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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투자 교과서

도쿠미쓰 겐지 지음 | 황소연 옮김
앵글북스

2022년 1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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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51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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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프리즈×키아프 아트페어 관람자 7만 명, 단품 판매 최고액 65억 원…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1조 원의 아트테크 시대!
실패하지 않는 ‘미술 투자의 정석’을 밝히다.

2022년 9월, 서울에서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키아프가 공동 개최하며 연일 화제에 올랐다. 특히 BTS, 빅뱅, 이정재, 정우성 등의 톱급 연예인은 물론 재벌가 큰손들이 연달아 방문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아트페어는 전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유명인들의 방문보다 놀라운 사실이 있다. 일반 관객 중 2030 젊은 층이 확연히 늘었다는 점, 그리고 그들이 대부분의 작품을 솔드아웃시켰다는 점이다. 이처럼 젊은 컬렉터가 미술계의 신진 세력으로 떠오르면서, 자산 가치에만 열광하며 어떻게든 아트테크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와중에 몰려든 자금이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부화뇌동한다는 데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앵글북스의 『현대 미술 투자 교과서』는 한창 몸집을 키우고 있는 미술 시장에 진입해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신진 컬렉터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가장 본질적이고 실패하지 않는 아트테크의 정석을 알려준다.
* 감수의 글_호황과 불황을 관통하는 미술 투자의 황금률

1교시 ‘투자의 눈’으로 미술품을 감상하다
미술 감상에서 미술 투자로 시야를 넓히려면
자산 가치가 있는 컬렉션을 만들어가다 / 월급만으로 4천 점의 컬렉션을 만든 보겔 부부 / 미술은 두고두고 가치가 상승하는 성장형 자산 / 문화생활과 자산,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투자를 위한 미술을 들여다보다
안정적인 우상향 수익을 보이는 미술 투자 / 아트테크는 단타가 아닌 장기 가치 투자 / 록펠러 가문의 미술 투자 원칙, ‘무명과 다량 ’/ 현대 미술 투자는 치열한 정보전이다 / 될성부른 작품을 한눈에 알아보는 요령 / 잠재 가치를 찾아내는 미술품 실전 감상법

작가의 성장 가능성을 꿰뚫어보는 안목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아트테크 / 컬렉터는 아티스트의 재능에 베팅하는 투자자 / 예술가의 자질을 파악하는 방법 / 지나치게 난해한 것보다 명쾌하게 이해되는 작품으로! / 다작하는 작가의 작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예술품을 거래 상품으로 바라보며 시장 감각을 익혀라 / NFT와 AI, 서브컬처, 전혀 새로운 세계관

2교시 미술 시장의 유통 구조를 이해하다
미술 시장의 기본 구조
1차 시장과 2차 시장, 직거래와 재거래 / 대기표를 받더라도 갤러리에서 사는 게 이득인 까닭 / 경매 시장의 ‘대박 공식’은 ‘사망, 이혼, 파산’ / 그림을 사려면 일단 경매장 발품부터 팔아라 / 중국 부호가 몰려들고 있는 전 세계 2차 시장 / 미술 업계의 은밀한 거래 시장

2000년대 이후 급상승 중인 미술품 가격
인터넷, 미술의 새로운 시장을 열다 / 바스키아 작품 가격을 껑충 올린 억만장자 / 사기만 하면 오른다? 가격 하락을 막는 ‘보이지 않는 손’ / 내가 가진 작품의 현재 가격은? / 주식보다 느리게 떨어지고 빠르게 회복되는 아트테크의 미덕 / 미술품 투자의 리스크는 환금성과 수수료 / 불황에 더 빛나는 속설, 거장의 걸작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 / 거대 자금이 몰리는 시기, 내 컬렉션의 가치를 지키는 법

