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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돈대

이상엽 지음
교유서가

2022년 1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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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9.72MB)
ISBN 979119224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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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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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는 54개의 돈대가 있다. 세계 유일의 해상 방어시설인 이들 돈대는 적의 동태를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기지로서 주변을 관망할 수 있게 평지보다 높은 평평한 땅에 돌로 쌓았으며, 포좌와 성가퀴 등이 설치되어 있다. 강화도에 돈대가 처음 축조된 것은 숙종 5년인 1679년으로 그 배경에는 우리의 아픈 역사가 숨어 있다. 병자호란이라는 치욕과 북벌이라는 설욕 사이에서 탄생한 돈대는 병자호란 이후 강화도가 ‘보장처(전란 때 임금과 조정이 대피하는 곳)’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방어시설을 확충해 100킬로미터의 해안선을 따라 돈대를 축조해 섬 전체를 요새화했다. 돈대로 둘러싸인 강화도는 프랑스, 미국, 일본으로부터 강제 개방을 요구받았고 또 청나라, 러시아, 일본의 전쟁터가 되는 등 가혹하리만치 숱한 고통을 겪었으며 그 고통의 현장에 돈대가 서 있었다.

시계 분침의 눈금처럼 강화도를 둘러싸고 있는 54개의 돈대는 모두 빼어난 조망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380여 년 전 축조된 돈대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방치되어 허물어지거나 멸실되었고, 제대로 복원된 것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강화 돈대-돌에 새긴 변경의 역사〉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르타주 작가인 이상엽이 2015년부터 강화도의 돈대를 찾아다니며 공부하고 사진으로 기록한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생생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강화도 54돈대의 첫 출발지인 갑곶돈대부터 염주돈대까지 민통선지역을 포함해 이들 돈대를 돌아보며 돈대가 간직하고 있는 아픈 역사를 담담히 전하고 있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촬영한 돈대의 사진들과 돈대가 세워지게 된 배경과 기원, 돈대에 얽힌 설화, 역사적 사건, 돈대를 만들고 지킨 민중들의 삶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조선의 변방 강화도가 모순의 격전장이 된 이유, 전쟁과 학살이 자행된 돈대를 역사가 은폐해온 사실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으며, 강화도의 역사적 가치와 오랜 세월 주목받지 못했지만 민족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함께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이들 돈대와 좀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돈대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격랑의 아픈 역사를 품고 있는 강화 돈대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에는 54개의 돈대들이 우직하니 서 있다. 오랜 세월 서해를 지키며 지난날 서구 열강과 일본의 침략을 최전선에서 막아낸 이들 돈대는 1679년 강화유수 윤이제(尹以濟)의 지휘 아래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등지에서 승군, 어영군, 석공, 목수 등을 동원해 80일 만에 축조한 해상 방어시설이다. 특히 8900명이 동원된 승군은 40일 만에 여장을 제외한 돈대의 모든 작업을 마쳐 그들이 돈대를 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많은 이의 희생으로 탄생한 돈대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는 비극적이었다. 아픈 역사를 품고 묵묵히 서 있는 돈대를 그동안 잊고 지나쳐왔지만 이제는 돈대의 이야기와 역사적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강화도에 숨어 있는 보물인 돈대를 저자가 오랜 시간 찾아다니며 기록한 각각의 돈대에 얽힌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17세기 초반 격변하는 동아시아의 전세 속에서 강화도에 세워진 돈대의 기원을 추적한다. 영고탑 회귀설(寧古塔回歸說), 북벌론, 정경(鄭經)의 침입 등 정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당파들에 의해 강화도에 돈대가 설계된 과정을 동아시아적인 관점으로 확대해 조망함과 동시에 조선 내부의 권력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며 돈대가 축조된 연유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서구와의 첫 만남은 모두 전쟁으로 귀결되었고, 그 장소는 강화도의 돈대였다. 이에 3부에서는 19세기 말 최초로 접촉한 서구와의 만남이 왜 하필 돈대에서였을까라는 우연 또는 필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광복 후 한국전쟁과 군사 쿠데타로 인해 돈대는 전혀 다른 가치를 부여받아 과거의 군사 목적이 아닌 역사·문화 유적으로 각광받는 현실에 대해 살펴본다.

한동안 폐허로 잠들어 있던 돈대가 다시 눈을 뜬 것은 박정희 정권 때로 손돌목돈대 등 신미양요의 현장을 대대적으로 복원했는데, 갑곶돈대에서 초지돈대까지 약 10여 개의 돈대가 역사적 고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복원되었다. 현재 54개 돈대 중 10개는 멸실이고, 20여 개는 군의 소유이며, 나머지는 버려지거나 고증 없는 복원을 거쳤다.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고 있는 돈대는 몇 곳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세월과 함께 허물어져 방치되고 버려지고 이용당한 돌덩어리인 돈대가 이 책이 밑거름이 되어 많은 이의 관심 속에 ‘보편적이며 탁월한 가치’를 다시 되찾아 인류의 가장 순수한 역사기념물로 보존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본다.
서문
강화 돈대에서 바라본 역사적 풍경

1부 돈대 탄생의 배경
가도의 주둔군 모문룡
신이 된 임경업
황손무, 조선 지식인을 꾸짖
강도몽유록의 여인 세상
조선의 북벌론 실체
‘영고탑 회귀설’이란 음모론
정도령이 쳐들어온다
오삼계와 삼번의 난

