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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작은 용기, 조기유학

홍혜진 지음
블루무스

2022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8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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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68MB)
ISBN 979119142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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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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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를 키우는 한국의 12년 교육. 자신이 어렸을 때 받은 교육과 한 치도 다름없는 학교 교육을 보며 부모들은 생각한다. ‘아이가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지만 돈, 기러기 가족, 친구 관계, 취업 등 현실적인 문제로 발걸음을 떼기도 전에 지레 포기하고 마는 조기유학! 12년 차 조기유학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는 이 책에서 조기유학의 대표 국가인 미국, 영국, 캐나다의 교육 제도와 수업 및 평가 방식을 낱낱이 소개하며 조기유학의 장단점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홈스테이, 기숙학교, 관리형 유학, 부모 동반 유학 등 상황에 따른 1년 경비에서부터 실제 현지 학교에 입학할 때 치르는 영어 테스트지까지 공개해 가정과 아이의 상황을 점검하여 유학의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점쳐 볼 수 있다. 아이 상황에 맞춤한 국가와 조기유학 프로그램 추천도 실려 있어 ‘행복한 교육’을 꿈꿔 본 부모라면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혼란을 가중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조기유학 바이블’이라 불릴 만하다.
프롤로그 아이는 부모의 경험과 생각을 뛰어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들어가며 대한민국 엄마 아빠는 불안하다

1장 우리 아이, 조기유학 보내 볼까?

지금보다 행복할 아이의 미래를 위해
내 아이의 문제가 되니 달랐다 |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 환경을 위해 | 몸과 마음이 건강한 환경을 위해

우리나라의 공교육 이대로 괜찮을까?
현실과 동떨어진 고교학점제의 도입 | 허울 좋은 자유학기제 혹은 자유학년제 | 적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교육 제도 |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를 떠올리며
? 자율학기제 끝나자마자 중간고사 보는 중2
? 직업 체험할 곳이 없는 지방 소도시 아이들

학교가 아이를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중1까지는 우등생, 중2부터 열등생? | 학교 시험이 아이의 학업 능력을 다 알 수 있을까
? 열등감에서 벗어나 공부하고 싶은 중2 수진이
? 삼남매를 모두 조기유학 보낸 교사 부부

우리나라와 교육 선진국의 입시 제도 비교
공교육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사교육 | 미국의 입시 제도 | 영국의 입시 제도 | 캐나다의 입시 제도

공부 or 예체능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국방비만큼 쓰는 사교육비 | 운동, 미술, 음악을 하면 공부를 안 한다고? | 학교에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질문이 수업의 흐름을 방해한다고?
진도 빼기에 바쁜 수업시간 | 질문을 멈추게 하는 교육 환경
? 궁금하면 물어봐야 하는 태인이

아이가 가고 싶어 하면 귀 기울여 주자
스스로 선택해야 책임도 지는 법 | 목표와 간절함 사이 치솟는 학습 역량
? 미술 학원 다닐 돈으로 유학을 선택한 고1 현민이

한 부모 가정의 아이라면 날개를 달 수 있다
현실의 변화보다 느린 인식의 변화 | 아이의 뿌리를 건강하게 해 주는 법
? 편견 없는 미국 땅을 선택한 중1 혜린이

‘학교 가기 싫어요’의 진짜 이유를 들여다보자
학업 스트레스로 위장한 아이들의 속마음 | 환경을 바꿔 주는 것이 확실한 해결책
? 따돌림을 경험한 중1 재현이

2장 아이 상황별 구체적인 조기유학 로드맵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라 _조기유학 성공 사례
진짜 원하는 것을 깨닫다 | 목표한 대학교에 합격하다 | 미래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는 힘
? 늦었지만 여름캠프에서 확신을 얻은 고1 민영이
?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중2 경태

실패하는 경우의 수를 모두 고려하라 _조기유학 실패 사례
국내로 돌아왔을 때의 위험 요인 | 한국인 없는 학교가 정답은 아니다
?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6세 찬영이
? 외로움과 싸워야 했던 중3 가은이

공부부터 운동·예술까지 팔방미인을 추구하는 미국
미국의 교육 제도 | 미국의 초등 과정 | 미국의 중고등 과정 | 미국의 대학 입시 | 미국 대학 입시의 주요 항목 | 미국의 학교 형태
Q&A 미국 조기유학 시 꼭 알아 두어야 할 것