* 칼럼_2차 시장을 좌우하는 대형 갤러리 라이벌

3교시 세계의 미술 시장을 이해하다
세계 미술 시장의 비교
한국과 일본은 작품 구매에 얼마나 많은 돈을 쓸까 / 급성장 중인 아시아 현대 미술 시장 / 그림에 값을 매겨 세계 시장을 장악한 유대인 커뮤니티 / 서양 중심의 미술 시장, 아시아에도 기회가 오는가

아시아 미술 시장의 미래
교환가치 리스크가 있는 작품들 /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원금 보증 시스템 / ‘젊은’ 나라일수록 현대 미술 투자에 집중한다 / 소심한 컬렉터는 큰 이득을 보지 못한다 /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일본 신진 작가 / 보수적인 미술 시장의 특징은 ‘저축성’과 ‘안전한 투자’

* 칼럼_저평가된 작품으로 수준 높은 컬렉션을 꾸리는 법

4교시 온라인으로 미술품을 구입하다
미술품의 인터넷 판매 현황
소수에게만 집중되었던 정보가 모두의 정보로! / 허황된 가격 폭등을 부르는 초보 컬렉터의 실수 / 온라인 갤러리나 오픈 마켓의 작품 구매 시 유의점 / 온라인 갤러리 100% 활용하는 법 / 온라인 아트 비즈니스의 세계를 꿰뚫다

어떤 갤러리에서 미술품을 사야 할까?
미술품,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사야 성공할까? / 실패하지 않는 갤러리 선택법 / 작품을 선택하는 두 가지 기준, 감성과 이성 / 보유 중인 작품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법

5교시 미술의 미래를 예측하다
미술의 민주화, 대중화가 시작되었다
난해하고 복잡한 미술에서 단순하고 알기 쉬운 미술로 / ‘누구나’ 작가가 되고, 자유롭게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시대 / 전문가의 머리와 대중의 가슴 사이 / 답은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 / 그림 가격까지 투명하게 공개되는 온라인 시대 /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다 / 서브컬처와 순수 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 아카데미즘과 대중화가 공존하는 미술의 이원화

* 에필로그_아티스트와 컬렉터가 상생하는 예술 생태계를 꿈꾸며

지식인들은 각종 모임에서 잘난 척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자산 가치가 오를 만한 작품을 간파하기 위해 미술 교양을 쌓는다. 작품을 보는 순간 그 자리에서 구입하지 않으면 구매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 미술품의 특징인 만큼, 걸작을 접할 때 망설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안목은 컬렉터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예술 작품을 끊임없이 감상하고 미술 관련 교양을 익히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p.20~21

미술 수집의 첫걸음은 타인이나 미디어 의견을 듣기 전에 스스로 재미와 흥미를 느끼느냐, 느끼지 못하느냐는 물음에 자문자답하는 것이다. ‘내 생각과 느낌이 정답이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감성에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테면 언론에서는 높이 평가하는 작품이지만 자신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때 주관적인 감상을 더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p.42

그렇다면 치솟는 작품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미술품의 가치는 단순히 인기투표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급등할 만한 가치 있는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예술품의 가치는 작품 제작 과정이나 기술력이 아닌 작품 자체가 지닌 ‘콘셉트’와 ‘스토리’에 있다. 아무리 제작비용이 많이 들고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런 요소들은 작품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다. 해당 작품이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와 스토리를 갖추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가치는 수직 상승한다. 이는 기업의 성장 기대치에 따라 가치가 올라가는 주식 매매 시스템과 흡사하다. p.98

더 이상 평론가나 미술관이 작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필수 요건은 아니다. 그보다 갤러리 측에서 온라인 미디어를 총동원하여 작가 홍보에 나서는 인터넷 마케팅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SNS나 갤러리 홈페이지에 작가 인터뷰와 동영상을 공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아티스트의 정보에 수시로 접속할 수 있다면, 컬렉터들이 작가를 깊이 이해하게 되고 이것이 작품의 가치 상승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어떤 갤러리를 선택하느냐는 갤러리가 어떻게 작가를 홍보하고 있는지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작가 홍보에 앞장서는 갤러리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결과를 선사하리라 확신한다. p.170

