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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웨스트 지음 | 박설영 옮김
어크로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2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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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31MB)
ISBN 979116774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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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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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자유만이 허용된 수감자들에게 자유란 무엇일까?
평생 감옥에서 보내야 하는 무기징역수들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가해자들에게 용서란 무엇일까?
젊은 흑인 남성들이 과반수인 감옥에서 인종의 개념은 허구일까?
마약 중독에서 벗어난 소년들에게 욕망을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까?

《라이프 인사이드》는 감옥 안 철학 수업에 대한 기록이자, 감옥의 그늘에서 보낸 한 삶에 대한 회고록이다. 앤디 웨스트는 2016년부터 일반 강의실이 아닌 감옥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철학을 가르쳤다. 그는 매일 감옥 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삶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토론하고, 그들이 스스로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모색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귀를 기울인다.

어떤 질문들은 어둠 속에서 더 선명하게 빛난다

국제작가단체인 펜아메리카 재단이 “범죄자와 비범죄자, 좋음과 나쁨, 자유와 속박, 담장 안과 밖이라는 쉬운 구분 너머, 인간과 철학의 본질을 대화로 보여주는 책”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필로소피 나우〉가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을 가장 창의적이고 현대적으로 복원했다”고 평가한 이 책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하는 이들은 이 세상에 과연 시간이 존재하는지, 시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열띤 토론을 벌인다.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가해자들은 용서란 무엇인지에 대해 숙고한다. 여성 수감자들은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페미니즘이 그들의 관점과 상황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젊은 흑인 남성들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감옥에서 철학을 배우는 학생들은 인종의 개념이 허구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마약 중독에서 벗어난 소년들은 스스로를 벼랑 끝까지 내몰았던 욕망의 본질에 대해 질문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러한 질문들은 우리 모두가 물어봐야 할 질문들이지만, 평범한 일상 속에서가 아니라 감옥 안에서 훨씬 더 시급하고 절실하게 다가온다. 철학은 “몸은 갇혀 있어도 마음은 여전히 자유롭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고 수감자들은 말한다.
프롤로그- 이거 무슨 수업인가요?

1장 어떤 사람이 가장 자유로울까요?
2장 희망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까요?
3장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아니라고 증명할 방법이 있을까요?
4장 이 세상은 행운의 세계와 공정한 세계 중 어디에 더 가까울까요?
5장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현명할까요?
6장 내일은 오늘의 반복일까요?
7장 우리는 무엇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8장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을까요?
9장 당신도 다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10장 기억을 잃는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같은 사람일까요?
11장 진실은 항상 옳은 것일까요?
12장 타인의 고통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3장 교수대의 남자는 좀더 진심 어린 말을 했어야 할까요?
14장 분노와 즐거움, 어느 것이 더 나은 저항 수단일까요?
15장 인간의 본성은 사회와 충돌할까요?
16장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같은 사람일까요?
17장 용서란 대체 무엇일까요?
18장 나중에 떠올려보면 이 시간도 그리워하게 될까요?
19장 우리의 인생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세요?

작가의 말
수업에 사용한 자료와 출처

“나에게는 바깥 사람들한테 없는 자유가 있어요.” “어떤 자유요?” 내가 묻는다. “선택으로부터의 자유요. 귀에 밀랍을 꽂은 사람들처럼요.” 월리스가 말한다. 주니어가 의자에서 몸을 숙이며 월리스에게 말한다. “하지만 선택권이 없으면 자유로운 게 아니에요.”(18쪽, 1장 어떤 사람이 가장 자유로울까요?)

내가 말한다.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노예 출신이었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여전히 자유롭다고 믿었어요. 쇠사슬이 자신의 몸은 구속했어도 자신의 선택권은 구속하지 못했다고 말했죠.” “마음은 여전히 자유로울 수 있어요.” 월리스가 말한다. 내가 말한다. “에픽테토스는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먼저 파악함으로써 자유로워지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믿었어요.”(23쪽, 1장 어떤 사람이 가장 자유로울까요?)

