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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습니다, 만

윤이랑 지음
하모니북

2022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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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57MB)
ISBN 97911674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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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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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괜찮아요. 그래도 살고 싶어지니까.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은 기억만 남거든요.
〈조금 늦었습니다, 만〉 당신을 위로합니다.”

이태원에서 시작해 다시 이태원으로 끝나는
‘글로벌한 초보 여행자’의 남다른 여행!

죽음을 통해 삶의 여행을 시작한
‘방송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치유!

살고자 떠난 인프제(INFJ) 방송작가의 웃픈 모험기, 〈조금 늦었습니다, 만〉.

-‘여행 찐 초보’의 순결하고도 웃픈 여행기-
이 책은 베테랑들의 여행기, 생에 큰 결심을 하고 세계 일주나 고행길을 택해 걸어간 위대한 여행기가 아니다. 아무나, 지금 당장, 누구나 떠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하나씩 여행 경험치를 늘려간 여행 찐 초보의 아주 솔직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이유로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따듯한 응원과 공감을 건네고 있다.

-예능 작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해외촬영 비하인드-
예능 작가로 수년째 살아가고 있는 저자가 예능 프로그램 해외 촬영을 하며 겪었던 각종 에피소드를 통해 여행을 소개한다. 독자들이 어디서도 듣지 못한 '방송 용어'와 '예능국의 비하인드 스토리', 직업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등장하는 웃긴 대사들과 위트 있는 여행 묘사는 여행의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줄 것이다.

-다정한 철학 투로 전하는 여행의 메시지-
'초보 여행자'가 성장해가며 느낀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철학자들의 말과 생각들로 표현하되, 결코 어렵지 않은 다정한 철학 투로 저자만의 '여행 메시지'를 전달한다. 너무나도 인프제(INFJ)스러운 저자의 웃픈 에피소드들은 '인프제'가 어떤 사람인지, '인프제의 여행'은 어떤 것인지 확실히 전달할 것이다.
#1. 다, 그럴 이유가 있었어
이태원 : 이태원에 사는 여자
마법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위로
인프제의 여행
늦게 배운 여행질

#2. 괜찮아, 처음이야
이태원 : 초심자에게 필요한 한 가지
오사카 : 캐리어 끄는 여자
오사카 : 다시 만난 세계
오사카 : 나마비루면 충분해
후쿠오카 : 혼자 먹는 꿀
후쿠오카 : 돈키호테의 모험
다자이후 : 천 개의 소원
바르셀로나 : 그, 거리에서
지브롤터 : 소중한 건 모르겠지만 확실한 행복
로마 : 아쉬움과 설렘 사이

#3. 여기도, 나의 별
이태원 : 여행 돌 + I의 시선
안동 : 좋아서 운다는 거짓말
묵호 : 행복 위에 던져진 나
기타큐슈 : 여행자의 적당한 거리
포르토피노 : 찰나의 천국
미라노 : Feel Special
미라노 : 여행자들의 언어
호치민 : 여행자는 처음이라
호치민 : 도착 후 스콜
호치민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하노이 : 하노이의 웃음
하노이 : 호랑이의 맛

#4. 우리 꼭, 다시 만나
이태원 : 오랜만에 생긴 꿈
춘천 : 오글거려도 청춘
베네치아 : 어떻게 답사까지 사랑하겠어, 여행을 사랑하는 거지
달랏 : 어느 지프 대장의 이야기
달랏 : 내 여행, 따듯한 두유처럼
무이네 : 여행의 이유
무이네 : 초심자의 발자국
제주 : 여행자 소리 좀 듣더니
제주 : 태어나줘서 고마워

#5. 에필로그
다시 이태원 : 엄마를 피하는 방법

나는 이태원에 사는 여자다. 한국에서 가장 다양한 색을 가지고, 가장 화려하고, 또 자유로운 곳. 내 곁에는 늘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이웃들이 있고, 내 눈 앞에는 항상 세계 곳곳의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동네 초등학교 앞은 저마다 얼굴색과 말투가 다른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고, 자주 가는 마트와 식당은 외국인 손님들로 가득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카페 안에도 익숙한 외국인들이 저마다의 언어로 토크를 하는 중이다. 한 마디로. 아주 글로벌한 여자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나의 영어 실력은 왕 초보.
처음으로 국제선을 타고 타국의 땅을 밟은 건, 무려 서른 둘.
굉장히 한국적으로 이태원을 살아온 평범한 주민일 뿐이다.
- ‘이태원 : 이태원에 사는 여자’ 중에서

전 세계 인류 중, 1%밖에 없다는 MBTI 유형. ‘선의’와 ‘옹호자’로 표현되지만 ‘고독’과 ‘집착’, ‘근심 걱정’과 ‘의미’가 따라붙는 ‘혼자가 편한’ 사람. 나는 인프제(INFJ)다.
인프제들은 늘 완벽을 추구하면서도 앞에 나서는 걸 꺼리기 때문에 어찌 보면 ‘여행자’ 라는 단어가 안 어울릴 수도 있다. 특히 나와 같이 여행을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모든 게 낯설고, 걱정 투성이 일 수 밖에 없다. 꼬리의 꼬리의 또 꼬리를 무는 생각 덕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누군가와 맞추기 보단 홀로 걷는 쪽이 편하니 여행에 제약도 많다. 그러나! 덕분에 인프제의 여행은 더 버라이어티 하게 바뀐다.
- ‘인프제의 여행’ 중에서

항상 늦게 배운 도둑이 더 무서운 법이다. 늦게 여행을 배운 나는 프로그램을 하나 마치고 쉬는 시간이 생길 때면 계속 떠났다. 오히려 남들이 여행을 시작하던 때보다 주머니가 살짝 더 넉넉해졌다고 틈만 나면 지르고, 틈만 나면 새로운 걸 찾았다.
게다가 나는 방송작가 아닌가. 이 엄청난 직업은 나의 여행질에 자꾸만 불을 붙였다.
여기서 방송작가들의 작가병을 살짝 언급해보겠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병의 확진자들이 꽤 많다.)

