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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어둠의 날

나무옆의자

2022년 1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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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82MB)
ISBN 979116157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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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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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두 번째 공식 소설 『기묘한 이야기: 어둠의 날(Stranger Things: Darkness on the Edge of Town)』이 나무옆의자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기묘한 이야기’는 1980년대 초반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 호킨스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 드라마로,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화제작이다. 한 소년의 실종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염력을 가진 소녀의 등장, 호킨스 국립연구소의 음모, 뒤집힌 세계에서 넘어온 괴물과의 싸움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기념비적인 세계관을 쌓아올렸다. 2016년 처음 시청자와 만난 이래 시즌을 거듭할수록 괴물의 위협은 점점 강력해지며 그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싸움도 더욱 거대해진다.
시즌 3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2022년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시즌 4가 공개되자 ‘역대 최고’라는 시청자의 찬사가 쏟아졌다. 새로운 시즌을 기념해 나온 두 번째 공식 소설은 ‘기묘한 세계’에 오래 머물고픈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1984년 12월 26일
1장 생일 파티
2장 세 번째 희생자
1984년 12월 26일
3장 소니와 셰어
- 1984년 12월 26일
4장 경찰의 하루
5장 정부 요원들의 급습
6장 공격 계획
7장 비밀의 집
8장 목록
9장 정보 제공자
10장 카드
- 1984년 12월 26일
11장 반항아
- 1984년 12월 26일
12장 새와 새장, 고양이와 가방
13장 공격
14장 리사 사지슨의 비밀스러운 과거
- 1984년 12월 26일
15장 제안
16장 잃어버린 오후
17장 작전
18장 사라진 제임스 호퍼 형사
- 1972년 6월 4일
19장 커피와 사색
20장 마사
21장 크고 작은 범죄
- 1984년 12월 26일
22장 독사의 둥지
23장 전우
24장 비상 브리핑
25장 비밀 메시지
26장 두 번째 날
27장 설명
28장 도시 수사
29장 늦게 온 참가자
30장 뱀의 입장
- 1984년 12월 26일
31장 델가도의 전화
32장 결단
33장 방문
34장 사우스 브롱크스의 세인트존
35장 신입
- 1984년 12월 26일
36장 방울뱀을 찌르면 물린다
37장 창고의 비밀
38장 숨바꼭질
39장 위험한 발견
40장 브루클린의 불은 꺼지고
41장 정전
42장 뒤집힌 도시
43장 그들이 사는 법
44장 지옥의 기수들
45장 에릭의 현장 보고
46장 위험으로의 탈출
- 1984년 12월 26일
47장 퍼즐 조각들
48장 최종 브리핑
49장 잠 못 드는 브루클린
50장 뱀의 둥지로
51장 마지막 희생자
52장 테러 그 후
53장 일상의 영웅들
- 1984년 12월 27일
- 1977년 12월 25일

감사의 말

“호킨스 마을 경찰서장이 되기 전, 나는 뉴욕시 경찰이었어. 강력팀 형사였지.”
엘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 ‘강력팀’을 입 모양으로 따라했다.
“아, 그래. 강력팀은 살인 사건을 다루는 부서야.”
엘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호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건 아닐까 싶어 한숨부터 나왔다.
“어쨌든, 1977년 여름에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 (25쪽)

“이걸 봐. 의식을 치르는 듯한 제의적 살인이고, 희생자는 특정한 방식으로 살해됐어. 각 사건 현장에는 상징이 남겨져 있었지. 그 외에는 범인이 손을 댄 흔적이 없어. 놈은 살인이라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둔 거야. 이 살인자가 관심을 받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게 아니라면? 놈은 샘의 아들에 대한 신문 기사를 읽지 않았고 자기가 샘의 아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도 안 했겠지. 놈은 자기만의 목적을 따르고 있어. 관심과 자기선전과는 무관한 행동이야.” (89쪽)

