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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먹어요

만만한책방

2022년 08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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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49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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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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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먹을거리 교육’이라는 이슈를 만들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생명을 먹어요〉는 2010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절판되어 이번에 만만한책방에서 새롭게 다듬어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이미 이 책을 보셨던 독자들은 이 책의 가치와 의미를 잘 알기에 개정판을 준비할 때 많은 응원을 보내 주셨다.
〈생명을 먹어요〉는 도축장에서 일하는 사카모토 씨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이야기다. 조산사로 오래 일하며 ‘탄생의 숭고함과 생명의 기적’을 경험한 작가는 그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많은 학교를 돌며 강연하던 어느 날, 우연히 사카모토 씨의 이야기를 듣고, 그때 받은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가 빼앗는 생명의 의미도 생각하지 않고, 날마다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사카모토 씨처럼 직접 생명을 죽여야 하는 사람들의 슬픔과 괴로움도 모른 채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는 우리가 먹는 생명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없이 먹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음식을 남긴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 생명 소비 시대, 〈생명을 먹어요〉가 들려주는 묵직한 울림!
클릭 몇 번이면 생산지에서 내 집 앞까지 잘 손질된 먹거리가 배달되고, 고기도 종류별, 부위별로 먹기 좋게 포장되어 나오며, 아예 끓여 먹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 형태로 구입할 수도 있는 편리한 세상이다. 이런 시대에 사는 아이들에게 식탁 위의 고기도, 물고기도, 채소도, 쌀도 새로운 씨앗을 만드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가르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먹을거리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려 주는 일은 필요하다.
〈생명을 먹어요〉가 주는 해답은 ‘생명’이라는 키워드이다. 먹어야 사는 우리 인간도 생명이고, 인간을 위해 제 온몸을 다 주고 떠나는 식탁 위의 음식들도 한때는 살아 있었던 생명이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다른 많은 생명들에 기대어 살고 있고, 이런 순환의 관계를 실감할 때 비로소 희생해 준 생명들의 고마움을 알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은 생명을 먹는 일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죽이는 일이지요.
우리는 많은 생명들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실감할 때 비로소 먹을거리의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그 소중한 먹을거리를 더 이상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본문 중에서-

■ 누군가가 정성으로 키우고 보살핀 소중한 한 생명으로서의 ‘소’
“아빠가 하는 일이 그렇게 대단한 줄 몰랐어.”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전하는 진심!
생명을 살리는 일만큼 생명을 죽이는 일도 우리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일이다. 고기를 얻기 위해 동물을 죽이는 일은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내 손으로 하고 싶지 않다. 이 책의 주인공 사카모토 씨는 죽기 전의 소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자신의 일이 싫어졌고 그래서 언젠가 이 일을 그만두겠다고 다짐한다.
초등학교 3학년인 사카모토 씨의 아들도 마찬가지였다. 학교 참관 수업 날, 아빠의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에 시노부는 아빠가 보는 앞에서 ‘우리 아빠는 보통의 정육점에서 일한다.’고 발표한다. 피가 잔뜩 묻어 있는 아빠의 모습이 보기 싫었기 때문이다. “너희 아빠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고기를 먹을 수 없어. 아빠는 대단한 일을 하시는 거야.”라고 담임선생님이 말해 주자 비로소 시노부는 아빠가 하는 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도축장에 ‘미야’라는 이름을 가진 소가 들어온다. 사카모토 씨는 ‘미야’의 배를 쓰다듬으며 마지막 작별을 하는 소녀를 본다. 소녀의 할아버지는 어려워진 집안 형편 때문에 소녀와 함께 자란 소를 팔 수밖에 없는 사연을 이야기하며 사카모토 씨에게 ‘미야’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그날 밤, 사카모토 씨는 아들에게 미야를 죽이는 일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 한참을 고민하던 시노부는 ‘아빠가 해 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아무한테나 맡기면 미야가 더 괴로울 거라면서.
죽기 전의 소의 눈을 보는 것이 싫어서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싶어 했던 사카모토 씨는 ‘미야’라는 이름을 가진 소가 죽기 직전 커다란 눈에서 흘린 눈물을 처음 목격하게 되고 자신의 일을 조금 더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사카모토 씨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과연 무엇일까?

“할아버지가 그러는 거야.
미야가 고기가 되지 않으면 우리가 설을 쇨 수 없다고.
미야를 팔지 않으면 우리가 힘들어진다고.
미안해, 미야. 미안해.”

■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당연한 것이 아니라 고마워해야 하는 것!
먹을거리 교육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키운다
이 책은 2009년 일본에서 출간 후 별다른 홍보 없이도 입소문을 타고 10만 부를 돌파했다. 후지 텔레비전, 아사히신문 등 주요 언론들에서 먹거리를 통해 생명의 중요성을 전하는 화제작으로 소개되었고, 이후 이 책은 일본 전역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낭독되며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생명을 먹어요〉의 애독자였던 유명 만화가 우오토 오사무 씨는 직접 일러스트를 그려 종이연극을 제작했고, 유수의 고단샤 출판사는 유아와 어린이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림책 버전을 출간하기도 했다. 저자 우치다 미치코 씨는 연 100회가 넘는 강연회에서 먹거리에 담긴 생명의 무게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사카모토 씨처럼 직접 생명을 죽여야 하는 사람들의 슬픔과 괴로움을 담담한 어조 속에 녹여 내면서도 등장하는 두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따스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빠의 직업을 이해하게 된 아들과 자기 가족을 위해 희생한 ‘미야’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맛있게 먹는 소녀의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울컥 하는 순간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먹은 한 끼 식사 속에 또 다른 ‘미야’라는 이름을 가진 누군가가 정성을 들여 키운 생명이 들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에는 사카모토 씨뿐만 아니라 “채소는 채소답게, 닭은 닭답게.”라며 작은 생명까지도 소중하게 다루는 농부와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물고기를 기르는 어부의 이야기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먹을거리를 지키고, 그 생명을 마음으로 느끼는 감성교육”으로 유명한 어린이집 원장의 인터뷰를 소개하고 있다.
생명의 가치를 아는 농부와 어부가 길러내고, 숭고한 희생이 될 수 있도록 그 마지막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는 사카모토 씨와 같은 사람이 있고,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허투루 낭비되는 그 어떤 생명도 없을 거라는 낭만적인 기대를 갖게 한다.
12년의 사이를 두고 두 번의 번역을 하게 된 역자는 후기를 통해 “어른과 이이가 함께 생명과 먹을거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 그러한 자각이 우리 가슴속 ‘사랑’의 씨앗을 자라게 하는 토양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생명을 키워 내는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1957년 오이타 현 다케다에서 태어났다. 국립고쿠라병원부속 간호조산학교 조산사과를 졸업하고 우치다산부인과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유아 모임 〈유유(U遊)키즈〉를 이끌며 육아를 지원하고 규슈 사춘기연구회 사무국장이자 후쿠오카 육아상담원, 후쿠오카 사회교육위원으로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 상담과 생(生), 성(性), 생명(生命), 식(食)을 주제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여기-식탁에서 시작하는 생(生)교육〉(공저) 등이 있다.

번역 김숙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거쳐 번역과 창작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장갑 한 짝〉 〈노도새〉 〈이야기 보따리를 훔친 호랑이〉 〈학교에 간 언니〉 〈아무도 이기지 않는 운동회〉, 동시집 〈종우 화분〉 등을 썼다.

1974년 사가 현 다쿠에서 태어나 규슈조형전문대학 디자인과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다. 사가 현 미츠세마을에서 창작 활동을 시작한 뒤 사가와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개인전과 그룹전 등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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