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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다를 닮아서

교유서가 산문 시리즈
반수연 지음
교유서가

2022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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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82MB)
ISBN 979119224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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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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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번뇌의 숲
가슴이 하는 일들
버리지 못하는 마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결혼기념일
히어링과 리스닝

2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
서호시장
유년의 색
아버지와 붕어빵
고메생약주
여섯의 엄마
나는 뭘 못하는 게 그리 힘들지 않아

3부 우리가 했던 말이 우리의 위안이 된다
소소하지만 다정한
당신의 강화반닫이
나의 두번째 고등학교
수단에서 온 아이샤
나쁜 세상이 아니라 슬픈 세상
무용하고 사치스러운 것들
우리가 했던 말이 우리의 위안이 된다

4부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
해변에서 만난 글로벌 도둑
사랑보다 믿음이라는 말

낚시 라이센스
중정의 고양이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바다에서 하늘까지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쩜 논리가 아니라 용기일지도 몰라. 선의는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서 나오는 것이니 가슴으로 느끼는 게 맞을지도 몰라.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_〈가슴이 하는 일들〉

그 시절 나는, 우리는,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자주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게 쉬웠고 간단했으니까. 자존심이나 자존감마저 종종 사치로 여겨졌으니까. _〈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고향이 낯설어지는 것은 오랫동안 바라던 바였지만, 실제로 그런 날이 오자 어찌된 일인지 나는 거절당한 사람처럼 당황하고 있었다. _〈서호시장〉

나도 아버지처럼 붕어빵에 하얀 설탕을 뿌려볼까 망설인다. 식어 눅눅해진 붕어빵을 달콤하게 바꾼 아버지의 하얀 설탕이 사실은 내 평생 써도 써도 남을 유산이라도 된 듯 많은 날에 달콤한 위로가 되었다는 것을 아버지는 알까. 아버지의 붕어빵은 내 삶의 단계마다 또다른 은유와 상징으로 나와 함께 자랐다. 이제 나는 오래 떠올리던 아이의 마음 대신 아버지의 마음을 더 자주 상상하는 어른이 되었다. _〈아버지와 붕어빵〉

아이는 자신이 햇살 속에 등이 뒤집힌 채 말라가는 거북이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 몸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이다보면 사소한 것이 더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않게 되는 것일까. 나는 아프게 추측해보지만 여전히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_〈나는 뭘 못하는 게 그리 힘들지 않아〉

두려움에 짓눌리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는 것이 인생이라는 걸 아이는 어떻게 알았을까. 소소하고 다정한 것들이 모여 바위를 들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걸 나는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데. _〈소소하지만 다정한〉

그곳에서 행복했다는 아이샤의 말은 절반쯤 진실이리라. 그렇다고 정말 그렇게 믿냐고 나는 되묻지 못했다. 그 말이 품은 뜻을 나도 알 것 같았기 때문이다. 고향이란 그런 곳이니까. 그런 곳이 세상 어디쯤에 존재한다고 믿는 것만으로도 얼마간 현실의 고달픔이 덜어질 수도 있으니까. _〈수단에서 온 아이샤〉

땅 위의 것들이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고 단지 모양을 달리해 옮겨갈 뿐이라는 사실은 두고두고 위안이 되었다. _〈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

믿는다고 다 사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면 믿게 되는 건 맞다. 물론 살다보니 발등을 찍는 건 대부분 사랑이기도 하지만. _〈사랑보다 믿음이라는 말〉

사로잡히지 않으려고 커튼을 치고 더 본격적으로 사로잡힌 그 마음이 뜰에 싱겁게 맴돌았다. 마주 보면 별거 아닌 많은 것들도 함께 떠올랐다. _〈중정의 고양이〉

나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끝도 없이 상상하며 스스로를 들볶아왔다. 그건 내게 닥친 실제의 일보다 늘 나를 더 힘들게 했다. 그래도 한편 생각한다. 현명하지도 못하고 걱정만 많았던 지난 시절이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그런 시간을 지나 지금에 이르지 않았느냐고. 걱정과 두려움이 때론 우리를 보호하고 어두운 골목을 힘껏 뛰게도 했을 거라고. 그러니 그 모든 순간이 다 내겐 때였다고. 나의 작은 마음 시절을 위로해주고 싶은 것이다. _〈모든 것은 때가 있다〉

“이제 내게 너무 익숙해진 이국의 시간과
손님처럼 어색한 고향의 시간이 서걱거리며 부딪혔다.”