“다들 잘 들어. 경찰국장님이 진두지휘하는 새로운 계획이 자랑스럽게도 우리 부서에서 시행된다. 이번 달부터는 여성 형사들도 강력팀에 배치된다. 델가도 형사는 5개 자치구 내의 각 지역에 배정된 첫 여형사 아홉 명 중 하나다. 델가도 형사는 여러분과 똑같은 의무를 수행하고, 똑같이 사건을 조사하며, 여러분처럼 내 골치를 썩일 것이다. 얼마 전에 부서를 떠난 스태퍼드 형사 대신에 우리 부서에 배치됐으니 다들 그렇게 알면 돼.” 라보냐는 호퍼를 손가락으로 가리
키며 덧붙였다. “오랫동안 새 파트너를 기다려온 자네에겐 잘된 일이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게.” (66쪽)

“정보가 있다고 했잖아. 듣고 싶으니 말해. 그 정보가 이 카드와 관계가 있어? 이 카드 어디서 온 건지 알아? 누가 이 카드를 만들었는지 알아? 살인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있으면 말해. 지금 당장 말하라고.”
리로이는 호퍼에게 잡힌 손을 뒤로 빼려고 버둥거렸다. 호퍼는 그의 손을 놓아주었다. 리로이는 의자에 도로 앉으며 말했다.
“모든 게 계획의 일부라고 그가 말했어요. 모든 게 계획의 일부라고.”
“누가? 무슨 계획?”
“세인트가요.”
“세인트가 누군데? 리로이, 세인트가 누구야?”
“세인트존이요. 그는 우리 모두를 구원하고, 왕좌를 마련하고, 그분의 도착을 준비하려고 오셨어요.”
“뭐라고? 도착?” 호퍼는 손으로 얼굴을 문질렀다. “누가 도착한다는 건데?”
“아뇨. 저는 그분의 이름을 말 못 해요. 말할 수가 없어요.” (150쪽)

“일 때문에요. 룩우드 연구소라는 곳이었는데, 출소를 앞둔 연방 죄수들을 위한 교화원이었어요. 최고 보안 등급의 교도소에 있는 흉악범들이 아니라, 형을 거의 다 살고 곧 석방될 죄수들을 대상으로 한 시설이었어요. 믿어지세요? 연방교도국 소속의 누군가가 이 사람들을 그냥 사회에 내던질 게 아니라 사회로 복귀시키기 전에 교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사회에 잘 통합될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게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무작정 사
회로 내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그 사람들은 뭘 하면서 살아갈까요? 애초에 그들을 감옥에 가게 만들었던 일을 다시 하게 될 공산이 크겠죠.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남들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킨다면 재범률은 그만큼 떨어지게 되겠죠.” (198~199쪽)

“뉴욕 갱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당신도 나만큼이나 잘 알 거야. 갱들마다 자기네 고유의 일과 정체성을 갖고 있어. 세인트존이라는 자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특정 인물을 숭배하는 식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고 봐야겠지. 아마 그런 식으로 다른 갱들을 자기네 쪽으로 쉽게 끌어들이고 있는 거로 보여. 종말을 설파하는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 자기네 갱은 악마를 소환할 뿐 아니라 다가오는 대재앙의 시기에 악마를 숭배하는 조직이라는 거지. 그 지도자가 연달아 제의적 살인을 지시해서 본인의 말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면? 순전히 상상일 뿐이지만, 이런 도시에서 사람들은 그런 사이비 종교 집단에 끌리기 쉬워. 그 집단의 교리를 믿든 안 믿든,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끌려 들어가.” (230쪽)

“영웅의 문제점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야. 영웅은 만화책에나 있지. 이 도시에 살고 있으니 잘 알 거 아냐. 뉴욕에 망토 두른 영웅은 없어. 바이퍼스 안에 경찰도 없어야 하고.” (369쪽)

