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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탄생

조계영 지음
글항아리

2022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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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9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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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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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종법宗法의 확산으로 인해 조선 왕실 또한 문중 중심의 사회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다. 이에 대종가大宗家로서의 위상과 왕권 확립을 위해 왕실 의례를 정비하게 되는데, 그 일환으로 제도를 갖추어 왕실 서책의 편찬이 이루어졌다. 1631년 『열성어제』의 편찬을 시작으로 『열성어필』 『선원계보기략』 『궁원의』 『국조보감』이 종친의 활약을 기반 삼아 편찬되었다. 조선 서책은 중국 서책의 영향을 받아 형태가 변하기도 했지만 점차 독자적인 체제를 갖추어 나중에는 거꾸로 중국 서책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조선을 대표하는 기록물로 현전하는 왕실 서책을 통해 조선 후기 사회를 들여다보는 『책의 탄생』은 서책이 간행된 배경과 형태 및 제작 과정, 왕실 의례, 출판 기술직의 세계를 총망라하여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 서지학 지식과 함께 당대의 책 문화사를 조명한다.
책을 내며

1장 왕실 의례와 서책 편찬
연구의 목적과 내용 | 왕실 서책의 편찬 배경 | 청의 설치와 절목 마련 | 활자와 책판의 선택

2장 책의 옷에 담긴 정보
장제목과 횡제목 | 책차와 총 책수 | 소장처와 책질 문자 | 편제의 역할과 아름다움

3장 책에 옷 입히기: 장황
종이옷의 겉과 속 | 사대부의 옷과 능화문 | 금문사목과 비단옷의 변화 | 책사와 변철로 묶은 책

4장 책지의 공급과 활용
책지의 종류와 품질 | 책지의 도침 | 책지의 개장과 세보 | 굽지의 발생과 활용

5장 책을 만든 장인들의 세계
출판 기술직의 분류와 직제 | 출판 기술직의 근무 여건과 처우 | 책판을 새기는 각수 | 활자를 만드는 소로장과 관리하는 수장제원 | 균자판을 짜는 균자장 | 서초와 책지를 담당하는 창준 | 글자를 찍어내는 인출장 | 책에 옷을 입히는 장책장

6장 책의 진상과 봉안
서책 진상 의례 | 서책 봉안 의례 | 선원각의 기록물 관리 | 외규장각의 기록물 관리

7장 책의 완성을 축하하기
차일암의 세초와 휴지의 활용 | 국왕의 선온과 신료의 전문 | 수고한 이들에게 내리는 시상

8장 책의 내력을 기억하기
왕위 계승을 표상하는 서책 | 국왕과 신하의 화답, 갱재축 | 왕릉까지 따라간 서책


찾아보기

역대 선왕들의 덕업을 수록한 『국조보감』은 후계 왕에게는 절실한 기록이자 열람할 수 있는 역사서였다. 따라서 정조는 종묘의 신위와 동일한 위상으로 『국조보감』을 봉안하고, 경연에서 신하들과 강독함으로써 선왕을 높임과 동시에 왕위의 정통성을 드러내고자 했다._17쪽

책의는 20세기 초까지 근대 인쇄물에서도 사용한 용어인데 현재는 표지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책의를 표지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그 배경은 『물품취급내규物品取扱內規』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에 이왕가李王家의 제향을 관리한 이왕직李王職 예식과禮式課에서 물품 관리의 통일성을 위해 일본어로 물품명을 정비하고 취급 방법을 제정한 것이다._34쪽

책의에 새겨진 능화문은 책의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실용성과 아름다운 무늬로 꾸민 장식미를 동시에 지닌다. 한 본래 책의를 개장改粧하지 않았다면 능화문은 서책의 간본刊本을 식별하는 기능을 지닌다._75~76쪽

이덕무는 책지에서 발생되는 굽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책지의 견본을 정해 서책의 용도에 맞게 생산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렇게 하면 서책의 크기가 조금 더 작아질 수 있고 무게 또한 가벼워진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것이 책값을 낮추고 서책의 유통을 촉진해 누구라도 서책을 수장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이다._104쪽

서책을 고정지로 개장한 사례는 진강進講 서책에 대한 『홍문관지弘文館志』의 규정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국휼을 당하면 책의를 고정지로 바꾸고 홍사紅絲의 책사를 청사靑絲로 개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상주가 상복을 입는 것처럼 서책도 소색素色으로 바꿔 입는 것이다._243쪽

