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종교 상징의 이해

학문의 이해 7
유요한 지음
세창출판사

2022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4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7.45MB)
ISBN 9791166841453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9,200원

쿠폰적용가 17,2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종교 상징을 설명해야 할 필요성은 특히 기존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다른 문화의 산물과 접했을 때 강하게 부각된다. 우리 문화에서는 볼 수 없었고, 우리가 가진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종교 상징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 책은 종교적인 상징이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종교 상징을 유형화하고 사례를 제시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종교적인 상징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의 성향과 모습을 조명하고자 한다.
책을 내면서

1장 상징을 사용하는 종교적 인간
1) 종교학적 관점의 종교 상징 연구
2) 문화 콘텐츠에서 종교적 상징의 의미 찾아내기

2장 인간은 종교적 인간이다
1) 종교 개념 이해하기
2) 인간의 종교성
3) 성스러움과 성현

3장 종교적 인간은 상징을 사용하는 인간이다
1) 종교 상징의 개념과 특징
2) 엘리아데의 비교종교학적 종교 상징 이론
3) 종교적 인간이 살아가는 상징의 세계

4장 종교 상징의 관점에서 보는 신화와 의례
1) 신화와 종교 상징
2) 의례와 종교 상징

5장 공간과 시간의 종교 상징
1) 공간적이면서 시간적인 우주
2) 종교적 인간의 성스러운 공간
3) 일상적 공간과 이상향: 성지순례와 여행
4) 종교적 인간의 성스러운 시간
5) 태초의 시간과 종말의 시간

6장 상징적인 깨끗함과 더러움
1) 우주 내 영역 구별하기
2) 삶의 영역과 죽음의 영역, 신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
3) 정화 의례

7장 자연을 통해 나타나는 종교 상징적 의미
1) 하늘과 태양
2) 달과 물
3) 땅과 돌
4) 식물과 동물
5) 남성성과 여성성

8장 한계상황에 맞서는 종교적 인간

주석
찾아보기

p.34 사실 현대인들보다 훨씬 진지하게 종교적인 삶을 살았던 근대 이전의 사람들에게 ‘종교’라는 용어는 필요하지도 않았다. 우리가 보기에는 그들의 삶이 종교적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너무나 당연하기만 해서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어떤 범주에 속한 것이며 이를 어떻게 명명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았다.

p.90 인간은 자연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종교 상징을 통해 자신이 경험하는 힘과 거룩함의 상징으로 자유롭게 변형하기 때문에, 인간의 창조적인 능력이 가장 오래전부터 가장 분명히 나타난 곳이 종교 상징이라는 것이다.

p.118 종교적 인간들은 신화를 반복하여 원초적 성현을 재확인하고 성스러운 실재와 접촉하며 사는 삶이 의미 있다고 여긴다. 성스러움의 모범을 재현하는 의례가 그들의 삶의 중심이 되는 이유다.

p.149 현대에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지지 않는 수많은 의례도 성스러움과 관련된 의미를 표상하고, 성스러운 존재의 행위를 재현한다. 세시 풍속의 형태로 이어져 온 민간 의례에서도 이것을 확인할 수 있다.

p.175 신사에서는 손과 입을 헹구고, 도교 사원에서는 손만 닦는다. 성스러운 장소로 들어가기 전 신체의 일부를 닦아서 속세의 영향과 흔적을 상징적으로 씻기 위한 곳이다. 도교 사원에서는 손을 씻은 후 문 하나를 더 거쳐서 뜰 안쪽에 있는 높은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신에게 분향을 하고 제물을 올리며 기도를 한다.

p.203 신년 제의를 포함하여 해마다 반복되어 새로운 시간을 만드는 의례들은 기존 질서의 파괴, 옛것을 씻는 정화의 과정, 그리고 질서를 회복하는 행위를 재현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p.248 천상의 신이 번개, 천둥, 운석, 비 등을 통해 아래에 있는 세상과 소통한다면, 인간도 주로 무언가를 위로 올려 보내는 형식으로 하늘에 의사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근대화 이전 몽골인들은 새끼 늑대를 죽이거나 너무 많이 태어난 강아지를 처리할 때 하늘 높이 힘껏 던졌다. 이렇게 함으로써 늑대와 개의 영혼을 하늘로 돌려보낸다고 생각한 것이다.

p.274 성스러운 돌은 생명을 부여하는 주술적인 힘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세계 각지에는 신혼부부가 자신을 갖게 해 달라고 거석을 향하여 기도하거나, 불임 여성들이 돌에 공물을 바치거나, 임신을 위해서 돌 위를 걷는 등의 풍속이 있다.

p.299 종교 상징을 연구하는 목적인 ‘인간의 이해’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떤 자료들이 남성 중심적 관점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명확히 통찰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오랜 세월 지속된 남성 중심적 관점은 결코 공정한 인간 이해의 근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p.312 인간의 한계, 한계 극복의 갈망, 그리고 이것들에 관한 상징적 표현은 종교적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 범속함의 한계를 넘으려는 인간의 노력에 대한 상징도 종교 상징의 중요한 주제다.

