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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토리

박혜진 지음
민음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2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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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48MB)
ISBN 978893742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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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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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현재까지 출판사 민음사에서 일해 온 문학 편집자이자,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비평 활동을 시작한 문학 평론가 박혜진의 첫 비평집 『언더스토리』가 출간되었다. 박혜진은 누적 130만부가량 팔린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펴낸 편집자이자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문학잡지 《릿터》의 편집장이며, 동시에 문학을 읽고 그 속에서 포착되는 의미들을 건져내는 비평가이다. 많은 비평가가 치열하게 문학을 읽고 쓰는 일을 정체성으로 삼아 살고 있지만, 더욱이 그에게 문학은 생업이다. 하나의 원고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편집자로서, 두 달에 한 번 나오는 문학잡지를 기획하는 편집장으로서 그의 선택은 모두 생생한 문학비평의 연속이다. 시대를 비추는 소설을 펴내고, 순간의 화두를 담아내는 잡지를 만들며 문학과 삶을 떼지 않는 그가 작가와 작품에 대해 쓴 비평들을 모아 묶는다. 때문에 『언더스토리』에는 그가 편집자로서 감응했던 한 권의 책, 혹은 한 사람의 작가에 대한 비평가로서의 지지가 담겼다. 김혜진, 조남주, 배삼식, 서유미, 정용준 등 미더운 작가와 작품에 대해 박혜진은 예리한 독해와 더불어 다정한 믿음을 건넨다.
프롤로그 문학의 자기 증명 -7

1부 다시 만난 인간
인간이 결속하는 방식은 눈송이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25
다시 만난 인간: 스키어, 운전자, 알레르기 환자
올가 토카르추크,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39
새벽 4시의 모호함 이장욱,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47
인간의 천국, 인간의 지옥 허연론 -59
마음의 열두 방향 김금희론 -75
뿌리가 되는 꿈 김숨론 -90
한 사람을 위한 이념 배삼식론 -109

2부 자아의 후퇴
자아라는 신화 -123
1인칭 사용법 유계영론 -139
자아를 해체하는 물질의 시 강혜빈, 『밤의 팔레트』 -165
정치적 무기력 서이제론 -180
더 나은 무엇이 되어 만날 때까지 강석희, 『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201
처음 만나는 무게 임선우론 -219
스스로 도는 인간 신동옥, 『달나라의 장난 리부트』 -240

3부 사랑과 우울이 한 일
사랑에 대해 우리가 말하지 않은 것들 이승우, 『사랑이 한 일』 -259
바람이 불어온다는 말 김연수, 『이토록 평범한 미래』 -272
페가수스의 우울 손보미론 -291
절망의 돌림노래 양안다론 -315
딸의 멜랑콜리아 강지혜론 -336
세 번째 사유상 백은선론 -348

4부 윤리도 아름답다
감수성의 혁명 2018 구병모, 『네 이웃의 식탁』 박민정, 『미스 플라이트』 -359
잡년의 귀환 김범, 『할매가 돌아왔다』 -371
움직이는 좌표 서유미, 『우리가 잃어버린 것』 -382
악(惡)은 침묵할 권리가 없다 정용준, 『유령』 -392
아웃포커스의 윤리 김혜진의 소설 -405
‘강남역’에서 ‘신당역’까지 다시 읽는 『82년생 김지영』 -414

문학은 언더스토리(understorey)다. 언더스토리는 하층식생 혹은 하목층을 가리키는 말로 숲 지붕과 숲 바닥 사이에 사는 생물을 뜻하는 산림학 용어다. 곰팡이나 이끼를 비롯해 어린 나무인 묘목이나 높이가 2미터 이내로 땅속에서부터 줄기가 갈라져 나오는 관목 같은 내음성 식물(그늘에서 견디는 능력이 큰 식물)들이 언더스토리에 속한다. 태양빛의 상당 부분은 숲의 지붕에 해당하는 임관층 식물들이 받아먹기 때문에 중간층, 즉 언더스토리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은 늘 빛이 부족하다. 내게 있어 문학은 적은 빛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을 환대하는 집이다.
그늘을 견디기 위해 이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영양을 마련한다. 그 생존 방식 핵심에 ‘연결’이 있다. 독립된 개체들처럼 보이는 식물들은 곰팡이를 매개로 소통하며 영향을 주고받는다. 인간 사회도 식물들의 방식을 닮았다.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소통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동체를 만든다. 그 절실하고 애틋한 심층의 연결에
서 이야기가 탄생하고, 이야기는 우리에게 영향과 영양을 준다. 문학은 언더스토리(understory)다.
-서문에서

