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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회전목마를 탄다

이묵돌 지음
마이디어북스

2022년 1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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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2MB)
ISBN 97911980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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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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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기원전 1700년, 수메르 시대의 점토판에 기록되어 있는 말이다. 그리고 오늘날의 대한민국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다. 정작 본인들은 MZ세대라는 정체성을 부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미 윗세대에서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면 그런 것일 수밖에.
그런데 여기 정말 버릇없는 90년대생 작가가 있다. 어렵게 들어간 대학은 자퇴하고, 번듯한 직장을 구하기는커녕 알바를 전전하며 글이나 쓰고, 제대로 문학을 배운 것도 아니면서 소설을 써서 벌써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가 쓰는 소설도 버릇없기는 마찬가지다. 윗세대의 권위를 조롱하고, 위선을 폭로하며, 그들이 만든 사회 구조가 가지지 못한 자에게 얼마나 폭력적인지 고발한다. 동시에 그 시스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꼰들과 자본주의 노예들이 어떻게 서로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지 낱낱이 드러낸다.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불편하기 짝이 없다.
그럼에도 이묵돌의 소설을 기다리고, 열렬하게 환영하는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그의 소설은 두 가지에 충실하다. 재미와 사명. ‘활자 맛집’이라는 별명답게 그의 소설은 기승전결 서사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관통하는 날카로움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서로의 어깨를 내어주는 사람들의 끈끈한 연대가 담겨 있어 재미와 소설적 사명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이묵돌이 3년에 걸쳐 쓴 최고의 작품만을 모은 소설집 〈모두가 회전목마를 탄다〉를 당장 펼쳐보자. 단언컨대 이 버릇없는 책은 당신의 기대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The Great Wikipedian
위대한 위키러 · 7

Four in the Morning…….
아침에는 네 개……. · 59

Le Mal Du Pays
향수 · 81

The Guide for Invisible Cat Walking in the Universe and Their Believers
우주를 유영하는 투명고양이와 그 신도들을 위한 지침서 · 153

Everybody Rides the Carousel
모두가 회전목마를 탄다 · 179

From an Infinitely Long and Shallow Outer Circulation Train
한없이 길고 얕은 외선순환열차로부터 · 273

And One!
앤드원! · 291

If You Don’t, Quit
꼬우면 접어라 · 393

Glad I Met Pat(For Duke Jordan) · 411

젊은 세대들은 기성세대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자신들과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것에 대해 익숙합니다. 별다른 유감도 느끼지 않습니다. 일본 문화에 심취한 오타쿠들, 방구석 폐인들, 은둔형 외톨이와 만년 수험생, 실직자와 한량 백수들. 트리위키를 없애도 그들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패배자를 재생산해내는 건 매일 같이 그 잘난 권위로 연승하고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사회가 갖고 있는 권위로부터 소외된 채로 자신들끼리의 삶을 삽니다. 별수 없는 패배자들이 모여, 패배의 언어를 쓰면서, 그들 나름의 규칙과 개념과 단어의 정의들을 만들어 인생의 낙으로 삼았습니다. 기성세대가 만든 교과서며 교재는 따분한 것들이고, 사회에서의 공부란 대체로 시험을 위한 것이니까요. 소외된 사람들에게는 소외된 사람들만의 말과 지식이 존재합니다.
- 〈위대한 위키러〉 중에서

“이건, 솔직히 대답할 가치도 없는 질문입니다.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은 아예 없이 살았으면 살았지, 한 번 누렸던 것을 되돌리는 법은 전혀 모릅니다. 역사적으로 그래 왔습니다. 자동차에 익숙해지면 먼 거리를 걸어 다닐 수 없습니다. 식기세척기가 생기면 설거지를 안 하게 되고요. 새 옷을 사 입는 게 일반적인 일이 되면 멀쩡한 옷도 내버리고 옷가게로 가는 법입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더 많은 비용을 초래하고, 심지어 그러지 않았던 과거보다 더 만족스럽거나 행복하지 않다고 해도 그 방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확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젠가 파산해 사라진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마라탕과 엽기떡볶이와 연어장덮밥과 삼겹살구이를 집에서 시켜 먹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더 이상 배달 서비스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으니까요.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았던 과거로는 절대, 절대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 〈아침에는 네 개…….〉 중에서

내가 그 무엇보다도 굳게 믿은 건 인간의 외로움이었다. 왜인지 내겐 확신이 있었다. 앞으로는 사람들이 점점 더 외로워지기만 하리라는 것을. 추억할 만한 과거로부터도 괴리되어 가고, 돌아갈 곳으로부터 잊혀갈 것이다. 이런 시대, 이런 풍경. 인간의 고독에 오래도록 투자하면, 나는 돈을 잃으려야 잃을 수가 없다. 돈 놓고 돈 먹기다. 이 모든 게 일종의 게임 같은 것이다. 그런데 돈이 아닌 나머지 모든 것을, 우리는 자꾸만 잃어가기만 한다.
- 〈향수〉 중에서

젊은 사람들, 나이 많은 사람들, 울지 않는 어린아이들과 외국인, 헤진 옷차림에 거동이 수상한 노숙자들. 환승구역에 접어들자 스멀스멀 풍겨오는 델리만쥬 냄새. 커스터드 크림. 벙거지는 그 들끓는 통로를 가로지르며 생각했다. 노원, 노원…… 그 말이 나왔을 때 물어볼 걸 그랬다. 노원에서 당신은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그리고 혹시 당신도 은주를 좋아하고 있지는 않느냐고.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그녀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아느냐고. 하지만 두 사람은 알고 있었다. 외선순환열차에서는 도저히 그런 대화들밖에 할 수 없다. 한없이 길고 한없이 얕은, 아무도 관심 두지 않는 외로운 궤도들.
- 〈한없이 길고 얕은 외선순환열차로부터〉 중에서

