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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려고 출근합니다

유의민 지음
하모니북

2022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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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82MB)
ISBN 979116747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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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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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위해 출근하는 10년 차 직딩의 12개국 21개 도시에서의 여행썰이다. 여행 중 특별한 날도 있었고 오히려 일상보다 더 평범한 날도 있었다. 그중 기억에 남는 썰들을 모아 모아 꾹꾹 눌러 담았다.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다녀온 나홀로 세계일주 같은 거창한 여행이 아닌, 직장생활을 하며 다녀온 우리네들의 일상 같은 여행기이기에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행 중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에피소드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그마저 특별한 경험이 되어버린 지금, 오랜 언택트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웃음을 전해 주는 동시에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그날의 추억을 끄집어내 겨울잠에 빠진 여행세포를 깨워줄 것이다.
[프롤로그] 출근하는 여행자

① 다시 찾고 싶은 싱가포르
서른이 되기 전에 떠난 내 생애 첫 해외여행

#의욕만 앞섰던 첫날
#평화롭고 고요한 섬
#눈치 보지 말고 1인 1크랩
#아시아 3대 클럽 염탐기
#준비했는데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던 여행

② 내 생애 첫 유럽, 예테보리
스웨덴, 어디까지 가봤니?

#우리 피카(FIKA) 할까?
#꿈의 직장
#한국사람 망신은 내가 다 시켰네
#스웨덴의 밤은 위험하지 않다?
#세상 가장 조용한 크리스마스이브
#우산은 넣어둬!
#스웨덴의 새해맞이
#지금까지 이런 교회는 없었다
#여행자의 본능
#박물관은 재미있다 1

③ 세 남자의 너무 뻔한 도쿄
왕초보여행자 세 머스마들의 우정여행

#어른이의 꿈
#도쿄, 뉴욕, 파리, 부산 찍고
#타워 원정대

④ 출장과 여행 사이, 빈
미생들의 빈 출장여행

#비엔나 커피를 찾습니다
#박물관은 재미있다 2
#요놈들을 확! 그냥

⑤ 이탈리아 전국일주
자발적 백수의 충동적 패키지 여행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에는 있고, 통영에는 없는 것
+비운의 도시, 폼페이
+돌아오라 소렌토로, 제발!
Just look around 카프리섬
#이탈리아 심장부
+로마 도장깨기
Just look around 바티칸
#이탈리아 북부
+쇼핑에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
Just look around 모나코
+1시간 만에 끝나버린 니스 여행
+더 늦기 전에 와야 할 곳
Just look around 베로나
+미남미녀 주의보

⑥ 야들아! 방콕가자!
환갑 엄마와 다 큰 두 아들의 추석 특선 가족여행

#눈이 부시다
#엄마의 웃음
#사람냄새 안 나는 시장
#깨어난 주부 9단의 본능
#왓치 아웃! 기찻길은 위험해
#대화가 필요해

⑦ 나 혼자 유럽간다! 1
폴란드엔 왜 갔어?

#스파시바 아나스타샤
#참을 인(忍)자 세 번 끝에 도착한 숙소
#폴란드에서 만난 형제들
#터.친.소(터키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실화
Just look around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⑧ 나 혼자 유럽간다! 2
누가 바르샤바 별로래!?

#요상한 달리기
Just look around 문화과학궁전
#혼밥 마스터
#여인의 향기
#바르샤바에서 쇼팽 찾기
Just look around 와지엔키 공원
#1944년 8월 1일

⑨ 팔라완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도시 여행자의 대자연 휴양 여행

#역대 최장거리 여정
#침입자
#내 생애 첫 스노클링
Just look around 스몰 라군 & 빅 라군

⑩ 친구따라 하노이
하노이 새댁 투어

#쌀국수는 이제 그만
#흥정의 민족
#말 걸지 마라! 놔! 놓으라고!!!
#몰래 온 청년의 최후
#기찻길에서 찍어야 할 것은 기차가 아니었다
#땅 위의 하롱베이

