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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읽는다

낭독자 김서후
베가북스

2022년 06월 29일 출간

총 시간
8시간 13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103.00MB)
ISBN 979119248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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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읽는다 총 47회
1회. 1. 들어서며

10분 24.00MB

2회. 2. 목차

4분 10.00MB

3회. 3. 기후는 왜 변하는가

6분 13.00MB

4회. 4. 기후 변화 대응, 이미 너무 늦었다

2분 6.00MB

5회. 5. 코로나가 말해준 지구의 힘

3분 8.00MB

6회. 6. 환경을 망치는 음식문화

7분 17.00MB

7회. 7. 지혜로운 인간, 해로운 인간

9분 22.00MB

8회. 8. 숲으로 낸 길은 파멸에 이른다

6분 15.00MB

9회. 9. 지구는 지금 먹거리와 전쟁 중

13분 31.00MB

10회. 10. 교육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7분 16.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2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 격변의 시대, 불변의 난제 “어떻게 살 것인가?“

- 최재천, 유성호, 김상균, 정관용, 홍익희...대한민국 대표 석학 12인의 통찰


많은 인문학자들이 입을 모아 현재를 ‘대변혁의 시대’라고 칭한다. 전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과, 경제 위기 등으로 매일 아침 우리는 변화를 맞이하고 그에 발맞추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격변의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한국인이 맞닥뜨린 이 존재론적 고민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석학 12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후 위기 등 환경 문제(최재천, 공우석, 제임스 후퍼), 삶과 죽음을 대하는 자세(유성호, 정상훈), 코로나 이후 자본의 흐름(홍익희, 유인경), 운과 운명(강헌, 박성준) 그리고 미래를 주도할 열쇠 메타버스(김상균, 강유정, 전범선)까지. 인생을 구성하는 핵심 키워드를 놓고,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삶에 대한 예리한 인사이트를 풀어 놓는다. 『한국인을 읽는다』는 이 시대에 현대인이 필수로 갖춰야 할 지식과 통찰을 묶어 놓은 현대 지성의 산물이다. 삶이 갈피를 잡지 못해 부유한다고 느끼는가? 이 책의 지식과 통찰은 당신의 삶에 지혜라는 돛을 달아줄 것이다.
들어가며

1. 환경: 아파서 더 창백한 푸른 지구

- 기후는 왜 변하는가?
- 기후 변화 대응, 이미 너무 늦었다?
- 코로나가 말해준 지구의 힘
- 환경을 망치는 음식문화
- 지혜로운 인간, 해로운 인간
- 숲으로 낸 길은 파멸에 이른다
- 지구는 지금 먹거리와 전쟁 중
- 교육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 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
- 인간이 바이러스가 된 지구
- 조금 불편한 삶이 만드는 살기 좋은 지구

2. 운명: 결정된 운명인가 결정하는 운명인가

- 운명은 정말 정해져 있을까?
- 인간관계가 운명에 미치는 영향
- 운의 타이밍
-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경계
- 공간이 만드는 삶
- 청소만 잘 해도 운이 들어온다
- 나에게 좋은 공간을 찾는 법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3. 생사: 잘 살고 잘 죽기 위해 죽음과 마주 하기

- 죽음 이전의 삶, 인간은 왜 사는가?
- 평등한 죽음에도 격차가 있다
- 죽음의 민낯과 마주하기
- 죽음에 익숙해지는 몇 가지 방법
- 하나의 죽음이 빚어낸 삶의 가치
-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 과정
- 죽음과 예술
- 상징적인 죽음이 삶에 주는 의미
- 죽음 이후의 삶

4. 돈: 돈을 만드는 삶과 돈이 만드는 삶의 차이

- 돈의 정의
- 돈과 행복의 관계
- 우리에게는 돈 공부가 필요하다
- 돈은 버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 돈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
- 돈 공부의 아이러니
- 돈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5. 메타버스: 인간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새로운 우주의 탄생

