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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형용사

그리운, 연약한,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 - 걷는사람 에세이 14
김재원 지음
걷는사람

2022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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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74MB)
ISBN 97911923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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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괴로움을 없애진 못해도 덜어 줄 수는 있습니다.
슬픔을 사라지게 하진 못해도 달래 줄 수는 있습니다”
말하는 직업·글 쓰는 부업·책 읽는 취미
KBS [아침마당] 아나운서 김재원의 특별한 위로법

[도전! 지구탐험대][6시 내고향][TV는 사랑을 싣고][아침마당] 등을 진행하며 오랜 시간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김재원의 『아주 작은 형용사』가 [걷는사람 에세이] 14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김재원은 199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밥벌이 수단으로, 글쓰기를 성찰의 수단으로 삼고, 여행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살아간다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 에세이는 냉엄한 현실 속에서 시간에 쫓겨 살며 갖가지 상처로 얼룩진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위로집’이다. 책의 모든 주제어는 형용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편적인 삶 속에 깃든 소중한 가치들을 진솔하게 풀어내어 여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시작하는

1장 가느다란
가물가물한
값싼
고독한
고마운
고통스러운
과묵한
괜찮은
굵은
궁금한
그리운

깨끗한
꼿꼿한
나다운
냄새나는
냉장고 같은
느른한
늘 같은
다른
당황스러운
더 나은
뒤늦게
라디오 같은

2장 말본새
마른

명료한
민망한
밝은 혹은 어두운
버거운
복잡한
부끄러운
분주한
비참한
뼈아픈
사랑스러운
색다른
서로 다른
선명한Ⅰ
선명한Ⅱ
선한
섭섭한
세심한
솔직한
슬픈, 하지만 재미있는
신기한
신속한
싱그러운

3장 와장창
아련한
아름다운
아픈
안쓰러운
안타까운
애틋한
연약한
외로운
용감한
자랑스러운
젖은
조급한
짜증스러운
짧은
창피한
책 같은
충실한

4장 큰 투표함
케케묵은
타끈한
푸만한
하고 싶은
하얗게 하얗게
향기로운
허전한
헛헛한
홀가분한
황당한
훌륭한

맺으면서
추천의 글

“괴로움을 없애진 못해도 덜어 줄 수는 있습니다.
슬픔을 사라지게 하진 못해도 달래 줄 수는 있습니다”

말하는 직업·글 쓰는 부업·책 읽는 취미
KBS 〈아침마당〉 아나운서 김재원의 특별한 위로법


〈도전! 지구탐험대〉〈6시 내고향〉〈TV는 사랑을 싣고〉〈아침마당〉 등을 진행하며 오랜 시간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김재원의 『아주 작은 형용사』가 걷는사람 에세이 14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김재원은 199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밥벌이 수단으로, 글쓰기를 성찰의 수단으로 삼고, 여행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살아간다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이 에세이는 냉엄한 현실 속에서 시간에 쫓겨 살며 갖가지 상처로 얼룩진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위로집’이다. 책의 모든 주제어는 형용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편적인 삶 속에 깃든 소중한 가치들을 진솔하게 풀어내어 여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제 새로운 단어를 친구로 사귑니다.
‘위로’입니다.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
사전 속 글 한 줄인데 벌써 마음이 놓입니다. 왠지 이건 좀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어쩌면 이것도 어려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건 좀 해 보렵니다. 따뜻한 말이나 행동은 연습하면 될 것도 같습니다. 괴로움을 없애진 못해도 덜어 줄 수는 있습니다. 슬픔을 사라지게 하진 못해도 달래 줄 수는 있습니다.
-「시작하는」 부분

