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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

자살 사별자,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
점선면 시리즈 2
김설 지음
위고

2022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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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58MB)
ISBN 979116089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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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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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념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떠난 산티아고 순롓길에서 오빠의 부고를 듣고, 저자는 자살 사별자가 되었다.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고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자책감에 자살 유가족 에세이를 쓰기로 결심했다. 『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는 오빠가 자살을 한 후 저자가 2년에 걸쳐 기록한 애도 일지이다. 저자는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일기장에 쓴 자신의 이야기가 누구보다도 스스로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고 말하며, 본인처럼 막막한 여정에 있는 이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신만의 애도의 길을 걷는 데 조그마한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고립되기 쉬운 자살 유가족의 아픔은 개인을 뛰어넘은 사회적 아픔이다. 사회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선 사회적 공감과 주변의 도움이 동반되어야 한다. 『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는 자살 유가족의 심정과 아픔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싶을 만큼 힘든 이에겐 남겨질 이를 떠올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들어가며

1부 부고
2019년 3월 5일 | 입관 | 장례 | 발인 | 유서 | 자살 생존자 | 마지막 자리 | 유품 정리 | 애도 작업 | 일상 |

2부 엄마의 편지
우리 모두 이별에 서툴다 | 어제 너의 장례를 치렀다 | 그날은 정말 슬플 것 같다 | 아직도 네가 | 미안하다 | 아쉽고 아프고 아리다 | 너였다면 | 겁이 난다 | 억지로 잊지 않을게 | 서른 번째 생일

3부 아빠의 변화
나는 강해 | 내 탓이다 | 내가 지킬 거야 | 떠날 거야

4부 나의 질문
왜 떠났을까 | 그때 나는 알지 못했다 | 비겁해지고 싶지 않아 | 너무 빨리 포기했나 | 나는 여전히 의문이다

5부 오빠 곁에서
괜찮지 않아 | 기억 | 행복 | 만약 | 어떤 존재 | 인사 | 프로필

오빠가 떠난 뒤, 나는 나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했다. 소중한 이가 죽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자살 유가족으로서 당면하고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이었는지, 하루하루 어떤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살아갔는지…. 먼저 겪은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필요했다. 똑같을 순 없어도 나에게 닥칠 일들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도움을 얻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자살 유가족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다. 해마다 약 7만 명의 자살 유가족이 발생한다는 통계 자료와 며칠 전 누군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기사뿐이었다. 죽은 자의 이야기도 많지 않지만, 남겨진 자의 이야기는 더더욱 찾기 어려웠다. (4면)

장례를 마쳤다. 이제 나는 뭘 해야 할까.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사별도 처음인 데다 자살 유가족이라니. 주변에 물을 사람도 없었다. 휴대폰을 붙들고 닥치는 대로 검색을 시작했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자살 유가족의 또 다른 이름을 알게 되었다. ‘자살 생존자’. 자살 시도 후 살아남은 이가 아니다.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을 자살로 잃고 남겨진 이를 자살 생존자라고 한다.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을 말한다. 내가 자살 생존자라고? 일반적인 사별보다 몇 배 더한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고? 자살 고위험군에 속할 만큼 자살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일 수 있다고? 나는 단숨에 나약하고 위험한 사람으로 분류된 것 같아 불쾌하면서도 두려웠다. 어떤 이유로든 소중한 사람을 잃으면 아프다. 누가 더 아프고 덜 아픈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이유로 아프고 슬프다. 그런데 일반 사별과 자살로 인한 사별이 다르다 말한다. 무엇이 다른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그리도 아프게 하는 걸까. (28-29면)