적성을 일찍 발견해 깊이 공부하는 영국
영국의 교육 제도 | 영국의 초등 과정 | 영국의 중등 과정 | 영국의 고등 과정 | 영국의 대학 입시
Q&A 영국 조기유학 시 꼭 알아 두어야 할 것

미국·영국의 수업과 평가 방식 한눈에 보기
절대평가를 기본으로 다양하게 수업하는 미국 | 교과서가 없고 깊이 있는 수업을 하는 영국

상향 평준화된 공교육, 교육의 평등을 추구하는 캐나다
캐나다의 교육 제도 | 캐나다의 초등 과정 | 캐나다의 중고등 과정 | 캐나다의 대학 입시 | 캐나다의 학교 형태
Q&A 캐나다 조기유학 시 꼭 알아 두어야 할 것

국가별 학교 형태와 예상 비용
미국의 학교 형태와 예상 경비 | 영국의 학교 형태와 예상 경비 | 캐나다의 학교 형태와 예상 경비

이런 아이에게 이런 학교를 추천합니다
? 어렸을 때 영어를 떼게 하려고요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인데 입시에 지친 것 같아요
? 고1인데 이제 와서 유학을 가고 싶대요
?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니 성적이 자꾸 떨어져요

3장 보낼까 말까 고민된다면 해야 할 일

6개월 이상 아이를 못 봐도 괜찮을지 생각해 보자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 | 아이가 부모를 떠나 독립적으로 생활하려면

내 아이의 하루를 꼼꼼히 살펴보자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 | 자기조절력과 성실성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이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고 직접 정보를 알아보자
학원 순례하듯 조기유학? | 인터넷 정보보다 움직여서 정보 찾기 | 아이의 인생이 통째로 바뀐다

아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는 전문가와 상담하자
선행학습으로 쌓은 역량을 학업 역량으로 착각하는 경우 | 학교를 선택할 때 아이의 회복탄력성도 고려해야
? 교우관계와 리더십이 좋은 중2 연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욕심을 버리자
부모의 학업에서 영주권, 취업까지? | 유학의 목표를 정하고 우선순위를 만들자
? 이왕이면 비용도 적고 좋은 학군이었으면

유학의 목적과 이유를 잘 따져 보자
조기유학을 가야 하는 경우 | 단기 프로그램을 가야 하는 경우

아이의 성향과 가정의 상황을 함께 고민하자
국가를 선택하는 요령

최종 선택은 아이가, 준비 과정은 함께하자
원망과 책임은 한 끗 차이 | 아이를 구경꾼으로 두지 말아야
? 조기유학 과정을 엄마가 다 알아봐 준 중3 영호
? 엄마는 전화 한 통만, 혼자 알아보고 결정한 중3 호민이

4장 조기유학을 보내기로 결심했다면

우리 아이 몇 살에 보내야 할까?
나이보다 의지가 언어 습득에 큰 영향 | 조기유학에서 영어는 목적이 아닌 수단 | 아이가 가고 싶어 하면 늦은 때란 없다
? 그럼에도 영어가 목적이라면 중1 이전에
? 취업이 목표라면 초등 고학년 이후에

영어를 못하는데 괜찮을까?
영어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제대로 판단해야 | 공인 인증 시험 성적이 없다면 유학원의 레벨 테스트를 | 영어를 못한다면 반드시 이유를 파악해야

조기유학에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에 대해 확실히 정의하기 | 목표를 아이와 공유하고 합의하기

아이가 잘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을 때
불신이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제한한다 | 맛보기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적응력 가늠하기

엄마가 같이 가는 것이 좋을까?
희생이 아닌 즐거운 일상이 되어야 | 비용 등을 현실적으로 따져 봐야

정보가 너무 많아 오히려 헷갈릴 때
인터넷 정보나 지인의 정보는 참고만 | 유학원마다 다른 말을 하는 이유
Q&A 부모들이 흔히 하는 질문

유학 갈 거니까 우리나라 학교는 그만 보낸다?
결국 해야 하는 공부는 같다 | 공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유학 가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까?
교과목에 나오는 영어 단어를 공부해야 | 현지의 역사와 종교를 알아야

전문 업체와 지인, 어떤 것이 좋을까?
유학경험자가 유학전문가는 아니다 | 거주지가 정해지면 선택지가 좁아진다 | 안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어떤 유학원을 선택할까?
아이 중심 컨설팅과 꾸준한 정보 업데이트 |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재무 안정성

