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씀과 함께:성경통독 묵상정리 14집 호세아에서 말라기까지

박축복 지음

늘꿈 2022년 1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빚은 말씀 묵상집]

이 묵상집을 쓴 목적은 독자님들께서 성경의 관련 말씀을 읽고 본문 글을 따라가다가 보면 어느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이기에 성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서 주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묵상집을 집필하기 위해 새벽마다 매일 1장씩 귀로 듣고 눈으로 읽으며 묵상하고 정리한 내용을 기도하면서 다시 수정 보완하여 말씀에 충실하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와 함께면 수필이나 소설과 같이 편하게 읽으면서 성경의 주요 메시지를 놓치지 않고 편의 흐름을 이해하며 맥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copyrihgt]

책 속으로

호세아 1장 호세아의 자녀들

호세아서에서는 사랑하기 때문에 애를 태우며 눈물을 흘리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데 부패한 북이스라엘의 불의로 하나님의 심판과 참회에 관한 죄의 용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선지자로 남유다의 웃시야에서 히스기야 왕까지,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에서 앗수르의 멸망 때까지 40여 년 동안을 사역했습니다.
본 1장은 북이스라엘이 번영과 풍요에도 나라가 우상으로 덮여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음란한 고멜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민낯이 부끄러운 명령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호세아는 자식을 낳게 되는데 첫째 아들은 흩어버린다는 심판의 의미로 이스르엘이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그리고 딸을 낳고서는 불쌍하게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의 로루하마로 이름을 짓습니다. 그리고 다음 아들은 나의 백성이 아니라는 의미로 로암미라 이름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고멜과 같은 북이스라엘의 음란죄를 보셨음에도 사랑의 대상임에는 변함이 없으시매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주십니다.

우리가 늘 범죄와 배반의 삶을 살아감에도 하나님께서 구속의 역사를 이루려 하심을 깨달아서 회개하고 그분 역사에 동참하는 오늘이 되기를 원합니다.

출판사 서평

[평신도의 귀와 눈으로 매일 한땀 한땀 정성스레 기록해 온 묵상기록집!]

이보다 더 쉽게 말씀을 한장 한장 정리한 책은 없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평신도 저자가 평신도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성경말씀을 한장 한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처음 성경통독을 시도하시는 분들께,
성경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학술에 가까운 전문적인 내용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축복

믿음생활을 시작한 지 42년째 되는 해이며 현재 대구 남성교회를 41년째 섬기고 있는 안수집사.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와 동대학교 대학원 졸업.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38년 근무. 전공과 관련하여 『콘택트렌즈 교실』(저자 박용복(본명), 출판사 전파과학사)과 성경과 관련한 책 『오늘도 말씀과 함께』시리즈를 출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