- 새로운 우주, 메타버스
-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는 어떻게 다른가?
- 메타버스, 우리 삶의 어디까지 들어와 있을까?
- 무한한 욕망 충족의 방안, 메타버스
- 메타버스의 관계 형성과 소통
- 공유와 감시 사이
- 문화 콘텐츠에서 구현된 메타버스의 모습
- 메타버스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
- 메타버스 발전의 명과 암
- 인류의 고질병, 메타버스에서는 해결할 수 있을까?
- 메타버스의 발전과 현실 경제의 관계

(환경) 저는 환경 관련 강연을 할 때 제목을 종종 ‘아주 불편한 진실과 조금 불편한 삶’이라고 붙이곤 하거든요. 진실은 아주 불편하잖아요. 정말 불편한 상황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기술이 확 해결해주거나 정부가 확 해결해주거나 국제사회가 한 번에 탁 해결할 수는 없거든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을 그저 조금만, 아주 조금만 불편하게 살면 조금씩 바뀔 겁니다.
--- p.84

(운명) 관계를 생각할 때 일단 자신의 기준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대자연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죠. 초목은 분류를 굉장히 세부적으로 하지만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사람은 모두 기질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나를 잘 알아야 어떤 선택을 하거나 대응을 할 때 기준이 생기고, 그럼으로써 다른 사람도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거 같아요.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타인을 욕하고 원망하고 비난하는 것을 즐기는 풍조가 있잖아요. 일반적으로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비를 맞는다고 해서 우리는 소나기를 원망하지는 않거든요. 내가 우산을 챙기지 못한 것, 내가 미리 날씨를 확인하지 못한 것을 책망하죠. 그렇듯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욕하기보다는 그 모든 것들이 나로부터 기인한다는 생각, 나에게서 먼저 원인을 찾아 보는 태도가 필요하고 그것의 시작은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 것이고 그것이 인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318

(생사)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대응 활동을 할 때였어요. 에볼라에 걸린 다섯 살짜리 어린이가 열에 들떠 고통을 호소했어요. 에볼라에 걸리면 목구멍 이나 관절에 통증이 심합니다. 하지만 에볼라 역시 치료제가 없었어요. 해열진통제를 최대 용량으로 써도 고통이 가라앉질 않았죠. 그래서 모르핀까지 썼어요. 그러니까 드디어 고통이 잦아들고 아이가 잠에 빠지더라고요. 제가 어린이한테 모르핀을 쓴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한국에서는 쓸 일이 없기 때문이죠. 그날 새벽 방호복을 입고 병동으로 들어가 자는 아이 옆에 앉았습니다. 그 아이를 위해 의사로서는 더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거든요. 아이는 결국 그날 새벽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저는 가만히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었어요. 그러자 하나의 결심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살아서 이곳에 와야만 했다, 그랬어야 했고 앞으로도 살아야만 한다’ 그것이 제 책의 결론이었습니다.
--- p.209

(돈) 미국의 경우, 이제는 재정에서 개인에 대한 직접 지원 금액 총액이 일반 재정에 지출되는 금액의 두 배 이상으로 커졌습니다. 곧 재정의 기능이 기존의 ‘자원재분배와 경기안정화’에서 ‘소득재분배’ 쪽으로 확연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자본주의의 틀을 바꾸고 있습니다. 금융자본주의에서 포용자본주의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코로나19가 끝난다고 해서 과거로 회귀하지 못할 겁니다. 저는 지금의 사태가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틀을 바꾸면서, 그간 금융자본주의의 본질적인 문제였던 소득 불평등과 부의 편중 같이 인간의 자정능력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코로나19가 풀어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p.242

