 사랑의 유희로 인식됐다. 미술사에서 종종 등장하는 생굴을 후루룩 마시는 여인의 모습은 전통적으로 성적 음란을 상징한다. 또한 굴은 주로 매춘 장면, 호화로운 잔치, 풍요로운 식탁에 등장해 탐식과 탐욕의 상징으로 소비됐다. - 굴

109p 신성로마제국에서도 옥수수는 귀한 대접을 받고 있었다. 당대 가장 뛰어난 화가 중 한 명인 주세페 아르침볼도는 막시밀리안 2세의 얼굴을 여름과 관련된 비옥한 자연물로 구성하며 황제의 귀를 옥수수로 표현했다. 그림은 풍요를 상징하는 환영적 알레고리화다. 언뜻 보기에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황제의 이목구비를 비롯해 모든 요소가 무수한 과일과 채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옥수수

129p 고기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고기를 먹는가’였다. 고기에도 계급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살아서는 노동력과 우유를 죽어서는 고기와 가죽을 제공하는 소는 지극히 귀한 자본이었다. - 동물의 살

223p 영국인들은 포크를 남자답지 못한 물건으로 생각했으며 청결하지 못한 이탈리아인들이나 쓰는 불필요한 물건이라고 조롱했다. 어떤 회의론자는 “신이 주신 손이 있는데 포크를 써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 - 비잔티움 황녀의 포크

260p 17세기 화가들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은 이 새롭고 저속한 소재를 지속해서 다루면서 욕망과 쾌락과 관련된 성적 상징성을 키웠다. 새 사냥꾼과의 직접적인 거래나 거리에서 가금류를 파는 행상인의 그림은 매춘을 연상시킬 만큼 강한 성적 의미를 내포한다. - 왁자지껄한 시장

294p 제2 제정 시대를 거치면서 미식의 세계는 더욱 세분되었고 새로운 경향이 정착해갔다. 인상주의 화가들은 근대적 향기로 가득하면서도 현란한 사치에 대한 대중의 반감을 자극하지 않게 미식의 세계를 그려내는 데 명수였다. 그중에서도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얄미울 정도로 찬란한 부르주아적 삶을 통해 당시 파리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낸 화가였다. - 미식의 전성시대

319p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한 빵은 부드럽고 둥글게 부풀어 있고 파이 껍질은 섬세한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파이 안은 달콤한 과일, 견과류, 설탕, 버터로 구운 송아지 내장 등 귀하고 값비싼 별미로 채워져 있을 것이다. 빵과 파이는 노르스름한 정도로만 구워져 있다. 더욱이 파이의 중앙은 마치 덜 구워진 것처럼 하얗다. 당시 상류층이 흰색에 가까운 빵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빵사들은 빵이 바싹 구워져 색깔이 짙어지는 것을 경계했다. - 빵

382p 그러나 누구도 르 프로코프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던 볼테르만큼은 아니었다. 동시대 모든 지식인의 사상적 스승이었던 그는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찰스 7세의 역사》, 《러시아사》, 《프랑스사》 등을 집필했다. 루소는 짝꿍 볼테르의 지독한 커피 사랑에 대해 《고백록》에 이런 글을 남겼다. “볼테르는 폭군과 맞서 싸우듯 치열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거의 40잔의 커피를 마신다.” - 커피

431p 16, 17세기 플랑드르 풍속화에서 게걸스러운 식사 장면은 도덕과 금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다. 캄피의 바로 다음 세대 화가 야코프 요르단스는 걸쭉한 치즈를 먹는 남자와 절제력 없는 식욕을 통해 탐식을 방탕, 음란, 게으름과 연결시켰다. - 치즈

439p 가뜩이나 압생트 중독자가 늘어나 골치가 아픈데 이런 그림을 그리다니. 판사의 아들이라는 작자가 그릴 게 없어 쓰레기통이나 뒤적이는 부랑자를 그린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마네의 회화 세계는 처음부터 세상의 고정관념과 충돌했다. - 압생트

음식이 나오면 사진을 찍고 쉴 때는 ‘먹방’을 보는 우리.
우리는 여전히 음식을 보고, 기록하고, 욕망한다.

역사적인 명화들이 고스란히 목격한 ‘먹는 것’의 이야기를 만나다.