『대전속록』에는 교서관에서 서책을 찍어낼 때 착오가 없으면, 인출을 감독한 감인관監印官은 국왕에게 보고해 상을 논의하고, 창준은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 근무 일수를 가산해주는 별사別仕를 준다는 규정이 있다. 별사는 특별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이틀 이상의 근무 일수를 주는 것이다. 그러나 한 권마다 세 글자 이상 착오가 있으면 감인관에 대한 벌을 논하고, 창준을 비롯해 수장제원·균자장·인출장 모두의 근무 일수를 삭감한다고 규정했다._123쪽

활자를 분류하고 관리한 수장제원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작업은 서초書草 위에 활자를 배열하는 것이다. 서초는 실록의 중초中草를 분판粉板에 정서正書한 최종 원고를 말한다. 이 작업에서 수장제원은 창준이 서초를 보고 불러주는 내용을 듣고 서랍에서 해당 활자를 뽑아내 서초 위에 놓게 된다. 수장제원은 대젓가락을 사용해 활자를 집었다. 서초 위에 활자를 배열하는 작업을 마치면 그대로 균자판均字板으로 활자를 옮겨놓는다. 이 작업을 균자판에 활자를 올려둔다는 의미로 ‘상판上板’이라고 하며 상판제원上板諸員이 담당한다._138쪽

차지창준은 창준의 작업으로 알려진 서초의 한자를 읽는 작업을 했을 것이다. 교정창준은 초견 인출지와 재견 인출지를 가지고 서초와 대조해 오자를 찾아내는 교정 작업을 했다._143쪽

요즘의 서책 장정에 해당되는 조선시대 용어는 장황粧䌙이다. 장황은 기록물의 특성과 용도에 맞는 재료를 선택해 열람하기 편하고 오래 보존할 수 있게 꾸미는 것이다. 장황은 서책뿐 아니라 그림이나 글씨 등 다양한 기록물을 대상으로 첩帖이나 족자, 죽책竹冊이나 옥책玉冊 등 여러 형태의 꾸밈을 포괄하는 개념이다._152쪽

책의 내력은 책이 완성된 후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루어진 이야기다. 동일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라면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든 텍스트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용뿐 아니라 그 책만이 가진 특별한 내력이 있다면 세상에서 유일한 책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_218쪽

영조가 책을 읽을 수도 없는 첫돌의 원자元子에게 『소학』을 내려준 것은 교육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왕위 계승을 표상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는 당시 영조가 처한 정치 상황과 맞닿아 있다. 1728년 3월에 일어난 무신란戊申亂과, 11월 효장세자의 요절은 영조의 왕통을 위협했다. 사도세자가 태어나자 만 1세의 원자에게 『소학』을 내려주고, 이어 세자로 책봉한 것은 자신의 왕통을 확증하려는 행동이었다._227쪽

왕권의 정통성을 확립하는 기록과 보존의 역사

인간의 문화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책’이다. 책의 가치는 내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형태를 이루는 물질적인 요소에 의해 변하기도 한다. 특히 정보 전달의 목적이 아니라 영구히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책이라면 그 형태가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조선시대의 서책 가운데 국왕을 비롯해 왕비와 왕세자, 왕세자빈 등을 포함한 왕실 구성원을 대상으로 간행된 책을 왕실 서책이라 칭한다. 왕실 서책은 정보를 널리 전달하려는 목적보다 국왕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위상을 드러내는 동시에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간행되었다. 따라서 일반 서책과는 다른 형태로 제작되었고, 크고 작은 왕실 의례와 늘 밀접하게 연관되었으며 편찬 과정에서 조선의 행정 체계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엄격한 절차를 거쳐 완성된 서책은 어디에 어떻게 보관되었을까. 왕실 기록물의 보존을 위한 국가의 노력은 조선 후기까지 계속됐는데, 정조 연간에 이르러 규장각을 비롯한 봉모당과 외규장각이 건립되어 왕실 기록물 봉안처로서의 위상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었다. 정조는 자신의 어제와 어필을 규장각에 봉안하고, 봉모당에는 선왕들의 기록물을 봉안했다. 마침내 왕실 기록물의 성격에 따라 별도로 봉안할 수 있는 건물이 세워져, 왕실 서책의 편찬을 촉진하고 영구히 보존할 기반이 형성된 것이다. 또한 정조는 종묘에 직접 가서 선왕들의 각 신실에 『국조보감』을 올리는 의례를 거행했는데 이를 통해 자신이 선왕들의 뜻과 사업을 계승해 성취했다는 ‘계지술사繼志述事’를 표방하며 국왕으로서의 정통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기록물의 위계에 따라 달라지는 책의 옷

