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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은 내 두 손에 식물이

심경선 지음
도서출판 날

2022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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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57MB)
ISBN 97911681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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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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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안장애 등 여러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저자가 식물을 기르면서 알고 깨달은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간 경험을 담백하게 써 내려간 에세이다. 자신이 식물들을 돌본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저자는 자신에게 기대고 있는 식물들 덕분에 자신 역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식물과 함께 살면서 알게 된 식물에 관한 정보도 많이 담겨 있다.
책을 내며

많이 죽이셨나요?
봄의 속말은 ‘괜찮아, 다시 시작해’
고사리가 가장 원했던 것
물을 재우는 마음으로
병든 아랄리아에게서 보지 못한 것
사라져 가는 식목일
나의 사랑, 토분
나만의 속도가 필요해
1인 가구, 나의 가족들
올리브나무처럼
지나친 사랑의 문제
한국에서 식물을 키우는 위험한 일에 대해
튤립을 자주 볼 수 있는 이유
병원에서 ‘정원’을 가꾼 일

세설, 나는 이제 참지 않아
공원이 많아지면 좋겠다
조심조심 식물 선물하기
힐링과 물욕 사이
로즈마리, 악연일까 식연일까
K와 홍콩야자
나의 물꽂이, 정신병원
반려 동물과 식물이 함께 살 때
식물이 만들어 내는 세계
무늬 종 유행에 대해
여행지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
권태기, 식물 집사는 식태기
겨울 준비가 필요한 이유
비정형의 숲
또 다른 숲이 생겼다

이런 나를 세상 밖으로 조금씩 끌어내 준 존재가 반려 동물과 식물이다. 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책무감이 없었다면 나는 계속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는 어떤 수렁에 빠져 갇혀 있었을지 모른다. 그런데 이 생명체들은 내가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 않았다. 자신들을 위해 나를 일으켜 세웠고, 그 덕분에 나도 살아나곤 했다. -5, 6쪽

식물도 그들만의 시간표가 있다. 물은 이른 아침에 주는 것이 좋다. 낮에 물을 주면 여름에는 물방울이 확대경 역할을 해서 잎이 타 버릴 수 있다. 밤에는 낮에 흡수한 빛이나 영양을 처리해야 하니 그 시간을 빼앗지 않는 게 좋다. -19쪽

식물 덕후들은 ‘물을 묵힌다’, ‘물을 재운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사람은 언제나 정화한 물을 비롯해 신선한 물을 아꼈다. 그런 물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런데 식물에게 도움이 되는 물은 묵힌 물이다. 물속의 염소 성분이 사라진 물. 적당한 용기에 물을 담아 햇볕에 3~4시간 두거나, 해를 보기 어려울 때에는 적어도 하루 이상 묵힌 후 사용하면 좋다. 나는 보통 2, 3일 묵혀 쓴다. -28쪽

식물들에게 줄 물을 묵히면서 기다림을 배웠고, 이제 나 스스로도 기다려 주기로 했다. 정신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속으로 ‘넌 어쩜 이렇게 회복이 늦니’, ‘빨리 질병코드를 하나씩 줄여 나가야지!’ 하며 다그쳤다. 돌아보면 나는 나를 제대로 기다려 준 적이 없었다. -31쪽

많은 정신질환자가 홀로 치료 과정을 거치며 크고 작은 힘든 일을 겪는다. 정신질환은 신체적으로 뚜렷한 증상이 보이지 않다 보니 위로하기도 애매한 구석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힘내!”라고 하는 분이 많다. 그런데 이 두 글자는 듣는 내내 허망함을 불러일으켜 씁쓸하다. 나도 힘을 내고 싶다. 나보다 내가 힘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추상적인 말보다는 ‘가만히 곁에서 살펴보고 있다’는 사인을 주는 것, 그것이 주는 안정감이 더 위로가 된다고 말하고 싶다. -38쪽

식물을 가장 잘 키우는 사람은 ‘잘 참는’ 사람이다. 식물이 원하는 속도를 잘 읽어 주는 사람, 물을 더 주고 싶을 때 한 발 물러설 줄 아는 사람, 식물마다 자라는 속도가 있음을 인정하고 가만히 그 식물 고유의 리듬을 읽을 줄 아는 사람 말이다. -55, 56쪽

죽고 싶어서 날짜를 헤아리고,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절망에 빠져 괴로워하는 일에도 그것 나름대로 에너지가 쓰인다.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다. 절망을 넘어 ‘무음’과 ‘적막’의 상태에 이르면 스스로 느낀다. 자살할 에너지조차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64, 65쪽

