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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장르소설 4

고즈넉이엔티

2022년 1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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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31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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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장르소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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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장르소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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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장르소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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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장르소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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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장르소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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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장르소설 1
7,5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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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최전선을 달리는 우리 작가들의 여섯 가지 장르소설 『이달의 장르소설4』가 출간됐다.
성실하게 오늘을 창작하는 한국 작가들이 그려낸 선명하고 다채로운 여섯 가지 장르소설은 출간 전부터 많은 작가들과 독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달에 선정되면 다음 달에 출간된다’는 기발하고 신선한 공모전이 열렸다. 매달 공모하고 출간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소설을 한데 엮은 『이달의 장르소설4』는 작가와 이야기 그리고 독자들이 자유롭게 교감하는 광장의 역할을 할 것이다.
박상현 「거울아 거울아」
이사교 「엄마, 제발 그 별로 돌아가세요」
소향 「모르페우스의 문」
박향래 「심청전」
김정민 「오토바이」
박상호 「귀신은 있다」

“이건 먼 옛날 제 선조께서 지구의 사람들에게 선물로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언젠가 꼭 지구로 돌려주어야 한다는 말을 덧붙이셨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받은 게 아니라 빌려온 물건이라고 하셨지요.”
의장을 비롯한 지구 측 대표단의 시선이 일제히 ‘선물’로 향했다. 그것은 접견실 한쪽 벽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다란 기계 장치였다. 언뜻 초기의 진공관 컴퓨터를 닮았으나 갖가지 나무판과 뭔지 모를 금속 장비가 섞여 있어 하나의 설치 미술 작품처럼 보이기도 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가운데 박힌 까만 원판이었는데, 깊은 밤의 호수처럼 연약하고도 위험한 인상을 풍겼다.
의장은 턱을 문지르며 자신의 역사 지식을 의심했다. 이런 괴상한 장치를 만들고 심지어 다른 행성의 생명체와 교류했던 시절이 인류의 역사 속에 정말로 있었던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저희도 처음 듣는 이야기인지라. 그보다 이건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초대형 컴퓨터?”
머나먼 행성에서 사연과 선물을 싣고 지구로 날아온 손님은 먼지 하나 없는 원판에 비친 의장의 모습을 바라보며 답했다.
“달리 이름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선조께서도, 저희 선조들도 그저…… ‘거울’이라고만 불렀다더군요.”
「거울아 거울아」 중에서

하지만 유선이 재호의 물품박스를 집으로 가져와서 열어보았을 때는 재호의 상사가 했던 말들을 다시 떠올려야 했다. 재호의 통장에는 누군가에게 꾸준히 일정 금액을 송금한 기록이 남아 있었다. 누가 봐도 여자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었다. 특정한 날에 특정 금액을 꾸준히 송금했다는 부분이 소름 끼쳤다.
거실 바닥에 주저앉은 유선은 다리에 감각이 사라질 때까지 수백 장의 명함들을 일일이 확인했다. 여자의 이름과 계좌번호가 있는 꽃집 명함을 찾았을 때, 한 달에 한 번 잊지 않고 꽃다발을 사 오던 재호의 모습이 떠올랐다. 머릿속으로 스멀스멀 차오르는 의심과 상상들이 오히려 유선을 차분하게 만들어주었다. 꽃집 명함을 지갑에 넣은 후 물품박스를 정리하는데 두툼한 종이봉투 하나가 눈에 띄었다. 봉투는 마치 그것을 열어주길 바라는 것처럼 테이프로 봉해져 있었다.
유선은 잠시 머뭇거렸다. 유선이 물품박스를 찾아갈 것을 알았으면서도 보란듯이 정리해놓은 재호의 의도가 궁금했다. 차라리 모든 것을 선명하게 만들 수 있게 외도를 증명하는 남녀 간의 징표나 호텔 영수증 따위가 나오길 바랐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폴라로이드로 찍은 재호의 사진 수백 장이 들어 있었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일그러진 그 얼굴에는 새빨간 손자국이 있었다.
「오토바이」 중에서

