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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신아연 지음
책과나무

2022년 08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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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5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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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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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조력자살을 선택한 세 번째 한국인과 동행한 저자의 체험 기록이자, 삶과 죽음을 다룬 철학 에세이. 독자라는 인연으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폐암 말기 환자의 조력사 동반 제안을 받아들인 후, 환자와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동안 저자 본인의 감정적 파고와 안타깝고 절박했던 현장의 상황을 올올이 써 내려가고 있다.
그렇게 죽음 배웅을 하고 돌아온 저자는 그 독특한 체험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으로 침잠한다. 그 과정에서 창조주를 만나게 되고, 극한의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죽음을 택한 그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 이면의 죽음마저도 영생을 향한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다며 담담히 뒤늦은 말을 걸고 있다.
글을 시작하며

Part 1

2021. 7. 25(일)
스위스 안락사 동행 제안을 받았습니다

8. 10(화)
영혼의 내시경

8. 13(금)
스위스행 항공권을 받다

8. 21(토)
생애 마지막 생일

8. 22(일)
죽으러 가기 위한 코로나 검사

8. 23(월)
죽음의 대기 번호 ‘444’

8. 24 새벽(화)
네덜란드를 경유하여 스위스로

8. 24 오후(화)
드디어 그를 만나다

8. 25(수)
귀천을 하루 앞둔 날

8. 26(목)
조력사로 생을 마감하다

Part 2

죽음을 두렵지 않게 맞는 방법

죽어가는 사람과 함께한 5개월

내가 만난 큰 바위 얼굴

무덤들 사이를 거닐며

두 가지 문제

삶과 죽음의 맞선 자리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나 죽고 그대 살아서

죽음을 쓰는 사람

막상 내 죽음이 닥쳐 봐, 그게 되나

영성의 배내옷, 영성의 수의

죽음은 옷 벗기

인간이 된다는 것, 그것이 예술

나의 영끌리스트

죽음 앞의 소망

사후 세계의 확신

신이 뭐가 아쉬워서

글을 마치며

이 책을 내는 저의 목적은 내게 인연이 닿은 한 사람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그것을 계기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과, 인생이 얼마나 유한한가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죽음이 막연한 게 아니라, 생전 안 죽을 것 같은 게 아니라, 동전처럼 삶의 이면에 딱 붙어있는 거란 사실을 그분의 죽음을 통해 확연히 깨달았던 것입니다. 안락사에 초점을 두기 전에 죽음 자체가 이제는 양지로 나와야 합니다. 사는 이야기의 한 자락으로 죽음도 일상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모든 죽음은 삶을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10쪽)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지인이 있습니다. 우리 삶은 모두 시한부지만 그분은 그 선이 보다 명확해졌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암 환자이고 스위스에서 도움을 받아 생을 마칠 계획을 세워두셨지요. 엊그제 갑자기 그분이 제게 스위스로 조력사 여행을 떠날 때 동행해 줄 수 있을지 의사를 물었습니다. 함께 갈 수 있다면 경비는 당연히 본인이 부담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저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저에 대한 그분의 신뢰에 대한 놀라움, 여행의 특성에 대한 놀라움, 제 역할에 대한 놀라움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정말 그분의 죽음 여행(기어이 이 말을 꺼냅니다. 참 많이 망설였습니다.)의 동행자가 된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배웅하게 된다면 돌아온 이후 제 삶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22~23쪽)

“오늘이 호주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 COVID 테스트를 받았고 결과도 나왔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옷장의 옷들을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키우던 강아지는 사무실 위층에 사시던 한국인 가정에서 돌봐 주기로 했습니다. 낯선 곳에 맡기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놓이네요. 아내와 나는 내일 오후 3시에 출발해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스위스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35쪽)

조력사 단체에서 담당 의사가 찾아왔고, 마지막 면담을 한 후 ‘최종 사인’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두렵지는 않은데 어릴 때 달리기 출발선에 섰을 때처럼, 아니면 대중 앞에서 연설하기 전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되네요. 어떤 면에선 설레기도 해요. 내일 아침에 데리러 온다고 했어요. 저승사자가 찾아오는 거지만 엄밀히는 내가 저승사자를 찾아가는 거지.”라고 하셔서 우리를 또 한 번 망연한 두려움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66쪽)

“이제부터 충분히 시간을 드릴 겁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하고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준비가 되면 저희를 부르시면 됩니다.” 그렇게 말한 후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그분 조카의 눈시울이 붉어지자 우리도 따라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렇게 와 줘서 고마워요.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담담한 어투에 따스한 표정, 이 순간을 위해 얼마나 ‘예행연습’을 했으면 저럴 수 있을까요.“어디로 가시는 건가요?” 제가 물었습니다. “글쎄요... 어디든 가겠지요.” “좋은 데로 가실 것 같나요?” “있다면 갈 것 같아요.” “지금 누가 가장 보고 싶으신가요?”“어머니요. 부모님이 마중 나와 계시면 좋겠어요.”
(96~97쪽)

