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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 제자왈

기픈옹달 지음
비일비재

2022년 1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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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21MB)
ISBN 979119676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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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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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제자들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논어는 과연 어떤 책일까?
〈논어〉를 만나는 가장 친숙한 길잡이, 인물로 만나는 논어 이야기 〈공자왈 제자왈〉

논어를 읽다가 포기했거나 논어를 처음 읽고자 하는 분들에게

“시끌벅적 무지개떡, 〈논어〉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층층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논어’라는 이름은 꽤 잘 지은 제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논어〉 속의 여러 목소리들이 우리를 토론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후대 사람들은 주석과 번역으로 이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우리도 〈논어〉를 읽으며 그 시끌벅적한 토론의 현장에 참여합니다.”
1.왁자지껄 시끌벅적 공자와 제자들의 교실 속으로

꿈에서도 공자? 꿈에서도 공자
시끌벅적 무지개떡
공자와 그 제자들 이야기

2.공짱구, 공자가 되다

‘지우학’에서 ‘종심’까지
먹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더 좋더라
가르침에는 출신을 따르지 않는다
| 논어 한토막 | 생지, 학지, 곤지

3.공자, 수레 위에서 천하를 방랑하다

천하는 혼란 속으로
백성을 위한 정치를 꿈꾸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면 무엇을ᅠ걱정할까
그저 나아갈 뿐이다
스승과 친구는 하나
| 논어 한토막 | 온고지신

4.자로, 참된 용기는 의로움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홀로 자란 남산의 대나무라도
아는 것을 안다고 해야
스승님을 따라 어디든 가리
마루 위에 선 제자
관을 바로 하고
| 논어 한토막 | 지, 덕, 체

5.안연, 누구도 그의 즐거움을 빼앗을 수 없으리

난 안연이 바보인 줄 알았다
밥 한 덩이, 물 한 잔
배움을 사랑한 제자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사치보다는 검소를, 화려함보다는 슬픔을
| 논어 한토막 | 불치하문


6.자공, 아름다운 옥그릇과 같이 빛나도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자공의 재주를 보라
너는 옥그릇과 같은 사람이다
무한한 능력의 소유자, 군자
가난하거나 부유하더라도
진정으로 부끄러운 것
| 논어 한토막 | 면장


7.염유, 가르침을 따르기엔 힘이 부족하여

다재다능 재주꾼
스스로 한계를 긋다
배운대로 바로 실천할까요
더 이상 내 제자가 아니다
| 논어 한토막 | 사람이 먼저

8.재아, 썩은 나무 조각같은 놈아!

낮잠이 문제였을까
빼어난 말솜씨의 함정
삼년상은 너무 길지 않습니까?
| 논어 한토막 | 목눌

9.자유, 음악으로 백성을 교화시키다

효의 시작은 공경하는 마음
닭 잡는 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느냐?
믿음직한 인물, 담대멸명
| 논어 한토막 | '예'란 묻는 것

10.자장과 자하, 지나침이나 모자람이나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
'시중', 상황에 맞는 적당함
서로 다른 공부법
| 논어 한토막 | 반면교사

11.은둔고수 : 민자건, 염백우, 중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은둔고수
바른 말로 세상을 깨우다
하늘은 아무 말 하지 않지만
비록 얼룩소의 새끼라도
| 논어 한토막 | 배움에 앞서


12.증삼, 오늘 하루도 조심조심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
'충서', 진실과 배려
하루 세 번 자신을 돌아보다
| 논어 한토막 | 도

| 저자 후기 |
| 부록 : 〈논어〉 원문 |

〈논어〉는 참 오래된 책입니다. 적어도 약 2,000 살은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그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닳고 닳은 책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반대로 그 오랜 시간을 견딘 만큼 뭔가 배울 만한 것이 있다고 여길 수도 있겠지요. 우리는 〈논어〉라는 이 오래된 책에서 친숙하면서도 낯선 이야깃거리를 발견해보려 합니다. ‘공자왈 맹자왈’ 하는 뻔한 교훈이 아니라 좀 생생한 이야기로 〈논어〉를 새롭게 읽어보려 합니다.
_ 7p

공자에게는 정말 많은 제자가 있었어요. 공자를 거쳐 간 삼천여 명의 제자를 묶어 ‘삼천문도三千門徒’라고 해요. 공자에게서 배웠던 이들이 그렇게 많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삼천 명이 모두 빼어난 인물이었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중에는 공자에게 배웠으나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이도 있었어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제자는 그 가운데 약 70여 명입니다. 그래도 꽤 많은 숫자이지요? 헌데 대부분은 행적 없이 그저 이름만 남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제자는 스무 명에서 서른 명 정도 사이예요.
_13p

때로는 발칙한 상상이 과거 인물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일본의 한 학자는 공자 어머니 안씨가 무녀巫女, 무당 출신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어요. 공자를 성인으로 높이며 신성시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펄쩍 뛸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흥미롭지 않나요? 공자의 어머니가 무당 출신이었다면 공자가 하늘과 사람, 전통과 문화에 대해 심오한 통찰을 갖고 있었던 이유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논어〉를 잘 읽어보면 공자는 결코 좋은 출신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신분과 출신에 상관없이 다양한 제자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요? 아마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_25p

