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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 위의 열흘

내 인생의 혼란을 사랑하는 법
최예신 지음
마인드빌딩

2022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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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10MB)
ISBN 979119001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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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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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정, 빠른 진급,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이었으나 자꾸만 마음속에 질문이 쌓여간다. ‘변하지 않는 가치는 없나?’ 마음에서 자꾸만 어떠한 답을 요구하던 시기에, 저자는 대기업 임원이 된 지 일 년 만에 해임 통보를 받는다. 회사에 ‘중요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만 보고 살아왔던 세월이 한순간에 의미를 잃고 무색해진다. 하루에도 여러 개의 회의를 소화해내던 그는 하루아침에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대체 나의 쓸모를 결정하는 것은 누구인가?’ 저자는 그동안 타인이 자신의 쓸모를 결정하게 두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니, 어쩌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때가 온 것뿐이다.
이제 더는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 테다. 그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담마 코리아 위빠사나 명상 센터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딱 열흘, 명상을 통해 삶을 바꿀 기회를 얻는다.
프롤로그

1. 도착
1.1 각양각색
1.2 노을에 빠져
1.3 명상을 접하다
명상이란 무엇인가?

2. 첫째 날
2.1 시작의 종소리
2.2 더디고 빠른
2.3 호흡의 본질
명상은 일상에서 도망치는 행위인가?

3. 둘째 날
3.1 마음과 생각
3.2 바다와 파도
3.3 야생 코끼리
명상이란 생각하는 일인가?

4. 셋째 날
4.1 들숨과 날숨
4.2 어느 날의 툇마루
4.3 고름 덩어리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는 이유

5. 넷째 날
5.1 7센티
5.2 옥상 칼싸움 사건
5.3 어떤 틀
명상 중에 호흡이 거슬린다면

6. 다섯째 날
6.1 나물 반찬
6.2 춤을 추듯
6.3 한 톨의 찌꺼기
명상, 잘하고 있는 걸까?

7. 여섯째 날
7.1 면담
7.2 삶이 데려온 곳
7.3 근원
알아차린다는 말

8. 일곱째 날
8.1 300보 마당
8.2 미세한 감각
8.3 좋은 삶
명상은 수면과 같은 것인가?

9. 여덟째 날
9.1 고양이의 영토
9.2 저마다의 십자가
9.3 위대한 침묵의 밤
명상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10. 아홉째 날
10.1 6과 46
10.2 반성문
10.3 미네르바의 올빼미
반응하지 않기

11. 열흘째 날
11.1 나를 위한 방석
11.2 마지막 저녁
11.3 언제나 둥근 달
좋아하는 일, 명상으로 찾을 수 있을까?

12. 출발
12.1 집으로 가는 길

에필로그

삶의 풍파가 아무리 거세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 것과 반대로 아무리 많은 돈과 권력을 가지더라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균형 잡힌 시각과 평안한 마음이 행복에 우선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명상을 하지 않았다면 가능했을까? 열흘간의 명상 덕분이었다. --- p.253

회사라는 조직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좋은 대우를 받고 싶었고, 경영자로부터 그 사람 아니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다. 행여 나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람이 있으면 질투하고 시기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 좋아했으며 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것이 중요한 사람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침내 중요한 자리에 올랐을 때, 그리고 그곳에서 내려왔을 때 알았다. 중요한 사람은 필요에 따라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 p.180

어두운 밤, 숙소의 불은 모두 꺼지고 간간이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와 부엉이 우는 소리, 자동차 달리는 소리 그리고 별들과 점점 더 살이 차오르고 있는 달이 전부였다. 달은 원래 둥글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태양과 지구, 달의 위치에 따라 어두워지기도 밝아지기도 하며 반달, 초승달, 보름달이 되기도 하는 달은 항상 둥글었다. 다만 위치에 따라 그렇게 보였을 뿐, 아니 어쩌면 사람들이 그렇게 보았을 뿐.
‘달처럼 내 존재도 원래 완벽하게 둥글지 않을까?’
달처럼 완벽하게 둥근 내 존재를 떠올리며, 천천히 쉬지 않고 걸었다. --- p.255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싶은 일은 그저 잠수를 타는 일뿐이었다. 그렇게 나는 전라북도 진안군의 담마 코리아 위빠사나 명상 센터에 들어갔다. 센터에 입소하려면 6개월을 기다려야 했지만, 마침 취소한 사람이 있었다. 그러니까, 입에 곰팡이가 피는지 안 피는지, 실험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나는 그런 면에서 꽤나 운이 좋은 편이었다.
아니, 어쩌면 운이 아니라 미리 준비된 시나리오였을지도. 삶에 우연이 어디 있겠는가.
--- p.10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이라는 굴레에 사로잡혀 산다. 정신이 과거와 미래를 헤매고 있으면 현재 일어나는 일을 당연히 알아차리지 못한다. 현재를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를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현재의 삶을 온전히 느끼는 것을 말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점심, 아이들의 웃음소리, 강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 이런 순간을 느끼는 것이다.
--- p.54