5장 이런 경우 100% 실패한다

아이 몰래 아빠 몰래 보내는 경우
아이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보류해야 | 아빠의 동의가 없으면 생기는 부작용

엄마의 분리불안이 심한 경우
아이가 아닌 엄마의 분리불안이 문제 | 부모의 담대한 마음이 필수
? 영어캠프에서 매일 엄마와 통화해야 한 초5 서은이
? 대답도 문제상황 해결도 엄마가 대신해 준 중1 강희

빚내서 보내는 경우
보상심리를 경계하라 | 조기유학은 장기전이다
? 엄마의 희생이 독이 되어 중도포기한 중2 민석이
? 자잘한 지출도 용납되지 않았던 고2 소영이

인성과 태도를 배우지 못한 경우
홈스테이 가정은 내가 돈 주는 사람들이 아니다 | 예의 있게 말하는 법을 가르쳤는지 돌아보라
? 홈스테이 가정을 바꿔야 유학을 보내겠다는 채림이 엄마
? 경고 레터를 받고 문제아가 된 고2 하정이

도피성으로 보내는 경우
영어라도 배워 오겠지? | 그저 현재를 피하고 싶은 경우 | 부모가 포기하듯 유학을 보내는 경우

부록 입학을 위한 영어 시험지 샘플
초등 고학년~중1 대상 | 중2~고1 대상

이제라도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하고 괜히 알아봤다가 경제적으로 감당이 안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비단 경제적인 문제뿐 아니라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도 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학교의 모습이나 교육 방식을 보면 한국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 조기유학을 다녀와 한국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다거나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기 때문입니다. 때론 ‘얼마나 대단한 교육을 시키겠다고 먼 곳으로 아이를 보내?’하고 냉소하기도 하지요.
_22쪽 ‘들어가며’ 중에서

“주위에 보니까 그렇게 시험 업는 중학교 1학년을 보내고 2학년이 되어서 중간고사를 보면 성적이 바로 바닥이더래요. 결국 국영수과 주요 과목은 학원을 더 보내야 하는 건데... 학교에서 팀 짜서 과제 해라, 프로젝트 해라 하니까 애는 또 시간이 없고. 그렇게 1년 보내는 게 의미가 없겠더라고요.” 자유학기제를 바라보며 조기유학을 고려하게 된 이유로 어느 엄마가 한 말입니다.
_40쪽 ‘우리나라의 공교육 이대로 괜찮을까?’ 중에서

12~13학년인 2년 과정이 대학교 입학을 위해서 고안된 영국의 고등 과정으로 에이레벨(A-Level)이라고 부르며 이 과정은 AS레별과 A2레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과정 동안 학생들은 대학 전공과 연관된 과목을 3~5개만 선택해 공부합니다. 넓고 다양한 교육보다는 좁고 심도 있는 교육을 추구하는 영국 교육의 특징은 대학교 학부 과정이 3년, 석사 과정이 1년인 제도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_56쪽 ‘우리나라와 교육 선진국의 입시 제도 비교’ 중에서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는 편인 거 같아요. 영어는 어차피 잘하면 좋으니까, 이왕 배울 거 좀 확실하게 배웠으면 해요. 초등학교 때 영어를 떼고 돌아오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아이를 외국에서 쭉 공부를 시킬 생각은 없고요.” 이런 경우라면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엄마가 함께 출국해야 합니다. 아이가 혼자 가는 것은 적어도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일 때이며 평균적으로는 중학교 2학년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기간은 영어를 능숙하게 익히기 위해서라면 2년 정도, 시간과 비용의 여유가 있다면 3년까지도 괜찮습니다. 그 이상이 된다면 아이가 우리나라에 돌아와 다시 적응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_164~165쪽 ‘이런 아이에게 이런 학교를 추천합니다’ 중에서

초등학교 때까지는 모범생이거나 반에서 똑똑하다는 소리를 좀 들었는데, 중학교에 올라가서 다른 평가를 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자유학기제가 끝나고 입시 레이스가 시작되려고 하는 중학교 2학년 이후에 많아집니다. (…)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성향에 다양한 활동을 좋아한다면 미국 사립학교를 추천합니다. 이런 아이는 홈스테이 생활도 잘 적응하며 주도적인 학습 환경에서 급격히 성장합니다.
_166~167쪽 ‘이런 아이에게 이런 학교를 추천합니다’ 중에서

