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쉽게 하기

송숙희 지음

메타세쿼 2023년 01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그 어렵던 글쓰기가 이토록 쉬워지는 기적!
대한민국 #1 글쓰기 코치의 속전속결 글쓰기 특강

글쓰기 현장에서 글을 쓰며 35년, 글쓰기가 서툰 사람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20년!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가 그동안 연구하고 갈고닦은 글쓰기 쉽게 하는 비법을 총망라해서 담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글쓰기 공식들만 알면, 갑자기 당신의 글도 독자의 눈에 띄고, 읽히고, 당신의 의도대로 독자의 행동까지 끌어낼 수 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당신의 글을 읽어야 할 독자의 관심에 초점을 맞춰라. WIFM(What is it for me?) 공식을 활용하면 된다.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데, 어떻게 아이디어로 전환하고 핵심 문장으로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2가지 생각 정리 공식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로 TIP(Target – Idea – Performance) 기법과 ITB(If – Then – Because) 기법이다.

당신의 글에 논리를 입히려면 OREO 기법을,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해야 할 때는 FAB 기법을, 당신의 글이 한눈에 읽히게 하려면 헤딩 기법을, 일단 클릭하고 보게 하려면 후크라인 기법을 사용하라.

책에는 글을 써야 하는 당신이 항상 막히고 자주 어려워하는 각 단계마다 활용할 수 있는 마법의 공식들이 가득 소개되어 있다. 이 공식들은 독자가 읽지 않고 못 배기는 메시지를 찾고 다듬을 때, 한눈에 스캔되게 글을 구성할 때, 단어와 문장에 임팩트를 살릴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의 글쓰기 실력을 단숨에 업그레이드시켜 주기까지 한다. 당신은 그저 이 공식들을 알고 적용하는 연습을 몇 번 해 보기만 하면 된다.

보고서, 기획안마다 퇴짜 당하기 일쑤인 직장인부터 ‘클릭’ 하나에 죽고 사는 카피라이터, 기획자, 마케터, 글로 고객을 낚아야 하는 SNS, 쇼핑몰, 블로그 운영자, 그리고 첫 문장조차 쓰기 힘들어하는 모든 글쓰기 초보자까지! 당신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결코 재능이 없어서도, 노력이 부족해서도, 시간이 없어서도 아니다. 그저 글쓰기를 쉽게 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누구나 기본 공식을 익히면, 자전거를 타고, 피아노를 치고, 운전을 할 수 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이 책이 안내하는 기본적인 글쓰기 공식만 알면, 당신은 더 이상 글쓰기를 어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숨을 쉬듯 편안하게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_당신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단 한 가지 이유

제1강 “잘 쓴 글, 못쓴 글, 쉬운 글” – 반드시 지켜야 할 글쓰기 절대 공식
단순하지 않으면 글이 아니다
‘뛰어난 글’이 아니라 ‘일하는 글’을 써라
일하는 글은 일하는 공식을 따른다
글 잘 쓰는 사람의 마법의 글쓰기 공식

제2강 “무엇을 왜 써야 하나?” – 나만의 메시지를 찾고 다듬는 법
끌리는 메시지를 만드는 마법의 공식
생각하기와 글쓰기의 틈을 벌려라
독자의 이익에 집중하라
생각을 아이디어로 바꾸는 법 – TIP 기법
‘메시지의 뼈대’ 핵심 문장 만드는 법 – ITB 기법
단번에 통하는 메시지의 3가지 조건
메시지의 주목도를 높이는 법 – APT 기법
요점을 정리하는 법 – PIE 기법
메시지에 논리를 입히는 법 – 3W기법
무슨 글이든 조리 있게 쓰는 법 – OREO 기법
문제해결책을 빠르게 찾아내는 법 I – QAR 기법
문제해결책을 빠르게 찾아내는 법 II – SCR 기법
상대를 단번에 설득하는 법 – BAD 기법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 법 – FAB 기법
읽으면 살 수밖에 없는 콘텐츠 글쓰기 – PRSET 기법
몸값을 올리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 – PARADE 기법
메시지의 설득력을 높이는 자료 수집법 – SMART 기법
메시지는 피드백으로 완성된다 – 4As 기법

