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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황혼

대우고전총서 39
아카넷

2022년 12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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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10MB)
ISBN 978895733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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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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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어떻게 쇠망치로 철학을 하는가’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우상의 황혼』은 1888년 니체가 미치기 1년 전에 쓰인 후기 저작 중 하나로서 1888년에 쓰인 《안티크리스트》와 함께 니체가 말년에 도달한 사상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 시사하듯이 니체는 여기서 서양인들이 숭배해온 우상들에게 황혼이 임박했음을 고지하고 있으며, ‘쇠망치’로 우상들을 분쇄하는 작업을 통해 이러한 우상의 황혼을 앞당기려 하고 있다.

니체가 우상을 파괴하려 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데카당한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것들은 사람들의 맹목적인 숭배를 받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사람들의 삶을 병들게 하고 생명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니체는 이렇게 우상을 파괴하는 작업을 ‘모든 가치의 재평가’라고도 부르고 있다. 그것은 선과 행복 그리고 신 등과 같은 전통적인 가치를 재평가하면서 그것들에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작업이다.
저자 서문 | 9
잠언과 화살 | 11
소크라테스 문제 | 27
철학에서의 ‘이성’ | 40
어떻게 ‘참된 세계’가 마침내 우화가 되었는가? - 오류의 역사 | 50
자연에 반(反)하는 것으로서의 도덕 | 54
네 가지 커다란 오류 | 63
인류를 ‘개선하는 자들’ | 78
독일인들에게 부족한 것 | 85
어느 반시대적 인간의 편력 | 97
내가 옛 사람들에게 빚지고 있는 것 | 166
쇠망치(Hammer)는 말한다. | 177
해제 | 179
찾아보기 | 239

<b>1. 소크라테스 문제</b>
『우상의 황혼』을 니체는 소크라테스에 대한 비판과 함께 시작하고 있다. 니체는 『우상의 황혼』에서 서양 형이상학과 종교를 우상으로 보면서 파괴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따라서 니체가 이러한 우상 파괴를 소크라테스에 대한 비판과 함께 시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크라테스야말로 서양 전통 형이상학의 초석을 놓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니체의 소크라테스 비판은 소크라테스 개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소크라테스의 사상에 의해 규정되어 있는 서양 전통 형이상학 전체에 대한 비판이라고 할 수 있다.

<b>2. 철학에서의 ‘이성’</b>
니체는 여기서 서양철학을 지배해온 이성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이성중심주의는 감각과 본능 그리고 정념을 무시하고 억압한다. 이러한 이성주의는 생성·변화하는 것은 가상일 뿐이며 영원불변하게 존재하는 것만이 실재한다고 본다. 니체에 따르면,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서 비롯된 이원론적 세계관은 이러한 이성중심주의 논리의 기반 위에 형성된 것이다. 플라톤 철학에서 이데아계는 이성에 의해서만 포착되는 참되고 완전한 세계다. 이러한 이데아계에 진입하기 위해 우리는 현상계에 속하는 감각과 육체로부터 벗어나 순수한 이성과 정신을 실현해야 한다.

<b>3. 어떻게 ‘참된 세계’가 마침내 우화가 되었는가?: 오류의 역사</b>
니체는 이 장에서 전통 형이상학이 지향하던 초감성적 세계가 신빙성을 점차로 상실해가면서 한갓 우화로 전락하는 한편, 형이상학에 의해 그동안 무시되어왔던 차안의 감성적 세계가 본래의 심원한 의미를 회복해가는 과정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니체는 초감성적인 세계를 실재로 정립하는 형이상학의 역사가 플라톤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니체는 다른 곳에서는 플라톤적인 이원론과 그리스도교적인 이원론 그리고 칸트식 이원론을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보면서 그것들 사이에 존재하는 뉘앙스의 차이를 분명히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장에서는 그것들 사이의 차이를 상당히 섬세하게 파악하고 있다.

<b>4. 자연에 반하는 것으로서의 도덕</b>
니체는 흔히 이성을 무시하고 열정을 중시하는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니체도 우리가 열정에 눈이 멀어 돌이킬 수 없는 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따라서 니체도 우리 자신을 열정에 내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의 정신화를 주창한다. 그러나 전통 도덕은 열정이 갖는 어리석음에만 주목하면서 열정 자체와 싸우고 열정을 죽이려고 했다. 니체는 이렇게 열정 자체를 제거하려고 했던 전통도덕을 도덕적 괴물(Moral-Unthiere)이라고 보았다.