[에필로그] 랜선 여행으로 끝나버린 여행 준비

어느 날 SNS에 올린 여행 사진과 글을 보고 한 친구 녀석이 오랜만에 댓글을 달았다.
“너 뭐 하는 얘냐? 직장인이냐? 여행가냐?”
아마 친구 녀석은 별생각 없이 단 댓글이었겠지만 나에겐 묵직하게 다가왔다. 나는 누구인가? 대댓글을 다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나? 출근하는 여행자.”
- '프롤로그 | 출근하는 여행자' 중에서

대학시절부터 벼르고 벼르고 또 별러왔던 해외여행을 드디어 떠나게 됐다. 서른을 3개월 앞둔 29.7살에. 나와 술만 마시면 떠나자는 말이 입버릇처럼 나왔던 대학 친구 석현이도 합류했다. 석현이 역시 해외는 처음. 서울 촌놈 둘이서 싱가포르에 가기로 했다. 포털사이트에 ‘초보 해외여행’이라 검색하니 안전한 치안, 깨끗한 도시, 편리한 교통, 많은 볼거리가 있어 초보도 여행하기 좋은 해외 TOP5에 랭크되어 있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항공권과 숙소 알아보는 것도 익숙하지 않은 우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에어텔 자유여행 상품을 선택했다.
띵동!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며칠 후, 여행 키트가 도착했다. 키트를 받으니 정말로 해외여행이라는 걸 가보는구나 실감이 났다. 그렇게 설렘 고문을 받으며 떠나는 날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단군 할아버지가 우리나라를 세운 날, 우린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 ‘서른이 되기 전에 떠난 내 생애 첫 해외여행’ 중에서

거리는 한층 더 고요해져 있었다. 아니, 고요하다 못해 음산하기까지 했다. 그래도 스웨덴의 치안은 복지만큼이나 믿을 만한 수준이라 했기에 안심하고 성큼성큼 걸었다. 숙소로 가는 길에 리커 숍(Liquor Shop)에 들러 글뢰그를 못 마신 아쉬움을 맥주로 달랠 계획이었다. 혹여나 리커 숍도 닫
았을까 싶은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다. 땅만 보며 열심히 걷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발을 50 여행하려고 출근합니다 51멈췄다. 그 남자에게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느꼈기 때문이다. 남자는 나를 응시하며 분명 나에게 걸어오고 있었다. 행색도 심상치 않았다. 장발의 금발머리, 여기저기 뾰족한 원뿔 모양의 찡이 달린 가죽 재킷에 타이트한 가죽바지를 봐서는 로커 같기도 했다. 그것도 하드코어 한 헤비메탈 로커. 한 손에는 손가락에 담배를 끼고, 다른 한 손에는 핸드폰을 쥐고서 계속 나를 쳐다보며 다가왔다. 뭔가 불길했다.

- ‘스웨덴의 밤은 위험하지 않다?’ 중에서

엄마의 전쟁 선언! 동생도 이때다 싶었는지 하나하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번 여행을 포함해 지금까지 살면서 가지고 있었던, 아니 가지고 있는 줄도 몰랐었던 불만들이 하나씩 쏟아져 나왔다. 그렇게 서로 몇 차례 공격을 주고받고 나더니 알 수 없는 침묵이 흘렀다.
“너는 뭐 할 얘기 없어? 너도 있으면 다 털어놔봐! 엄마한테든 쟤한테든.”
“응…?”
갑자기 화살이 나를 향했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한 나머지 결국 나도 모르게 불만들을 입 밖으로 내뱉고 말았다. 나 역시 몇 차례 엄마와 공격을 주고받았다. 그러고는 어김없이 침묵이 찾아왔다. 침묵을 깬 건 엄마였다.
“아무래도 우리는 대화가 너무 부족한 거 같다. 엄마랑 대화 좀 하자 평소에. 만날 밖으로만 싸돌아다니지 말고!”
엄마의 그 말에 또 발끈하려는 동생을 난 눈빛으로 제압했다. (찌릿!)‘야! 일단 가만히 있어!’

