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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굴로 울 수 없어

달로와

2022년 12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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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38MB)
ISBN 979119001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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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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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누군가와 몸이 바뀌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몸이 바뀌게 된 특별한 계기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더욱 곤란할 것이다. 원래 나의 몸으로 되돌아갈 방법을 모색하기조차 힘들어질 테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태어난 이래로 쭉 남자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여자가 되어버린다면, 그리고 그대로 15년이란 세월을 살아내야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제12회 소설 야성시대 신인상」을 수상한 기미지마 가나타의 장편소설 『네 얼굴로 울 수 없어』는 고등학교 시절 몸이 바뀌어버린 사카히라와 미즈무라의 관계를 남녀 간의 연애 감정으로 풀어내지 않고, 함께 살아낼 동료의 감정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소설가 모리미 도미히코, 츠지무라 미즈키의 극찬을 받았다.
사카히라와 미즈무라는 몸이 바뀐 뒤로 ‘이방인’이라는 아지트에서 만나 서로의 삶을 공유한다. 그 공간에서만큼은 서로를 연기하지 않고, 오롯한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다. 둘은 삶을 도모하고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언젠가 제 몸으로 돌아갈 서로를 위해 서로의 삶을 제대로 살아내야만 한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바쁜 요즘, 이 소설을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고등학생 사카히라는 같은 반 친구 미즈무라와 몸이 바뀌게 된다.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을 더욱 곤란하게 만드는 건 다름 아닌 그들의 성별이다. 고등학생까지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성별로 살던 두 사람 앞에 미지의 세계가 펼쳐진 것이다. 혼란스러운 사카히라와 다르게 미즈무라는 침착하고 차분해 보인다. “내일이면 돌아올 거야.” 그러나 두 사람의 바람과는 다르게 하루가 지나도, 수영장에 다시 빠져보아도, 계단을 굴러도, 두 사람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게 15년이 지나 두 사람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시간이 흐르며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애석하게도 끝끝내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들은 서로 연락하며 먼발치에서 그리운 자신을 지켜본다. 그제야 내가 나였을 땐 결코 알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에 대해 깨닫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나의 것으로 생각했기에 실컷 미워하고 실컷 사랑하지 못했던 나의 뿌리인 가족에 대해서, 그리고 있는 그대로 가장 소중했던 나에 대해서.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사카히라, 잘해보자.”
그렇게 말하며 웃는 미즈무라의 뺨은 어제와는 달리 경직돼 있었다. 당연하겠지만 아아, 미즈무라도 역시 불안하구나, 생각했다. 그런데도 애써 웃으며 나를 격려해주고 있다. 내가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자 그대로 계단을 내려간다. 괴로워하는 내 얼굴을 보는 건 괴롭다. 물론 그건 미즈무라라고 다르지 않다.
그때, 나는 다짐했다. 미즈무라가 미즈무라의 인생을 언제 되찾아도 상관없도록, 미즈무라가 마음 아파할 필요 없도록 완벽하게 미즈무라로 살아가며,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감쪽같이 속여내고야 말겠다고. --- 54p

“돌아가는 날이 올까.”
무심코 입 밖에 내고 만다. 이런, 하고 황급히 입술을 물었지만 미즈무라에게도 똑똑히 들렸을 것이다. 그런 말은 더 이상 입에 담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여름이잖아. 올해 여름이 끝날 때까진 버텨보자.”
그럼에도 미즈무라는 그저 해맑게 웃는다.
“여름?”
“그래, 여름. 뭐랄까, 이런 신기한 이야기는 한 여름 동안의 이야기란 느낌 안 들어?”
뭔 소리야, 하며 나도 모르게 웃는다. --- 83p

도쿄로 나갈 때 각오하긴 했었다. 이대로 영영 못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런 무른 각오를 유유히 뛰어넘는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에 이르러서도 나는 바라고야 마는 것이다. 그 공영 주택에서, 엄마와 아빠와 동생과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웃을 수 있기를. 얼토당토않은 몽상이다. 그 꿈속에선 모두가 15년 전 얼굴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사카히라 리쿠로서의 시간은 15년 전에 멈춰 있단 사실을 하염없이 통감할 뿐이다. --- 93p