제3강 “글은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 한눈에 스캔되는 글의 비밀
내 글이 0.3초 승부에서 살아남는 법 – 3Cs 기법
피라미드를 뒤집어라 – BLUF 기법
자르고 나누고 생략하라 – 다이어트 기법
쪼개고 분류하고 헤딩하라 – 헤딩 기법
짧은 글일수록 제목은 필수
순간 인식의 3요소, “단번에, 한눈에, 한번에”
독자가 거부할 수 없는 미끼를 던져라 - 후크라인
한 묶음으로 패키징해서 목록화하라 – 패키징 & 리스티컬
밋밋한 글에 양념을 더하는 만능 소스 – GDT 버튼
뇌가 좋아하는 후크라인 3종 세트
뇌는 궁금하면 못 참는다

제4강 “튀지 않으면 읽히지 않는다” – 끌리는 단어부터 혹하는 문장까지
당신의 글이 독자를 만나는 순간
임팩트 강한 글쓰기의 시작, 스윗스팟
침팬지도 읽을 수 있게 써라
임팩트 강한 문장의 조건 – 3C
잘 쓴 문장은 단어 세 개로 충분하다
문장이 제 몫을 하게 만드는 주어 사용법
문장에 생기를 불어 넣는 동사 사용법
문장을 간단명료하게 만드는 숫자 사용법
독자를 문장의 주인공으로 내세워라
평범해야 특별해진다
눈에 보일 듯 써라
글은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 신호등 단어
바로 반응하게 하는 ‘마법의 탄환’을 장착하라
공든 탑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치명적 실수 하나

제5강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과정이다” - 글쓰기 고수들이 실천하는 글쓰기 연습법
‘글쓰기는 과정’을 깨달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모든 잘 쓴 글은 3단계 과정을 거친다
일단 ‘쓰레기’부터 ‘빨리’ 써라
‘3C’로 ‘애인’을 죽여라
주의력을 훔치는 ‘필러워드’ 제거하기
맞춤법이 글쓰기를 망친다
글쓰기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30점짜리 글을 90점짜리 글로 만드는 법
글쓰기 고수들이 실천하는 글쓰기 연습법

에필로그_세상에 글 못 쓰는 사람은 없다

책 속으로

글쓰기 쉽게 하기 (본문 속에서)

단순할수록 이해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면 오류가 적다. 단순해야 빨리 읽히고 성과를 빠르게 달성한다. 단순하게 쓰면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시간, 에너지를 절약한다. 생산성과도 직결된다. 일하는 글쓰기의 절대 원칙이다.
단순하게 쓴다는 것은 단지 짧은 문장을 만들고 짧은 단어를 사용하는 정도가 아니다. 간결하고 명확하여 ‘순간 스캔’되면서도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수준을 말한다. 그 결과 의도한 행동을 빠르게 이끌어 내는 것을 말한다.
(‘단순하지 않으면 글이 아니다’ 중에서)

사람은 이기심으로 움직인다. 독자를 내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마법의 메시지 만들기, 트리거는 WIFM이다. WIFM은 독자들이 갖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다.
“What is it for me?”
“나에게 뭐가 돌아오지?”
(‘독자의 이익에 집중하라’ 중에서)

핵심 문장은 당신이 쓰려는 주장을 한 줄로 요약한 것이 아니다. 쓰려는 내용을 증류하여 정수를 뽑아 정리한 한 줄 요점이다. 메시지 뼈대인 핵심 문장은 ITB 기법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 ITB 기법은 If-Then-Because 문장식을 활용한다.
“만일 X하려면 Y하라, 왜냐하면 Z하기 때문이다.”
(‘메시지의 뼈대 핵심 문장 만드는 법 – ITB 기법’ 중에서)

일하는 글은 독자의 행동을 바르게 끌어낸다. 요구하는 바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일을 망치는 글은 무엇이 어떻다며 설명하기 바쁘다. 독자에게 요구하는 바가 분명치 않아서다.
일하는 글은 단호하게 주장한다.
“5초간 누르면 물이 나옵니다.”
산책로에 마련된 수돗가. 이 문구는 설명이다. 구체적인 행동 요청이 아니다.
“물을 마시려면 5초간 눌러 주세요.”
이렇게 콕 집어 요청해야 상대가 그대로 행동한다.
(‘단번에 통하는 메시지의 3가지 조건’ 중에서)

일하는 글에서는 간결함이 우선이다. 일반적으로 한 번에 읽히는 문장은 한 줄에 영어로는 40자, 한글로는 20자 내외다. 단락은 4~5줄의 문장으로, 한 편의 글은 4~5개 단락으로 구성해야 간결하다. 전문가들이 오랜 연구 결과를 통해 얻어 낸 온라인 콘텐츠의 이상적인 길이는 이러하다(마케팅 회사 버퍼의 보고서. https://buffer.com/library). 한글에서는 글자 수가, 영어에서는 단어 수가 기준이다.
(‘자르고 나누고 생략하라 – 다이어트 기법’ 중에서)