한쪽에서 움직임이 느껴져 호퍼는 그리로 고개를 돌렸다. 옥상 한편에서 흰 예복을 입은 바이퍼스 단원 두 명이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자를 끌고 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호퍼는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조금 더 깊숙이 몸을 숨겼다.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여자의 검은 머리칼이 바람에 마구 흩날렸다.
호퍼는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여자의 정체를 확인하는 순간 그는 가슴이 콱 죄어와 숨을 쉴 수 없었다.
리사였다. 그들이 그녀를 잡은 것이다.
단원 두 명이 리사를 세인트존 쪽으로 데려갔다. 그녀는 최선을 다해 몸부림쳤지만 단단히 잡혀 있었다. 두려움 가득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는 리사의 모습에 호퍼는 피가 차갑게 얼어붙는 것 같았다.
‘내 잘못이야. 내 잘못. 리사를 빼냈어야 했어.’ (410쪽)

뉴욕을 뒤덮은 어둠에 호퍼는 경악했다. 밤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검었다. 그의 머릿속 뒤편에서 ‘검은 뱀’이라는 단어가 맴돌았다.
그는 이런 종류의 어둠을 경험해봤기에 더 불안했다. 창고 옥상에서 리사 사지슨이 뛰어내려 죽은 것을 본 탓도 있을 것이다.
사실, 이는 황무지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어둠이었다.
문명 세계에서 수백 킬로미터는 떨어진 밀림에서나 볼 수 있는 어둠. (423쪽)

“1977년 여름에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

뉴욕을 공포로 몰아넣은 기이한 연쇄 살인과 대규모 정전 사태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어둠의 실체를 쫓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기묘한 이야기: 어둠의 날』은 호킨스 마을 경찰서장 짐 호퍼가 과거 뉴욕시 경찰청 강력팀 형사로 일하던 시절에 겪은 기이한 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1984년 크리스마스 무렵의 호킨스 마을, 짐 호퍼 서장은 입양한 딸 일레븐과 함께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조용히 보내고 싶어 하지만 일레븐은 다른 계획을 갖고 있다. 호퍼가 내켜하지 않는데도 일레븐은 지하실에서 ‘뉴욕’이라고 적힌 판지 상자를 꺼내놓고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쏟아낸다. 수년 전 호퍼가 왜 호킨스 마을을 떠났는지? ‘베트남’은 무슨 뜻인지? 왜 뉴욕 시절에 대한 얘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았는지? 과거를 털어놓느니 차라리 데모고르곤 떼를 상대하는 게 낫겠다 싶으면서도 호퍼는 더 이상 진실을 외면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고심 끝에 그는 과거 뉴욕시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1977년 여름, 뉴욕시 경찰청 강력팀 형사 짐 호퍼는 파트너의 연락을 받고 사건 현장으로 달려간다. 동일한 범죄 수법, 시신에 남겨진 상징이 담긴 카드 한 장. 세 번째 살인이다. 뉴욕의 숨 막히는 열기 속에서 연쇄 살인범이 의식을 치르듯 희생자를 처리하고 있지만 호퍼와 파트너 델가도는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한다. 어느 날 연방 요원들이 들이닥쳐 수사 종결을 지시하고 미해결 사건 자료를 압수해 가자 호퍼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얼마 후 뉴욕의 악명 높은 갱단에 위장 잠입해 수사를 시작하는 호퍼. 조직의 중심부에 접근해 사건의 실체를 캐내려는 찰나, 뉴욕시 전체에 정전이 일어나면서 그는 지금까지 직면한 적 없는 깊은 어둠 속으로 떨어진다.

세 명의 희생자. 살인범은 가슴을 다섯 군데 찌르고 그 부위들을 칼로 그어 별 모양을 새겨놓았다.
세 명의 희생자. 동일한 범죄 수법. 이 정도면 확실하다고 봐야 했다.
마치 의식을 치르듯 희생자들을 처리하는 연쇄 살인범이 브루클린에 나타난 것이다.
호퍼는 숨을 천천히 내쉬며 사건 현장을 떠났다.
뉴욕시는 이미 범죄로 넘쳐나는 도시인데 그것으로는 모자란 모양이었다. (51~52쪽)