(메타버스)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로 만나서 소통하면 상대방하고 함께 있었다는 느낌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함께 있었다는 느낌을 가져요. 그런데 반대로 재미있는 것이, 엘리베이터가 붐벼서 타인이 45cm 이내로 들어오면 되게 불편하잖아요. 45cm는 연인의 거리거든요. 그런데 아바타임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에서 45cm 이내로 다른 아바타가 접근하면 되게 불편함을 느껴요. 이게 어떻게 보면 되게 웃긴 건데 사람이 느끼는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하면 떨어져 있지만 함께 지내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작년에 미국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들을 못 만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 아바타로 많이 소통했어요. 그래서 노년층에서 우울증을 개선한 사례들이 있고요.
--- p.307

★★★ KBS [정관용의 지금, 이사람] 제작팀의 특별기획 프로그램
★★★ 환경, 운명, 생사, 돈, 메타버스까지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최고의 인문학 교양서!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인생의 기술’이란 존재하는가? 역사에 이름을 새긴 수많은 영웅과 석학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선택지가 주어지고, 판단의 기로에 섰을 때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지혜, 현명함이 많은 위인들을 탄생시켰고, 아마도 그런 덕목이 ‘인생의 기술’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혜와 현명함, 통찰력 같이 삶을 앞서 나아가게 하는 힘은 오랜 시간의 경험을 투여해 얻거나, 이미 경험과 공부가 축적된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간접체험하며 채워나갈 수 있다.

『한국인을 읽는다』는 한 분야에 평생의 삶을 바치는 12명의 지식인들이 모여 지식과 인사이트를 들려준다. 우리 삶을 구성하는 그리고 이 세계가 작동하는 핵심요소를 다섯 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이에 대해 예리하게 비평한다. 그야말로 현대 지성의 총합이며,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지식의 향연을 체험하며, 미래를 가늠하는 혜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으로 ‘인생의 기술’을 습득하라!

Part 1. 환경 변화! 지구인의 생존의 조건은?

『코스모스』의 저자 칼세이건은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칭했다. 그러나 지금 지구는 온난화 현상, 기후 위기, 전 지구를 뒤덮은 코로나 등으로 ‘아파서 창백한’ 지구가 되었다. 1장에서는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와 지리학자 공우석 교수,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지구에 닥친 환경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가 취해야할 행동양식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Part 2. 인간의 운과 운명! 작동의 원리는?

우리는 일이 잘 안 될 때마다 입버릇처럼 ‘운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 운은 실존하는 것인가? 있다면 인간에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가? 이런 의문과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에 대해 명리학자 강헌과 풍수건축가 박성준, 기자 유인경이 낱낱이 파헤친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특정한 기운을 타고난다는 명리학의 사주팔자, 특정 공간과 인간이 상호 관계를 맺고 운과 기운이 바뀐다는 풍수지리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미신 또는 가짜라고 치부되어 왔던 분야에 대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명리학의 가치를 전달하고, 인간이 운명을 개척해나갈 방안을 알려 준다.

Part 3. 생사! 잘 살기 위해 죽음을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누구나 한 번 살고, 결국 죽는다’ 이 명제는 절대 불변의 진리다. 사람은 누구나 죽기 때문에 늘 죽음의 공포를 안고 산다. 그래서 미리 죽음에 대해 공부하고 당당히 마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훗날 마주할 죽음에 비교적 덜 충격받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와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정상훈 의사, 그리고 문학박사 강유정이 함께 ‘죽음’에 대해 그리고 후회없는 ‘삶’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죽음을 다룬 다양한 예술작품의 의의와 가치를 소개하며, 우리가 진정으로 잘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죽음이라는 ‘사실’을 잘 맞닥뜨리기 위해 어떤 자세와 태도를 견지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Part 4. 돈!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하는 이유는?

지금 이 세계는 돈의 논리에 의해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며,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런 돈에 대한 관점은 이제 변화해야 한다. 돈에 대한 이야기는 감출 것이 아니라 드러내야 한다. 지금은 돈을 단순히 벌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만들어야 하는 시기다. 팬데믹 이후 어지러운 세계 경제 정세와, 돈의 흐름에 대해 경제 칼럼니스트 홍익희 작가와 유인경 기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Part 5. 메타버스! 새로운 우주의 등장, 개인의 욕구인가 시대의 요구인가?