로드니가 말한다. “희망이 없으면 고통이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예요. 고통이 사라지리란 희망을 품는 대신에 그냥 고통과 함께 사는 거죠.” “희망이 없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키스가 말한다. “희망이 없어도 고통은 여전할 거야. 그냥 절망하며 고통스러워하겠지.” “상황이 바뀌기를 바라는데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면 희망이 모든 걸 더 악화시킬 뿐이야.” 로드니가 말한다.(36쪽, 2장 희망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러면 삶은 무작위적인 요소라곤 없는 게임이네요?” 내가 말한다. “진짜로요?” “나를 감방에 처넣은 건 나예요. 다음부턴 이곳에 얼씬도 안 할 자신이 있어요.” 나는 삼손에게로 고개를 돌린다. 그는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듯하다. 내가 그에게 묻는다. “우리의 세상은 행운의 세계와 공정한 세계 중 어디에 더 가까울까요?” 그가 앞만 뚫어지게 바라보며 말한다. “난 난폭 운전으로 사람을 죽였어요. 내가 누군지 이제는 모르겠어요. 사람을 죽이긴 했지만 난 살인자가 아니에요.”(59쪽, 4장 이 세상은 행운의 세계와 공정한 세계 중 어디에 더 가까울까요?)

“내가 감옥에서 제일 싫은 게 뭔지 알아? 간수한테 무슨 부탁을 하면 내일 다시 하라고 말하는 거야. 다음 날 부탁하면 그 간수가 자리에 없어. 휴일이거나 비번이지. 빌어먹을, 거짓말은 안 했으면 좋겠어. 그냥 안 된다고 말하라고. 거절은 참을 수 있으니까.”
(128쪽, 6장 내일은 오늘의 반복일까요?)

“내가 궁금한 게 뭔지 알아?” 웨슬리가 말한다. “전갈은 자기가 쏠 거라는 사실을 내내 알고 있었을까, 아니면 개구리를 쏘는 순간에야 알았을까? 여기 있는 놈들도 마찬가지야. ‘나는 네 친구니까 절대 네 물건은 훔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고는 훔치잖아. 그런데 친구가 될 때 자기가 그럴 걸 알았을까, 아니면 훔치는 순간에야 깨달았을까?”(169쪽, 8장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을까요?)

철학자가 만난 감옥 안의 소크라테스들

지적이고 위트 있으며 때로는 불경한 이 철학 수업은 소크라테스식 대화 중 가장 잘 알려진 《파이돈Phaedon》을 떠올리게 한다. 《파이돈》은 사형 판결을 받은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는 현장에서 죽음과 영혼의 존재에 대해, 모든 것은 순환한다는 생각에 대해 제자들과 나눈 대화를 담고 있다. 《파이돈》의 주된 배경이 감옥이었다는 것을 떠올리면 자유에서 용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주제를 아우르는 2022년 교도소에서의 철학적 대화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가볍지 않게 다가온다.
철학 수업을 위해 교도소를 방문한 첫째 날, 앤디는 염려한다. 글을 모르는 사람들, 학교를 못 마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겁주면 안 된다고. 앤디는 ‘이해하기 쉽게’라는 말을 되뇌며 수업을 준비한다. 육중한 철문이 열리고 무심하게 교실에 들어온 이들은 첫 수업에서 그런 우려를 거둬들이게 한다. 원형으로 둘러앉은 수감자들 사이에서 로크의 정체성 이론에 대해 설명하던 앤디에게 한 수감자가 말한다. “로크는 기억만 따진 게 아니에요. 그보단 의식에 더 가까워요.” 원격으로 학위를 받은 다른 수감자는 루소라면 로크에게 어떻게 반박했을지 설명한다.
철학에 무지한 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했던 앤디는 자신이 그들을 과소평가했음을 깨닫는다.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통해 자유의 본질에 대해 논하는 아래 대화는 그들 모두가 각자의 의견과 관점이 있고, 철학이라는 주제를 추상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삶의 바탕에 이미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귀를 밀랍으로 막은 사람들, 오디세우스, 귀에서 밀랍을 빼낸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가장 자유로울까요?
a: 밀랍으로 귀를 막은 사람들, 그들이 가장 자유롭죠. 그냥 하던 일을 하잖아요. 여기 있는 우리도 그래요. 우린 공과금을 내거나 애들을 등하교시키는 일을 하지 않아도 돼요. 나에게는 바깥 사람들한테 없는 자유가 있어요.
앤디: 어떤 자유요?
a: 선택으로부터의 자유요. 귀에 밀랍을 꽂은 사람들처럼요.
b: 하지만 선택권이 없으면 자유로운 게 아니에요.