여느 날처럼 미로 같은 베란다 숲 이곳저곳을 살피던 중이었다. 그러다 아주 작은 새잎을 발견했다. 올리브나무 가지에 새잎이 “뾱” 하고 나와 있었다. 살아 있었던 것이다! 오기를

부리지 않았다면, 죽은 식물의 화분을 비우는 데 부지런을 떨었다면, 하마터면 물이 말랐을 뿐 살아 있는 올리브나무를 내 손으로 버릴 뻔했다. 나는 마치 내가 죽었다 살아난 것처럼 감격했다. -66쪽

식물을 잘 죽이는 사람들은 사랑이 지나쳐 죽일 때가 많다. 계속 들여다보고 만져 보다가 과습으로 죽이곤 한다. 과습過濕은 물이나 습기가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뜻한다. 이것은 식물에게 치명적이다. 사실 물이 부족해서 죽는 것보다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다. -73쪽

세설은 분갈이할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만지는 일이 없다. 세설이 스스로를 잘 보호하며 살아가서다. 세설에게서는 자신을 만지려는 어떠한 생명체도 막아 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그런 세설을 보면서 나는 스스로를 잘 보호하고 있는지 종종 묻는다. 늘 변변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다짐했다. ‘이제 참고만 있지 말자.’ -100쪽

기필코 식물을 선물해야겠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상대방에 대해 알아본 다음에 하라. 상대방이 다른 사람에게서도 식물 선물 받는 것을 본 적이 있는지, 그때 반응이 어땠는지, 좋아하는 식물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결정해도 좋을 것이다. 당신이 선물하려는 것은 ‘온전한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113쪽

식물들은 함께 사는 강아지들과 비슷하면서 전혀 다른 감정을 갖게 한다. 친한 친구 같달까. 식물들에게 힘든 일, 고민거리 등을 중얼거리거나 소리 내 말하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에서 복잡한 일이 정리되곤 한다. 이것은 단순히 물건을 이용해 실력을 쌓아 가던 이전의 취미들과는 결이 다른 현상이다. -120쪽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식연’이라는 말을 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인연이 있듯이 사람과 식물 사이에도 필연적인 연이 있다는 믿음이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그 식물을 구매하려는 핑계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다. 그런데 식물을 키우면서 몇몇 신기한 경험을 했고 그제야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130쪽

물꽂이가 식물이 다시 살아 낼 기회를 주듯이 나에게는 정신의학과에서의 치료가 그랬다. 운이 좋게도 나에게 맞는 병원을 찾아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냉철하게 나를 돌아볼 기회를 얻었고, 동시에 나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자세도 갖게 되었다. -145쪽

뒤늦었지만, 식물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났고 여전히 그들을 통해 건강한 관계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워 나가고 있다. 정해진 ‘적당한 때’란 없다. 시작하는 지금이 내 인생의 가장 적당한 때이다. 내게 결핍된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무언가 배우는 과정이 삶을 꾸려 가는 것임을 식물 그리고 사람을 통해 깨닫고 있다. -161, 162쪽

나는 동거인 두 명과 강아지 두 마리 그리고 수많은 식물과 살고 있다. 특히 강아지와 식물들은 보살펴 주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늘어지면 많은 문제가 불거진다. 단적인 예로,

강아지들은 밥을 제때에 못 먹고 식물들은 갈증에 시달린다. 그래서 밥때가 지났는데도 보채지 않는 강아지들을 보다 미안해 일어나고, 침대로 바로 직행하려던 발길을 돌려 바싹 말라 ‘응급 상황’에 처한 식물들에겐 물이라도 흩뿌린다. -176, 177쪽

병원을 찾아갔다. 이번엔 적극적으로 입원 치료에 대해 묻고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그제야 비로소 안심이 되고 믿음도 생겼다. 문득 정신병원을 몇 년간 다닌 나조차도 입원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데,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란 생각이 들었다. 선입견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구나 하며 반성도 했다. -199, 200쪽

문득 나에게 또 다른 숲이 생겼음을 깨달았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을 때, 스스로 실타래를 풀 수 없을 때, 억지로 내가 모든 것을 할 필요는 없다. 나를 위한 전문가들이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저 내가 해야 할 일은 정신과, 정신과 입원 치료들에 대한 편견을 살짝 내려놓고, 마음을 맡겨 보는 것이다. -204, 205쪽

죽고 싶을 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운,
아, 이 식물이라는 생명체를 어쩌지?