엄마도 시계를 돌린다. 살아생전 오빠와 함께한 순간으로 돌아간다. 과거 자신의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리고 스스로를 다그친다. 그러지 말았어야지. 다르게 말했어야지. 바람은 단 하나, 결과를 바꿔놓는 것이다. 그저 살아다오. 제발 살아만 다오. 아들이 여전히 살아 있는 모습으로 결말을 바꾸기 위해 시계를 돌리고 시나리오를 고친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영화 〈인셉션〉의 끝나지 않는 결말처럼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고 또 돌아간다. 멈추지 못한다. 우리가 끊임없이 ‘왜?’라고 질문한 건 답을 알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저 살아달라는 부탁, 살려내고 싶다는 간절함이다. (30면)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 사라졌다. 더 이상 볼 수 없다. 엄마는 너무나 갑작스레 아들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주말이면 늦잠 자는 아들을 깨워 점심을 먹여야 하는데, 주일이면 같이 교회에 가서 예배 방송실을 담당하는 아들을 봐야 하는데, 월말이면 관리비 내는 걸 잊지 말라고 챙기는 아들의 메시지가 울려야 하는데, 모든 것이 고요하다.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휴대폰에서도 아들은 조용하다. 시시때때로 나타나야 할 아들의 목소리와 얼굴이 모조리 사라져버렸다. 이 현실이 낯설고 믿기지 않아서 엄마는 주인 잃은 오빠의 휴대폰에 대고 공허한 질문을 외쳐댔다. 얘야, 어디 있니. 정말 간 거니? (58면)

자살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사회적 타살이라는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엄마는 아들의 죽음을 전지전능하신 그분, 신의 계획으로 보았다. 신이 사랑하는 나의 아들을 데리고 갔다고 엄마는 믿었다. 고통스럽고 믿기지 않는 이 상황 역시 신의 의도라고 믿었다. 그 믿음 안에서 ‘왜 갔을까?’라는 질문은 ‘왜 데려갔을까?’로 바뀌어 있었다. (64면)

오빠가 남긴 글에는 출근에 대한 공포와 불안 그리고 일상적 무기력과 우울감이 담겨 있었다. 발기부전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갔지만 몸에 이상이 없다, 심리적인 요인인 것 같다는 답변만 받았다는 것도 블로그에 남긴 글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다. 당연히 업무에도 지장이 생겼다. 잦은 실수와 낮은 업무 효율로 “요즘 매일 회사에서 사고만 친다”며 오빠는 자책했다. 그럼에도 오빠는 일을 놓지 않았다. 쉬지 않았다. 잘하고 싶고, 동료에게 혹은 회사에 피해주기 싫은 마음 때문이었다. 이미 과로로 망가져버린 몸과 마음. 그러면서도 고작 하루를 쉬고 나서는 또 금방 희망에 차올랐다. (111-112면)

오빠의 3주기가 다가온다. 여전히 내 선택에 대해 의문이다. 잘한 선택이었을까. 이제라도 산재 신청을 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오빠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회사에 제대로 묻지 못했다는 생각에 여전히 억울하고 괴롭다. 과로에 시달리지 않았다면 오빠가 더 오래 살았을 거라는 확신, 열심히 일한 결과가 결국 죽음이었다는 억울함, 그리고 내가 제대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똑같은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자책감은 3년이 다 되도록 희미해지기는커녕 점점 더 커지기만 한다. (131면)

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나 좀 봐요.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도 알고, 아프고 충격적이었던 장면도 담담히 꺼내놓을 수 있어요. 나 참 대단하죠? 나 참 강하죠?’ 헷갈린다. 나는 정말 괜찮은 걸까? 괜찮다고 증명받고 인정받기 위해 괜찮은 척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136-137면)

한참 동안 행복을 부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빠가 그렇게 떠났다고 해서 내게 행복한 순간이 있으면 안 될 이유는 없다. 나는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애써 웃으며 억지스럽게 노력하자는 것이 아니라,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자연스럽게 스미는 행복 앞에서 기꺼이 웃음을 짓자는 의미다. 이제 나는 다가오는 순간의 기쁨도, 슬픔도 모두 피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순간의 나를 나는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나아갈 것이다. (142면)

● 백만여 명의 자살 유가족, 하지만 들리지 않는 이야기
2019년 기준, 한국에서는 10년간 약 14만 명이 자살했다(그중 40퍼센트는 자살 유가족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자살 1건당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되는 유족의 수는 최소 5명~10명이다. 즉, 우리나라에 최소 70만~140만 명의 자살 유가족이 존재한다. 3년 전, 친오빠의 죽음으로 자살 유가족이 된 저자는 자살 유가족이 되고서 알았다. 매년 약 7만 명의 자살 유가족이 발생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찾기 어렵다는 것을.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했다. 소중한 이가 죽고 어떤 변화가 펼쳐졌는지, 자살 유가족으로서 당면하고 감당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하루하루 어떠한 생각으로 마음을 부여잡고 살아갔는지…. 똑같을 순 없어도 경험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필요했다. 정답은 아닐지라도 앞으로 자신에게 닥칠 일들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도움을 얻고 싶었다. 하지만 자살 유가족 당사자의 이야기는 좀체 찾기 힘들었다.

