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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물론 입문

새로운 물질성과 횡단성
문규민 지음
두번째테제

2022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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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18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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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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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팬데믹, 가상현실, 포스트휴먼 등 날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개념과 물질들 속에서 전통적인 철학의 주제들도 점차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히 ‘물질’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촉발하며 사유의 지평을 확장하는 새로운 사유 스타일 ‘신유물론’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철학적 사고방식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이미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낯선 현상들과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의 발견으로 알려지는 새로운 물질성 덕택에, 우리는 인간과 물질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요구받고 있다. 우리가 새롭게 눈뜨게 된 이러한 ‘물질의 경이로움’은 이전의 인간중심주의적 사고방식으로는 알아차리기 어렵고 그 의미조차 쉽사리 판단하기 어렵다. 점증하는 뇌과학의 성과를 따라잡기 어려웠다는 어는 신경과학자의 고백처럼, 급속도로 발전하며 방대한 정보를 통해 새로운 사고방식을 채근하는 물질의 역량은 이전과는 다른 개념 엔진을 탑재하기를 재촉하고 있다.
이런 변화상들을 뿌리부터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철학 사조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물질’에 대한 새로운 사유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철학, ‘신유물론’이 바로 그것이다. 신유물론은 과학뿐 아니라 어쩌면 낡은 것으로 치부되거나 고전의 영역으로 물러난 인문학에도 도전을 제기한다. 호모 사피엔스, 즉 사고하는 인간이라는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물질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내면서 물질의 ‘능동성, 역량, 행위성’에 집중하도록 하는 사유의 스타일이 바로 신유물론이다.
《신유물론 입문: 새로운 물질성과 횡단성》은 물질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통해 현대 사상을 뿌리부터 바꿔 내는 신유물론에 대한 개론서다. 분석철학 및 과학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기존 철학의 문법에서 벗어나 있어 일견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는 이 사상들을 그 기원부터 사상의 펼침까지 빠짐없이 제시한다. 독특한 사유의 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내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신유물론 ‘도구 상자’를 얻고, 새로운 ‘개념 엔진’을 탑재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이 사상을 조망한다. 또한 신유물론이라는 사유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는 현대철학자 4인을 소개하면서 비슷한 듯 다른 철학 사조들과의 비교 작업도 수행하고 있다. 이 책은 신유물론을 펼친 사상가들로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신유물론을 통한 ‘개념 엔진’을 제공한다.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물질-테마들’은 신유물론 개설에 해당하며 어째서 신유물론이라는 사유의 스타일이 많은 주목을 끌게 되었는지, 이러한 사유를 촉발한 핵심 철학자들의 논의들을 소개하며 사유의 시동을 걸어 준다. 물질성과 횡단성이라는 핵심 키워드에서 역량, 행위성, 능동성 등 신유물론에서 자주 사용되는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서 독자들은 신유물론의 기본 얼개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웠던 핵심 사상가들의 최신 저작에도 접근할 수 있는 도구 상자를 얻을 수 있다. 2부 ‘물질-연주자들’에서는 신유물론이라는 흐름에서도 특별히 주목해야 할 4인의 사상가를 다룬다. 마누엘 데란다, 제인 베넷, 로지 브라이도티, 캐런 바라드 이들은 과학과 생태철학 및 과학철학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신유물론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학자들이다. 이들의 논의는 각각 새로운 물질성과 생기론적 유물론, 포스트휴먼에 대한 논의와 현상-내-수행성이라는 측면에서 그 단면이 꺼내어진다. 독자들은 이들의 핵심 개념들을 살펴보면서 신유물론이라는 사유 스타일이 보여주는 물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기존 철학과의 차이점과 발전상을 여러 측면에서 소개하면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서양철학의 논의에 익숙지 않은 독자들을 위한 대화를 수록했다.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의문점들과 더 탐구할 만한 생각거리들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오늘날 새롭게 다가오는 물질의 경이로움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인간과 비인간이 상호작용하는 위기의 시기에 불온한 물질에 대한 사유로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지도를 그려 보고 개념 엔진을 작동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며: 고기의 위대함, 기계의 경이로움 9

1부 물질-테마들

1장 되살아난 물질
신유물론이라는 말: 문제와 유래 23
물질을 창조적으로 재활성화하기: 하게 되는 물질에서 되게 하는 물질로 28
확장된 행위자와 행위자 생태학: 사물의 서식지로서의 환경 52
첫 번째 대화 59