우리 보스, 독자의 눈길은 대부분 시작 부분만 스캔한다. 후크라인을 만들 때 가급적 키워드를 앞쪽에 전진 배치한다.
‘송 코치 글쓰기 수업을 30% 할인합니다.’
이 문장의 키워드는 ‘할인 30%’다 이를 문장 앞에 세우면 시선 강탈이 더욱 빠르다.
‘할인 30%–송 코치 글쓰기 수업’
(‘독자가 거부할 수 없는 미끼를 던져라 – 후크라인’ 중에서)

일하는 문장은 정확하다. 그래야 미션을 정확하게 수행한다. 정확하지 않은 문장은 일을 그르치고 독자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4월 15일까지는 발송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한 독자 고객이 알고 싶은 것은 언제 배송받느냐다. 이 문장에는 그 핵심이 없다. 내용이 정확하지 않으니 고객은 구매를 보류할 것이다. 이렇게 고쳐야 한다.
‘4월 16일 발송해 드립니다.’
독자가 알고 싶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그래야 문장이 정확해진다.
(‘임팩트 강한 문장의 조건 – 3C’ 중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드러나는 동사를 사용하면 문장이 더 잘 일한다. 예를 들어
‘일을 빨리 처리한다.’
이 문장에서 ‘처리한다’라는 동사는 두루뭉술하다. 활동적 동사로 바꾸면 명료해진다.
‘퇴근 시간 전까지 보고서를 올린다.’
(‘문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동사 사용법’ 중에서)

생각을 쏟아내는 오프닝 업 단계에서는 아이디어를 글로 풀어내는 데만 집중한다. 세부적인 것, 특히 문장을 완성하는 데 시간과 공을 들이지 마라. 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비워 놓고(표시하고) 계속 써라. 쓰는 도중 자료가 필요하더라도 일단 비워 두고 계속 써라. 해당 자료를 찾아 나서면 집중력이 깨져 쓰레기 버전조차 완성하기 힘들다.
(…)
초고 쓰기를 자동차에 비유하면, 이 차에는 백미러가 없다. 사이드 미러도 없다. 브레이크 페달도 없다. 일단 출발했으면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앞만 보고 내리 달려야 한다. 종점에 도달할 때까지 절대, 절대 멈춰선 안 된다.
(‘일단 쓰레기부터 빨리 써라’ 중에서)

출판사 서평

무작정 쓰지 말고, 공식을 활용하라!
그것만으로도 글쓰기가 쉬워지고,
당신의 글이 읽히기 시작한다!


구글이 광고문을 만들었다.

‘애드워즈 어카운트 전문가에게 홍보 컨설팅을 받아 보세요. 오늘 예약하세요.’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서 몇 단어 안 되는 이 문장 앞에 ‘전문가의 도움을 놓치지 마세요’라는 제목 한 줄을 더했다. 그러자 광고 클릭률이 53%나 증가했다.

아무리 본문 글을 열심히 잘 써도 제목 한 줄을 이기지 못한다. 바로 후크라인의 힘이다. 후크라인을 만드는 것은 간단하다. 이미 공식으로 정리되어 있는 방법들이 많다. 적당한 것을 골라 적절히 쓰기만 하면 된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글을 쓴다. 그래서 쉽게 쓴다. 또 그런 글이 쉽게 읽히고 독자의 반응도 빠르게 끌어낸다. 글쓰기가 서툰 사람은 그 반대다. 그냥 무작정 쓴다. 그래서 글 쓰는 것이 어렵고, 그렇게 어렵게 쓴 글은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다. 독자가 그런 글은 그냥 지나치거나 무시하는 것도 당연하다.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이자 《글쓰기 쉽게 하기》의 저자인 송숙희는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공식에 넣는 것이다”라면서, 몇 가지 글쓰기 공식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글 쓰는 방식을 살짝 바꾸는 것만으로 즉각 글쓰기가 쉬워지고 서툰 글이 프로페셔널한 글로 바뀐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모든 글쓰기 단계에서 누구나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마법 같은 글쓰기 원칙과 공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소개한다.

★ 무엇을 써야 독자가 흥미를 가지고 읽어 줄까?