우리의 미래를 장악하게 될 핵심키워드 하나를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메타버스이다. 메타버스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상균 교수가 미래 메타버스 전망과 관련 개념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강유정 교수와 함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소개하고 메타버스 세계 확장에 따른 문제와 이에 대한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국인을 읽는다』의 각 테마들은 단 며칠 만에 벼락치듯 공부하고 파악하기 어려운 개념들이다. 다만, 이 책의 묘미라면 이렇게 방대하고, 어렵고 다소 딱딱한 주제를 쉬운 언어와 풍부한 예시, 그리고 대중이 친숙하게 느끼는 예술/문화 콘텐츠와 접목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썼다는 사실이다. 『한국인을 읽는다』를 통해 12명 석학의 지식과 통찰력을 자기 것으로 흡수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밑거름으로 쓰기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재천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와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를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1953년 강원 강릉에서 4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방학만 되면 어김없이 고향의 산천을 찾았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 미시간대의 조교수가 됐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95년까지 Michigan Society of Fellow의 Junior Fellow로 선정되었다. 2004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2006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로 자리를 옮겨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소장과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고자 설립한 통섭원의 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와 136환경포럼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하여 4개의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해외에서는 주로 열대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국내에 머물 때면 "알면 사랑한다!"라는 좌우명을 받쳐 들고 자연사랑과 기초과학의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하버드 시절 세계적 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로 있었으며, 그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통섭'이라는 학문용어를 만들어 학계 및 일반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1998년부터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과학기술부 과학교육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맡아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과학의 대중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수많은 어린이책에 과학적인 내용을 감수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최 교수는 영장류연구소를 설립하여 침팬지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생태계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이곳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생물학자에서 출발하여 사회생물학, 생태학, 진화심리학 등 학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언제나 공부하는 과학자이다. 그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꾼다.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통합적으로 사고해야만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온 최재천은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지식의 대통합』을 번역 소개하여 학문 간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으며, 저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를 통해 생물학적인 시선으로 고령화 사회의 해법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호모 심비우스’를 제시하여 극단적인 경쟁과 환경 파괴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는 여성의 세기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필연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진정한 여성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그 새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결국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잘사는 길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자의 서재』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비롯하여 30여 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번역했다. 그가 한국어로 쓴 최초의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은 2012년 봄에 영문판 The Secret Lives of Ants로 존스홉킨스대학출판부에서 출간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문서적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서적들과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인간의 그늘에서』,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인간은 왜 늙는가』,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통섭』, 『알이 닭을 낳는다』,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알이 닭을 낳는다』, 『벌들의 화두』, 『상상 오디세이』,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21세기 다윈 혁명』, 『개미』, 『인문학 콘서트』,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호모심미우스』, 『다윈지능』,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등의 저 · 역서 외에도 여러 책에 감수자로 참여했다. 2019년 출간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역임했다.

저자(글) 정관용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특임교수이자 시사평론가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 토론 진행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한양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0년 CBS 뉴스 해설을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하였다. 1993년 김영삼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2년간 일하였다. 1998년 SBS 〈뉴스 대행진〉 의 뉴스해설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인의 길을 걸었다. 현재 KBS 라디오에서 〈정관용의 시사본부〉, KBS1에서 〈심야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지한다》, 《문제는 리더다》(공저), 《상실의 시대》(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강유정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 모두 마치고 문학박사가 되었다. 2005년 [조선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과 영화평론으로 등단해 신춘문예 3관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 EBS 「시네마 천국」 등에 오랫동안 출연했고 진행도 했다. [경향신문]에 『강유정의 영화로 세상읽기』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화 글쓰기 강의』,『죽음은 예술이 된다. 『타인을 앓다』,『스무 살 영화관』,『사랑에 빠진 영화, 영화에 빠진 사랑』 등이 있다. 현재 강남대학교 한영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글) 제임스 후퍼

