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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 우울합니다만

이진솔 지음
하모니북

2022년 1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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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57MB)
ISBN 979116747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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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아무 일도 없는데 삶이 무기력하고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나요?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삶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서 당혹스럽진 않나요?
주변 사람들도 어떻게든 살아가는데,
유독 자신만 못견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우울한 이 기분을 아무리 설명해도 주위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을 할 겁니다. 혹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말하지조차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분들에게 당신이 이상한게 아니라고, 이건 병이라고. 치료하면 되는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이 책은 일반인들에게는 우울증의 고통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리기 위해서, 우울증을 겪는 분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시작되었습니다.

걸렸다는 사람은 많은데 어떻게 낫는지에 대해서는 찾아볼 수가 없는 병, 우울증.
우울증이 어떻게 나을 수 있었는지 설명하기 위해, 직접 우울증을 겪은 제가 직접 모든 생각 과정을 써내려 갔습니다.

현대인이 많이 겪고 심하면 죽음까지에 이르게 되는 심각한 병, 우울증.
10년 넘게 극심한 우울증과 폭식증을 겪으면서 느꼈던 생생한 경험담, 우울증을 어떻게 치료하고 회복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이 책은 어두운 터널을 걸어갔던 과정들, 그 속에서 했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제가 걸어온 발자취를 보시면서 여러분들이 한걸음씩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되었습니다.

기나긴 터널 끝에도 끝이 있고 빛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 빛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쓴 이유

1. 우울의 터널
01. 이해가 안 될걸요
02. 일반인과는 다른 생각
03. 내가 우울증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이유
04. 나의 일상
05. 죽고 싶어서 찾아간 곳
06. 내가 겪었던 증상들
07. 폭식증
08. 폭식증의 원인은?
09. 우울증이란?
10.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11. 나 받아들이기
12. 심리 상담하기

2. 내 쓰레기창고
01. 최초의 상처
02. 치료 방법을 몰라
03. 제2의 놀림
04. 가난
05. 유령
06. 쓰레기 더미에서 생각한 것

3. 고군분투기
01. 창고 정리를 하자
02. 바라는 것
03. 인식 바로잡기의 중요성
04. 나의 진짜 상처 찾아보기
05. 진짜 상처를 알아야 하는 이유
06. 자아 가치감과 자아 효능감
07. 꾸지람
08. 외적 변화
09. 의심이 들 땐 이 글을 읽어줘
10. 평범한 신체
11. 과거에 대한 집착
12. 자존감 키우기는 근력운동
13. 예쁘고 잘생긴 사람에게 긴장 하는 나
14. 그와의 대화
15. 키에 대한 칭찬
16. “요즘에는 다이어트 안하나봐?”
17.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 사람들
18. 위협
19. 점
20. 트라우마를 겪은 한 남자
21. 쓸모 있고 싶은 사람
22. 나 자신 인정하기
23. 타인에 대한 깨달음
24. 나는 할 수 있다
25. 실수에 대하여
26.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27. 키 큰 여자에 대한 두 남자의 태도
28. 자존감과 믿음
29. 사막에서 꽃을 피우자
30. 각각 사는 방법이 다른데
31. 자기 책임지기
32. 영화 한 편
33.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몸부림
34. 인정받지 못한 꿈에 대하여
35. “나쁜 말만 듣고, 왜 내 말은 안 들어 주는거야?”
36. 외로움을 해결해줄 타인이란 없다
37. 유난이 아닙니다
38. 생각 찾아보기
39. 통증
40. 회귀

4. 나아지기
01. 그렇게까지 저주할 건 없었잖아
02. 살고 싶어
03. 일상 2
04. 살아 있기
05. 만족스러웠다
06. 불확실함에 대한 태도
07. 우울과 우울증의 차이
08. 척추측만증
09. 당연한 것은 없다
10. 생존
11. 내려놓기
12. 인지왜곡
13. 참을 수 없는 가벼움
14. 봄에는 꽃보러 가고, 여름에는 물놀이 가고, 가을에는 단풍보고, 겨울에는 썰매타러 가자
15. 감정
16. 상처
17. 사랑하는 삶 살기
18. 브이로그(vlog)를 보는 이유
19. 삶 재건하기
20. 우울증이 낫는다는 것은
21. 우울증은 낫는다

5. 우울증 이해하기
01. 게으른 게 아니다
02. 노력과 의지로만 해결되지 않는다
03. 성격이 예민하고 까다로워서가 아니다
04. 주변의 사람이 많으면 되는 게 아니다
05. 엄살이 아니다
06. 이상한 게 아니다

6. 우울증 극복 방법
01. 우울증 극복의 기본 원리
02. 자기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03. 인지왜곡에 대한 자각
04. 자기 대화 하기
05. 자기 대화 하기 2 - 내 인생의 한 장면
06. 자존감이란
07. 긍정의 학습
08. 적절하게 휴식하자
09. 회복 탄력성
10. 자기 받아들이기
11. 흐름에 맡겨라
12. 불안, 나의 그림자
13. 인간관계
14. 관성의 법칙
15. 차근차근
16. 자기 자신의 부모가 되어라
17. 삶의 목적

7. 마무리하며
이제는 안 우울합니다만
마지막으로

‘우울’에 대해 설명하려고 애썼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은 기분이 뭔지 아냐’고 질문했다. 그분은 그런 게 대체 뭐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랬다. 의사나 상담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런 반응이었다. 일반인에게는 공감받을 수가 없어서 나는 이 기분과 상태를 제대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또 한편 단순한 우울이 아닌 병적인 우울감을 느끼고 있음에도,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지각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분들은 일단 지금 상황도 힘든데 자신의 상황을 정의할 수 없어서 혼란스럽다. 나도 내 병을 인식하기 전에는 방황을 많이 했다. 왜 다른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는 일을 나는 계속해서 곱씹고 있는 걸까. 내가 정말 나약한 것일까. 그렇게 자책하는 일을 많이 했다. 이제보니 아니다. 그것은 우울증 때문이다.
- ‘이 글을 쓴 이유’ 중에서