어리다는 점을 평생의 무기로 삼을 순 없다. 어른이 되길 강요받는 순간이 이윽고 찾아온다. 더는 교복 차림으로 라멘을 먹을 수 없게 된다. 그런 생각이 들자 미처 못다 한 일투성이인 것만 같다. 미즈무라도, 그리고 다자키도 똑같은 불안을 품고 있었으면 싶다.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진 몰라도 오늘까지의 과거를 언제까지나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다고, 라멘 안에 든 옥수수를 건져내며 생각하고 있었다. --- 108p

여전히 언짢아 보이는 엄마의 얼굴을 무심코 바라본다. 이대로 도쿄에 가면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다. 동네가 좁다 보니 우연히 마주칠 순 있어도,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와 미즈무라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한. ---131p

그리고 나는 생각과 달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양이다. 지금처럼 머리가 좋지도 않고 어른스럽지도 못하고, 멍청하고 상스럽고 건방지게만 굴던 나인데도 그런 내가 좋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 어쩐지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 183p

결국 나는, 구원받기 위해 미즈무라를 만나고 싶었을 뿐이다. 그 어떤 자기혐오나 양심의 가책에 짓눌리려는 순간에도, 미즈무라는 늘 내가 원하는 말을 해주고 내가 바라는 일을 해준다. 절대로 부정하지도, 언성을 높이지도 않고. 그 달콤한 약물 같은 말이 없으면 나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212p

실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죽음이라는 극심한 공포의 기저에, 이 몸은 내 게 아니란 인식이 깔려 있단 것을. 이대로 죽으면, 미즈무라 말곤 아무도 진실을 모르는 채 이 몸으로 죽어가는 꼴이 된다. 그런 생각을 하니 섬뜩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내가 죽으면 미즈무라는 원래의 자신의 몸을 영영 잃어버리게 된다. 나는 매일 밤 그 막중한 책임감에 짓눌리곤 했다. --- 290p

진짜 ‘나’와 살아내야 할 ‘나’를 두고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다.

★★★ 소설가 모리미 도미히코, 츠지무라 미즈키 추천 ★★★

『네 얼굴로 울 수 없어』는 제12회 소설 야성시대 신인상 수상 작품이다. 작가 기미지마 가나타는 이 작품을 통해 신예로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 학생인 사카히라와 미즈무라가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하지도 않았고, 공통점도 없었던 두 사람은 하루아침에 몸이 바뀌자 계기를 찾는다. 그러나 계기라고 할 만한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수영장에서 있었던 간단한 사건밖에 없다. 두 사람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온갖 일을 도모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그래도 그들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젠간 꼭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기에, 각자의 삶을 잘 살아내자고 서로를 응원한다. 하지만 그 후로 15년 동안, 그들은 바뀐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된다.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다. 더 이상 가족과 함께할 수 없고, 더 이상 원래의 성별대로 살아갈 수 없다. 그중에서도 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내가 ‘나’라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내가 나라는 것, 너무나 당연하여 한 번도 의식해본 적 없었던 그 일이 이토록 간절해질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오로지 서로뿐이다. 사카히라가 겪는 모든 걸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미즈무라 밖에 없는 것이다.

두 사람만의 비밀,
대가처럼 드러나는 갈등

우리는 서로 많은 걸 빼앗으며 살아왔다.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서로의 것을 빼앗고, 또 서로를 용서하고. 비밀이라는 좁디좁은 껍질 속에서 들키지 않게끔, 어깨를 맞대고 웅크린 채 15년을 숨어 살아왔다. 이젠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도 불현듯 비밀의 대가(代價)가 성난 이빨을 드러내는 순간이 있다.
_본문 중에서

