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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무게

우리를 살리고 죽이는 말의 모든 것
뤼시 미셸 지음 | 미리옹 말 그림 | 장한라 옮김
초록서재

2022년 1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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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49MB)
ISBN 979119227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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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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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는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까? 누군가에게 이름을 붙이는 행동에는 어떤 의미와 의도가 담겨 있을까? 욕을 할 때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드러낼까? 10대는 왜 공격적인 말을 할까?
『말의 무게』는 언어학자가 전하는 다양한 예시와 설명을 통해 우리와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말의 특징을 전하는 책이다. 그를 통해 구분 짓고 차별하고 상처 주는 말, 세상을 만들고 나를 비추는 말, 살아 숨 쉬며 우리 모두를 이어 주는 ‘말’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말이 말하고 싶은 것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
말이 사람을 죽여요!
‘우리’가 아닌 사람들을 부르는 방법
다르게 부르기
별명 붙이기
‘그’나 ‘그녀’라는 말에 숨은 의미
성별을 나누지 않으려는 이유는 뭘까?
문법적 성
욕은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줄까?
욕과 차별
욕을 다시 찾아오기
남자답게 말하기
누구에게 어떻게 말할까?
10대가 공격적으로 말한다고요?
언어 하나 = 나라 하나?
맞춤법은 살아 있다
평등한 말과 글
사투리란 무엇일까?
인터넷 용어와 온라인 소통

이 책에서는 말을 한다는 것이 그저 단순히 단어를 사용하거나 입에서 소리를 내거나 정보를 전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 주고자 해요. 말하는 행위는 구분을 짓고, 등급을 나누고, 위계질서를 만들고, 차별하고,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일이기도 합니다.

폭력을 폭력이라 부르지 않고 오히려 심각성을 축소한다면, 이는 폭력을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드는 셈입니다. 심지어는 ‘웃긴’ 이야기로 치부되기도 하지요.
폭력을 있는 그대로 폭력이라고 부를 때, 그 폭력을 저지른 사람의 책임이 낱낱이 드러납니다. 그래야만 어떤 점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인지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몸무게, 외모, 젠더, 인종, 여드름, 머리카락, 옷 스타일, 말투, 사회적 계층 등을 소재로 삼은 별명은 한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어요, 특히 학교나 학급 같은 하나의 공동체에서 다수가 한 학생에게 그런 별명을 붙인다면 피해는 더욱 심각하겠죠.

욕하는 사람은 그 자신은 물론 자신의 세계관도 드러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사람을 ‘더러운 놈’이라고 분류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드러나지요.
누군가 어느 정치인을 ‘더러운 놈’이라 부른다면, 정치적 성향이 어느 정도 나타납니다. 정치인의 어떤 행동 때문에 욕했는지를 알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겠죠.

욕을 되찾아오는 행동은 단순히 경멸적인 말을 자기 것으로 삼아 뜻을 뒤집는 방법인 것만은 아닙니다. 억압하는 자에 맞서 단결하면서 유대를 맺고 공동체를 만드는 행동이기도 하죠.
‘잡년’이라는 욕을 들은 수많은 여성이 도리어 그 욕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면서 단결하며 행진했듯이 말입니다.

청소년들은 어른들에게 저항하면서 무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옷 스타일, 유행, 드라마나 음악처럼 주로 즐기는 문화콘텐츠뿐 아니라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지요. 그렇게 어른들과 구별 지으며 자기들만의 공동체를 이룹니다. 구성원끼리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공동체를 말이에요.

앞으로도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활상이 달라지면, 그에 맞춰 언어와 규칙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달라진 세상 속에서 실제로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맞추어 바꿔 나갈수록, 더욱 자연스럽고 살아 숨 쉬는 말이 될 테니까요.

말은 서로의 의견과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그러니 말이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쓰일 때 비로소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죠. 평등한 말일수록 널리 쓰일 수 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뜻을 전달하는 언어의 기능과 취지를 올바르게 살릴 수 있습니다.

혐오의 시대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말’의 무게를 달다

쉽게 단정 짓고 비난하며 조롱하는 말들로 둘러싸인 채, 우리는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다. 편 가르기와 비하와 멸칭 붙이기가 하나의 오락처럼 번지고, 책임감 없이 가짜 뉴스가 번져 가는 세상 속에서 “혀 아래 도끼 들었다.”라거나 “펜은 칼보다 강하다.”와 같은 표현들은 먼지에 파묻히듯 빛을 잃어 가고 있다. 혐오의 그늘 아래 누군가는 난도질당한 마음을 추스르고, 누군가는 분노에 사로잡혀 또 다른 혐오를 만들어 낸다.