김재원은 서문에서 ‘위로 연습’을 시작한다고 쓴다. 그것도 아주 작은 형용사로 하는 위로 연습을. 그가 위로 연습을 시작하는 이유는 본인에게도 ‘위로가 그립기 때문’이라고 밝히는데, 상처를 받아 본 사람만이 상처 있는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는 것처럼 이제는 누군가의 위로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위로의 손길을 건네고자 다짐하는 것이다. 책의 목차는 1장 ‘가느다란’, 2장 ‘말본새’, 3장 ‘와장창’, 4장 ‘큰 투표함’으로 구성되어 ‘고마운’ ‘그리운’ ‘당황스러운’ ‘복잡한’ 같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형용사들을 통해 바라본 삶의 의미를 그려낸다. 작가는 작은 형용사들에 생명을 부여하고, 단어의 사전적인 정의를 되새김질하면서 본인의 경험이 투영된 한 장의 위로 편지를 부친다.
누군가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삶이 평탄하게 이루어져 왔다고 지레짐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열세 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을 고백하면서, 고교 시절 간염으로 학교를 제대로 못 다녔을 때의 일과 대학 입시와 대학원 실패에 대한 절망적인 날들을 떠올린다. 그뿐인가. 회계사 시험도 떨어지고, 직장에서도 번번이 떨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어렵게 간 유학 중에 홀로 계시던 아버지가 쓰러지는 불행한 상황까지 맞닥뜨린다. 그렇게 여러 번의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인생의 평화와 참된 의미를 깨달았다고 말한다. 인생의 고단함 속에서도 그를 버티게 해 준 것은 신앙이었고, 여행과 책이었다. 그의 글에서 묻어나는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지혜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외에도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부자 관계, 학창 시절, 내밀한 가족사, 다양한 나라로 떠난 여행, 방송국에서 벌어지는 해프닝 등 희로애락으로 가득한 글이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같은 여행지를 다녀와도 시기에 따라 여행의 느낌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서로 다른 세월을 살아온 우리 인생은 오죽 다르겠습니까?

내가 살아 보지 않은 남의 인생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인생도 겨울과 여름이 다를 뿐입니다. 여름에는 겨울 생각하며 위로받으시고, 겨울에는 봄 생각하며 위로받으십시오.
-「서로 다른」 부분

작가 김재원의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힘은 보편성이다. 그의 위로는 인간이라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인간관계, 불투명한 미래, 경제적 빈곤 등의 문제들을 관통한다. 그가 건네는 다정한 말들이 흔하디 흔한 위로가 되지 않고 진한 여운을 주는 이유는 극복한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진정성과 공감의 힘 때문이다. 그의 동료이자 시를 쓰고 있는 이상협 아나운서는 “솔직하고 단정한 성품은 문장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며, 이것은 작가 고유의 문체가 되고 문채文彩로 남아 스스로 빛난다”고 말한다. 정애리 배우는 “그는 내내 그랬습니다. 오래전 방송을 같이 하면서도, 또 세월이 흘러 가끔 안부를 전하며 그저 ‘내 편이지’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곁을 지켜 주었다고 그를 떠올린다. 이러한 주변인들의 헌사는 그가 쓴 글 이전에 그의 곧은 성품을 대변한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온 한 사람의 글에서는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그런 글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작품 속으로

태어났을 때도
열세 살 겨울에도
열아홉 겨울에도
스물여섯 겨울에도
스물여덟 가을에도
서른셋 봄에도
누군가는 내 곁에 있었습니다.

타인의 존재, 그것이 위로였습니다.
그 위로는 넘어진 나를 일으켜 세웠고, 기억하지 못한 위로는 다시 살아가는 내 마음에 굳은살이 됐습니다.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는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이제 내가 곁에 있겠습니다.
가물가물한 위로의 기억을 연습장 삼아 몇 자 적습니다.

아주 작은 형용사로 하는 위로 연습.
-17~18p(「가물가물한」)


사실 오늘은 아들이 입대한 날입니다. 생방송에 강의까지 있어서 논산까지도 같이 못 가고, 이른 아침 용산역에서 배웅했더랬습니다.
마침 문자가 옵니다.
“아빠, 나 이제 진짜 들어가. 내 아빠여서 고마워.”
눈물이 핑 돕니다.
못난 아빠가 뭐가 그리 고마운지요. 아들 군대 가는 날, 남의 집 아들들에게 밥 사 주는 아빠를 말입니다.

“그래 아들, 보고 싶을 거다. 내 아들이어서 고맙다.
너도 너 같은 좋은 아들 만날 거야. 평안과 축복.”
-27~28p(「고마운」)


인생에서 그냥 버려지는 선택은 없습니다. 실수처럼, 실패처럼 보여도 분명 다음 선택의 초석이 됐을 겁니다. 지금은 후회할 때가 아닙니다. 남은 인생에는 숱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택은 불확실성을 담보로 한 숙제입니다. 언제나 완벽한 선택은 없으니까요. 심기일전해서 다음 선택을 준비할 뿐입니다.