● 엄마의 편지, 아빠의 변화, 나의 질문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형제자매 모임, 자녀 모임, 부모 모임 등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자살 유가족 자조 모임을 만들어 운영한다. 자식을 잃은 사람과 형제를 잃은 사람이 느끼는 주요 감정과 고인의 부재로 인해 현실적으로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나 책임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같은 사별이라도 고인과 공유되는 공감대가 다르기에 관계별 모임을 운영하는 것이다. 애도의 과정 역시 마찬가지다. 형제, 자녀, 부모, 배우자 등 고인과 맺은 관계에 따라 그 과정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갑작스러운 자살로 오빠를 잃은 동생과 아들을 잃은 엄마와 아빠. 이 책은 한 가족의 애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상실의 슬픔은 하나이지만 이를 애도하는 과정은 저마다 다르다. 신앙에 기대는 엄마, 엄마만을 보살피는 아빠, 자살의 원인을 찾는 딸. 한 가족이라고 하지만 다를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비롯되는 차이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애도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 가족은 애도 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 가족끼리도 차마 꺼내지 못한 이야기
자살 유가족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가까운 지인에게조차 그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 자살 생존자라고 불릴 만큼 심리적 고위험군에 속하는데도 혼자 끌어안거나 가족만의 비밀이 되기 쉽다. 그렇다면 가족은 애도 공동체가 될 수 있는가? 남은 구성원끼리 서로의 아픔을 꺼내놓고 눈물을 받아줄 수 있을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저자 역시 부모님과 함께 울고 슬퍼하지 못했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아서, 슬픔을 언급하는 순간 자신부터 무너질까 봐 어떤 심정으로 지내는지 직접적으로 묻지 못했다. 그저 불안한 마음으로 부모님의 상태를 관찰하곤 했다. 이 책은 유가족끼리도 서로에게 차마 묻지 못한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보게 해준다. 남겨진 가족은 사별 후 어떤 현실을 마주하고 감당해야 했는지, 어떠한 심정으로 그 시간을 통과했는지 서로의 심정을 유추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점선면 시리즈 두 번째 책
『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는 점선면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페미니스트 교사 마중물샘의 회복 일지 『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로 시작한 점선면 시리즈는 생생한 현장으로서의 개인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기록이나 일지 혹은 회고록(메무아르)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삶을 상상하고 참조하면서 우리의 삶과 세계를 이해하려고 한다.

01 『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 최현희
사회적 폭력으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애써온 4년의 기록. 페미니스트 교사 마중물 샘의 회복 일지.

02 『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 김설
예기치 않은 오빠의 자살 후 자살 유가족이 된 저자가 오빠의 장례 이후 2년에 걸쳐 기록한 애도 일지.

03 『우리는 언제나 타지에 있다(가제)』 고예나 (근간)
한국 농촌의 국제결혼 가정에서 태어나 엄마와 다양한 국적의 이모들 사이에서 성장한 이주 배경 청년이 ‘다문화 시대’에 던지는 질문.

작가정보

저자(글) 김설

어머니를 모시고 떠난 산티아고 순롓길에서 오빠의 부고를 들었다. 그렇게 자살 유가족이 되었다. 오빠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고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자책감에 글을 썼다.

혼자 쓰던 애도 일기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올린 글에 간간이 댓글이 달렸다. ‘읽고 또 읽으며 참 많이 울었다’, ‘위로가 된다’, ‘나도 이제야 내 이야기를 꺼낼 수 있을 것 같다’ 등 나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자살 유가족들이 하나둘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었다. 그들의 말은 특별하지 않아도 나에게 빠르게 와닿았다. 또 한 생명이 갔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지면서도 누군가에게도 비슷한 아픔이 있다는 사실에 덜 외로워지곤 했다.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일기장에 쓴 내 이야기가 누구보다도 나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혹은 나같이 막막한 여정에 있는 이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신만의 애도의 길을 걷는 데 조그마한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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