인류의 역사는 곧 ‘먹는 것’의 역사다. 인간이라는 동물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언제나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있었다. 그러므로 음식에 관한 이야기 없이 인간사를 다루는 것은 가장 중요한 축 하나를 빼놓는 것과 다름없다. 우리의 문화사를 기록하는 수많은 그림에도 음식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음식을 통해 살펴보는 인류사와 그것을 증명하는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저자 이정아는 블리싱겐의 푹푹 찌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서 바다 냄새가 달려드는 염장 청어를 맛보고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음식과 사람 냄새로 가득하다. 책을 읽고 있으면 육즙이 흘러내리는 고깃덩어리와 비릿한 냄새를 풍기는 청어들, 왁자지껄하게 떠들썩한 시장과 풍미가 가득한 소스를 머금은 파스타, 갓 구운 고소한 빵, 달짝지근한 포도주와 깊은 커피 향기가 읽는 이의 오감을 사로잡는 강렬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인간을 장악한 맛있는 것들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음식들도 처음부터 모두 환영받았던 것은 아니다. 감자와 옥수수가 그랬다. 그러나 이 불온한 식물들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경이로운 생명력과 지옥보다 끔찍한 시대를 견뎌낸 인간의 의지를 발판 삼아 당당히 오늘날의 위치에 올랐다. 사과와 굴은 유혹과 사랑의 알레고리를 드러내며 무수한 그림의 소재가 됐다. 신화처럼 오래 이어져 온 욕망의 상징은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캔버스 안에서도 끊임없이 변신하며 등장한다. 육두구에는 향신료를 얻기 위해서라면 잔인한 살육을 서슴지 않던 인간의 잔혹함이, 동물의 살에서 얻어지는 고기는 끝없는 탐식과 권력에 대한 과시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은을 입은 물고기에는 바다 정복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담겨있다. 맛있는 것들은 그렇게 슬그머니, 그러나 강력하게 인간의 역사에 개입했다.

인간은 결국 포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음식에 대한 탐식은 어느 시대에는 관용과 풍요를 상징하는 미덕으로 어느 시대에는 인간의 원죄를 상징하는 가장 큰 죄악으로 취급됐다. 그리고 탐식을 죄로부터 해방 시킨 르네상스 시기에 이르러, 음식에 대한 관용은 미식의 허용하는 동시에 식사 예절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식사 예절은 야만과 문명 사이의 경계에서 문화화, 혹은 문명화를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계집애들이나 쓰는 물건으로 여겨지던 포크는 유럽 궁정으로 퍼져나갔고 야만적인 공간이던 부엌은 현대에 이르러 불을 때고 연기를 피우던 과거를 모두 잊어버린 채 일상적인 공간이 됐다. 그렇게 인간은 결국 야만의 시대를 끝내고 포크로 식사하며 주방용 레인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포기할 수 없는 유혹적인 달콤함

달콤한 것에 대한 인류의 집착은 역사가 길다. 희고 부드럽고 달콤한 빵은 계급사회에서 막강한 권력을 상징하며 혁명의 씨앗이 됐다. 설탕은 한때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지며 훗날 잔혹한 전쟁과 끔찍하고 악명 높은 삼각무역이 탄생에 기여했고 파스타는 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럽을 넘어 미국 땅까지 점령했다. 달콤한 포도주와 치즈는 수도원에서 자랐다. 수도사와 수녀들의 정성으로 발달한 포도주와 치즈는 시간이 흐르자 쾌락과 여유, 탐식의 상징이 됐다. 커피는 그동안 술에 취해있던 유럽을 깨웠다. 커피하우스는 지식인들이 담론을 나누는 장소로 철학, 정치, 상업,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며 근대의 문을 열었다. 초록색 악마라 불린 압생트는 파리를 광기로 집어삼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에 가장 사랑받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이 시기 쏟아져나왔다.

음식에 대한 인류의 게걸스럽고 끈질긴 열정

책은 장마다 내용이 구분되어 있어 읽는 사람이 마음에 드는 장부터 먼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책을 통해 긴 역사 내내 게걸스럽게 먹는 것에 열정을 쏟고 때로는 그로 인해 역사를 바꿔버린 인류의 흔적들을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아

그림과 글을 한곳에 담는다. 위대한 그림은 예민하지만 매혹적이고 날카로우면서도 우리를 위로하고 인간의 품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모스크바에서 수학하다 그림과 그 안에 숨겨진 세계에 매료됐다. 동아일보 프라임 기자, 한국콘텐츠 진흥원 문화산업 제작 팀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그림의 창조적 소통 방식에 대해 고민하며 다양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화들이 말해주는 그림 속 드레스 이야기〉, 〈그림 속 여자가 말하다〉,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 〈경제 다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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