호퍼의 오두막에서 시작된 과거로의 여행
‘기묘한 이야기’ 팬들을 열광시킬 또 하나의 속편

『기묘한 이야기: 어둠의 날』은 연쇄 살인범을 쫓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로 범죄의 환경이 되는 1970년대 뉴욕의 사회상을 묘사하는 데 각별히 공을 들인다.
호퍼가 강력팀 형사로 일하는 1977년 뉴욕시는 모순으로 뒤얽힌 도시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대표되는 야심만만한 도시의 이면에는 인프라와 공공 서비스 붕괴, 역사상 최대의 금융 위기와 빈부 격차, 뉴욕시 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갱들과 범죄, 욕망과 타락으로 인한 온갖 골칫거리가 가득하다. 누구는 ‘지구상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이 거대한 도시를 호퍼는 어떻게든 재건하고 싶고 돕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한다.
호퍼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된 데는 베트남에서의 경험이 영향을 끼쳤다. 그는 베트남에서 돌아온 후 다이앤을 만난 덕에 전장의 트라우마를 잊고 삶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후 딸 새라가 태어나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다. 안정되고 평화로운 호킨스를 떠나 새 삶을 살기 위해 뉴욕으로 온 그는 호킨스에서의 경찰 이력과 군복무 경력을 인정받아 뉴욕시 경찰청에 발탁되었고, 일에 몰두하다 보니 적절한 시기에 강력팀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그는 이 도시에 꼭 필요한 좋은 경찰이 되고 싶었고, 마침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은 새로운 파트너와도 함께하게 됐다. 그러던 차에 제의적 살인이 의심되는 연쇄 살인과 맞닥뜨린 것이다.
단서를 찾고 수사를 해나가면서 호퍼는 자신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 도시의 지옥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은 뉴욕이야말로 미국의 악몽이고 폐허고 황무지라 여기며 이러한 현실을 고쳐줄 ‘그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정신적으로 취약하고 두려움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지배해 조직을 확장한다. 제의적 살인은 그들이 기다려온 ‘그날’을 위한 계획의 어디쯤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1984년 호퍼의 오두막에서 시작된 소설은 1977년 뉴욕시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사이사이에 오두막에서의 대화를 삽화처럼 끼워 넣는다. 이러한 구성은 부녀간이 된 호퍼와 일레븐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오리지널 시리즈의 팬들을 새로운 소설의 세계로 더욱 깊숙이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드라마를 즐기는 방법이 하나 더 늘었다.

작가정보

Adam Christopher
2012년 데뷔 소설 『엠파이어스테이트(Empire State)』가 《사이파이나우(SciFiNow)》와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SF 판타지계의 주목받는 신예 작가로 떠올랐다. 로봇 탐정 레이를 주인공으로 한 SF 미스터리 시리즈(A Ray Electromatic Mystery) 『죽이기 위해(Made to Kill)』, 『일반적인 할리우드의 타락(Standard Hollywood Depravity)』, 『살인은 나의 일(Killing is My Business)』, 『나는 그를 한 번만 죽였다(I Only Killed Him Once)』가 있으며, 『일곱 가지 놀라움(Seven Wonders)』, 『행 와이어(Hang Wire)』, 『불타는 암흑(The Burning Dark)』 등 SF와 판타지, 미스터리, 누아르를 결합한 재기 넘치는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타워즈〉 40주년 기념 작품집 『스타워즈: 특정한 관점에서(Star Wars: From a Certain Point of View)』에 필진으로 참여했고, CBS 방송국의 히트 드라마 〈엘리멘트리(Elementary)〉와 비디오게임 프랜차이즈 〈디스아너드(Dishonored)〉의 공식 소설을 집필했으며, 척 웬딕(Chuck Wendig)과 함께 다크 서클/아치 코믹스의 만화 시리즈 『더 실드(The Shield)』의 스토리를 썼다. 2022년 6월 신작 소설 『스타워즈: 시스의 그림자(Star Wars: Shadow of the Sith)』를 출간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2006년부터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에세이, 인문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목요일 살인 클럽』, 『로드 워크』, 『메이즈러너』 시리즈, 『테메레르』 시리즈, 『제인 스틸』, 『아크라 문서』, 『작은 아씨들』, 『물에 잠긴 세계』, 『하이라이즈』, 『스트레인저』, 『개들의 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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