- ‘대화가 필요해‘ 중에서

아우슈비츠 투어가 끝난 후 이어서 제2수용소인 비르케나우로 이동했다. 아우슈비츠에서 3km 떨어진 이곳은 사실상 집단 학살의 본부 격으로 약 80만 명의 유대인들이 목숨을 잃은 곳이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다크 투어리즘이라는 명목으로 아우슈비츠를 찾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폴란드 정부는 이를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는단다. 아픈 역사를 흥미로 바라보는 시선이 불편하거니와 폴란드가 어두운 이미지로 기억되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크 투어리즘은 계속되어야 한다. 아우
슈비츠의 역사는 과거가 되었지만 희생자들의 가족과 후세들의 고통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비르케나우에 도착했을 때 마침 희생자 추모비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걸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나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들 뒤에 서서 함께 고개를 숙였다.

-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실화‘ 중에서

한 묘령의 여인이 다가오면서 행복은 깨져버렸다. 중세 시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폴란드 전통의상에 눈부신 햇살보다도 더 빛나는 금발머리를 양 갈래로 따고서는 빨간색 머리띠를 한, 누가 봐도 전형적인 미인이었다. 부처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미인 앞에서 마음이 요동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적이었던 내 마음에 순간 파동이 일었다.
“익스 큐즈 미~”
보고만 있어도 설렘 설렘한데 나에게 말까지 걸어오다니, 이게 머선일이고!? 그러면서 한 손에 들고 있던 피크닉 바구니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 슥~ 내게 건넸다.
“디스 이즈 포유.”
“오! 리얼리?”
꽃이었다. 설마…. 나 지금 헌팅 당하고 있는 거니? 이 꽃은 그러면 그린라이트!? 몰랐다, 내가 폴란드 여자들의 이상형일 줄은.

- ‘여인의 향기‘ 중에서

어쩌다 보니 도시 여행자가 되었다. 자연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직장인이다 보니 장기보다는 단기 여행이 대부분인지라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걸 즐기려다 보니 한곳에 머물러 즐기는 휴양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관광을 더 선호했다. 그렇다고 휴양에 대한 욕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달빛 별빛 쏟아지는 하늘 아래, 야외 수영장에서 팔과 다리는 물에 뜰 만큼만 최소한으로 파닥 파닥거리며 둥둥 떠다는 내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바다가 당기는 여름과 따듯한 곳이 그리워지는 겨울이면 유독 더 생각이 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 상상으로 만든 나만의 파라다이스에서 휴양을 즐겼다.

- ‘도시 여행자의 대자연 휴양 여행‘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유의민

‘서른 전에는 나도 한번 해봐야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떠난 첫 해외여행을 시작으로 여행에 맛을 들였다. 일 많기로 소문난 IT 업계 연구개발을 업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꾸역꾸역 여행을 다녔다. 10년간 야근과 싸우며 다닌 끝에 가까스로 12개국 21개 도시를 찍었다. 그중 첫 유럽여행이 터닝 포인트가 되어 여행작가를 꿈꾸게 되었고 꿈을 위해 퇴사를 하고 도전을 했지만 이루지 못했다. 결국 다시 직장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여행작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지금은 본캐는 직장인, 부캐는 여행작가로서 돈벌이와 자아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키우는 중. 부캐로서의 꿈을 이루게 된 지금 앞으로의 꿈은 이제 부캐를 본캐로 만드는 것이 되었다.

브런치(작가명: 트래볼러)에 꾸준히 여행을 기록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Travie) 객원 기자로도 활동하며 여행 기사도 기고한다. 보다 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행을 나누기 위해 계속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트래볼러의 브런치 brunch.co.kr/@yooym2000
인스타그램 instagram.com/triballer
카카오채널 pf.kakao.com/_jZ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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