말은 남는다. 정확히 말하면 무거운 말은 남는다. 한마디 말이란 짧은 말을 의미하지만 잊을 수 없는 말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마디 말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수치스럽기도 하고 인생의 회로가 바뀌기도 한다. 말 못할 그리움을 품은 채 평생을 견뎌 내는 힘이 한마디 말에서 나오기도 하는 것이다. 배삼식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전후 맥락도 사정도 필요하지 않은, 그저 그 자체로 앞선 이야기와 뒤따를 이야기를 압도하는 한마디 말의 순간을 만나는 일이기도 하다. 한마디 말의 힘이란 상황을 규정하는 힘이 아니라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힘이고 상황을 증명하는 형식이 아니라 상황을 느끼게 하는 형식이다. 배삼식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어김없이 경험하는 것은 개념을 잊어버리게, 혹은 잃어버리게 만드는 순간들이었다. 순간은 도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도착을 의미 없게 만드는 것이 순간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말을 향해 진행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결말을 잃어버리기 위해 순간만 남겨 두는 이야기. 배삼식의 극은 남았기에 무겁고 사라졌기에 가벼운 측정할 길 없는 한마디 말을 위해 대화라는 모험을 시작한다.
-111~112쪽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좋은 소설의 기준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좋은 소설은 모두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문학의 세계에서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작가와 독자 사이에 공인된 길이 없다는 말이다. 작가는 독자의 경로를 통제할 수 없고 독자는 작가의 목적을 예측할 수 없다. 작가가 없는 곳에 독자는 도착하고 독자가 없는 곳으로 작가가 출발했을 가능성. 요컨대 오독의 가능성을 포함한다는 말이다. 『유령』을 읽으며 나는 직감했다. 이 소설은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진실에 닿기 위해 오독의 길이 필요하다면 그마저 안겠다는 의지. 그것은 용기다. 작가의 용기가 좋은 소설의 기준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좋은 소설은 모두 작가의 용기에 빚지고 있다. 악인의 인생사를 들려주는 이 소설은 오독의 길을 열어 놓고 있다. 그 길목을 막아서는 것이 내가 할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말라고 손짓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다. 작가의 용기가 작품을 읽은 타인의 용기를 통해 완성된다면, 철지난 사명감마저 느끼며 손짓에 열중을 기하게 만드는 이 소설은 좋은 소설일 뿐만 아니라 완성된 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392~393쪽

『82년생 김지영』은 ‘자기 서사’가 아니다. 김지영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병에 걸렸다. 남편의 도움을 받아 정신과 상담을 받지만 상담할 때 김지영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이야기했는지는 끝내 공백에 부쳐진다. 이 소설은 김지영의 이야기를 들었던 의사의 진료 보고서이기 때문이다. 외국 출판인들을 만났을 때, 이 책에 대해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역시 내레이터에 대한 부분이었다. 왜 화자가 닥터죠? 그것도 남성 닥터. 이 소설에서 김지영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사람은 상식적이고 지성적이다. 한마디로 우리가 지향하는 현재적 보편이다. 전문직 남성과 무특징한 여성이 이 소설에서 의미하는 바는 상징적이다. 성별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는 사적인 경향들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82년생 김지영의 문제는 여성의 문제이고, 여성의 문제는 사회의 문제이며, 사회의 문제는 개인을 치료해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바뀌어야 해결되는 문제다.
소설은 보편적인 것들을 위한 장르는 아니다. 소설은 개인을 발견하고 발명하는 데에서 전복의 힘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스템을 비판해야 할 때, 이전에 인지 대상이 아니던 것을 인지하게 만들 때, 무엇도 될 수 있는 소설은 소설이란 어떤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린다.
-421~422쪽

