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강남에 집을 샀어

최하나 지음
몽실북스

2022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35MB)
ISBN 979118917861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강남에 집을 샀어』에서는 평범한 한 사람이 열등감과 욕망으로 신분상승을 꿈꾸며 영끌투자를 하지만 실패하고, 불법과 합법의 줄타기를 하며 강남에 200채가 넘는 집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로 변신하는 폭주를 하지만 결국 몰락하게 되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주인공 건동은 ‘내가 뭘 잘못했어? 쎄빠져라 공부하고 시험 준비하며 10년을 보내고 회사 다니면서 좀 제대로 살아보려고 한 건데 내가 뭘 잘못했어? 내가 나쁜 놈이야? 나한테 운전 심부름이나 시키고 갑질한 놈과 성공하겠다는 사람 뒤통수친 사기꾼 새끼들이 나쁜 거지. 난 안 나빠. 세상이 나빠. 세상이 아주 좆같애.’라고 절규하지만 모든 것에는 자신의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1. 강남에 집을 샀어 _ 7
2. 취직 _ 15
3. 투자 _ 63
4. 사기술사 _ 141
5. 도피 _ 261
6. 버닝 _ 295
7. 추천사 _ 303
8. 작가의 말 _ 309

p.12
“내가 강남에 집을 샀다고. 내가! 이 내가 강남에 집을 산 사람이라고. 알아? 아냐고?”

p.35
국가고시를 패스해서 사회인이 되면 보무도 당당하게 외제 차에 슈트 하나 빼입고 30평대 아파트에 처자식과 오순도순 살 줄 알았는데 겪어보니 국가고시 패스해서 사회인이 되어도 결국 상사의 개노릇이나 하고 앉았을 거라는 생각에 분노가 치밀었다.

p.61
‘나 도대체 십 년 동안 뭐한 거지?’
그 물음은 자리를 파할 때까지 그의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p.93
D-10. 드디어 열흘 뒤면 십 년 고시생의 설움과 그에 버금가는 첫 사회생활의 치사함에 보상받게 된다.

p.116
분노의 망치질은 건물을 뒤흔들고도 남았다. 하지만 내려칠수록 건동은 자기 생살을 헤집는 것만 같아 점점 미칠 지경이었다. 처음으로 마련한 집. 강남에 산 집. 그 집을 자기 손으로 부수고 있었다.

p.148
“요즘에 그렇게 말을 하지 않습니까? 마용성이라고요. 들어는 보셨죠?”
“네에~!”

p.175
“야 이 새끼야. 너는 내가 뭐 일일이 다 설명하고 말하고 그래야만 알아듣고 움직이냐? 아 나 이 새끼 오늘 자꾸만 입 아프게 하네. 아이 진짜 짜증이 나서….”

p.203
여기서 쉽게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처지는 아무도 없었다. 전문대를 나온 수정은 아직도 갚아야 할 학자금이 쌓여있고 막내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이제 발을 내디딘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건동은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으니 더더욱 그럴 형편이 되지 않았다.

p.275
그에게 정말 남은 시간이 별로 없었다. 성난 세입자들이 기다림에 지쳐 움직이고 있었다. 건동은 일단 한두 건씩 처리해주면서 시간을 끌기로 했다. 우두머리 격으로 나서는 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p.298
건동은 그렇게 생각하며 연거푸 들이켰다. 그러자 누군가 와인 몇 병을 테이블 위에 쭉 깔았다. 공짜니 마음껏 먹으란다. 그 말에 건동은 샹그리아를 따라 먹던 잔에 와인을 담아 들이켰다.

대한민국에서 부의 상징인 강남
부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의 종착지!

국가고시 준비만 10년
결과는 계약직 어학원 실장
10년 만에 만난 동기들은 부와 명예를 얻은 상황
열등감과 욕망으로 부와 명예를 위해 폭주하는 건동

국가고시 준비만 10년
결과는 계약직 어학원 실장

김건동은 호기롭게 국가고시를 준비했다. 사시에서 행시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공무원 시험까지 준비했지만, 결과는 언제나 같았다. 차라리 처음부터 떨어졌다면 미련도 없을 것을 마지막에 가서야 떨어지는 결말을 보는 그는 그렇게 시험 준비만 하다가 십 년을 보냈다. 그러는 동안 그의 주거 공간도 달라졌다. 오피스텔에서 지금은 고시원 가장 내측방까지.

마지막까지 몰린 그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취직을 하게 된다. 생각보다 쉽게 구해진 일자리. 명문어학원에 실장이라는 직책으로 취직을 한 그는 자신이 이런 일까지 해야 하나라는 자괴감이 들게 된다. 들어가자마자 원장에게 이끌려서 남의 집 장례를 도와주고 이후로 그는 원장의 노예나 다름없는 생활을 한다.