2부 돈대의 출현
남인들의 집권과 몰락
김석주 대 윤휴
돈대를 설계한 사람들
죽을 고생한 승군
돈대지기들의 구슬픈 연가

3부 돈대의 수난
관우는 왜 우리 신이 되었나?
병인양요와 천주교 도모지
전쟁에 나선 병사들은 무얼 먹었나?
만들어진 영웅 한성근
손돌목돈대의 슬픈 사연
정한론과 운요호의 사기극
스웨덴 이방인이 본 강화도

4부 돈대의 부활
강화도의 치부, 양민학살
박정희의 반미 성지 만들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능성
변경과 돈대의 역사

주 | 참고문헌

갯벌에서 올려다본 갑곶돈대는 초라했고, 쌓은 돌의 정신은 박정희의 유신정신이었으며 게다가 급조되어 경직되었다.(74쪽)

더욱 중요한 것은 영고탑이 청나라의 발상지도 아니었고, 그들이 영고탑으로 돌아간다는 것 자체도 효종의 ‘가짜 뉴스’였다는 점이다.(90쪽)

영조와 정조 시대는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일컫지만 또한 역모가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했다.(101쪽)

강화도의 돈대는 대만의 정성공‐정경 부자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돌덩어리에 암호처럼 새겨진 역사의 일부이다.(103쪽)

조선은 ‘삼번의 난’을 이용해 성곽을 보수하고 변방을 강화했으며, 도성 축조에 대해 청나라와 담판해 불평등한 조항을 폐지하기에 이르렀다.(116쪽)

삼번의 난과 김석주 같은 대신들의 야심이 어우러져 돈대가 탄생한 것이다.(116쪽)

9할을 쌓은 것은 승군이니 어영군은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다.(150쪽)

조선이 국초부터 불교를 통제한 이유는 농사를 지어야 할 백성이 승려가 되어 국역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165쪽)

승려에게 군사의 역할을 맡긴 것은 임진왜란 이후 새롭게 나타난 현상으로 이전까지는 승려들이 군역에 동원되지 않았다.(166쪽)

다른 지방과 달리 강화도의 특성상 군역 이외의 세금이 면제되고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어 병사가 되겠다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가 많았다.(178쪽)

돈대에서도 이 같은 생일 챙겨주기는 강화도가 아닌 타지에서 군역을 수행하러 온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180쪽)

소설의 여러 주인공 중에서도 특히 관우는 최고의 명장이자 충신으로 그려지고 있다. 또한 신으로까지 추앙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193쪽)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는 관우는 돈대 너머에서 최신식 군함과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침략해오는 외세를 막아낼 수는 없었다.(199쪽)

서원 철폐 등으로 유림들과 정치적 적대 상태에 있었던 대원군에게 속죄양이 필요했던 것이다.(214쪽)

수많은 집안에서 명예살인이 자행되었고 형장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천주교인을 처형했다.(216쪽)

전투식량으로 가장 빈번하게 나오던 것이 미숫가루였다. (…) 칼국수를 만들기 위한 밀가루도 전투식량이었다.(227쪽)

호랑이는 신성한 존재 같지만 백성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매우 해로운 존재였다. 조선 초 한반도에만 6000마리에서 1만 마리 정도가 살았고, 매년 1000마리 정도가 잡혔다.(250쪽)

호환을 막기 위해 출발한 착호군과 포수는 나라의 방비를 맡았다가 근대 이후에는 의병활동을 거쳐 독립운동을 통해 국권회복에 앞장섰다.(254쪽)

팽나무는 한자로 박수朴树라고 하는데 박수무당의 그 박수가 맞다. 샤먼의 나무로 불리는 것이 팽나무이다.(276쪽)

“시간이란 냉혹한 것으로 이 시간의 파괴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유적지의 보존 상태는 한 민족의 민족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280쪽)

강화도는 여전히 전쟁중이다. 반공과 우익사상이 섬을 지배하고 있다.(299쪽)

돈대가 민족주의로 참 피곤하다. 우리는 또 어떤 민족주의로 우상을 세우고 있나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314쪽)

병자호란 때 후금에 의해 강화도가 함락된 뒤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해안선을 따라 방어진지를 본격적으로 축조하기 시작한 것을 ‘해안관방유적’의 효시로 보고 있다.(326쪽)

강화도에서 그 모든 인간의 적대 행위와 전쟁의 긴장감을 평화로 전환하는 것은 통일에 앞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330쪽)

이 시간은 엔트로피의 성장에 의존해 시간의 흐름에 정착한 우리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특별한 관점에서 기술한 세상에 대한 근사치의 근사치의 근사치이다.(344쪽)

근대 서구는 54개 돈대로 철통같은 방어진지를 구축했다고 생각했던 조선을 소수의 군대와 최신식 무기로 무력화시켰다.(349쪽)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엽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르타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91년 〈사회평론 길〉에서 글을 쓰며 사진을 시작했다. 1996년부터 프 리랜서로 활동하며 필리핀 민다나오의 무슬림 반군과 동티모르 독립 전쟁 등을 취재했다. 이를 〈한겨레21〉이나 아사히신문의 〈아에라〉 등에 게재했다. 1999년 사진 웹진 〈이미지프 레스〉를 발행했고, 〈여행하는 나무〉 등의 사진 무크지를 발행했다. 『레닌이 있는 풍경』, 『파미르에서 윈난까지』, 『변경지도』 등을 썼고, 최근에는 비정규직 노동과 신자유주의가 낳은 우리 사회의 풍경을 찍어 ‘이상한 숲 DMZ’, ‘변경의 역사’ 등을 전시했다. 〈한겨레〉, 〈시사 IN〉, 〈르몽드디플로마티크〉(한국판), 〈농민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프레시안〉 기획위원, 전 진보신당 정책위부의장, 문화예술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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