모험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 열다섯 살 때부터 모험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6년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최연소 영국인이 되었다. 2007년 5월, 세계 최초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으로 종단할 계획을 세운다. 이후 4만2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리를 장장 13개월 동안 이동, ‘폴투폴(Pole to Pole)’에 성공한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다. 한국에서 경희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Jtbc의 [비정상회담]에 영국 대표로 출연했으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도 출연하고 있다. 현재 호주 울런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에서 지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저자(글) 강헌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사대부고를 졸업할 때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소설가가 되고 싶어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들어갔지만 자신에겐 그런 재능이 없다는 것만 확인하고 같은 대학의 음악대학원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음악을 좋아한 탓이지만 거기서도 좋아하는 것과 밥벌이는 다르다는 것만 확인하고 대학원 졸업 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영화판으로 별 생각 없이 뛰어들었다.

‘장산곶매’라는 독립영화집단에서 [오! 꿈의 나라], [파업전야], [닫힌 교문을 열며] 등을 만들었고, 상업 영화 시나리오 [아담이 눈뜰 때], [정글스토리], TV 드라마 [제3극장] 등을 썼지만, 이 일 역시 오래 하지 못했다. 후배의 부탁으로 김현식에 대한 평론을 썼다가 졸지에 음악 평론가가 되어 꽤 오랫동안 먹고살았고, 그 과정에서 『예감』, 『상상』, 『리뷰』 같은 문화계간지들을 또래 동료들과 만들기도 했으며, 홍익대와 성공회대 그리고 단국대와 성균관대 등에서 대중음악사를 20년 동안 가르쳤다. 평생을 비정규직으로 살며 [자유], [포크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같은 콘서트와 [끝나지 않는 노래], [천변살롱], [천변 카바레],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같은 음악극도 만들었지만, 그 어느 것도 이렇다 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한마디로 명함에 박을 타이틀 하나 변변한 것이 없는, 빈 수레가 요란하기만 한 삶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한결같았던 것은 재수생 때부터 엄청 마셔댄 술과 음식 기행. 하지만 마흔세 살 되던 해 대동맥이 찢어지는 중상을 입고 쓰러져서 생사를 헤맨 뒤로 술마저 그를 떠나게 되었다. 그 아쉬움으로 남산 자락에서 와지트라는 이름의 와인 클럽을 열어 지금은 세상을 떠난 유명아 셰프와 24절기 메뉴를 개발하기도 했고, 음식 팟캐스트 [걸신이라 불러다오]를 만들었으며, SBS 라디오 [황교익·강헌의 맛있는 라디오]도 진행했다. 그리고 벙커1에서 음악부터 와인, 축구, 명리학에 이르는 다양한 강좌를 열었으며, 그 결과로 생애 첫 번째 저서 『전복과 반전의 순간』을 발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쓰러진 이후 11년간 그가 가장 몰두했던 것은 명리학이다. 모든 것을 잃고 황폐해진 상황에서 운명에 대해 처음으로 겸허해진 자기 자신을 발견했고,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의 틀로 명리학을 독학했다. 그 결실은 벙커1의 [강헌의 좌파명리학]이라는 제목의 강좌로 이어졌고, 예상 밖의 호응을 얻으며 3년째 3기 과정에 들어서게 되면서 ‘哲공소’라는 이름의 작은 명리학 연구소도 열게 되었다. 그가 꿈꾸는 것은 보다 많은 이들이 온갖 허세와 오욕으로 더럽혀진 명리학의 본질을 소박하게 깨닫고 우주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평등한 존엄함과 상생의 조화를 즐겁게 동무하는 것이다.

펴낸 책으로 『전복과 반전의 순간』, 『명리-운명을 읽다』가 있다.

