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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

실천문학 시인선 46
이송우 지음
실천문학사

2022년 1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4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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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923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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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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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계간 《시작》에서 ‘유신의 기억’과 ‘세례자 요한의 머리 앞에’로 데뷔했던 이송우 시인이 첫 시집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를 실천문학 시인선 46권으로 출간했다.

한국 현대사에 가장 혹심한 어둠을 드리웠던 ‘유신’의 시대, 소위 인혁당 재건위 사건에 연루되어 삶의 황금기를 감옥에서 보낸 아버지와, 옥바라지를 하며 삼 남매를 키워내는 어머니, 레드 콤플렉스의 내면화를 통해 자기 분열적 쟁투를 벌였던 소년 등 오직 생존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한 이들의 삶이 이송우 시인의 첫 시집에서 생생히 드러난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가 어떤 희생을 바탕으로 자랐는지를 되짚고 있는 이번 시집은, 잔존하는 유신 세력들에 대한 저항의 시 정신과 함께, 내일을 향한 따뜻한 시선 역시 견지하고 있다.
제1부
옐로우 콤플렉스
여원재 주막
질그릇 상주
김복동
학도병의 편지
늙은 노사모의 고백
2ㆍ28 북미 협상 합의 유예
백의사 2020
황장목 생각
세례자 요한의 머리 앞에
사소한 자유
벚꽃 엔딩
불혹
조난야사
토룡
금요일

제2부
유신의 기억 1
유신의 기억 2
유신의 기억 3
유신의 기억 4
유신의 기억 5
유신의 기억 6
유신의 기억 7
유신의 기억 8
유신의 기억 9
유신의 기억 10
유신의 기억 11
유신의 기억 12
유신의 기억 13
유신의 기억 14
유신의 기억 15
유신의 기억 16
제3부
수유동 14번지
나의 마더 테레사
러브스토리
팔백 해가 지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어머니가 웃는다
다섯 상
1979. 10. 26
낙인
숨은벽
이사, 1983년
슬픔의 뿌리
그 빵집
흰 머리 진행 경위서
고신살

제4부
벚꽃 엔딩2
나의 사람에게
악수의 표정들
느린 꿈
고백 성사
팬데믹
수면 장애
타향살이
어떤 경례
은결
두물머리
오래된 미래
가을의 길목에서
느린 꿈2
배냇 걸음

해설 구중서
시인의 말

“모든 가슴 떨림은/ 그것이 오기 오래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고난의 역사에 피어난 시”
비극과 시는 연민과 공포의 충격까지 거치며 인간 정신의 내적 승화에 지향하는 카타르시스를 이룰 수 있어 (문학평론가 구중서)

날조된 소위 ‘인혁당’ 사건으로 8명의 젊은 인명이 군사재판 사형 언도를 받고, 18시간 후 새벽 네 시부터 차례로 형 집행을 당해 세상을 떠났다. 이것은 세계 사법사에도 없는 극단의 비극이다. 이송우 시인의 첫 시집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은 인혁당 사건에서 살아남은 이와 가족들의 삶의 투쟁기이다. 냉전과 레드 콤플렉스를 활용, 영원한 권력을 꿈꿨던 유신 정권. 그 정권이 휘두른 칼날은 죽지 않고 살아남은 이들의 삶에 죽음보다 더 길고 깊은 상처를 남겼다. 칸트 철학을 전공하며 동경대 박사 입학 허가증을 받았던 전도유망한 청년은 감옥살이 팔 년, 보호 관찰 십이 년을 거쳐 (「유신의 기억2-부당이득금 반환 명령」) 사회적 흔적을 잃었고, ‘하늘이 내린 낭군’을 만났던 (「러브스토리」) 젊은 여 선생은 옥바라지를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삶의 황금기를 소모해야 했다. 또한 ‘빨갱이의 자식들’로 성장해야 했던 그 아이들은 또 어떠하랴.