2장 횡단하는 물질성
유물론을 횡단적으로 재물질화하기: 물질 없는 유물론에서 물질 있는 유물론으로 63
얽힌 범주들과 교차성 존재론: 생성의 교차로로서의 존재론 93
물질에서 인간으로: 신유물론과 포스트휴머니즘 98
횡단하는 물질성: 다시, 물질이란 무엇인가? 109
두 번째 대화 113

2부 물질-연주자들

3장 마누엘 데란다:
새로운 물질성과 횡단성
새로운 물질성: 신유물론의 시작 119
비선형 인과성: 같은 원인에 다른 결과, 다른 원인에 같은 결과 121
물질의 이중생활: 현실적인 것과 잠재적인 것 127
특이성들: 문턱, 상태, 끌개들 133
횡단하는 구조: 물질의 다른 이름들 140
세 번째 대화 147

4장 제인 베넷:
물질적으로 살아 있는
생명에 감염된 변종 유물론: 죽은 물질에서 살아 있는 물질로 151
물질의 비밀생활: “하나의 생명” 153
금속의 생명: 덜그럭거리는 아이스킬로스의 사슬 158
비판적 생기론: 올바른 질문, 잘못된 대답 164
존재-이야기: 추상 기계로서의 자연 172
네 번째 대화 181

5장 로지 브라이도티:
살아 있는 물질에서 인간-이후의 주체로
포스트휴먼이라는 물음: 인간은 계속 인간일 수 있을까? 185
포스트휴먼을 위한 유물론: 생기론적 유물론 188
포스트휴먼을 위한 횡단성: 자연-문화 연속체 191
포스트휴먼을 위한 주체성: 동물-되기, 지구-되기, 기계-되기 196
포스트휴먼을 위한 윤리학: 조에-중심 평등주의와 책임의 문제 207
다섯 번째 대화 213

6장 캐런 바라드:
현상-내-수행성
물의를 빚는 원자들: 누가 누구를 창조하는가? 217
행위적 실재론: 태초에 현상이 있었다 219
표상 없는 실재론: 실재로서의 현상 232
대상 없는 객관성: 현상을 해명하기 237
물의를 빚는 우주: 물질이 물질을 창조한다 242
마지막 대화 247

나가며: 불온한 물질과 함께 머물기 251

찾아보기 258

신유물론이 사유의 스타일이라면, 그 사유는 무엇에 대한 사유인가? 그 사유의 대상은 무엇일까? 당연하게도 그것은 물질일 수밖에 없다. 신유물론은 유물론적 사유의 새로운 스타일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스타일의 핵심을 새로운 물질성과 횡단성으로 정리했다. 마치 잼 세션에서 몇 가지 테마가 변주되듯이, 스스로 힘을 발휘하는 능동적인 물질성, 그리고 자연과 문화, 물질과 의미의 총체성 없는 통일성이 신유물론이라는 사유의 스타일 속에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신유물론이 말하는 새로운 물질성은 일견 긍정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죽은 (것처럼 보이는) 물질이 무력하지 않으며 나름의 행위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생각은 상당히 솔깃하며 심지어 낭만적이기까지 하다. 물질계 전체가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가? 물질의 능동성과 생기, 창조성만을 본다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그러한 능동성과 활기가 언제나 인간의 예측과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데란다는 비선형 인과성의 사례들로부터 잠재적인 물질을 읽어 내며, 베넷은 들뢰즈와 과타리를 따라 창발적 인과성과 물질의 유목주의를 강조한다. 이들이 말하는 비선형성과 창발성, 유목주의는 잠재적이고 생기적인 물질성이 언제나 인간의 예측과 통제에 따라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인간은 아직 물질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다 알지 못하고, 아마 앞으로도 물질에 대한 완전한 예측과 계산, 통제와 조종은 불가능할 것이다. 복잡성이나 창발성은 이러한 예측 불가능성과 통제 불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이르는 말일 따름이다. 물질의 능동성과 행위성, 잠재적 역량은 인간의 기호나 취향, 가치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발휘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발휘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물질성은 그저 감상하고 향유할 만한 형이상학적 낭만이 아니라 오히려 시급히 대처해야 할 현실적인 위험일 수 있다. _ 본문, 나가며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문규민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 연구교수. 경희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도불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의식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연구했다. 주로 분석철학 계통의 형이상학, 심리철학, 인식론의 주요 문제들을 연구한다. 전문 분야는 의식의 과학과 형이상학이며, 주요 논문으로는 《통합정보로서의 의식 이해하기(Making Sense of Consciousness as Integrated Information)》(2019), 《배제와 미결정된 감각질(Exclusion and Underdetermined Qualia)》(2019) 등이 있다. 의식과학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연구 모임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현대 인류학과 존재론의 새로운 흐름들, 임상심리학 등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제대로 된 문제라면 반드시 답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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