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연금술: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16가지 레슨

김정수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2022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 세계 수많은 백만장자를 탄생시킨 부(富)와 성공에 관한 세계적 거장, 나폴레온 힐 전문가인 ‘나폴레온 힐 성공연구원’ 김정수 원장이 쓴 책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과 긍정적인 삶의 가치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고 명강의를 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어떤 좋은 이론이나 멋진 내용도 실제의 성과로 증명되지 않으면 공허하다는 원칙을 가진 그는 스스로 적용해본 자신의 주장 및 체험을 이 책에 녹여냈다.
이 책은 연금술사와 백만장자가 등장하여 서로의 경험담을 나눈 다음 본론에서 구체적인 부(富)와 성공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는 독특한 형식을 취했으며, 누구나 쉽게 읽고 응용할 수 있는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 백만장자가 되는 기분 좋은 여행을 떠나보자.

목차

머리말

1장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시대

* 백만장자 연금술 1 포모(FOMO, 나만 빼고 다 잘살아)
누구나 ‘자신의 유토피아’를 꿈꾼다
사다리 걷어차기, 기울어진 운동장｜인간에게는 얼마나 많은 정보가 필요할까?｜마태효과는 현실이 되고 있다

* 백만장자 연금술 2 유토피아 신드롬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게 하라
월급 외에 부가적인 파이프라인이 필요｜오늘날에도 도처에 금광은 존재한다

* 백만장자 연금술 3 돈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파이프라인, 다양한 수익 모델 구축
풍성하게 물(돈)이 흐르는 파이프라인｜레버리지 효과에는 양면성이 존재｜고용의 대세, 긱 이코노미

* 백만장자 연금술 4 인간이 추구하는 4가지 요소
전 국민 앙트레프레너의 시대
대 사직(大 辭職)과 자영업의 시대｜고용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 백만장자 연금술 5 삶에서의 행복과 돈에의 조화
적자(適者)는 생존 자체로 정의된다
신(新) 카스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미래는 희망보다는 비관적인 세상일까?

2장 창직(創職)의 핫스폿을 잡아라

* 백만장자 연금술 6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
만약 당신이 한 종목에만 몰빵을 한다면
자기에게 투자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이다｜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3가지를 참고한다｜요행을 바라는 것은 투기꾼이나 할 짓이다

* 백만장자 연금술 7 부(富)는 항상 주변부에 있다
네이키드 카우보이에게 배우자
창조정신에 불타는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타임스 스퀘어를 일터로 정한 이유는 있다｜핵심이 취업난인가, 구인난인가

* 백만장자 연금술 8 부자 유전자는 존재하는가?
핫스폿에 제대로 대처하라
욕구와 욕구가 만나 시장이 들끓는 곳｜돈은 중심부가 아니라 변두리에 있다｜어떤 상황에도 블루오션은 항상 존재한다

* 백만장자 연금술 9 스스로 고용하는 창직(創職) 시대
N잡러, 창직의 시대 앙트레프레너십
희망퇴직자는 퇴직을 희망한 적이 없다｜‘난 다를 거다’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앙트레프레너십의 시대

* 백만장자 연금술 10 개미가 돈 벌 기회는 드물다
성과 극대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꿈을 꾸는 데도 돈이 드는가?｜자신의 마음에 갇혀버린 포로에서 탈출하라｜요리사가 식당을 하면 빨리 망하는 이유

3장 꿈의 격차에서 부(富)의 격차가 온다

* 백만장자 연금술 11 부자 전략도 배울 수 있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윤형방황을 극복하라
네가 찾는 바다는 바로 지금 여기야!｜인생의 목표, 윤형방황을 끝내야 한다｜시도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 백만장자 연금술 12 돈의 주인으로 가는 첫걸음
강점을 키움으로써 약점을 적게 하라
결정장애, 햄릿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선택은 자유지만 결과는 자유가 아니다｜강점을 강화시킴으로써 약점을 보완하라

* 백만장자 연금술 13 누가 내 치즈를 옮겼지?
제대로 된 지식은 부(富)로 가는 핵심이다
투자 = 지식을 돈으로 변화시키는 것｜원인을 알고 적절히 대처하면 된다｜조건은 똑같다, 모두 자기 하기 나름이다

* 백만장자 연금술 14 당신의 마음은 가난한가?
세상 모든 성공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난 잘할 자신이 있었는데…’ 뒤늦은 후회｜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본기이다｜부의 지혜를 얻는 데 ‘공짜 점심은 없다’