오직 생존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한 이들의 삶이 리트머스지에서 어떤 화학 작용을 일으키며 변해갔는지를 이송우 시인은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19세기 리얼리즘 소설 속에서나 있을 법한 비극의 소용돌이가 선명한 시편들로 가득한 시집은, 연민과 공포의 충격을 주고 한편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가슴에는 안도의 카타르시스를 선물한다. ‘모든 가슴떨림은 그것이 오기 오래 전부터 시작하는 것’(「배냇 걸음」)이라는 시인 이송우. 이미 존재하는, 주어진, 물려받은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묻고 있는 이번 시집은, 아직도 남아 있는 유신의 흔적들에게 저항하는 시 정신을 온전히 담고 있되, 내일을 향한 따뜻한 시선 역시 잃지 않는다.
한국 현대사에 가장 혹심한 어둠을 드리웠던 ‘유신’을 철두철미 청산하지 않는 세력이나 사회에는 결코 밝은 미래가 있을 수 없어 (박구경 시인)

고 박정희 대통령은 취하면 종종 자신이 사법 살인한 인혁당 조작 사건을 후회했다고 (「고신살」) 한다. 서슬 퍼런 유신의 심장에게도 일말의 양심은 남아있던 모양이다. 박구경 시인은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괴로워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갔던 윤동주가 순국하던 해에, 일제는 인류 최초 핵폭탄을 받고 무조건 무릎을 꿇었다’며 이송우 시인을 응원하고 있다. ‘응원’하고 있다는 말은 인혁당 사건이 아직도 ‘현재 진행중’ 임을 의미한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촛불 정부에게 근본적 해결을 권하고, 박지원 국정원장이 인사 청문회에서 정의로운 해결을 약속했으나, 소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재판이 잠시 중단되었을 뿐 인혁당 피해자들의 부동산 압류 취하 등 근본적 해결은 아직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배냇 걸음」에서 시인이 희망했듯, 언제쯤이면 ‘도무지 이 세상 사람이라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당신이 첫 발자국을 딛’을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우리에게 심통한 성찰을 촉구하고 있는 ‘유신의 기억’ 연작은 과거의 사건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국가에 빼앗긴 아버지의 시간을 마치 자신의 형벌처럼 여기며 가족사를 기록해낸 첫 시집은 뜨거운 눈물을 찍어서 옮긴 흔적으로 가득 (박주하 시인)

이송우 시인은 독재 시절 불모의 아픔을 품고 자랐다. 가슴속에 찍힌 암울한 시대의 낙인은 시인의 모든 생각을 검열했으며 모든 행동을 검토했다. 온갖 불가항력적 사건과 모순에 휩싸여 성장하면서도 그는 결코 절망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혁당 재건위사건〉으로 간첩 누명을 쓴 아버지를 옥바라지하며 삼 남매를 키워내는 어머니에게 “나는 살고 싶다” (「수유동 14번지」) 고 울면서 외친다. 시절이 오면 “흙을 먹던 일을 멈추고” 시절이 흐르면 “봄에서 봄까지/엉금엉금”(「토룡」) 자신의 길에 최선을 다한 족적이 단단하다. 아버지가 푸른 수의를 처음 입었던 나이에 시인은 시를 붙잡기 시작했고 국가에 빼앗긴 아버지의 시간을 마치 자신의 형벌처럼 여기며 가족사를 기록해낸 시인의 첫 시집은 뜨거운 눈물을 찍어 옮긴 흔적으로 가득하다. (박주하 시인, 표사 전문)

이송우 시인과의 짧은 인터뷰 (질의: 편집자)

- 이십 년 직장 생활을 하다가 첫 시집을 펴내셨습니다. 시집을 발간하게 된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요?

대학 재학 당시에는 서울지역 대학생 문학 연합(‘서문연’)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취업을 한 이후에 창작 활동에서 다소 물러서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이른바 ‘인혁당’ 생존자들에 대한 국가배상금이 과다지급되었다며 반환 청구 소송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인혁당’ 생존자인 아버지께서 배상금을 반환하지 못하자, 국가는 부동산 경매 소송을 벌였고, 구순을 앞둔 노인이 살던 집에서까지 쫓겨날 형편에 놓였습니다. 당시 ‘이 야만의 역사를 기록해야겠다’는 다짐이 시집 발간 계기일 텐데, 어쩌면 이 시집은 과거 역사와 그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수십 년에 걸쳐 쓰여졌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이송우 시인 아버님께서는 소위 인혁당 피해자이신데요. 그렇다면 집필 취지를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본고의 집필 취지를 ‘역사를 시로 기록하기’라고 말하겠습니다. 국제 법학자회의가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기록한 인혁당 재건위 사건. 시집 《나는 노란 꽃들을 모릅니다》는, 한국 현대사의 이 격동 앞에 부서진 청춘, 그리고 그 고통을 그대로 함께 견뎌낸 가족들의 삶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혁당 피해자인 아버지 이창복 선생님, 어머니 박인순 선생님, 그리고 아들인 저. 시적 자아인 이들 셋이 겪은 일상은 때로는 소극(笑劇)이나 부조리극 같기도 하고, 때로는 차마 쳐다보기도 어려울 만큼 비극적입니다. 그들이 역사의 채찍을 형벌처럼 받아내었다는 측면에서, 본 시집을 그 참혹했던 ‘형벌’에 대한 고발이자 기록으로서 적어 나갔습니다.