그러나 어쩐지 이상하게 서로가 밉다. 내가 가졌던 모든 걸, 심지어는 내 몸까지 그 아이가 가지고 있으니까. 나를 되찾기 위해 서로를 지키는 일이 버거워지기 시작한다. 나는 미즈무라가 아닌 사카히라라고, 내가 나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욕망은 더욱 커져만 간다.
몸이 바뀌길 원한 적 없다. 이런 삶을 살고 싶다고 원한 적도 없다. 많은 걸 빼앗겨버린 기분에 사로잡힌 채 분노에 휩싸이지만, 그렇다고 죽을 수도 없다. 빌어먹게도 더 이상 자기 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죽으면, 쟤가 죽기 때문이다.
결국 두 사람은 고향을 떠나 도쿄로 향한다. 고향에 남아 있어 봤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기대와 좌절로 번번이 무너지기만 할 뿐이다. 이대로는 그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바뀌어버린 몸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새로운 출발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몸이 바뀌며 모든 것이 변했지만, 세상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혼란스러워할 새도 없이 시간은 흐른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어도 결국엔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 모든 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 아마도 그건 성별이 바뀐 두 사람이 아니어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성별 전환’이라는 판타지
그 안에 담겨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 소설은 성별 전환을 내세워 모두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족과의 이야기, 만남, 이별, 미래, 꿈, 결혼, 출산 등 살아가며 겪을 법한 일들을 전부 보여주고 있다. 성별이 바뀌어버린 입장이 아니어도, 우리는 두 사람의 고뇌와 감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진정한 미즈무라 마나미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원래의 내 몸과는 결별하고, 되돌아갈 때를 위한 준비를 관두고. 그렇지 않고서야 방법이 없지 않은가. 괴로움이 극에 달한 것이다. 언젠가 되돌아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간절히 바라며 잠자리에 들고, 결국 절망하며 눈을 뜨는 아침을 수도 없이 되풀이해왔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바라지 않는 편이 낫겠다 싶으면서도, 마음속 어딘가에선 여지없이 기대를 품고야 만다.
_본문 중에서

그들이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그 간절함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다른 형태이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존재한다.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 때문에 갈등하고, 그 갈등으로 인해 누군가와 다투고,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결국엔 화해하고 일을 바로잡는다. 삶이란 그 과정의 반복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살아내고 함께한다. 그 삶 속에서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가 언젠가 이루어질 거란 희망을 품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어쩌면 막연한 그 언젠가를 고대하는 간절함이 원동력이 되어 삶과 화해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왜’ 함께 살아가는가

모두 이유를 물을 것이다. 사카히라와 미즈무라는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음에도 왜 화해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냐고. 『네 얼굴로 울 수 없어』는 그 대답을 잊은 사람들을 위한 소설이다. 작가 기미지마 가나타는 성별 전환이란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이야기를 그려내면서도, 남녀 간의 연애 감정으로 이야기를 풀지 않고 동지로서의 관계로 풀어내어, 이 문제를 비단 남녀 간의 애정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의 삶에 대한 고민으로 치환했다. 이 소설은 성별 전환이란 판타지로 문을 열고 내가 왜 삶과 화해하고 사람들과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인지에 대한 대답으로 문을 닫는다. 책을 통해 우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우리를 발견하고, 서로를 의지하고 지키며 살아내는 두 사람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君嶋 彼方
198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21년 본 작품 『네 얼굴로 울 수 없어』로 제12회 소설 야성시대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네 얼굴로 울 수 없어』는 몸이 뒤바뀐 남녀의 이야기를 연애 감정 없이 함께 살아내는 동지로서의 관계로 풀어낸 작품이다. 현대적인 해석과 시선으로 소설가 모리미 도미히코, 츠지무라 미즈키의 극찬 속에 주목을 받았다.

서울여자대학교와 세이신여자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나고야대학 대학원 인문학연구과에서 언어학을 전공하며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일대조언어학을 연구하다 현재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가와 이토의 『토와의 정원』, 아오야마 미치코의 『도서실에 있어요』, 후지오카 요코의 『어제의 오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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