이 책은 우울증, 불안장애 등 여러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저자가 식물을 기르면서 알고 깨달은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간 경험을 담백하게 써 내려간 에세이다. 식물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로해 준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코로나 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식물의 이런 장점이 더 부각되고 있다.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시달리던
저자에게 찾아온 식물이라는 ‘존재’

그런데 이 책은 식물이 단순히 ‘위로’를 넘어 마음속 깊은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여느 식물 에세이와 다르다. 저자는 수년 동안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여러 마음의 병을 앓으며 “죽고 싶어서 날짜를 헤아리고,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절망에 빠져 괴로워하는” 나날을 보냈다. 타인들과 관계 맺는 일도 서툴렀다. 이런 저자를 세상 밖으로 조금씩 끌어내 준 존재가 반려 식물들이다. 하나둘 집 안에 들인 식물은 어느새 300본이 넘는다.

식물의 무엇이 저자를 일으켜 세운 것일까. ‘생명력’이다. 식물 역시 살아 있는 생명체이므로 저자는 그 존재를 그냥 방치할 수 없었다. “통제할 수 없는 어떤 수렁”으로 자꾸만 가라앉는 몸을 억지로라도 일으킨 이유다.

강아지와 식물들은 보살펴 주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늘어지면 많은 문제가 불거진다. 단적인 예로, 강아지들은 밥을 제때에 못 먹고 식물들은 갈증에 시달린다. 그래서 밥때가 지났는데도 보채지 않는 강아지들을 보다 미안해 일어나고, 침대로 바로 직행하려던 발길을 돌려 바싹 말라 ‘응급 상황’에 처한 식물들에게 물이라도 흩뿌린다. -176, 177쪽


내가 식물을 살리고,
식물이 나를 살렸다

이런 상황을 자초한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나는 왜 책임져야 할 일을 이렇게나 벌여 놓았을까.’ 후회하는 날이 많았지만, 식물들은 ‘괘씸하게도’ 이런 저자의 상태에 아랑곳하지 않고 ‘존재’했다. 이 때문에 저자는 결국 번번이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저자는 깨닫는다. 자신에게 기대고 있는 이 수많은 생명체 덕분에 자신 역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미련 없이 죽고 싶은 마음 바로 뒤편에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절박함이 있었다”는 사실도.

마침내 저자는 용기를 내 정신병원을 찾고, 심신의 상태가 안 좋아질 때면 그곳에서 입원 치료를 비롯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자 역시 처음엔 여느 사람들처럼 정신병원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다. 팔다리를 묶어 놓고 종일 약만 주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다. 하지만 직접 체험한 병원은 그런 곳이 아니었다. 이제 저자는 정신병원이라는 “든든한 뒷배”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곳이 자신을 살게 하는 “또 다른 숲”임도 받아들인다.

문득 나에게 또 다른 숲이 생겼음을 깨달았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을 때, 스스로 실타래를 풀 수 없을 때, 억지로 내가 모든 것을 할 필요는 없다. 나를 위한 전문가들이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저 내가 해야 할 일은 정신과, 정신과 입원 치료들에 대한 편견을 살짝 내려놓고, 마음을 맡겨 보는 것이다. -204, 205쪽

사람에겐 생수,
식물에겐 ‘묵힌’ 물

책에는 저자가 식물과 오래 함께 살면서 알게 된, 식물에 관한 정보도 많이 담겨 있다. 일례로 식물에게 가장 좋은 물은 ‘묵힌’ 물이니, 하루 이틀이라도 물을 ‘재워’ 쓰길 권하고, 식물이 많이 죽어 나가는 겨울철에는 식물들을 위해 어떤 환경을 조성하면 좋은지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 준다. 식물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이 의외로 ‘지나치게 물을 준 것’임을 짚으며, 식물을 가장 잘 키우는 사람은 ‘잘 참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식물을 가장 잘 키우는 사람은 ‘잘 참는’ 사람이다. 식물이 원하는 속도를 잘 읽어 주는 사람, 식물에게 물을 더 주고 싶을 때 한 발 물러설 줄 아는 사람, 식물마다 자라는 속도가 있음을 인정하고 가만히 그 식물 고유의 리듬을 읽을 줄 아는 사람 말이다.
-55, 56쪽

마음 치유부터 인간관계 개선, 더 나아가 인생관까지 바꾸어 놓는, 식물의 힘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경선

식물을 좋아하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쓴다. 주민등록등본을 떼어 보면 1인 가구지만 실제로는 두 동거인과, 강아지 생강과 하루, 그리고 이 책에 등장하는 3백여 본의 식물과 산다. 우울증, 불안장애 등 여러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정신병원은 중증 환자들만 가는 곳이란 편견에 가기를 미루었다가 마침내 용기를 내 내원했고, 운 좋게 좋은 분들을 만나 치료 중이다. 병원의 도움도 크지만, 자꾸 안으로 침잠하는 자신을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건 무엇보다 반려 동물과 식물들임을 알고 있다. 그 생명체들을 보살피기 위해서라도 애써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로 인해 살아나는 건 자신이다. 〈정신의학신문〉에 이런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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