* 백만장자 연금술 15 강점에 집중하고 강화하라
대박을 꿈꾸는 곳에 리스크 역시 존재한다
욕망의 배치를 잘해야 해방될 수 있다｜당대에 성공하려면 큰 각오가 필요하다｜성공한 사람에게 없는 5가지 감정

* 백만장자 연금술 16 자수성가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
새로운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
인간만이 한 번 진 상대한테 다시 덤빈다｜사기는 테크닉이 아니라 심리전이다｜비즈니스의 본질적인 3가지 질문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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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노력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시대가 아닌 것은 분명하나, 최근의 세태를 보면 노력하긴 싫은데 성공은 하고 싶어 하지요. 젊은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면 ‘적게 일하고, 많이 벌며, 펑펑 쓸 정도로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합니다. 정리해보면 ‘적은 노력 내지 무노동, 많은 재산, 신나는 소비생활’ 등을 원하는 것이지요. 어찌 보면 인간의 솔직한 욕망이지요. - 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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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 골프를 치던 한 미국 기업의 CEO가 ‘이번 홀에서 당신이 2달러를 걸고 티샷을 해 홀인원을 하면 내가 1만 달러를 주겠다’며 내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버핏은 ‘그렇게 확률 낮은 내기는 안 한다’라고 하면서 내기를 거부했다. 그러면서 ‘이길 확률이 없는 것에 요행을 바라는 것은 투기꾼이나 할 짓이지 투자가가 할 일은 아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다. -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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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누구나 큰 부자가 될 것처럼 들끓었던 ‘골드러시’에서 돈을 번 사람들은 광산으로 직접 들어간 광부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광부들이 몰려들자 그들에게 채굴 장비를 공급했던 샘 브래넌이 골드러시 최초의 백만장자가 되었고, 작업복으로 청바지를 만들어 판매한 리바이, 요식업자, 호텔업자, 운송업자들이 돈을 벌지요. - 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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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전자까지는 아니어도 부자와 빈자의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예컨대 부자는 원하는 것에, 가난한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것에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꼭 부(富)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집중하는 곳은 커지게 마련입니다. 예컨대 부자는 어디서나 기회를 찾기에 기회 역시 무궁무진하게 따라오는 반면, 가난한 사람은 미리 ‘안 될 거야’라는 생각으로 장애물을 불러들이기에 그의 앞에는 허들이 무궁무진하게 등장합니다. - 1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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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고 있는 배의 여기저기에서 침몰 징후가 드러난다면 빨리 갈아타야 합니다. 물론 익숙한 배를 버리고 낯선 배에 올라야 한다는 불안감과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이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공을 하고 부자가 되려고 하면 빨리 갈아타야 합니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도전해야 합니다. 단지 심리적으로 안전하게 느낄 뿐이지 영원한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 2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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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자가 되고 돈을 번다는 것은 약점이 아닌 강점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약점을 보완하려다 보면 강점이 약해집니다. 그리고 더욱 치명적인 것은 자기의 강점, 즉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모르는 자는 아예 아무것도 성공적으로 시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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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공한 사람에게 없어야 하는 5가지 감정이라는 제목으로 설명했지만 성공자의 덕목이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질투심, 무관심, 두려움, 절망감, 탐욕이라는 감정에 초연해질 수 있다면 그는 성공자가 분명하다. 또한 그는 큰 가치 있는 성공을 향해 순항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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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벌려면 돈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이런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 쌓이는 것이다. 가령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 축적이 된다. 그리고 돈은 그 그릇에 걸맞게 모여든다. 5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50억 원이,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이 모이는 이치인 것이다. - 272쪽

출판사 서평

* 뭐야? 나만 가난해? 그럼 이유는? 이 책에 답이 있다!
* ‘부(富)’와 ‘성공’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와 조언!
* 자수성가 갑부의 생각과 비밀을 훔치자!

혹시 자수성가 부자를 원하는가? 그러려면 간절함 속에서 자기만의 개념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실현시켰을 때 만나게 될 세상에 대한 비전을 사람들에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혁신이라는 결과가 만들어진다. 그것을 ‘성공’이라고 부른다. 당연히 돈은 따라오고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아무것도 없는 것(無)에서부터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有)’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컨대 요즘 부쩍 많이 등장하는 ‘자수성가 부자’들도 무에서부터 유를 만들어낸 것이기에 누구나 관심이 있을 것이다.