아버지는 내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밥숟가락을 내려놓으시고, 두 손을 들어 내 어깨를 잡아주신다. 그래. 그렇게 해라. 그렇게 해야 한다면. 아버지는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희미하게 미소 짓는다. 녀석이 침대 위에서 방방 뛰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짓지 않을 수 없었던 그런 종류의 미소. 창문 틈새로 스며드는, 가느다란 한 줄기 빛 같은 미소. 나는 그 작은 틈을 놓치지 않는다. 이제 겨우 첫 번째 연주가 끝났다. 그러나 끝난 건 아무것도 없다.
Take two, Thanks to, Glad to……
- 〈Glad I Met Pat〉 중에서

“이묵돌의 소설은 대한민국이 너무 많은 패배자를 만들어냈다는 걸 의미한다!”
이기적이고, 열정도 없고, 불평불만만 많은 최악의 세대라고?
기성세대의 권위와 권력에 대한 정면, 아니 측면 돌파!

단군 이래 가장 무책임하고 유약한 세대, 의무는 싫어하면서 권리에는 예민한 세대, 허세와 허영으로 내일을 준비하지 않는 세대… MZ세대라는 느슨하기 짝이 없는 울타리로 묶여 버린 90년대생에게 내려진 기성세대의 평가는 대부분 이렇다. 하지만 그들, 기성세대의 속내와 실상은 어떠한가. 미래 세대가 어떻게 되든 말든 아파트값이 올라 부자가 되기를 꿈꾸고, 정년 연장에는 목숨을 걸면서 젊은이들의 계약직 문제는 본체만체한다. 그러나 어찌하랴. 그들은 이미 자본과 권력을 양손에 움켜쥐었는데.
이묵돌은 지금까지 10여 권의 책을 출간한 베테랑 작가다. 분야도 소설, 에세이, 인문 등 다양하다. 그런데 아직 20대다. ‘김리뷰’라는 필명으로 활동할 때가 벌써 십수 년 전 같은데 아직 20대다. 그리고 이 책은 그가 20대의 지금까지 썼던 소설 가운데 최고라고 자부하는 것들을 모아 엮은 소설집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90년대생 작가 이묵돌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 문제들이 풍자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위대한 위키러〉는 ○○위키라는 사이트를 두고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기성세대가 자신들의 권위와 권력으로 통제할 수 없는 정보를 어떻게 구속하려 하는지 보여준다. 〈아침에는 네 개…….〉는 자본주의 논리에 함몰된 사회 풍조와 거대 플랫폼 기업의 만행을 고발한다. 〈향수〉는 자본의 논리가 어떻게 노동의 정의를 훼손하는지 보여주며, 사랑이라는 가치마저도 기회주의적으로 이용되는 세상에 대해 환멸 어린 시선을 드러낸다. 〈우주를 유영하는 투명고양이와 그 신도들을 위한 지침서〉는 이런 세상에서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과학적 종교적 방황을 다소 우습지만 정확하게 포착해낸다.

“이묵돌의 글은 나를 자주 안아주었다. 많이도 안아주었다.”
경쟁, 성과, 부… 승자와 패자밖에 없는 이분법적 자본주의 논리에 대한 항변
꿈과 희망이라는 사치가 허락되지 않는 흙수저들을 위한 위로와 연대의 목소리

이 소설에 등장하는 대한민국은 디스토피아에 가깝다. 맹목적으로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국가와 그 속에서 상위 1%의 확률에 들고자 하는 개개인의 욕망, 서로를 짓밟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99% 소시민의 불행한 삶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그러나 너무 망연자실할 필요는 없다.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하루하루를 살아나갈 수 있는 건 결국 이 또한 사람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 소설집의 백미는 작가 이묵돌이 결국 사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표제작 〈모두가 회전목마를 탄다〉는 회전목마처럼 돌고 도는 불행한 인생의 굴레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는 작가의 고뇌가 드러나고, 〈Glad I Met Pat〉은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 밖으로 뛰쳐나가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 있다. 〈앤드원!〉은 상처받은 약자끼리의 연대가 어떻게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지 드라마틱한 연출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한다. 그렇게 짧지 않은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우리는 마음속으로 ‘앤드원!’을 외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묵돌의 소설은 평범하지 않다. 전통적인 문법보다는 직관과 문제의식을 입체화하는 데 더 치중한다. 그런데도 많은 이가 이묵돌의 소설을 기다리는 건 그만큼 소설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서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김리뷰’ 입담이 어디 갈 리 없다,는 게 이묵돌 소설을 읽은 팬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감동과 위로는 덤이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동의 전율이 온몸을 타고 흐른다. 지금까지 읽었던 소설과 격이 다른 트렌디한 문제의식과 서사의 감동을 경험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묵돌은 독자들을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묵돌

李墨乭
1994년 창원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부산에서 살다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구로 이사했다. 홍익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가 돈이 없어 자퇴했다. 글은 중학생 때부터 썼다. 일용직을 전전하던 중 인터넷에 취미로 쓰던 글들이 인기를 끌었다. 스무 살에 콘텐츠 기획자로 스카우트되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IT 회사를 창업했지만 2년 뒤에 망했다. 빚을 갚기 위해 여러 매체에 칼럼과 수필을 기고하면서 프리랜서 작가가 됐다. ‘묵돌’은 흉노족의 이름이다. 이름처럼 근본 없는 글을 쓴다. 수필집 『역마』, 단편선 『시간과 장의사』와 『블루노트』, 장편소설 『어떤 사랑의 확률』, 시집 『적색편이』 등을 썼다.

ㆍ 인스타그램 @mukd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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