열등감과 욕망으로
부와 명예를 위해 폭주하는 건동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연락이 닿은 초등학교 동창들. 오랜만이라고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 것도 잠시 그들이 타고 다니는 차와 그들이 사는 집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되면서 건동은 참을 수가 없었다. 더는 이 누런 벽지와 컴컴한 방도 차 없는 뚜벅이인 신세도 계약직에 잡일만 떠안은 거지 같은 커리어도 참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마음속에서 열등감은 까만 욕망으로 스멀스멀 번져가고 있었다.

남들보다 늦은 출발이었다. 남들이 다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할 때 자신은 열심히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렇게 해서 시험에 붙고 남들처럼 출발이라도 했다면 좋았겠지만 가던 길을 접고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 시작해야만 했다. 남보다 못한 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이 상황에서 무언가 해 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는 정보를 찾고 그들이 일러준 대로 실제로 행동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집을 사려고 한다. 다행히 좋은 중개인을 만나서 드디어 자신도 집을 샀다는 우월감에 사로잡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드디어 강남에 집을 샀다고 좋아하던 것도 잠시뿐 그는 자신이 원하지 않던 계약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고 합법적으로 이루어진 계약을 무를 수도 그렇다고 자신이 그 집을 완벽하게 살 수도 없음을 알게 된 그는 다시 한번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도와줄 이에게 손을 내밀어야만 했다.


폭주하는 욕망은
인간의 본성을 파괴한다

고시 공부에 10년간 매달려 세상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했던 한 남자의 어긋난 욕망으로 불법과 합법의 줄타기를 하며 강남에 200채가 넘는 집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폭주를 하지만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된다.

『강남에 집을 샀어』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 열등감과 욕망으로 폭주하게 되면서 몰락하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주인공 건동은 ‘내가 뭘 잘못했어? 세빠져라 공부하고 시험 준비하며 10년을 보내고 회사 다니면서 좀 제대로 살아보려고 한 건데 내가 뭘 잘못했어? 내가 나쁜 놈이야? 나한테 운전 심부름이나 시키고 갑질한 놈과 성공하겠다는 사람 뒤통수친 사기꾼 새끼들이 나쁜 거지. 난 안 나빠. 세상이 나빠. 세상이 아주 좆같애.’라고 절규하지만 모든 것에는 자신의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김건동은 호기롭게 국가고시를 준비했다. 사시에서 행시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공무원 시험까지 준비했지만, 결과는 언제나 같았다. 그렇게 시험 준비만 하다가 10년을 보냈다. 그러는 동안 그의 주거 공간도 달라졌다. 오피스텔에서 지금은 고시원 가장 내측방까지.

결국 명문어학원에 실장이라는 직책으로 취직하게 되었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연락이 닿은 초등학교 동창들. 오랜만이라고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 것도 잠시 그들이 타고 다니는 차와 그들이 사는 집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되면서 건동은 참을 수가 없었다. 더는 이 누런 벽지와 컴컴한 방도 차 없는 뚜벅이인 신세도 계약직에 잡일만 떠안은 거지 같은 커리어도 참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마음속에서 열등감은 까만 욕망으로 스멀스멀 번져가고 있었다.

고시 공부에 10년간 매달려 세상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했던 한 남자의 어긋난 욕망으로 불법과 합법의 줄타기를 하며 강남에 200채가 넘는 집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폭주를 하지만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된다.

『강남에 집을 샀어』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 열등감과 욕망으로 신분상승을 꿈꾸며 영끌투자를 하지만 실패하고, 폭주하게 되면서 몰락하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주인공 건동은 ‘내가 뭘 잘못했어? 쎄빠져라 공부하고 시험 준비하며 10년을 보내고 회사 다니면서 좀 제대로 살아보려고 한 건데 내가 뭘 잘못했어? 내가 나쁜 놈이야? 나한테 운전 심부름이나 시키고 갑질한 놈과 성공하겠다는 사람 뒤통수친 사기꾼 새끼들이 나쁜 거지. 난 안 나빠. 세상이 나빠. 세상이 아주 좆같애.’라고 절규하지만 모든 것에는 자신의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하나

프리랜서 기자 겸 작가로 소설과 에세이를 주로 쓴다.
저서 〈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 되기〉, 〈언젠간 혼자 일하게 된다〉, 〈반려견과 산책하는 소소한 행복일기〉, 〈어떤, 실험〉, 〈결혼, 300만 원이면 충분해요〉 등이 있으며 강연과 강의로 독자분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인스타그램 @choi.spring
유튜브 채널 ‘혼자 일해요’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강남에 집을 샀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강남에 집을 샀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강남에 집을 샀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