저자 김정수는 ‘나폴레온 힐 성공연구원’ 원장으로 있으며 협성대학교와 한국기술경영협회 고급인재개발과정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어떤 좋은 이론이나 멋진 내용도 실제의 성과로 증명되지 않으면 공허하다는 원칙을 가져서인지 이 책에는 누구도 쉽게 얘기하지 않은 사이다 같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예컨대 우리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그런 위선적인 자세를 던져버리고 입 밖으로 내뱉는 말도 “돈을 벌겠다, 부자가 되겠다”라고 솔직히 말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표리부동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결과도 바뀌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내용도 있다. 한국인은 태어나서부터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단점을 지적받고 그것을 고칠 것을 권유받으며 살아간다. 어릴 적부터 귀가 아프게 들은 얘기 중에 ‘누구나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살다보면 노력해도 안 되는 게 대부분이다. 이렇게 단점 개선에 이끌려 이것저것 보강하면서 살다보면 어느덧 얼치기 중간급으로 전락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땐 이미 늦었다. 모자란 것에 집중하면 가진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명쾌하다. 또한 ‘부(富)’와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솔직하게, 그리고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디어가 샘솟는 마법과도 같은 매력적인 책이다.

* 세상의 모든 성공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디어가 샘솟는 마법과도 같은 매력적인 책!
* 꿈의 격차에서 부(富)의 격차가 온다!

“젊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늙어서 원치 않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돈이 있으면 내가 싫어하는 일들은 돈을 주고 다른 사람에게 시키면 되고 나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 수 있다. 즉, 돈으로 자유를 사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돈이 없으면 자유를 잃는다’는 명제가 성립한다.”
이 책의 한 구절이다. 명쾌하지 않는가.
저자는 또한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잠재의식 이론으로도 설명하는데, 가령 가난에 대해서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난은 다만 좀 불편한 것이다.”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가난을 가지고 말장난하듯이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가난은 불편이 아니라 불행인 것이다”라고 얘기해야 한다면서 “무책임하고 위선적이며 간악하기까지 한 말에 현혹되었다가는 인생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고 꼬집는다. 꼭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속에 없는 엉뚱한 얘기 말고 솔직하게 “가난은 죄악이다”라고 하는 것이 더 올바른 자세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크게는 3장, 그리고 작게는 16가지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시대’에서는 현재 회자 중인 유토피아 신드롬을 논한 후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게 하는 방법, 풍성하게 물(돈)이 흐르는 파이프라인 구축 방법, 인간이 추구하는 4가지 요소를 알려준다.
2장 ‘창직(創職)의 핫스폿을 잡아라’에서는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3가지 참고사항을 알려주고, 돈은 중심부가 아니라 변두리에 있다는 것을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3장 ‘꿈의 격차에서 부(富)의 격차가 온다’에서는 부(富)로 가는 핵심 전략을 알려주고, 성공한 사람에게 없는 5가지 감정과 비즈니스의 본질적인 3가지 질문을 정리했다.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 중에서 기존 삶의 방식을 타파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것이 꿈을 이루는 사람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이다. 이 책이 부와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수

金正秀
많은 사람들과 긍정적인 삶의 가치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고 강의를 하는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으며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로 공군본부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현재는 ‘나폴레온 힐 성공연구원’ 원장으로 있으며 협성대학교와 한국기술경영협회 고급인재개발과정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어떤 좋은 이론이나 멋진 내용도 실제의 성과로 증명되지 않으면 공허하다는 원칙을 가진 그는 스스로 적용해본 자신의 주장 및 체험을 몇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저서로는 《백만장자 연금술》, 《나폴레온 힐과의 대화 거부(巨富)의 성공 비결》, 《젊은 부자의 수수께끼 부자는 너처럼 안해》, 《4차 산업혁명시대 누가 돈을 버는가》, 《정상을 훔쳐라》, 《습관이 답이다》, 《행동이 답이다》, 《굿바이 흙수저》, 《아웃스탠딩》, 《백만장자 길잡이》, 《빨간 풍선을 찾아라》, 《공부혁명》, 《MCC 성공학 개론》, 《일생의 기회》, 《MGM 마케팅》, 《동기부여 시크릿》 등이 있고, 편저로는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