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하자

김정민 지음

책과나무 2022년 10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0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불편한 몸으로도 하느님께 감사를 전하는 행복 소녀 정민이가 들려주는 희망과 위로의 노래.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정민이의 다섯 번째 시집 『나와 함께하자』에는 세상을 향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비롯한 희망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시인이 마주한 절망의 순간마다 혹은 행복과 환희의 순간마다 늘 그녀의 곁에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음성이었다. 이 시집의 제목처럼 “나와 함께하자”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로 울려 퍼지길 바란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1부 빛으로 그리며 살아가는 삶
설레임으로
그날이 다시 오길
행복을 사랑을 노래를 미소를
마음의 동산에
나로 산다
바라며
기쁨과 웃음과 행복과 천국을
빛으로 그리며 살아가는 삶
기도드립니다
나에게 오기를
향기로
그대로의 기도
뜨거운 삶
아파도
행복을 위한 기도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도 1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도 2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도 3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도 4
사랑 안에서
행복 안에서
보물을 안고
해바라기처럼
행복 향기
우체부가 되고 싶어
순수하게 살기 원해

2부 너와 함께하고 싶어
주님과 나와
함께 행복을 그리던 날들이
행복의 새싹
너와 함께
사랑하니
따뜻하게 안아 주는 친구
따뜻한 손난로
다가와 다가와
너와 함께하고 싶어
함께해
우리의 행복의 길
할
공원 만들기
나에게 향해
고무줄
알려함
이렇게 살아가길
언제나 있어
와
한순간도
장미로 사시는 분들께
행복 학교
함께 있어
너의 날에 대하여
눈물을 눈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

3부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
지친 너에게
너의 행복을 위하여
너 행복하니
참행복의 길로
기쁨의 악기
사랑을 나누며
사랑을 알면
피로 쓰신 lover letter 1
피로 쓰신 lover letter 2
너를 위하여
너의 마음속
너를 이렇게 사랑했다 1
너를 이렇게 사랑했다 2
정말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 1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 2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
너에게 전하고 싶은 사랑 이야기
사랑하려고
사생의 불씨
꽃을 봐
삶이 되기 위해
품으심 붙드심
나답게 되기까지
생명이심을
물과 피에게

4부 오늘도 너를 사랑해
눈의 이야기
약속의 사랑
나는 누구인가
행복하니
나에게 묻는다
너에게 묻는다
시 속에는
오늘도 나를 키우심
12월의 기도
모두가 한 번쯤
안긴 널
행복한 사람
알고 찾고
나에게 쓰는 편지
사랑하고
아빠
향기님을 만나
난 너의 기적 1
난 너의 기적 2
오늘도 너를 사랑해
행복을 나눈다
색으로
행복을 산다
할 수 없는 일
엄마 아빠
엄마만의

5부 주님과 함께 쓴다
진심으로
삶의 시와
더
사계절이 들려주는 이야기 1
사계절이 들려주는 이야기 2
약속 1
약속 2
나에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뜨겁게
주님 안에
주님과 주님을
빛, 참복, 사랑
아름다운 너의 모습
주님과 함께 쓴다
사랑 담기
채워 주세요
찾자
삶
보물
성탄의 기도
중심
은혜로 1
은혜로 2
감사해요
공기 너처럼

책 속으로

웃으며 울고 있는 모두에게

요즘 웃으며 울고 있는 모두에게
행복을 기도하며 편지합니다

요즘 웃으며 울고 있는 모두에게
미래를 기대하며 편지합니다

요즘 희망과 사랑이 필요한 모두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편지를 보냅니다

요즘 웃으며 울고 희망과 사랑이 필요한
여러분
우리들 모두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노래합시다
_「행복을 사랑을 노래를 미소를」

네 마음이 힘들 때나
네 마음이 슬플 때

언제나 따뜻하게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친구
되어 항상 옆에 있을게

언제나 그런 친구
웃을 땐 함께 웃는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언제나 그런 친구
_「따뜻하게 안아 주는 친구」

출판사 서평

“시를 사랑하는 소녀 정민이의 다섯 번째 시집!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은 시인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태어날 때부터 불편한 몸이었음에도 정민이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신다는 믿음을 품었고, 그렇게 품은 믿음이 희망과 위로가 되어 어느덧 성인이 되었다. 이 시집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를 써 온 정민이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불편한 몸으로도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고 믿음 안에서 모두와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꿈꾸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이 잘 담겨 있다.
총 5부로 구성된 시집의 1부 ‘빛으로 그리며 살아가는 삶’에는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를, 2부 ‘너와 함께하고 싶어’에는 함께하는 삶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리고 3부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에는 주님의 희생을, 4부 ‘오늘도 너를 사랑해’에는 소중한 사람과 일상을, 마지막으로 5부 ‘주님과 함께 쓴다’에는 내 안의 주님과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담고 있다.
이 시집을 읽고 있노라면 하나님을 믿으면서 많은 땀을 흘리며 절망을 이겨 냈을 시인의 모습에 절로 박수가 나오고, 세상을 향한 정민이의 사랑의 메아리가 마음을 적시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시인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가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위로의 손길로 다가가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민

2001년 3월 14일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
2014년 2월 세류중학교를 졸업
2020년 1월 곡정고등학교를 졸업
2020년 3월 숭실사이버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입학
2020년 3월 수원신학교 신학과 입학

저서
첫 번째 시집 《정민이가 보는 세상》 (2014년)
두 번째 시집 《아주 작은 소녀의 노래》 (2016년)
세 번째 시집 《행복을 그리는 우리》 (2019년)
네 번째 시집 《희망을 노래합니다》 (2020년)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cutejm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