저자(글) 유성호

20년간 1500여 건의 부검을 담당한 그는 죽은 자에게서 삶을 배우는 법의학자다.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를 거쳐 병리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동대학에서 법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을 겸임하고 있다. 세월호 등 주요사건 및 범죄 관련 부검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의과대학 교수이자 법의학자인 저자는 매일 죽음과 마주하며 개인의 죽음뿐 아니라 사회가 죽음에 미치는 영향, 죽음에 관한 인식 등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폭넓은 경험과 함께 죽음에 관한 색다른 시각을 제안함으로써 오히려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등 각종 방송에서 법의학 관련자문을 맡았으며, <어쩌다 어른>(tvN)에 출연해 ‘죽은 자에게 배우다’라는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 범죄 및 미스터리 계간지 <미스테리아>의 ‘Nonfiction’ 코너에 실제 사건들을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자(글) 정상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의료관리학교실 전공의로 재직했다. 돈 잘 버는 의사보다 세상을 고치는 의사가 되고자 의료인 단체 ‘행동하는의사회’를 창립해 남다른 의사의 길을 걸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찾아왔다. ‘우울증’이라는 병이었다. 그는 운명 앞에 좌절했고 세상을 피해 자기 안으로 깊이 침잠했다. 2년에 걸쳐 우울증에서 회복한 후, 삶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국경없는의사회’ 해외구호활동가가 되어 지구 반대편 가난한 나라들로 향했다.

서아시아 빈곤국인 아르메니아에서 에이즈보다 무섭다는 ‘다재내성 결핵’ 환자들을 치료했고, 내전이 한창이던 레바논에서 시리아 난민을 위한 진료소에서 근무했다. 그리고 더 멀리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죽음의 병’이라 불리며 치사율이 50~90%까지 치솟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자 또다시 죽음이 만연한 그곳으로 가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이 일로 ‘한국인 최초의 에볼라 의사’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그는 자주 부끄럽다고 말한다. 자신은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700번째 의료인일 뿐이라고, 살린 사람보다 살리지 못한 환자가 더 많다고.

이 긴 여정을 마치고 세계의 가장 밑바닥 삶과 죽음을 껴안은 그가 집으로 돌아와 삶의 이유와 존재의 의미를 문자 안에 담았다. 지금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방방곡곡 의료 현장에서 ‘동네 의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네의사의 기본소득』(2020)이 있다.

저자(글) 박성준

생각이 아닌 행동이 운을 만든다고 믿는 풍수건축가.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집과 건물을 짓는 건축가이면서 사람과 땅의 기운을 함께 보는 풍수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인간의 사주팔자와 관상을 통해 삶을 읽어내는 역술가로 방송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 특히 풍수와 인테리어를 접목시킨 ‘풍수인테리어’ 개념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인컨텍스트건축사무소 대표이며 박성준풍수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 《운의 힘》, 《운테리어》 등이 있다.

저자(글) 홍익희

남미와 유럽 전역에 수출길을 개척한 한국 무역의 산증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존재감이 미미했던 1978년에 코트라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 근무를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경남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역임하고 2010년에 정년퇴직했다. 이후 배재대와 세종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32년간 수출 전선 곳곳에서 부딪치는 유대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다, 그들의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궤적을 추적하여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 10권을 썼다. 이외 저서로 『돈의 인문학』, 『코리안 탈무드』(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김상균

국내 최고의 메타버스 전문가이자 마음을 움직이는 인지과학자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지과학, 교육공학, 로보틱스와 산업공학을 공부하면서 게임 세상을 연구 중이다. 또한, 공공기관, 기업, 방송 등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 여러 대학에서 게이미피케이션 교수법 강연 및 워크숍을 다수 진행했으며, 삼성, LG, GS, 현대 등 다수의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경영, 마케팅, 교육에 게임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프로젝트 및 자문에 참여했다. 저서로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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