온갖 날카로운 말들이 범람하는 이때, 프랑스의 언어학자가 쓴 『말의 무게』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에 실린 무게를 전하는, 얇지만 가볍지 않은 책이다.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중시하는 프랑스에서 쓰였으며 우리의 문법 체계와 차이가 큰 프랑스어를 중심으로 언어의 특징을 다루고 있지만, 내용은 결코 낯설지 않다. 언어는 평등하지 않으며, 우리가 말을 할 때 어떻게 구분 짓고 폭력을 저지르며 차별이 일어나는지를 핵심만 짚어 쉽게 설명하는 이 책은 우리의 현실과 우리가 쓰는 말의 무게 또한 있는 그대로 담아낸다.

‘우리’와 ‘그들’을 구별 짓고
정체성을 이루는 ‘말’

『말의 무게』는 우리가 무심코 행하는 ‘말하기’가 어떻게 차별을 일으키고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반복해서 설명하며, 풍부한 예시를 통해 깊은 이해를 돕는다. 예를 들어 폭력이나 살인 사건을 ‘일탈’이나 ‘비극’이라 이름 붙이며 심각성을 축소하고 피해자를 소외시키는 현상을 통해 말이 중립적이지 않으며 사고방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다. 편을 가르고 구분 짓기 위해 특정인들에게 이름을 붙여 틀에 집어넣는 행위를 통해 얼마나 인종 차별적, 성차별적, 호모포비아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 주기도 한다. 가볍게 붙이는 별명뿐 아니라 공격적인 의도를 명백히 품은 욕이 얼마나 폭력적일 수 있는지도 생생히 깨달을 수 있다. 사투리와 표준어를 구분 짓는 대목에서는 놀라울 만큼 큰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하며, 맞춤법과 언어의 평등에 관한 부분은 우리나라의 배경적 지식과 상황에 맞게 바꾸어 쓰기도 했다.

이렇듯 의식하거나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정치적인 행위인지와 더불어, 그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평등을 향해 첫걸음을 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프랑스어에 존재하는 ‘문법적 성’의 특징과 함께 프랑스 사회에 만연한 차별적인 규칙과 관념을 보여 주기도 한다.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며 ‘여류 시인’ 대신 ‘시인’으로 부르는 등 단어에서 성을 배제하고자 노력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프랑스에서는 여성의 존재를 또렷하게 나타내기 위해 문법적 성을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그 역시 온전하지는 않다. 우리는 그 내용을 살펴보며 문법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일 뿐, 언어의 문법과 세상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성별과 젠더 의식에 관한 논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있는 그대로 존재하며
서로 이해하는 세상을 향한 첫걸음

『말의 무게』는 말을 통해 이루어지는 구분 짓기와 차별, 폭력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루고 있지만, 또한 그 격차를 줄이고 말을 통해 평등하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진정한 말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한다. 우리가 누군가를 욕할 때, 우리는 그 대상을 특정한 틀에 집어넣으며 모욕하는 동시에 우리 자신이 어떤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또한 용기 있는 사람들은 그 욕을 자신들의 것으로 되찾아 오며 뜻을 뒤집는 동시에 서로 유대를 맺고 힘차게 행진하기도 한다. 어른들은 흔히 10대가 공격적으로 말한다며 비난하곤 하지만, 그 또한 자기들만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구분 짓는 행동임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면서 공통점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깨닫고, 비난하거나 편견을 품던 대상에게서 한 걸음 물러나 그들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결국 우리가 쓰는 말이 우리 자신을 이룬다는 당연하고도 섬뜩한 진실을 전하고 있다. 또한 말이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은 물론 사회 전체에 어떤 식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인다. 그러면서 아무리 단절시키고 구분 지으려 해도 말이란 결국 다른 언어를 접하며 풍성해지고, 매체의 발달에 따라 이모지와 이모티콘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기도 하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때 말의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눈을 뜬 순간부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 때까지, 우리는 타인은 물론 나 자신과도 계속해서 말을 주고받는다.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 말을 건네고 나누는가 하면, 때로는 말을 집어 던지고 내뱉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고심하며 말을 고르기도 하지만, 별생각 없이 입을 열기도 한다. 이 책을 읽은 뒤, 우리의 입과 손끝에 매달린 말의 무게가 조금은 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 그렇게 모두가 무게를 느끼며 말을 거르고 조심스레 전달하려 할 때, 상처 입은 스스로의 내면은 물론 모욕과 다툼이 만연한 세상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뤼시 미셸

프랑스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와 문학 교수 자격을 받았고, 부르고뉴 대학에서 언어학을 강의하고 있다. 중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으며, 프랑스어에서 문법적 성과 호칭의 관계를 주제로 학위 논문을 썼다. 언어와 젠더, 섹슈얼리티를 다루는 온라인 학술지 『Glad!』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학술대회 통역과 사회과학 분야 논문 번역을 맡으면서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영어 코치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책 『구름은 어디에서 흘러오나요?』, 청소년 소설 『블루 4호』, 인문 교양 도서 『나는 여자고, 이건내 몸입니다』 『내 글이 구린 건 맞춤법 때문이 아니다』 등이 있고, 『게을러도 괜찮아』를 함께 썼다.

그림/만화 미리옹 말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젠더와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으며, 관련 연구로 사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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