한국 단편 장르소설의 혁신
다채로운 여섯 가지 이야기를 만난다

가을을 여는 『이달의 장르소설4』은 각각의 독특한 장르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어딘가 가슴 저린 여운을 남기는 여섯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거울아 거울아」는 동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마법 거울이라는 소재를 우주 SF 배경에 자연스레 녹여내 비현실적인 이야기에 사실감을 훌륭하게 살려냈다. 또한 모티브가 된 동화와 달리, ‘거울’을 통해 힘과 권력을 가진 자의 분쟁이 아닌 평범하디 평범한 개인의 소소한 소망과 희망을 보여주면서 공감을 끌어내고, 마지막에는 잔잔한 여운과 힐링을 남긴다.
「엄마, 제발 그 별로 돌아가세요」는 독특한 서술 스타일로 장르를 규정할 수 없어 ‘미스터리’라고도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야기는 전반적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외계인이라 주장하는 아들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드라마이면서, 정말 화자의 주장대로 화자의 어머니가 외계인인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드는 점에서 SF 미스터리의 분위기를 풍기고, 작품의 끝에 다다라 그간의 이야기가 무엇을 의미했는지 다시 곱씹어 보면 지극한 리얼리티 소설처럼도 느껴진다. 이 복합적인 작품은 유쾌하면서도 텁텁한, 먹먹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감각을 선사해준다.
「모르페우스의 문」은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아이가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를 비하하고 질타하며 몰아세워 간다. 작중 가해자는 피해자의 우스꽝스러운 영상을 온라인상에 퍼뜨려 사이버 폭력을 저지르고도 그저 장난이며, 별거 아니라는 태도를 보인다. 이는 인터넷 사회가 된 현재의 학교폭력의 실태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최근의 학교폭력은 단순히 폭행을 저지르는 방식이 아니다. 물리적으로는 상처가 남지 않더라도, 이 보이지 않는 형태로 진행되는 폭력이 피해자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를 작품은 ‘타임루프’라는 소재를 통해 와닿도록 보여준다.
「심청전」은 전래동화 「심청전」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과거 공양미 삼백 석을 위해 인당수에 뛰어들어야 했던 ‘심청’을 시작으로 현재, 근미래, 미래 세계에서의 ‘심청’의 삶을 차례대로 보여준다. 과연 인당수에 몸을 던져야 했던 심청의 효는 진정 본인의 효심 하나만으로 이루어진 것일까. 작품을 읽은 뒤 작가의 말은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온다. 인권이 향상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사람의 상품화는 더 은밀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 그렇기에 미래에는 어떨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것. 무엇이 심청을 ‘효녀 심청’으로 만들었을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오토바이」는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남편의 흔적을 찾아가는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다. 온화하고 유순하며 착한 성격으로 보이던 남편이 숨기려 했던 모습이 무엇인지, 아내의 추적 과정을 따라 순차적으로 밝혀지면서 작품의 끝에서는 카타르시스를 만들어낸다. 특히 심지가 굳고 자신만의 강단과 고집이 있는 아내의 캐릭터는 무엇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마지막 「귀신은 있다」는 귀신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상호 작가는 『이달의 장르소설』을 통해 매달 색다른 도전을 시도하고 있으며, 스릴러, 영어덜트 판타지를 지나 이번에는 호러를 소량 첨부한 드라마를 보여준다. 이번 작품에서는 잔잔하게 이야기를 이끌다가도 짧으면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줌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섬찟함과 애잔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토록 매력적인 장르소설이라니!
독자들이 매달 기다리게 될 또 하나의 즐거움

‘이달에 선정되면 다음 달에 출간된다’는 전무후무한 장르소설 공모전이 발표되자, 반신반의하는 시선들도 적지 않았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다는 말처럼 실감이 나지 않았을 것이다. 현실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여겼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번갯불로 구운 콩 맛이 어떤 맛일지 궁금해한 적도 없었을 것이다.
창간호부터 시작해 이번에 『이달의 장르소설4』이 출간되었다. 독자들은 번갯불에 구운 콩 맛을 보듯 일찍이 경험한 적 없는 장르소설의 상찬을 맛보게 되었다. 여기 담긴 여섯 편의 단편소설은 제각각 다른 토양에서 자란 콩나무들이다. 콩나무가 줄기를 뻗어 잭을 상상도 못 한 놀라운 세계로 유혹했듯, 이 각양각색의 콩나무들이 독자를 새로운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달의 장르소설』이 매달 만나는 즐거운 모험이자, 한 달에 한 번 점심값으로 책식을 하는 또 다른 식사 한 끼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이달의 장르소설』은 더 많은 작가들과 독자들이 만나는 광장이 되기도 할 것이다. 연말에는 광장에 모인 독자들이 『이달의 장르소설』 중 최애 장르소설을 선정하고, 뽑힌 작품들을 『올해의 장르소설』로 출간해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현

대전 출생. 처음으로 소설을 써보겠다고 마음먹었던 중학교 시절 이후로 글쓰기를 포기한 적은 없다. 『이달의 장르소설4』에서 첫 작품을 선보인다. 소설은 재미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금은 장편소설을 계획하고 있다.

저자(글) 이사교

85년생.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유머 감각을 직업적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서울에 살고 있다.

저자(글) 소향

초등학교 교사. 2019년 어느 날 문득 글을 쓰기 시작해 동화와 SF,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첫 동화로 2019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첫 소설 「달 아래 세 사람」이 제7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작품집 『항체의 딜레마』에 실렸다. 다수의 앤솔러지 출간을 앞두고 있다.

저자(글) 박향래

2018년 계간 미스터리에 단편 「마지막 통화」로 등단하며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발표작으로 단편 「마지막 통화」, 「꽃밭에 죽다」, 「다섯 살」, 장편 『소년 검돌이, 조선을 깨우다』가 있다. 두 아이의 엄마와 약사로 틈틈이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쓰며 꿈을 꾸고 있다.

저자(글) 김정민

2022년 농민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 「기쁜 손님」이 당선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독자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함께 안겨주는 글을 쓰고 싶다. 현재 장편소설 출간을 목표로 글을 쓰고 있다.

저자(글) 박상호

1991년 출생. 대구에서 글을 쓰고 있다. 2020년 「호루라기」로 제2회 119 문화상에서 은상을, 「제3의 종」으로 해양환경 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장르소설1』의 스릴러 단편 「흰 살 생선」, 『이달의 장르소설3』의 미스터리 청소년 단편 「벽 너머의 소리」를 집필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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