자기 치유의 철학 수업

감옥에서의 철학 수업은 앤디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감옥을 찾아갈 때마다 앤디는 자신이 물려받은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그의 아버지, 삼촌, 그리고 형은 모두 감옥에서 오랫동안 수감 생활을 했다. 앤디는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 가족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았지만, 언젠가 자신에게도 가족의 운명이 반복돼 범죄자가 될 거라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감옥 안에서 수감자들과 삶과 죽음, 운명과 본성 같은 철학적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또 자신의 상황에도 대입해보며, 앤디는 평생 자신을 옭아맸던 수치심과 화해할 계기를 찾는다. 그는 말한다. 철학은 인생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가르쳐주고, 미묘한 차이를 인정하게 하고, 그 차이를 통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고, 정신이 기지개를 켤 수 있게 하고, 흑백논리 너머 삶의 가능성을 탐색하게 해준다고. 희망을 주제로 한 아래 대화처럼 철학을 통해 우리는 희망과 고통,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한 번쯤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된다.

a: 희망이 없다면 고통도 덜 고통스러울 거예요. 고통이 사라지리란 희망을 품는 대신 고통과 함께 사는 거죠.
b: 희망이 없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희망이 없어도 고통은 여전할 거고요. 그냥 절망하며 고통스러워하겠죠.
a: 상황이 바뀌기를 바라는데 바뀌지 않으면 희망이 모든 걸 더 악화시킬 뿐이에요. 난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요. 그저 적응할 뿐이지.
b: 고통에 빠져 있을 때 희망이 곁을 지키며 고통 너머에 미래가 있다는 걸 상기시켜줄 거예요.

철학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지만,
우리가 다르게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휴일이 탈출과 다른 말인 것처럼 철학은 완전한 구원을 약속하지 않는다. 소크라테스는 여전히 죽어 있고, 철학 교실의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그들의 감방으로 돌아가야 하며, 앤디 자신의 죄책감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앤디의 철학 수업은 벽, 수치심, 감시를 넘어 죄수와 교사 모두가 마음속 ‘다른 생각’을 나눌 기회를 마련해줬다. 죄책감이 스스로를 짓누를 때 철학이 숨 쉴 공간을 틔워줬다고, 사형집행인의 지껄임 사이로 빠져나갈 공간을 발견해줬다고 앤디가 말한 것처럼.
상식을 뒤엎는 질문, 경계를 넘나드는 생각,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철학적 대화들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 견해들에 대해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위트가 묻어나는 대화들을 통해 우리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새로운 통찰력을 독자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Andy West
런던 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3:AM〉, 〈가디언〉, 〈더 타임스〉, 〈더 밀리언스The Millions〉, 〈리트로Litro〉, 〈바운들러스Boundless〉, 〈블룸즈버리Bloomsbury〉에 글을 기고했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철학재단The Philosophy Foundation에서 일하고 있다. 2016년부터 감옥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출판사에서 저작권 담당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글쓰기에 대하여》, 《테라피스트》, 《쇼리》, 《디저트의 모험》, 《오 헨리 단편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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