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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나는 죽어도 좋았다

김병종 지음
너와숲

2022년 1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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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6.96MB)
ISBN 979119250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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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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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에 허기져 한세월 세상의 풍경을 헤집고 다녔다. 여기 다시 꺼내 보고 싶은 그 풍경 스케치의 일부를 내놓는다. 몇 쪽은 이미 발표된 글과 겹쳐지기도 하고 더러는 세월이 흘러 시간의 퍼즐이 잘 맞지 않는 곳도 있다. 풍경 자체가 바뀌었거나 혹은 그 풍경을 대했던 마음 자리 또한 달라지기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설렘 속에 내가 만나거나 지나왔던 곳들은 첫사랑처럼 기억 창고에 차곡히 보관되어 있다. 가끔씩 햇빛에 바래거나 희미해진 그 기억들을 다시 꺼내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나의 여행을 새로 시작해본다. 이번에는 나 역시 여행의 추억을 들려줄 그대가 필요하다. 그 기억들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 풍경이 풍경에 연이어 있듯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화첩기행≫ 이후 약 7년 여 만에 돌아온 김병종 화백이 여러 나라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그의 눈에 저장된 풍광과 외국 예술가에 대해 탐구하고 사색한 내용을 담았다. 예술가들의 흔적을 비롯해 그들이 재능을 키워간 도시에도 초점을 맞춰 공간과 예술가의 유기성을 작가만의 섬세한 사유로 그리고,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여행을 하면 나도 잘 모르는 제3의 에너지가 발동되는 것 같아요. 신명이랄까. 그리고 독특한 성벽인데, 나는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것을 글로 적고 그림으로 그렸을 때 비로소 여행의 완성, 즉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아주 오래전부터 여행을 떠나면 글을 끄적거리고, 평소엔 잘 그리지도 않으면서 여행을 할 땐 호들갑을 떨면서 그림을 그리죠. 숙제처럼 밤에 아무리 피곤해도 꼭 글을 쓰고 그림은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스케치만이라도 해두죠.눈으로 보고, 소리로 듣고 그런 지각적인 체험, 망막 속에 남아 있는 사람과 사물의 풍경, 그런 것들을 체험하는 것으로 여행이 종료되는 게 아니라, 낮 동안 내 감성의 포충망 속에 잡혔던 것들을 밤이 되어 다시 끄집어내 글로 정리하고, 그림으로 그려야 해요. 내 나름대로의 문장과 그림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영 찜찜한 기분입니다. 표현하지 않은 채 구경만 하고 돌아오면 어쩐지 변죽만 울린 것 같죠. 표현을 한 후에야 여행이 육화(肉化)되는 것 같아요. 제 여행의 방식은 그런 면에서 좀 독특한 것 같아요.”
여행의 방식이 독특한 저자 덕분에 여행의 제약이 따르는 요즘, 간접적으로나마 눈과 마음을 충족시켜 주는 이야기를 만났다. 꼭 필요했던 이야기이기에 마음에 풍족한 힐링을 가져온다. 바램을 이어본다면 저자의 에세이 여행을 마치는 즈음엔 우리도 각자가 기억하고 싶은 삶의 순간들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표현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죽어도 좋을 만큼 가슴 뛰게 하는 내 인생의 풍광 얼마나 가지고 계십니까?
살아간다는 건, 정작 가슴 설레는 그 좋은 순간들을 기억하고 다듬어 나가는 일 아닐까?

오늘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을 만큼 벅찬 가슴의 희열…….
지금 찾으러 떠납니다.
서문 풍경 채집, 기억의 창고

거기서 나는 죽어도 좋았다

거기서 나는 죽어도 좋았다
밤중에 온 하얀 꽃
여행, 세 개의 감탄사
여행, 세 개의 단계
폐허도 아름답다
운자 크레보의 사과나무
천국 체크인, 스완호텔
그 여름의 켄스턴 공원
지친 삶을 누이다, 호텔 코르소281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텔
동화 속의 마을들, 코츠월드
카멜 비치, 한 뼘의 호사

치유하는 사하라

아름다운 기억의 그늘에서는
치유하는 사하라
달구나, 나일강변의 잠
낙일落日의 룩소르, 느린 시간 예찬
몰타에서 광기와 천재의 메두사를 만나다
로마, 한나절의 드로잉
명품, 두오모, 빛의 기둥으로 세운 집
고도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데
하늘의 도서관
히말라야의 사랑곳
키르기스스탄, ‘도루’의 추억
모로코의 마조렐 정원
튀니지의 문인 카페, 카페 데 나트

베를린에서 옷 벗기

베를린에서 옷 벗기
파리 필모그래피, 도시는 우아하게 늙어간다
파리, 문학과 미술의 동행
말言, 색色과 연애하다
숲길 따라 샹티이성
아모, 애잔한 별채
몽마르트르의 검은 이슬
생말로를 아시나요
에트르타, 거대한 풍경 그리고 작아지는 붓
슬프도록 아름다운 검은 몸의 춤

강江의 전설

새벽 3시, 조금만 울게요
바닷가 미술관
가나자와, 눈의 나그네
베이징, 라오서차관
내 사랑 라틴
애들은 가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밤의 카리브
붓과 색의 행로, 카리브에서 북아프리카까지
우울한 날이면 남미로 가자
대초원 팜파를 달리는 기차
탱고 포에버
음악이 약이다
강江의 전설
금강을 목놓아 부르게 하라
강의 동쪽, 또 다른 고향