간절히 닿길 바랐지만 어쩔 수 없이 멀어졌던,
파도처럼 떠밀려 온 시절의 내음

폭풍 속 춤의 시간을, 이토록 원숙하고 정갈한 인생의 글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축복이다.
_정홍수(문학평론가)

나는 그의 떠남이 실은 표류였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이 책에 실린 모든 기록도 한 편 한 편 생의 표류기이자 여행기로 읽힌다.
_한지혜(소설가)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지 16년 만인 2021년, 소설집 『통영』을 펴내며 큰 사랑을 받은 반수연 작가의 첫번째 산문집을 펴낸다. 이민자들의 삶에 대해 쓰며 “동그라미의 가장자리를 밟고 것는 것처럼 끊임없이 계속되는” 인간의 운명을 이야기했던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운명을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통영에서 나고 자라 그곳의 바다를 사랑했던 작가는 캐나다의 해안 도시 밴쿠버로 이민을 갔다. 바다가 있어 행복했지만, 통영에서도 밴쿠버에서도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훌쩍 떠나고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읽는 내내 철썩이는 파도가 떠오르는 스물일곱 편의 산문을 엮었다.
통영과 밴쿠버, 유년과 중년을 가로지르는 지점에는 항상 바다가 있다. 때로는 사람들로 가득한 여름 바다가, 한편으로는 세상에 나 홀로 존재하는 듯 쓸쓸한 겨울 바다가 떠오른다. 그것은 작가의 인생에 새겨진 굴곡과 포개놓은 듯 닮았다. 작가의 삶에는 끊임없이 파도가 치고, 그 파도에는 “서걱거리며 부딪”히는 것들이 있다. 남들이 웃을 때 따라 웃을 수 없는 이방인의 처지, 고향이 싫어 떠나온 곳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이것들에 부딪힐 때면 작가는 누군가 밀어주기라도 한 듯 떠난다. 그리고 힘껏 돌아온다.

매일 밤, 인과도 서사도 없는 곳에서 완벽한 익명으로 살아가는 달콤한 상상을 했다. 그런 곳에 닿을 수만 있다면 생은 저절로 리셋이 될 것 같았다. 내 운명조차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곳이 필요했다. _〈고메생약주〉

슬픈 세상에서
아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
1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는 고향을 떠나 작가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 밴쿠버에 정착하는 이야기이다. 작가가 식물을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이 바람이고 자라게 하는 것이 비”라고 말했듯 바람과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밴쿠버에 적응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미숙한 영어 능력과 근본 없고 가난한 이민자라는 인식에 부딪혀 좌절한다. 2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에는 작가의 유년 시절이 등장한다. 서호시장의 딱정집에서 보낸 가난한 어린 시절에는 과부의 막내딸로 낙인찍혀 이미 어떤 운명이 정해져 있기라도 한 듯 숨죽이고 살았다. 그곳에서 작가는 모두가 모두를 안다고 생각하는 동네에서 벗어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의 달콤한 익명의 삶을 꿈꾼다.
3부 ‘우리가 했던 말이 우리의 위안이 된다’에서는 고향에서도 타국에서도 이방인인 작가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한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제각각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음을 알지만,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의 어려움도 깨닫는다. 4부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에서는 어중간한 이해와 오해의 상태에서 벗어나 새 힘을 얻고자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지금 떠나는 것은 다시 돌아오기 위함이라고, 일상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듯한 작가의 여행은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지만 바다가 또렷이 보일 만큼 날이 밝아 있었다”는 문장으로 희망적인 미래를 암시하며 끝난다.

마지막 장까지 읽었을 때 우리는 알게 된다. “두려움에 짓눌리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는 것이 인생이라는 걸”, “소소하고 다정한 것들이 모여 바위를 들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걸”, “걱정과 두려움이 때론 우리를 보호하고 어두운 골목을 힘껏 뛰게도 했을 거라”는 사실을. 요컨대 이번 산문집은 끊임없이 어딘가에 닿고 싶어했던 이야기이다. 파도가 해변의 모래를 한 번 두 번 덮치듯, 닿으려고 계속해서 두드려보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내 다정한 슬픔에 대한 이야기”라고 썼고, 정홍수 평론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이라 했으며, 한지혜 작가는 “생의 표류기이자 여행기”라고 했다. 반수연 작가는 지금도 농담과 슬픔으로 적절히 뒤섞인 파도를 타고 여행하고 있다.

툭툭 불거진 내 생의 옹이들이 나와 조금 거리를 두고 떨어져나간 것도 같다. 타국의 카페에서 여태 낯선 말들에 둘러싸여 썼다 지우고 또 썼다 지웠던 시간은 어쩌면 내 생의 마디를 단단한 매듭으로 만드는 시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마디에 어둠을 가두고 멀건 얼굴로 다시 생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마디의 안쪽에 야무지게 앙다문 내벽 덕분이라는 걸 쓰면서 알게 되었다. _「작가의 말」

작가정보

저자(글) 반수연

통영에서 태어나 1998년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했다. 공장지대에 식당을 열고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며 카운터에 앉아 내내 책을 읽었다. 2002년 식당이 망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메모리얼 가든」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청탁도 없고 기억하는 이도 없이 서서히 잊혔다. 2014년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네 차례 재외동포문학상을 받았으며, 그중 2020년에는 「혜선의 집」으로 대상을 받았다. 등단 16년 만인 2021년 소설집 『통영』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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