어차피 만족은 결과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정하는 것입니다. 가지 않은 길은 결코 더 나은 길이 아닙니다.
-87p(「더 나은」)


엄마는 늘 기억 속에 살아 계십니다. 물론 어버이날이나, 어머니 생신, 돌아가신 날 즈음에 유독 많이 떠오르지만 언제나 엄마의 이미지는 선명합니다. 내 침대에서 낮잠을 주무시면서 “이 침대는 잠자는 황금마차야. 어쩜 이렇게 꿀잠을 자나 몰라.” 하며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선명합니다.

(중략)

엄마 목소리가 더는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그날, 눈물이 흘렀습니다. 하늘나라 가서 목소리만 듣고는 엄마를 찾을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 나는 엄마 얼굴을 알아도 젊은 엄마는 나이 든 아들을 모를 텐데 말입니다.

오늘 밤, 엄마가 내 꿈으로 휴가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무척 오랜만이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이렇게 말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 침대는 잠자는 황금마차야. 어쩜 이렇게 꿀잠을 자나 몰라.” 그렇게 말해 준다면 엄마 목소리를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141~144p(「선명한 I」)


“왜요? 다 초월해서 사실 것 같은데? 한 육십 살다 보니까요. 손해 보고 사는 게 손해 본 게 아니더라고요. 손해 보고 연연하는 게 손해지, 손해 보고 넘기면 다 그게 유익이더라고요.”
그날 저는 망치로 얻어맞았습니다. 저는 그날 큰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목소리로 사람들을 속인 것 같아 부끄러웠고, 그 쉬운 이치마저 모르고 있었던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손해는 잊으라고 있는 것이고, 유익은 기억하라고 있는 것인데.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야 하는데, 섭섭함이 진심으로 부끄러웠습니다. 택시를 내리며 얼른 마음속 인사말을 꺼냈습니다.
“어르신, 오늘 귀한 가르침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무슨 말씀을……, 제가 괜한 얘길 한 모양이군요.”
-157~158p(「섭섭한」)


“흔히 까치가 쪼아 먹은 상처 난 감이 맛있다고 하잖아 요. 마치 까치가 다디단 감을 잘 알고 쪼아 먹은 것처럼 말들 하는데, 까치가 어찌 알겠어요? 열매가 다치고 나면 맛있어지는 거죠. 그게 말이지요. 나무가 상처 난 열매가 안 쓰러워서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영양분을 과다 공급하는 거랍니다. 열매 생각하는 건 나무밖에 없다니까요.”
-191p(「아픈」)


작가의 말

(…)
당신의 지금 현재를 소중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아까’와 ‘어제’를 버리는 일입니다.
시간은 이미 지나갔는데, ‘아까’와 ‘어제’가 내 생각에 여전히 머물고 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어제는 그제를 버렸고, 내일은 오늘을 버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아까’부터 버리겠습니다.

아무도 나를 위로해 주지 않을 때, 스스로 위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까’와 ‘어제’를 버리는 일입니다.
부디 당신이 당신의 마음에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아침마다 당신을 위로하겠습니다.
2022년 봄에
김재원

작가정보

저자(글) 김재원

1967년 세상에 태어나면서 서울에서 줄곧 살았다. 인생을 본향을 향해 가는 여정으로 생각하고 낯선 느낌을 즐기는 나그네의 마음으로 살고 있다. 말하기를 밥벌이 수단으로, 글쓰기를 성찰의 수단으로 삼고, 여행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산다. 199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6시 내 고향] [강연 100℃] 등을 진행했으며, 지금은 [아침마당] [문화공감]을 진행한다. 그간 지은 책으로 『라다크, 일처럼 여행처럼』『마음 말하기 연습』이 있다.

작가의 말

(…)
당신의 지금 현재를 소중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아까’와 ‘어제’를 버리는 일입니다.
시간은 이미 지나갔는데, ‘아까’와 ‘어제’가 내 생각에 여전히 머물고 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어제는 그제를 버렸고, 내일은 오늘을 버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아까’부터 버리겠습니다.

아무도 나를 위로해 주지 않을 때, 스스로 위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까’와 ‘어제’를 버리는 일입니다.
부디 당신이 당신의 마음에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아침마다 당신을 위로하겠습니다.
2022년 봄에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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