저자 김병종 화백, 9월 ‘사치 아트페어’서 풍죽ㆍ화홍산수 등 10여 점 완판!
생명ㆍ 자연 소재 시적 정서 물씬 NFT 히트에 이어 국내외서 주목
최신 작품 에세이에 포함, 출간에 이어 특별전 예정

얼마 전 작고한 이어령 초대문화부 장관은 김병종 화백에 대해 “날치가 물을 차고 오르듯 힘찬 붓질과 아름다운 색채로 생명의 시를 쓰는 화가”라고 평가했다.
서울대 미대 학장을 지낸 김병종 화백은 2010년대 ‘생명의 노래’에 이어 최근 2, 3년 전부터 ‘풍죽’과 ‘송화분분’ 등의 작품을 공개, 국내외 미술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런던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는 김병종 화백을 올가을 런던 아트페어에 초청하기도 했다.
저자 김병종 화백의 최신 작품은 본 에세이에도 수록되었으며, 중국 최대의 현대미술관인 진르(今日)미술관과 독일의 구아르드니 미술관, 헝가리 기욜미술관, 프랑스 몽트니갤러리와 가나 보브르갤러리, 전북도립미술관 등에서 대규모의 초대전과 기획전을 열은 바 있는 저자는 세계 3대 아트페어로 일컬어지는 피악(FIAC), 바젤, 시카고 등의 아트페어에도 두루 작품을 출품했다.

◼ 본문에서 꺼낸 저자의 생각

왜 지극한 아름다움 앞에서는 눈물이 나는 걸까.
왜 그 아름다움의 한가운데 고여 있는 마알간 슬픔이 보이는 걸까.
왜 모든 아름다움은 곧 지고 말 것 같은 떨림을 주는 걸까.
왜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가끔씩 햇빛에 바래거나 희미해진 그 기억들을 다시 꺼내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나의 여행을 새로 시작해본다. 그 기억들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 풍경이 풍경에 연이어 있듯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어디에서 지상의 삶을 마감하게 될까. 내게 죽음의 미학을 가르쳐주고 떠난 이어령 선생처럼 나도 창밖에 푸르고 청정한 소나무가 있는 나의 집에서 죽음을 맞고 싶다.
그이처럼 가족들이 둘러선 속에서 일상의 한 자락처럼 그렇게 죽음의 페이지로 넘어가고
싶다. 내가 퍼트린 색의 분자들이 ‘밈’이 되어 민들레 꽃씨처럼 퍼져 나가는 가운데 고요히 떠나고 싶다. 아련히 찬송가의 코러스를 들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

나는 가끔 누구도 알 리 없는 나만의 여행이 지닌 그 확장성에 홀로 겨워한다. 낯선 지도 위를 걸으면서 차창의 공기처럼 뺨을 때리고 지나가는, 평생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순간의 느낌들. 고유한 원초적 생명체로 서 있는 것 같은 자아와 그것을 둘러싼 행복한 흥분.
세계관과 시야가 넓어지며 알을 깨고 나오는 것 같은 그 황홀과 공포.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는 밤과 새벽의 시간들. 힘들게 돌아와 다시 가방을 꾸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내 ‘행복’ 지도가 하나 있다. 열서너 살 무렵의 기억, 사면이 책으로 둘러싸인 헌책방. 밖에는 흰 눈이 소담하게 내린다. 푹푹 끓는 무쇠 난로 위의 주전자. 그리고 그 곁에서 의자에 앉아 발을 까딱이며 책을 보는 서점집 여자 아이. 그 헌책방을 지나
칠 때면 생각하곤 했다. 언젠가 나도 사면이 책으로 둘러싸인 곳에 서 살고 말 거야. 천장에 닿도록 책을 쌓을 거야. 세상의 책이란 책은 다 모아서 그렇게 쌓아놓고 그 안에서 살 거야. 그토록 책 가난에 허덕이며 닥치는 대로 빌려다 읽곤 했지만, 그래도 허기는 채워지지 않았다. 아, 마음껏 읽을 책이 쌓여 있는 도시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했다.
_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병종

열다섯 살 무렵 처음 시골 역 앞 다방을 빌려 〈혹(或))〉이라는 이름의 전시를 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멀지 않은 인쇄소에서 시를 모아 찍어냈다. 그림과 글의 동행은 이때부터였다. 그림이 밥, 글이 반찬이었다. 그림 그리는 일을 미치도록 좋아했지만, 문제는 이 시절부터 이미 문학 쪽으로의 외출이 잦았다는 점이다.
사십여 년간 서울대 미대에서 가르쳤고, 삼십여 회의 국내외 개인전과 함께 《화첩기행》(전 5권) 등 삼십여 권의 책을 냈다.
피악, 바젤, 시카고 등 국제아트페어와 광주, 베이징 등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대영 박물관, 로열 온타리오 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지금은 런던과 LA에서 개인전 준비와 함께 세 권의 책을 집필 중이다. 여전히 그림이 밥, 글이 반찬이다.
서울대 명예교수, 가천대 석좌교수로 있고,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에 초기작 〈바보 예수〉에서부터 근작 〈풍류〉에 이르기까지 작품이 상설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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