“옛날 사람은 자신을 위해 공부했는데, 요즘 사람은 남을 위해 공부하고 있구나.(14-24)”
여기서 남을 위한 공부란 남의 평가나 기준에 맞추기 위한 공부를 말합니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높은 지위와 명성을 얻기 위해 공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후대의 어느 학자는 이 문장을  풀이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남의 기준에 맞추어 공부하다가 결국 자기 자신조차 잃어버리고 만다.”라고 했어요. 과거시험에만 몰두한 나머지 공부의 본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을 꼬집는 말입니다.
_30p

자로는 군자라면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좋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보았어요. 공자 선생님이야말로 군자라고 할법한 사람이 아닐까요? 그런데도 이런 상황에 처했으니 뭔가 잘못된 것이 분명합니다. 자로의 질문에 공자는 무엇이 문제인지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군자의 다른 면에 대해 말해줄 뿐입니다. 군자는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소인과 차이가 있다면 고달픈 삶에도 뜻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_49p

생각해보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데도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무지를 고백할 수 있어요. 남의 시선이 두려워, 남에게 얕잡아 보이기 싫어서 모르는 것을 안다고 둘러대는 경우가 얼마나 많나요. 배움에도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_71p

군자와 소인의 차이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데서도 드러납니다. 소인은 항상 자기와 비슷한 사람하고만 어울리려해요. 관계의 폭이 좁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비슷한 사람을 사귀면서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합니다. 자주 다투고 문제를 일으키지요. 반면 군자는 자기와 생각이나 입장이 달라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합니다. 사람을 두루 사귀지만 그렇다고 그와 같아지지는 않아요. 자기중심이 확고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남과 잘 어울리나 남에게 영합하지 않는 사람, 이를 사자성어로 ’화이부동化而不同’이라 합니다. 바로 〈논어〉의 공자의 말에서 따왔습니다.
_115p

말은 사람의 본모습은 감추고 겉모습을 화려하게 치장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지금도 말로 사람을 현혹시키고 제 잇속을 차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요. 말재주로 자신의 능력을 과장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자신의 실력을 말재주로 감추는 사람을 거짓말쟁이라 부릅니다. 세 치 혀를 자칫 잘못 놀리면 사기꾼이나 거짓말쟁이가 되기 쉽습니다.
_146p

누구나 한번쯤 논어를 읽어볼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나 막상 책을 펼쳐보면 당황하곤 합니다. 여러 문장이 산만하게 흩어져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논어를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라고 소개하기는 하나 어떤 제자가 있는지 소개하는 책은 찾기 힘듭니다. 공자와 함께한 제자를 소개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논어 문장을 정리하여 논어를 보다 친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엮었습니다. 공자가 꼽은 열 명의 제자에, 후대 큰 영향을 끼치는 자장과 증삼을 더해 총 12명의 제자를 소개합니다. 각 인물의 특징에 주목해 현실감있게 논어 문장을 해석할 수 있게 돕고자 했습니다.

〈논어〉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층층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논어’라는 이름은 꽤 잘 지은 제목입니다. 〈논어〉 속의 여러 목소리들이 우리를 토론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후대 사람들은 주석과 번역으로 이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우리도 〈논어〉를 읽으며 그 시끌벅적한 토론의 현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논어〉에서 공인된 으뜸가는 제자는 안연입니다. 한편 훗날 주희는 증삼을 공자의 후계자로 꼽기도 했습니다. 자공, 자유, 자하, 자장 등 공자 사후 곳곳에서 명성을 떨치며 학파를 이끈 제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보다는 자로가 가장 사랑스럽습니다. 다른 누구보다 솔직하고 순박한 면이 있는 까닭입니다. 자로는 거친 성품으로 공자에게 늘 꾸중을 듣습니다. 그래도 좌절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의 활기찬 모습, 생생하게 펄떡이는 생동감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승 공자 앞에서도 싫은 내색을 감추지 않기도 합니다. 입바른 소리만 하며 스승의 마음에 드는 말을 골라 하지 않습니다. 논어에서 성인 공자가 아닌 인간 공자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로와 같은 제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로 덕택에 논어는 담백하고 소박한 책이 되었습니다.

고전 공부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고전이라 하면 난해하고 심오한 책이라 생각하지만, 그 역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오늘과 비슷한, 그러나 나름의 통찰을 주는 책으로 고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논어를 읽다 포기한 독자, 논어를 처음 읽고자 하는 독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책을 읽으며 등장인물과 친해지는 방법도 있지만, 거꾸로 인물을 먼저 이해할 때 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책을 길잡이 삼아 논어를 더 친숙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기픈옹달

기픈옹달(김현식)

독립연구자로 줄곧 제도권 바깥에서 공부했습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를 거쳐 지금은 우리실험자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과 강의로 밥벌이를 하는 인문노동자이기도 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ㆍ고등학교와 도서관 등을 오가며 중국철학을 일상에 가까운 언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전연구자로 중국 고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장자와 루쉰을 애정하며 〈논어〉와 〈사기〉의 문장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옛 고전의 문장을 오늘날의 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s://zziraci@gmail.com
브런치?https://brunch.co.kr/@zziraci
유튜브 https://youtube.com/zzira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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