아이의 조기유학을 고려한다면 조기유학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그게 아닌 자신의 학업이나 가족의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이의 학업은 우선순위에서 빼야 합니다. 이때는 조기유학 전문 상담이 아니라 이주공사를 통한 이민 상담을 하거나 유학 이후 이민이 가능한 방법을 알려 주는 취업 상담을 해야 합니다. (…) 아이의 유학으로 초점을 맞췄다면 조기유학에서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해야 합니다. 어떤 목표를 위해 아이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지, 비용을 투자하려고 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그 목표가 바로 조기유학 국가와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지요.
_198쪽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욕심을 버리자’ 중에서

다른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지 않나요?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중학교 2학년의 조기유학 상담 문의가 늘었다. 그중에서도 4월 말에서 5월 초에 특히 상담이 많아진다. 이유가 뭘까? 1학년을 자유학기제로 보내고 처음으로 중간고사를 보고 난 후이기 때문이다. 중2부터 시작되는 입시 레이스에서 아이의 ‘순위’를 보고 다른 기회를 찾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례는 극소수다. 대한민국 교육 제도 안에서 대부분의 부모가 취하는 방법은 기껏해야 ‘학원을 늘리는 것’이다. 조기유학이라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한다. ‘얼마나 대단한 공부를 시키겠다고’ 가족이 떨어져 사냐고 냉소하기도 하고,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두려워하기도 한다. 조기유학을 떠나는 아이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저자는 부모의 작은 용기가 아이의 삶을 통째로 바꾼다고 말한다. 이 책은 한 개인의 조기유학 성공담이 아니다. 수많은 사례를 통해 조기유학의 장단점을 경험한 저자의 통찰이 녹아 있는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아이는 부모의 경험과 생각을 뛰어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궁금하면 물어봐야 하는 중2 태인이는 한국에서는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에 불과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적극적인 학생으로 인식되었고 원하던 대학까지 쉽게 진학했다. 미국 유학을 선택한 고1 현민이도 비슷하다. 미대에 가고 싶지만, 입시에 나오는 그림을 반복해서 그리는 과정이 싫었기에 미술 학원 다닐 돈으로 차라리 유학을 선택했다. 그리고 고등 과정부터 관련 세부 분야를 즐겁게 공부해 대학에 진학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학원 뺑뺑이와 입시 경쟁을 겪지 않고도 자신의 적성을 찾았다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에 맞는 교육 제도를 가진 나라로의 조기유학은 아이의 행복을 담보할뿐더러 삶을 확장시킨다.

유학을 결정하기 전 알아야 할 나라별 교육 제도 및 구체적인 진학 로드맵
영어를 확실히 떼고 오기를 바라는 경우,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 입시를 치렀으면 하는 경우, 현지에서 대학을 가고 취업까지 했으면 하는 경우 등 조기유학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선택해야 할 조기유학 국가와 프로그램은 다르다. 나라별 교육 제도의 특징, 홈스테이와 기숙사의 장단점, 부모 동반 유학이나 관리형 유학이 가능한 나라, 1년 예상 경비 등을 명확히 알고 있으면 아이의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 조기유학 전문 컨설턴트의 생생하고도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해 보길 바란다. 또 실패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조기유학의 리스크에도 대비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혜진

이디엠(edm) 에듀케이션 조기유학본부 본부장이자 12년 차 조기유학 전문 컨설턴트.
영국, 캐나다, 미국 등의 영어캠프를 기획하고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매년 유학박람회 진행부터 유학 전문 컨설턴트 양성 교육까지 담당한다. 영국문화원 주최 영국유학전문가 상위 과정 자격을 취득하여 영국 조기유학에 특히 밝은 눈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유학박람회, 세미나, 1:1 상담 등을 통해 1만 명이 넘는 부모와 아이들을 만났으며 그중 500여 명의 아이의 입학 절차를 도왔다. 현재 함께 입학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들의 수는 총 100명 이상이며, 올해 영국 상위 30위권 대학에 진학한 30여 명의 아이 또한 그녀의 손을 통해 배출했다.
조기유학 컨설턴트로 근무해 온 지난 12년 동안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으면서, 엄마의 시각으로 조기유학을 바라보는 전문 컨설턴트가 될 수 있었다. 행복한 교육을 꿈꾸며 자신의 아이에게도 조기유학의 기회를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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