죽음에 대한 공부는 마치 세상의 안과 밖 경계선을 더듬는 것 같습니다. 해안선처럼 삶과 죽음 사이에 놓인 선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선은 가르고 막는 역할이 아니라 만나고 접속케 하는 의미를 갖습니다(그렇다면 ‘경계’라고 해서는 안 되겠지요). 삶에게 죽음을, 죽음에게 삶을 소개하는 맞선 자리 같은 거죠.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둘이 함께 탄생하고 함께 소멸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동전의 한 면, 삶 쪽만 봅니다. 다른 면에 대해서는 마치 없는 듯이 굽니다. 그러다 어느 날 동전이 얼굴을 확 바꾸는 순간, 죽음에 잡아먹히고 맙니다.
(134~135쪽)

죽음은 지상에 자아의 옷, 에고의 옷을 반납하는 일입니다. 옷에 겹겹이 갇혀 속살이 한 번도 드러난 적이 없었던 사람일수록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중목욕탕에 처음 갔을 때처럼. 꽉 끼는 옷을 입은 사람일수록 벗을 때 애를 먹겠지요. 그러기에 평소에 옷을 좀 헐렁하게 입어야 합니다. 때가 되면 훌러덩 벗을 수 있도록 가볍고 편한 옷으로.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도 저 옷 밑에 나하고 똑같은 몸뚱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연민과 사랑으로 볼 수 있어야겠지요. 내 것이라고 움켜쥔 손은 다소나마 힘을 풀어야 하고요. 무엇보다 옷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테고요. 자아는 본래의 내가 아닙니다. 그 깨달음이 온다면 죽음이 훨씬 덜 무서울 것 같아요. 그냥 옷을 벗는 거니까요.
(161~162쪽)

일반석도 아닌 비즈니스석을 타고 스위스까지 ‘거창한’ 배웅을 나갔지만 정작 저는 가시는 분의 행선지를 몰랐습니다. 사실 본인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기막힌 일 아닌가요? 행장을 완벽히 꾸리고 국제 공항으로 나갔는데 그 많은 나라 중에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얼마나 황당하고 당황스럽겠습니까. 되돌아보면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만난 하나님을 그때 만났더라면 그분 손에 천국행 티켓을 쥐어드렸을 테지만, 그리고 천국행 티켓은 스위스에서는 발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드렸을 테지만 이제는 모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187~188쪽)

스위스행 편도티켓을 쥔, 일면식도 없던 조력자살 희망자와 동행한 저자

우리나라도 안락사나 조력사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때에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2021년,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로 스위스에서 조력자살을 택한 말기 암 환자와 동행한 후, 내밀한 시선과 섬세한 필체로 담담히 써 내려간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는 우리 내면에 충격적이면서도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법 제정 운운 이전에 삶과 죽음이 일상 대화 속으로 들어오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조력사로 생을 마감하려는 사람과 스위스까지 함께 가줄 수 있는가?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어느 날 한 독자로부터 스위스 조력사 동행 제안을 받는다. 본인 생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이 책에는 죽음 여행을 떠나기 전, 죽음과 삶을 성찰하며 두 사람이 나눈 깊은 인문적 대화와, 실제로 죽어야 하는 사람과 그 죽음을 간접 체험하는 사람의 공포와 두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위스로 떠나기 전, 저자는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돌려보리라 마음을 다잡지만 결국 죽음의 침상에 눕고 마는 그를 보며 무기력과 혼란에 빠져든다.

어찌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서 당신도 조력사를 택하겠는가?

특별한 배웅을 하고 온 저자는 안락사와 조력사 논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우리 사회를 위태로운 시선으로 보고 있다. 스위스에 동행했다고 해서 본인이 조력사를 찬성하는 것은 아니라며. 오히려 조력사 현장을 경험한 후 기독교인이 된 저자는 생명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며 따라서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 답을 대신한다. 조력사는 또다른 조력사를 부를 것이라는 현실적 우려와 함께.

작가정보

저자(글) 신아연

Shin, Ayoun

소설가·칼럼니스트·기자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호주한국일보, 호주동아일보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자생한방병원 전속 작가 및 월간지 브라보마이라이프의 고정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단상집 『좋아지지도 놓아지지도 않는』, 인문에세이 『내 안에 개있다』, 『다섯 손가락』(공저), 생명소설 『강치의 바다』, 치유소설 『사임당의 비밀편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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