1. 잘 상상한다.
2. 잘 쑤시고 다닌다.
3. 잘 들이댄다.
4. 잘 적응한다.
5. 잘 적어댄다.

나의 작가병은 인생에서 여행을 만나고, 걷잡을 수 없이 중증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여행자로 살아가겠다는 나의 결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 ‘늦게 배운 여행질’ 중에서

바르셀로나에서 크루즈는 출항했고, 7박 8일간 아름다운 지중해를 돌며 촬영은 계속되었다. 그러나 엄청난 촬영 스케줄과 수많은 복불복 탓에 나의 영혼은 지중해 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올라’, ‘봉주르’, ‘본조르노’, ‘헬로우’를 외치며 센 척하던 촬영지들을 떠나고 나니, 그제야 내가 유럽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는 사실에 얼떨떨해졌다. 불과 1년 전만해도 처음 타본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손이 땀으로 흠뻑 젖었는데... 방송 덕분이지만, 마치 유럽 여행을 털어낸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다. 내가 이곳들을 촬영이 아니라 여행으로 왔다면 어땠을까? 보다 천천히 누비고 머물렀다면 더 좋았겠지? 아쉬움이 밀려왔지만, 내가 느낀 건 아쉬움뿐이 아니었다.

눈으로만 바라본 로마는 나에게 다시 찾을 마음을 저절로 선물했다.
다시 찾았을 때, 그 감동은 또 어떠하겠는가.
나는 이 마음을 깨달은 순간, 더 이상 ‘조금 늦은 초보 여행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 ‘로마 : 아쉬움과 설렘 사이’ 중에서

이탈리아 촬영을 위해 사전 답사를 왔을 때의 일이다. 우리는 촬영 장소인 ‘미라노’ 근처에 있는 베네치아의 ‘리알토 시장’에서 장을 봐야했는데, 미리 물건을 살 가게들을 섭외하고 동선을 체크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향했다.
내 눈으로 만난 베네치아는 소문대로 정말 완벽했다. 가운데 넓고 길게 흐르는 베니스 강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골목마다 영화에서 본 듯한 비주얼의 건물들이 가득했고, 곤돌라를 타고 강을 달리는 여행자들과 기념품 상점에서 화려한 가면을 고르는 여행자들의 얼굴마다 행복이 뚝뚝 흐르고 있었다. 물론 내 얼굴엔 섭외 걱정, 기록할 걱정에 한숨만이 따라다녔고 말이다.

그리고 본 촬영을 위해 다시 베네치아를 찾았다. 답사를 다녀온 나는 선발대로 먼저 이곳에 도착해 모든 체크를 마친 뒤, 아주 운이 좋게도 출연자들이 올 때까지 카푸치노 한 잔을 마실 시간이 있었다. 나는 출연자들을 기다리며 카페 앞으로 나있는 이른 아침의 베네치아를 보러갔다. 새벽이라 살짝 어둑했으나 여전히 예쁘고, 고요한 그 강에게 웃음을 건넸다.
- ‘베네치아 : 어떻게 답사까지 사랑하겠어, 여행을 사랑하는 거지’ 중에서

정말 손님이 없었는지 그날 BAR 안에는 나 뿐 이었다. 조용히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하려는데, 갑자기 라이브 밴드가 나타났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아마도 내가 와서 출근을 한 모양이다. 싱어는 라이브 한 곡을 마치고 내 이름과 국적을 물어보더니 급기야 ‘백만송이 장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고독을 즐기는 인프제에게 지나친 관심은 최악이지만, 그 순간 나의 알파벳은 바뀌고 말았다. 엄청 부담스럽고 민망해서 얼굴까지 빨개지고 어쩔 줄 몰라 했으나, 왜인지 방으로 돌아가기는 싫었다. 낭만에 가득 찬 나는 그곳에서 가장 비싼 칵테일 한 잔을 주문해 마시며, 오직 나를 위한 밴드의 공연을 즐겼다. 아주 여유롭게. 마치 여행을 떠나올 때마다 BAR를 늘 찾았던 베테랑처럼 말이다.

‘종일 햇살이 뜨겁고, 땀이 흐르는 이 곳. 그런데 마법같은 저녁이 다가오니 바람이 분다. 내 앞에는 놀랍게도 칵테일과 BAR. 그리고 날 위해 노래하는 밴드가 있단다. 놀라운 나는, 방금 여기서 가장 비싼 시그니처 칵테일을 주문했다. 취하면 더 맛있으려나, 한 잔 더 마실까. 다 마시고, 별 보러 가야지!‘
무이네에 서 있는 내 존재의 이유가 충분히 설명되는 밤이었다.
- ‘무이네 : 여행의 이유’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윤이랑

홀로 있을 때는 지극히 고독한 인프제(INFJ)지만, 촬영장만 가면 지극히 들이대는 방송 예능 작가.
글로벌한 도시 이태원에 사는 여자지만, 여행에는 이제 막 눈 뜬 ‘초보 여행자’.
경희대에서 철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평생 꿈이라 말했던 방송작가로 수년째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며,
틈 날 때마다 마음에 전해질 따듯한 글을 쓰고, 빛나는 여행을 즐기는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rang.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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