-이번 시집을 묶으면서 각별했던 주제나 이야기가 있으신지요?

제 유년 시절에 기억나는 세 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하나는 홀로 삼 남매를 키우던 어머니께서 너무 힘드셨던지 안방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다 같이 죽자고 말씀하셨던 것, 다른 하나는 어머니께서 월급을 받은 날 외상값을 다 갚고 나니 남은 돈이 없다고 허탈해하시던 표정,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1학년생이던 제게 아버지가 ‘이제 네가 가장이니 어머니와 집안 일을 의논해서 결정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번 시집을 준비하면서 옥중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보낸 팔 년의 서신을 모두 검토했는데, 희미하게 남아있던 기억들이 다시 화살처럼 가슴에 꽂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상처를 다시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반드시 넘어서야만 하는 일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마흔 두 살에서 쉰 살까지 팔년을 옥중에 계셨습니다. 저는 제 마흔 두 살에서 쉰 살까지를 보너스로 생각하고, '폭넓고 깊게 살아보자'고 다짐했었습니다. 이제 그 보너스가 끝나고, 결과물이 시집 원고로 제 앞에 있습니다. 옥중 서신과 제 기억에 남아있던 사건들을 퍼즐처럼 일일이 맞춰보며, 저는 유신과 군부 독재 시기를 재소환했습니다. 과거를 목도하고, 또 화해하는 것. 이것이 본 시집의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 문학평론가 구중서 선생님께서는 이번 시집을 ‘고난의 역사에서 피어난 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 시집에는 문학의 사회 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작품들이 다수 실렸습니다. 본인의 작품 세계를 말씀하신다면?

첫 발을 딛는 작가로서 작품 세계를 말씀드린다는 것이 건방질 수 있겠지만, 감히 말씀드린다면 저는 리얼리즘 지향 문학에 대한 애정이 깊습니다. 아시다시피 문학의 역할에 대한 고색창연한 논쟁은 그 역사가 차고도 넘칩니다. 비판적 리얼리즘에서 사회적 리얼리즘, 또 환상적 리얼리즘까지, 범 리얼리즘 문학 내에서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세부 지향점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약자의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는 공통점은 있습니다. 구중서 선생님께서는 종종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일상을 재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이것이 제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다음 시집은 언제쯤 기대해도 좋을지요?

우리나라 청년들의 삶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들의 절망과 분노가 이번 4.7 보궐선거에서 일부 드러난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제 청년기를 돌아보고, 청년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시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준비해 볼 생각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송우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8년 계간지 《시작》(겨울호)에 ‘유신의 기억’, ‘세례자 요한의 머리 앞에’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 졸업 및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와 민족문학연구회 회원이다.

작가의 말

한 가족을 철저히 무너뜨린 냉전 이데올로기의 광풍이
아직 남아 있지만
쓰러졌던 이들을 하나씩 일으켜 세우며
괜찮다고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었다고 위로하였다
이 시집은 어느덧 팔순 노인이 된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
의 고백이자
미워하고, 또 두려워했던, 내 지나간 시간과 다시 만나 화
해했던 기록이다
그 재회와 화해의 순간에 때로 눈물 흘리고 때로 가슴을
치기도 하였지만
격렬한 봄비가 지난 후 사월 하늘은 해맑기만 하다
마음이 조로(早老)했던 쌍둥이좌 피터팬에게,
철들자 사랑하자

원주 토지 문화관에서
2021년 4월
이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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