그렇다고 마음 내키는 대로 시시각각 끌리는 그림에 멋대로 지갑을 여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미술품은 감성뿐 아니라 동시에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도 유념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술에서 사회성이나 콘셉트가 더 중시되는 이유도 단순히 감성에만 의존해서 작품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미술품 가격이 상승하려면 감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성을 발휘한 논리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만약 미술 투자가 지극히 주관적인 감성에 의존한 인기투표로 흘러간다면 그때그때 분위기와 유행에 휘둘리는 단기 매매, 즉 경박한 투기로 전락하고 만다. 이는 인간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풍문으로도 미술품의 정보 조작이 가능해져 미술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다. 미술은 인간의 우뇌를 통한 감성으로만 가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콘셉트를 뒷받침해주는 좌뇌의 논리성까지 발휘해야 진정한 가치가 생겨난다. p.172~173

전문가처럼 냉철하면서도 공정한 평가를 내리는 컬렉터가 앞으로는 많이 등장할 것이다. 편향된 갤러리스트보다 다양한 작품을 끊임없이 감상하는 컬렉터에게 더 믿음이 갈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공정한 컬렉터의 목소리가 모여서 가시화되면 미술 작품의 평가는 순식간에 달라진다. 물론 전문가의 의견이 전혀 쓸모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술품 평가는 전문가를 통한 평가에서 구매자 눈높이의 평가로 확실히 변모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참신함을 간파하는 이는 어쩌면 수많은 걸작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p.189

“지금 선택한 그림, 10년 후 제값에 팔 자신 있습니까?”
시대를 초월하는 컬렉션의 비결은 ‘안목과 결단력’!

미술 시장의 가장 큰 파이는 누가 뭐래도 현대 미술이다. 그런데 확실한 가치 체계가 있고 어느 정도 작가의 레벨이 정해져 있는 고전 미술과 달리, 현대 미술은 기존 관념을 타파하는 작품이 많아 식견이 부족할 경우 작품의 가치 파악이 어렵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지금 유명한 작가, 잘나가는 작가의 작품에 우선 투자한다. 그러나 이런 거래는 큰 투자 수익을 내기가 힘들다. 많은 이들이 아트테크에 발을 들였다가 컬렉팅의 묘미를 느끼기도 전에 손 떼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그렇다면 10년 후에도 살아남아 고수익을 안기는 작품은 대체 어떤 것일까? 저자는 이 모호한 문제에 명쾌한 답을 내놓는다. 그는 될성부른 작품을 예리하게 골라내는 ‘안목’, 그리고 그 작품을 바로 사들일 수 있는 결단력. 이것이야말로 컬렉터가 필히 갖추어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절대적인 능력을 갖추라고 일갈한다. 즉 허황된 수익률과 단편적인 비결을 따가라기 보다 장기적으로 가치 있는 작품을 선별해내는 ‘안목’과 결단력을 기르는 법에 대해 강조한다. 저자는 이것만 갖추면 예술품은 평생에 걸친 훌륭한 자산 포트폴리오 중 하나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안목과 결단력을 기를 수 있을까?