역사와 자아, 사랑과 우울, 윤리와 예술에 대하여
시대의 마디가 되는 문학을 되짚는 신중한 손길

『언더스토리』에서 박혜진은 그늘진 중간층(understorey)에서 생성되는 심층의 이야기(understory)로서 오늘의 문학을 찾는다. 키워드는 모두 네 개다. 인간, 자아, 사랑과 우울, 그리고 윤리. 1부는 동시대적인 시선으로 인간을 해석하고 정의해 보려 한 흔적이 담긴 글들로 구성되었다. 비평가 박혜진으로 하여금 ‘인간의 핵심’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장 격렬하게 묻고 답하게 해 준 시, 소설, 희곡 들을 분석한 글들이다. 올가 토카르추크의 화자, 이장욱 소설의 작가적 존재, 김숨의 소설, 배삼식 희곡의 역사와 대화 등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자아라는 신화가 해체되고 파편화된 ‘나’들이 전면화하는 현상에 집중한 글들을 모아 둔다. 박혜진은 지난 시간 읽어 온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나’를 잃어버리고 내가 ‘되지 않기’ 위해 자아의 0점을 향해 가는 ‘나’들의 경향을 짚는다. 나아가 무기력한 청춘, 유령 주체 등 성장이라는 이념이 과거와 같은 힘을 발휘하지 않는 시대에 파편화된 자아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가늠해 본다. 이는 서이제, 임선우, 강석희 등 대부분 첫 책을 펴낸 젊은 작가들의 소설에서 감지된다.
3부에서는 사랑과 우울이라는 심리적 현실에 집중하며, 의식을 밀어 올리는 무의식의 영향들에 대해 쓴 글을 모았다. 이승우 소설가의 『사랑이 한 일』, 김연수 소설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 손보미 소설의 작품론 등이 3부에 실렸다. 낮의 우울』에서 앤드루 솔로몬은 우울을 사랑의 부재라고 정의했다. 그러므로 사랑과 우울은 사랑과 사랑의 부재라고 쓸 수 있고, 사랑과 우울을 마음의 전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미학으로서의 윤리에 대해 고민하는 지점이 두드러지는 4부에는 특히 여성의 삶에 밀착한 작품에 대한 글들이 많다. 옳고 그름이 미학과 만나는 지점에 대한 질문은 두말할 것 없이 지난 시간 한국문학의 현장에서 가장 격렬하게 진행된 논의였기 때문일 것이다. 4부를 끝맺는 글은 「다시 읽는 『82년생 김지영』」이다. 2016년에 출간된 소설이 같은 해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을 목격한 독자들에게 어떻게 읽혔으며, 그로부터 5년 뒤 발생한 ‘신당역 살인사건’에서 다시금 어떻게 읽힐 수 있는지, 문학과 독자가 통과한 시간을 살피고 달라지거나 혹은 달라지지 않은 삶의 시간 속에서 ‘다시 읽히는 문학’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

각자의 고통을 건네 서로가 연결되는 ‘언더스토리’의 문학 읽기
문학과 떨어질 수 없는 삶에서 문학과 떨어지지 않기 위해 쓰기

서문에서 밝히듯, 박혜진에게 문학은 ‘언더스토리’다. 언더스토리(understorey)는 하층식생을 가리키는 말로 숲 지붕과 숲 바닥 사이에 사는 생물을 뜻하는 산림학 용어다. 숲으로 드리우는 빛의 대부분은 숲의 지붕에 해당하는 임관층 식물들이 받아먹기 때문에, 언더스토리의 식물들은 늘 적은 빛으로 살아간다. 이때 빛이 모자란 이들이 살아가기 위해 택하는 방식은 독식이 아닌 공생이다. 박혜진은 곰팡이나 뿌리로 연결되는 존재, 적은 빛을 나누어 사는 숲의 방식에서 문학을 발견한다. 각자의 고통으로 연결되고 아주 작은 희망일지언정 그것을 나누며 살아가는 작품과 작가의 태도에 대해 쓴다. 더 나아가, 그의 첫 비평집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문장 아래의 마음을 발견하고 작품로부터 연결된 비평을 쓰는 비평가의 일을 떠올리게 한다. 그의 글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가 사랑하는 문학과 연결된다. 우리에게 역시 문학은 언더스토리다. 박혜진은 그늘지고 어두운 숲길에서도 문학이라는 반짝이는 보물을 찾아내는 가장 성실한 문학의 참여자이며, 온통 문학과 맞붙어 있는 삶에서도 자신만의 보물을 찾기 위해 눈을 멀리 둔 채 자신이 걸어온 걸음을 신중하게 되짚는 탐험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혜진

198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부터 출판사 민음사에서 문학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없는 얼굴로 돌아보라」가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젊은평론가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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