사랑과 연민. 사랑과 연민은 자신뿐 아니라 상대를 향한다고 선생이 말했다. 나는 자신에게 가혹하게 굴었던 게 아닐까? 늘 누군가와 비교했고, 부족하다는 생각 들 때면 한없이 위축되었고 조금 낫다고 생각하면 우쭐거렸다. 더 완벽해야 한다고 나를 다그쳤으며, 또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했다. 그러나 이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나를,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싶다.
--- p.210

“나는 그저 쓰이는 사람일까?”
삶을 되찾기 위한, 단 열흘간의 명상 일지

사회에서 ‘중요한 사람’이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는 것? 돈을 많이 번다는 것? 어느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된다는 것? 아마 우리는 이러한 조건이어야만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구성원이 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행복과 직결되는가? 행복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충족되어야 하는 일이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겠다. 그러나 중요한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결과’다. 중요한 구성원이 되기 위하여 우리가 애쓰는 과정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임원 발령을 받을 때도, 해임을 당할 때도 내 의사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정치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사 임원이 해임을 통보하면서 물었다. 이제 겨우 1년도 안 된 사람에게 정치력 얘기를 하는 거냐고, 사내 정치를 없애려 노력하는 게 인사 임원의 역할이 아니냐고, 이 얼떨떨한 롤러코스터 운영에 대한 충격을 담아 아주 강하게 항의를 했다,
는 아니고, 사실은 한마디도 못 한 채 해임을 받아들였다.
- 본문 중에서

나의 쓸모를 결정하는 것은 누구인가?
사회가 요구하는 ‘중요한 사람’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질문을 잊게 된다. ‘중요한 사람’이란 기준은 대체 누가 정하였는가? 아마도 사회가 정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나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사회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겉보기엔 모두가 부러워하는 위치까지 올라갔으나, 생각하던 위치에 올라가고 나니 정작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그는 스스로 질문한다. 내가 원하는 게 이것인가? 변하지 않는 가치는 없는가? 그동안 외면하던 마음의 소리가 조금씩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회사의 임원이 되었지만, 내려가는 것까지 마음대로 할 수 없을 줄은 몰랐다. 그는 1년 만에 해임 당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나의 행복과 쓸모를, 모두 내가 아닌 타인이 정하도록 놔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삶의 풍파가 아무리 거세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 것과 반대로 아무리 많은 돈과 권력을 가지더라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균형 잡힌 시각과 평안한 마음이 행복에 우선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명상을 하지 않았다면 가능했을까? 열흘간의 명상 덕분이었다.
- 본문 중에서

오로지 나만이 나의 행복과 쓸모를 결정한다!

사회가 요구하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게 행복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치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다. 어쩌면 ‘사회가 요구하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게 우리를 행복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나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아닌, 남이 나에게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는 삶을 살다 보니 우리는 결과를 위한 과정에서 애를 쓰며 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애를 쓰며 힘들이지 않고 ‘중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인생의 기준부터 뿌리째 뽑아 다시 세워야 한다. 오로지 ‘나’에 초점을 맞추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우선으로 하여 사회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래야 과정까지 행복한, 진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방석 위 나만의 세상

이 책은 명상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사실 명상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다. 혼돈이 삶을 집어삼켰을 때 어떻게 명상을 통해 ‘나’를 되찾아갔는지 말해주는 책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중요하고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중요하고 행복한 사람의 기준을 정해보는 시작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모든 걸 다 가진다고 해도 ‘나’를 잃게 되는 순간 삶은 방향을 잃는다. 중요했던 사람은 필요에 따라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된다는 것, 내가 아닌 타인의 기준에 맞춰 꾸린 인생은 언젠가 한 번은 무너진다는 것, 저자는 그 사실을 깨달으며 다시 한번 인생을 재건한다. 저자의 혼란은 모두가 인생을 살며 한 번은 겪었을 혼란과도 너무나 닮아있다. 이 책에 담긴 솔직한 과정이 무엇보다도 삶을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준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삶을 살아가기를, 내 마음을 따라가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기를.

작가정보

저자(글) 최예신

자유로운 삶을 찾는 사람. 누가 자유로운 삶을 사는지 궁금했다. 대기업 임원으로 생활하며 자신을 잊고 살았다. 갑작스레 자리에서 내려온 후에야 답을 찾아 나섰다. 열흘 동안의 위대한 침묵 속에서 명상을 하며 자유로운 삶에 대한 답을 얻었다.
지금은 그 답이 맞는지 삶에 적용하며 확인하는 중이다. 작가, 감정코치, 스타트업의 경영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명상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있다. 실험은 계속될 것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그것이 나의 길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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