작품 선택부터 옥션, 온라인 플랫폼 등의 유통 구조, 리셀링과 NFT아트까지,
새로운 미술 트렌드를 탄생시키는 ‘품격 있는 안목’을 키운다

저자는 작품을 고르는 안목을 작품 그 자체에서 작가와 갤러리까지 넓히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잘나가는’ 현대 미술의 공통점은 ‘다작’, ‘갤러리의 뒷받침’, ‘작가의 자발적인 마케팅 활동’이다. 글로벌 시대, 대중과 소통하는 미술만이 살아남는다. 작가는 대중문화의 흐름을 발 빠르게 캐치하여 인상적인 작품을 다수 남겨야 하고, 갤러리에서는 작가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어야 한다. MZ세대 컬렉터에게 자신만의 인상을 강렬하게 남기려면 작가의 SNS 활동도 필수다. 여러 매체를 활발히 이용하는 작가의 발자취는 작품가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어떤 작가 작품을 언제 사고 얼마에 팔아 최대한 이익을 남기라는 식의 족집게 과외를 해주지 않는다. 대신 제대로 된 작품을 고르는 안목을 기르는 법, 예술을 즐기며 컬렉팅의 묘미를 느끼는 법, 갤러리와 경매회사의 구조를 알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법 등, 기초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절대 퇴색하지 않는 불변의 방법들을 전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 책은 글로벌 현대 미술 시장 상황을 거시적으로 훑으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채우는 한편, 개인 컬렉터들의 실질적인 궁금증 또한 놓치지 않는다. 컬렉터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역시 ‘저평가 우량 작품을 잘 골라 적기에 판매하는 법’이다. 저자는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술품을 감상하는 포인트를 바꾸어 감상자이자 투자가로서의 안목을 높이는 법과 저평가된 작품을 사들이며 가치 있는 컬렉션을 꾸미는 법, 투자해도 좋은 작품의 특징과 앞으로 커나갈 예술가의 기본적인 자질까지도 하나하나 짚어준다. 또한 갤러리의 비즈니스 세계와 미술품이 현금화되는 구체적인 루트와 함께 서양, 그중에서도 미국 유대계 핵심 인물에 집중된 아트 비즈니스를 냉정한 시선으로 진단해 컬렉터들이 과장된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도록 다잡아주기도 한다.

자본 보다 강한 ‘안목과 철학’으로 무장한 신진 컬렉터의 탄생!
“이제 미술 시장의 축은 컬렉터 중심으로 재편된다”

오랜 시간 동안 예술은 거장과 몇몇 평론가, 그리고 자본가의 것이었다. 특히나 미술품은 범접할 수 없는 부와 지적 허영심을 동시에 과시하고픈 부자들이 우아하게 재산을 축적하는 방편이었다. 평론가들은 알 수 없는 어려운 말로 대중이 고개를 갸우뚱하는 작품을 칭송했으며, 부자들은 평론가가 우러른 미술품들을 너도나도 과시하듯 사들였다. 하지만 현대 미술이 등장하며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관계의 무게 중심이 대중으로 옮아간 것이다. 평론가가 작품의 가치를 판단하고 자본가가 그 뒤를 따르던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 이제 미술 시장의 축은 컬렉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중이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미술계는 다변화, 세계화 물결을 타고 ‘만인이 예술가가 되는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멈출 수 없는 민주화, 대중화의 물결 속에서 나만의 가치관을 갖고 옥석을 판가름하는 것은 그 어떤 능력보다 중요하다. 『현대 미술 투자 교과서』는 이처럼 쏟아지는 미술품 속에서 작품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안목과 철학을 키우는, 그리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컬렉션을 꾸릴 수 있는 기반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대구 아트페어에 특별전을 선보이며 한국과 돈독한 인연을 맺어온 주식회사 태그보트(TAGBOAT) 대표이사. 일본 야마구치대학교 졸업 후 글로벌 무역회사인 소지쓰(Sojitz), 다국적 컨설팅 전문회사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 일본 무선인터넷 콘텐츠 기업 사이버드(CYBIRD)를 거쳐 아시아 최대 현대 미술 온라인 판매회사인 태그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 미술의 시장 확대를 모색하면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젊은 작가들이 전업 예술가로 활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현대 미술 투자 교과서』, 『교양의 미술, 투자의 미술』 등이 있다.
https://www.tagboat.com/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출판계에 입문해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일본어권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바른번역 출판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 강의를 맡아 후배 번역가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 비즈니스 엘리트를 위한 서양미술사』,『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내 몸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 뇌과학자의 특별한 육아법』 등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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