“그렇게 먹고 나서 억지로 토를 한다고?”
정말 이해가 안 된다는 식으로 말했다.
“왜 그러는 건데 대체?”
“우울증 때문이야.”
나는 이렇게 말하기가 싫었다. 이 상황이 스스로 떳떳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거 의지 문제 아니야? 그리고 너무 노력 안 하는 거 아니야?”
우울증 때문이라고 하자, 그 사람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반응을 했다. 나는 더 이상 말하기 싫었다. 나는 다리가 부러져서 아픈 것과 비슷한 일을 겪고 있다. 그것과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의지로 고통을 참고, 걸을 수는 있어도 아프지 않은 게 아니란 말이다. 병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의사 중 한 분은 내가 의지가 굉장한 거라고 했다. 극도의 우울을 앓으면서 일상생활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꿈을 향해 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하셨다.
- ‘이해가 안 될걸요’ 중에서

“어떻게 오셨나요?”
여자가 물었다.
“죽고 싶어서요.”
나는 아무 감정 없이 담담하게 말했다. 죽고 싶어서 여기를 왔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물론 여기가 어딘지 몰라서 온 건 아니었다.
죽고 싶을 때 찾아가야 할 곳이 어디에 있는지 나는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난 부산의 끝자락에 있는 태종대라는 곳에서 자랐다. 그곳에는 수직으로 깎아진 암석을 볼 수 있는 절벽이 있었다. 절벽 아래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졌다. 그런데 동네 사람들은 그곳을 '자살바위'라고 불렀다. 경치는 아름답지만 안타깝게도 실제로 많은 사람이 그 절벽에서 뛰어내려서 붙은 이름이었다.
(...)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죽음은 고통을 피하고 싶은 선택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죽는 건 오늘도 할 수 있지만 내일도 할 수 있는 거고.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마지막 선택지잖아요. 그럼 최대한 나중으로 미루어보는 건 어때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라는 말보다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의사의 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그 선택을 하기 전까지는 저와 얘기를 나누어보는 거예요.”
- ‘죽고 싶어서 찾아간 곳’ 중에서

“폭식을 하는 건 우울과 무슨 관계인가요?”
나는 의아해서 질문했다.
“밀려오는 우울감과 불안감에서 잠시 잊기 위해서 그런 거죠.”
의사의 말에 생각해보니, 나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었고. 그 스트레스는 별다른 사건에서 오는 게 아니었다. 아무 이유 없이 우울했고, 불안했으며 겁이 났다. 나는 단순히 내가 예민한 성격이고 의지가 나약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서 그런 줄 알았다. 그리고 가족들도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의지와 성품, 성격의 문제가 아니랬다. 내가 나쁜 게 아니라. 난 병에 걸린 것뿐이라고.
“우울증이에요.”
- ‘폭식증의 원인은?’ 중에서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의 차이는 뭘까.
누구나 우울한 기분은 느낄 수 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면 우울함을 비롯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다. 예를 들어 나 같은 경우 갑작스러운 퇴사를 통보받고 동료직원 간의 불화와 회사의 몰상식한 태도를 겪었다. 그 사건들 속에서 나는 화가 나고 분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슬펐다. 이럴 때 우울증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뭘까.
그것은 ‘스스로 우울에서 빠져나올 수 있냐, 없냐’의 차이다. 과거의 나 같았으면 우울한 상황을 머릿속에서 연속 재생 했을 것이다. 내가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된다. 그 상황을 피하려고 하지 못하고 온갖 우울했던 순간들을 다 끄집어내고 곱씹게 된다. 마치 자석이 서로 다른 극을 끌어당기는 힘처럼 자동적이고 절대적이다. 우울증에 빠져 있는 상태란 이런 것이다.
- ‘우울과 우울증의 차이 ’ 중에서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세가 ‘무기력’이다. 매사에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의욕을 잃고 무언가를 해낼 힘이 사라진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는 채 보내거나 휴대폰만 보게 된다. 약속 시간에 늦거나 해야 할 일정을 미루고 싶다. 학교나 직장을 가야 한다면 안 가고 싶은 마음과 사투를 벌이다가 마지노선에 다다르면 이윽고 무거운 몸을 일으킨다. 그래서 지각하기 일쑤다. 나는 심한 무기력으로 인해 대학생 때 학교 수업을 자주 뺴 먹고는 했다. 정상적으로 학교, 직장 생활을 하며 일과를 보내는 사람의 눈으로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모습이다. 일단 드는 생각은 ‘게으르다’일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무책임해 보이기까지 한다. 그래서 가족들은 바닥과 한몸인 상태인 우울증 환우에게 ‘왜 이렇게 게으르냐’며 다그치기도 한다. 이는 환우에게 비난으로 들리고 더욱더 몸과 마음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
우울증 환우들이 처음부터 게으른 사람이 아니었다. 미래를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일과를 시작하고 밤늦게까지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었다. 대입, 토익, 공무원 시험등 각종 시험 대비를 위해 하루 종일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다. 충분히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 ‘게으른 게 아니다’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솔

우울증 폭식증 경력만 10년, 우울의 터널 끝에 드디어 빛을 보았다. 우울증에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브런치를 운영하며 우울증 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를 꿈꾸며 열심히 수련 중
제5회 교보문고 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작 선정 ? 소설 <영노전> 전자책 출간

브런치 @ljs7522
인스타그램 @anakffoddl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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