우리는 모두 종교적 인간이다!
하늘, 태양, 물, 땅부터 소설, 시, 영화에 이르기까지
의미를 찾고 한계를 넘어서려는 인간의 갈망을 다양한 종교 상징으로 읽어 낸다

성체성사, 무하람 등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는 종교 의례,
상징을 통해 과거와 소통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다

그리스도교인이라면 ‘어린양’이라는 단어를 볼 때 ‘새끼 양’보다는 ‘인간을 위해 희생한 무고하고 순결한 예수’를 떠올릴 것이다. 이처럼 하나의 상징은 세대를 뛰어넘어 과거와 소통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만든다. 그리스도교에서 행하는 성체성사, 혹은 성찬식의 빵과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가리키고 나아가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표상한다. 현대 그리스도교인에게도 해당 의례는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받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을 상징한다. 시아파 이슬람교인은 무함마드의 손자 후세인의 순교를 기리는 아슈라 축제의 열 번째 날, 무하람 의례를 행한다. 여기 참여하는 이들은 광장에 모여 채찍, 쇳조각 등으로 자신의 몸을 때려 고통을 가한다. 이로써 후세인의 순교를 기억하고 그 고통에 동참하는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는 종교 의례는 이처럼 성스러운 종교적 사건을 기억하게 하며, 과거와 소통하는 창구가 된다. 그리고 과거를 기억하고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종교 공동체 안에서 연대감을 쌓아 간다.


하늘과 태양, 달과 물, 땅과 돌 …
우리 주변의 다양한 종교 상징으로 인간을 이해하다

사람이 보는 하늘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멀고 넓다. 따라서 하늘은 초월, 절대적 실재, 영원성, 힘이라는 신적인 위엄을 획득하게 된다. 하늘처럼 널리 신적으로 받아들여진 건 아니지만, 태양 역시 성스러움을 드러내는 상징으로 여겨졌다. 태양은 어둠과 안개를 걷어내는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기도 했다. 주기적으로 스러졌다가 다시 보름달로 완전한 모양을 회복하는 달은 죽음, 순환, 재생 등을 상징했다. 물은 생명이자 우주의 근원이 되는 물질로 여겨졌다. 대홍수가 등장하는 신화나 물로 세례 의식을 진행하는 그리스도교의 경우를 살펴보면, 물은 옛것을 파괴하거나 씻어서 정화하는 상징으로 쓰이기도 했다. 땅은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부터 아메리카 원주민의 지모(地母) 사상에 이르기까지 치유와 재생, 생명을 상징한다. 스톤헨지나 모아이 석상 등을 보면 예부터 사람들은 거대한 바위를 보고 견고함, 안정성, 영속성이라는 성스러움의 속성을 느낀 것이 분명하다. 이처럼 돌은 영원한 생명, 불사(不死)를 상징하기도 했다.
인간의 종교 상징은 자연물을 통해서 나타나기도 했지만, 식물과 동물, 공간과 시간처럼 광범한 영역에서도 나타났다.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종교 상징을 통해, 인류가 보편적으로 갖고 있던 사상의 근원, 우리가 어떤 상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았던 느낌의 근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계상황에 맞서는 종교 상징,
우리는 끊임없이 한계 너머를 상상한다

인간의 삶은 늘 한계와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힘이 세도 자연재해를 막을 수 없고,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알 수 없다. 아무리 달리기가 빨라도 시공을 초월할 수 없고,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노화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려는 인간의 염원은 도교의 신선 사상이나 불사의 약을 찾아나서는 여러 신화 속 상징에 반영되어 있다. 현대에 와서는 〈슈퍼맨〉 같은 슈퍼히어로 코믹스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어바웃 타임〉 등 시공을 초월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통해 그 염원이 드러난다.
그런데 길가메시나 헤라클레스의 신화를 생각해 보면, 모두 고통과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대신 신화의 후반부로 올수록 고난을 지나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고자 염원했지만, 결코 필연적인 한계를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삶 속에서 부딪히는 필연적인 고난과 한계 너머를 생각하며, 더욱 성숙해지기를 바랐다. 현대에 재생산되는 종교 상징들 역시, 피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설정하지만 결코 절망적인 결말을 보여 주진 않는다. 우리는 아무리 암담한 현실에 처하더라도 끊임없이 한계 너머를 상상하는 종교적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종교적인 상징이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종교 상징을 유형화하고 사례를 제시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종교적인 상징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의 성향과 모습을 조명하고자 한다. 종교적인 상징을 접하고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동서양의 고전은 물론 다양한 현대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알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요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즈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비교종교학의 관점에서 종교의 다양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설명하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 시대의 신화』(2012), 『종교학의 이해』(2020), 역서로 『엘리아데의 신화와 종교』(더글라스 알렌 저, 2008), 『세계 종교 산책』(로이 롭슨 저, 2013, 2인 공역), 『종교학의 전개』(에릭 샤프 저, 2017, 2인 공역) 등이 있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종교 상징의 이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종교 상징의 이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종교 상징의 이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