<b>5. 네 가지 커다란 오류</b>
흔히 니체는 인과율을 부정한 철학자로 이해된다. 실로 실재의 본질을 창조적인 생성 과정으로 보는 니체의 사상과 인과율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니체가 인과율 자체를 부정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니체 자신도 자신의 사상을 개진할 때 끊임없이 인과율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는 서양 형이상학이 이원론에 빠진 이유는 서양인들의 힘에의 의지가 허약했기 ‘때문’이라고 보면서 인과율에 입각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니체가 비판하는 인과율은 특정한 형태의 인과율, 즉 원인을 자유롭고 독립적인 실체로 보는 인과율이다. 따라서 니체는 인과율 자체를 부정하기보다는 인과관계에 대한 특정한 형이상학적 이론을 부정하고 있을 뿐이다. 니체는 「네 가지 커다란 오류」에서 인과율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범해
진 네 가지 오류를 검토하고 있다.

<b>6. 인류를 개선하는 자들</b>
「인류를 개선하는 자들」이라는 장을 니체는 ‘도덕적 사실이란 없으며 특정한 현상들에 대한 도덕적 해석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유명한 말과 함께 시작하고 있다. 이 경우 니체는 도덕이라는 말로 우리가 위에서 살펴본 ‘반자연적인 도덕’을 가리킨다. 사람들은 이러한 반자연적 도덕이 자명한 진리로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도덕 역시 인간의 행동에 대한 하나의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해석은 해석자의 생리적 상태를 보여주는 징후일 뿐이다. 도덕은 단지 기호언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반자연적 도덕은 자신의 본능과 열망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 없는 허약한 자가 자신의 본능과 열망에 대해서 내리는 극단적 조치다. 허약한 자는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본능과 열망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면서 그것들을 악으로 단죄하여 근절하려 하는 것이다.

<b>7. 독일인들에게 부족한 것</b>
니체는 이 장에서 독일 통일과 함께 세워진 새로운 독일제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독일의 군사력은 강화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독일의 정신은 퇴락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니체는 독일은 유럽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 ‘강한 용기와 자존심, 신뢰성, 근면성, 인내심, 절제심, 복종하는 것을 굴욕으로 느끼지 않고 복종하는 것, 자신의 적을 경멸하지 않는 것’과 같은 남성적인 미덕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니체는 독일의 국력이 강화될수록 나날이 섬세한 취미나 고상한 본능이 사라지고 있다고 본다. 한때 시인과 사상가의 민족으로 불렸던 독일민족은 진정으로 정신적인 것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진지함을 정치에 다 소모해버렸다는 것이다.

<b>8. 어느 반시대적 인간의 편력</b>
이 장에서 니체는 당대의 철학, 예술, 정치, 문화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우상들을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우상으로 니체는 루소나 칸트, 실러, 위고, 콩쿠르 형제 등 다양한 인물들과 아울러 이들이 대표하는 다양한 예술사조나 정치사상 등을 든다. 이 부분에서 니체는 이러한 우상
들을 파괴하는 작업 외에 예술과 천재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작업도 행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 10월 15일 독일 라이프치히 근처의 뢰켄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루터교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목사의 딸이었다. 25세의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가 되었으나, 10년의 짧은 강단 생활 후 편두통 등 병세가 악화되어 교수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요양을 하면서 집필생활에 몰두하였지만, 1889년 1월 졸도한 후 발광하여 생애의 마지막 10년을 미친 상태로 보냈다. 발광한 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까지 평가받았으며, 오늘날까지도 그의 사상은 철학과 문학, 신학, 예술, 사회과학 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에는 『비극의 탄생』, 『 반시대적 고찰』, 『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아침놀』,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피안』, 『도덕의 계보학』,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우상의 황혼』, 『안티크리스트』, 『이 사람을 보라』와 수많은 유고작품이 있다.

옮긴이 박찬국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중요한 연구과제 중의 하나로 삼고 있다.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로 2011년 제5회 청송학술상을 받았으며, 『니체와 불교』로 2014년 제5회 원효학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내재적 목적론』,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초인수업』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니체 I, II』,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상징형식의 철학 I, II』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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