조선시대에는 책을 널리 전파하고 영구히 보존하기 위한 방법으로 필사나 활자보다는 책판을 선택했다. 책판 제작은 비용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고 완성된 책판을 잘 관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한번 나무에 새기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수량만큼 다시 찍어낼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책판을 후대에 전해 언제든 다시 찍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서책을 영구히 보존하는 방법이라 인식한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책판만 고집한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활자와 책판을 모두 사용하기도 했는데 『궁원의』가 좋은 예다. 『궁원의』의 구성 요소를 보면 어떤 부분을 활자로 인출하는 것이 좋고, 어떤 부분을 책판으로 인출하는 것이 좋은지 알 수 있다. 활자와 책판의 장점을 모두 취하려는 고민은 정조가 『국조보감』을 인출할 때의 논의를 통해서도 드러나는데 당대의 경제적 상황과 물자의 흐름을 고려해 가장 최적의 방도를 찾아내고자 고심했음을 알 수 있다.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옷을 입듯 책의 몸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히는 옷을 책의冊衣라고 한다. 오늘날엔 표지라고 부르는데 일제강점기에 바뀐 명칭을 지금까지 사용하게 된 것이다. 책의에는 장제목과 횡제목을 포함한 여러 정보가 담겨 있다. 왕실 의례 하나를 거행하면 다양한 위계의 기록물이 생산되는데 용도에 따라 책의에 기록하는 정보도 달라졌다. 뿐만 아니라 책의를 종이가 아닌 비단으로 할지, 서책 본문에 사용되는 책지를 어떤 품질의 종이로 할지는 모두 기록물의 위계에 의해 결정되었다. 보통 책의를 넘기면 오른쪽에 있는 면지가 백지로 비어 있기 때문에, 국왕이 서책을 하사한 반사頒賜 기록이나 소장자가 남긴 다양한 사연의 장서기藏書記가 있어서 책의 숨은 내력을 알 수 있다.

출판 장인들의 세계와 서책의 완성

조선시대에 책의 형태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교서관에 소속된 원역員役과 공장工匠이라는 직제에 있던 이들이다. 조선 사회에서 장인과 상인, 천인과 노예에 해당되는 공상천예工商賤隸는 관직에 임명될 수 없었지만, 특별한 기술과 부역을 담당할 인력을 동원하기 위해 이들을 국가체제의 일정한 편제 속에서 함께 운용했다. 조선시대 출판 기술직은 어떤 근무 여건에서 작업했으며 어떤 처우를 받았을까.
서책 간행을 담당한 청廳은 기술직의 작업 일수와 업무를 호조와 병조에 보고하고 한 달 단위로 지급하는 요포를 요청했다. 장인은 각색공장各色工匠 또는 각색장인各色匠人으로 통칭되며 어떠한 기술직이라도 동일한 임금지급표준이 적용되었다. 장인들의 작업 공간을 살펴보면, 『현종실록』의 경우 활자를 만드는 소로장과 줄장, 각자장, 당상들이 근무하는 공간이 서로 달랐음을 알 수 있다. 장인의 근무 공간은 기술직으로서의 작업 공간이기 때문에 관원과는 구별되는 가건물이었다. 한번 특별한 기술직으로 차출된 공장은 의궤에 수록되어 이후 동일한 사안으로 다시 차출해 작업에 참여시키기도 했다. 간행 과정에서 오자가 나오거나 지체되는 일이 생기면 그 벌을 엄히 다스렸고, 서책이 완성되면 수고한 이들에게 담당한 업무와 근무 일수에 따라 말이나 짐승 가죽, 활 등으로 시상했다.
실록을 완성한 후 거행하는 세초나 선온은 실록청의 총재관 이하 모든 관원이 참여하는 잔치로 의례의 집단성을 보여준다. 『선원계보기략』 『열성어제』 『국조보감』과 같은 왕실 서책이나 실록에는 어휘御諱나 묘호廟號가 있어 기록물의 위상이 일반 서책과 다르므로 기록물 자체의 존귀함으로 인해 책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버려진 종이를 함부로 쓸 수 없도록 세초洗草했다. 어떤 일이 마무리되어 손을 뗀다는 의미의 ‘세洗’자를 넣어 지칭한 것처럼, 실록의 세초는 선왕의 시대를 마무리하는 것을 상징한다. 따라서 총재관 이하의 실록청 관원이 참여하는 세초와 국왕이 노고를 치하하는 선온宣醞을 내려주는 의례는 ‘사초의 상례喪禮’로, 한 시대의 마감과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공감하는 예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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