무슨 내용을 쓰든 독자의 관심사는 다음 3가지뿐이다.

“내가 왜 읽어야 하나?”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하나?”
“그래서 뭘 어쩌란 건가?”

따라서 글에는 독자가 알고 싶어 하는 이 3가지가 반드시 담겨 있어야 한다. 그러자면 독자와 메시지와 내용이 분명해야 한다. TIP 기법으로 이 일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바로 Target(“누가 읽는가?”), Idea(“무엇에 관한 내용인가?”), Performance(“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정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

★ 어떻게 써야 독자의 주목을 끌 수 있을까?

독자의 주목을 끌지 않으면 어떤 글도 읽히지 않는다. 당연하다. 읽히려면 먼저 독자가 관심을 보여야 한다.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보고서 잘 쓰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X)

메시지는 분명하지만 너무 평범해서 주목을 끌지 못한다. 독자는 그저 그런 문장을 보고 아무런 감흥 없이 지나칠 것이다.

“혹시 최근 들어 보고서를 제출할 때마다 반려당하지 않나요?” (O)

이 문장을 보고 가슴이 철렁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처럼 주목을 끌려면 독자가 뜨끔할 질문으로 시작하라. 독자는 보는 순간 집중할 수밖에 없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상대가 처한 상황에서 시작하는 글쓰기 방법은 BAT 기법을 응용한 것이다. 문제 상황을 먼저 제시하고(Before), 문제가 해결된 상황을 매혹적으로 어필한 다음(After), 문제 해결책을 소개하면(Therefore) 독자는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 어떻게 써야 독자가 행동할까?

“50% 할인 이벤트는 종료 후 자동적으로 원래의 가격으로 환원됩니다.” (X)

이 문장에는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만 있지 글을 읽는 사람이 뭘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 독자가 알고 싶어 하는 것, 행동해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바꿔 쓰면 이렇다.

“50% 할인 가격은 이벤트 신청 기한인 9월 25일까지 유지됩니다. 9월 26일부터는 원래 가격을 받습니다.” (O)

이 글을 읽은 독자는 할인 가격을 적용받기 위해 9월 25일까지 서둘러 구매할 것이다. 이처럼 글을 3C 원칙에 따라 간결하게(Concise), 명료하게(Clearly), 정확하게(Complete) 쓰면 독자는 읽고 행동한다. 독자가 뭘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기 때문이다.

이럴 땐 이렇게~
바로바로 써먹는 마법의 글쓰기 공식!

이 외에도 《글쓰기 쉽게 하기》에서 안내하는 기본적인 글쓰기 공식들은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인 저자가 글쓰기 현장에서 35년간 글을 쓰고 20년간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연구하고 갈고닦고 검증한 것들이다.

특히 공식들 하나하나가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모든 단계에서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될 것이다.

누구든지 연습하면 자전거를 탈 수 있고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지금 당장 아무리 글쓰기가 서툴더라도,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시간이 없어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할 수 없더라도 이 책에 소개된 공식들만이라도 알고 몇 번만 연습하면, 당신이 쓰고 싶은 글, 독자가 읽고 싶어 하는 글, 그래서 결국 일 잘하는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당신은 그저 작은 동기와 요령만 있으면 된다. 이 책이 그 첫 발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숙희

쓰면 팔리는 글쓰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송숙희글쓰기센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컨설팅하는 아이디어바이러스 대표. 방송, 잡지, 출판, 여성 포털, 광고 회사, 대기업 등 35년간 비즈니스와 마케팅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마케팅 글쓰기 전문가다. 일과 일상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찾고 말과 글로 원하는 반응을 얻는 글쓰기를 전수하고 있다.
조선일보 〈힘내라, 우리 동네 가게〉 캠페인에서 세일즈 마케팅이 필요한 자영업자를 위해 마케팅 글쓰기 멘토로 활동했다. 카이스트에서 학부생 및 석박사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워딩 파워 훈련법을 강의했고, SERI PRO 동영상 강의 ‘프로는 이렇게 글 쓴다’, 강남구청 ‘이기는 글쓰기 연수 프로젝트(2017~2018)’를 비롯해 기업체, 정부 기관, 단체, 군대, 학교 등에서 사고력 개발을 위한 글쓰기 워크숍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소셜 고객을 매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과정을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는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초등학생을 위한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끌리는 단어 혹하는 문장》, 《따라 쓰기의 기적》, 《부자의 독서법》,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가 있다.
[e-mail]
https://blog.naver.com/scarf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