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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7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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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9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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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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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팝 센스로 최정상에 선 4인조 밴드 SEKAI NO OWARI의 피아니스트이자, 첫 소설 『쌍둥이』가 일본 양대 문학상의 하나인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작가, 후지사키 사오리의 자전적 독서 에세이 『독서 간주문』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평소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는 뮤지션으로 잘 알려진 그는 자신의 첫 에세이집인 이 책에서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영감과 위로를 건넨 책들과 아티스트로, 여자로,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속에 삶을 변화시킨 독서의 의미에 대해 전한다.
이 책의 제목에는 독특하게도 음악에서 악곡 중간에 삽입되는 연주인 ‘간주間奏’라는 단어에 글을 뜻하는 ‘문文’이 덧붙어 있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감상문과 간주문이 같은 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감상문’이라고 읽히는 제목은 피아니스트인 저자의 정체성을 담은 동시에 마치 다음 절이 시작되기 전 들려오는 간주처럼 독서라는 행위가 인생에서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었음을 재치 있게 드러낸다.
한편, 이 책에는 일본 문예지 《문학계文學界(분가쿠카이)》에서 2017년 봄부터 2018년 가을까지 한 달에 한 편씩 1년 반 동안 연재한 열여섯 편에 더해 두 편의 자전 에세이와 머리말, 맺음말 격의 짧은 글들이 실렸다.
책에 대해서 - 머리말을 대신해

강아지의 산책
피부와 마음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퍼레이드
양과 강철의 숲
편의점 인간
임신 캘린더
불꽃
나는 공부를 못해
사라바
꽃벌레
꿈의 무대, 부도칸
시하가 있는 거리
악동 일기
텅 빈 병
페미니즘 비평

여름밤
혼자의 시간

맺음말
옮긴이의 말

출처
각 장에서 소개한 작품

단순한 벽이었던 책의 페이지를 한 장 두 장 넘기기 시작한 것은, 나를 지키기 위해 연기했던 문학소녀가 정말로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괴롭힘당하기 싫으니까 헤실거리며 웃는 건 시시해, 이렇게 말하며 혼자 책을 읽는 소녀. 다른 사람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에게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강한 소녀가.
그저 연기했을 뿐인 가짜 문학소녀가 나를 깨우쳐주었다.
“네게는 이렇게 멋진 책이 있잖니?”
_「책에 대해서-머리말을 대신해?」, 10쪽

나는 눈을 감고 맛을 상상했다. 이번에는 눈을 감은 채로도 머릿속에서 소리가 울렸다. 글렌 굴드의 연주보다 피터 제르킨의 연주를 듣고 싶을 때란, 그 어떤 언어도 원하지 않고 그저 빗소리를 듣고 싶은 기분일 때다.
_「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가 된다면」, 39쪽

머터니티 라이프는 힘든 일도 많지만, 또 기묘한 일도 많았다.
나 같은 경우는 입덧이 진정되기 시작한 15주 무렵에 갑자기 세계가 그로테스크하게 보이는 순간이 찾아왔다.
예를 들어 빨래를 마친 내 속옷이나 거실에 놓인 빈 맥주 캔처럼 평소라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을 물건이 마치 입을 벌린 식충식물처럼 보였다.
그 순간, 물건들에 내밀었던 손을 거두어들이는 내 가슴 언저리에 혐오감이 스쳤다.
_「임신 캘린더」, 77~78쪽

책을 읽으면 시간이 맑아진다. 천천히 책장을 넘기는 소리는 낙엽이 바람에 날려 바스락거리는 소리 같고, 전기난로의 소리는 멀리서 흐르는 물소리처럼 들린다. 나는 작은 도서관 속에서,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인공인 히데미에게 이입했다.
_「나는 공부를 못해」, 96쪽

어떤 감정도 영원히 이어지지 않는다.
내가 희망을 잃었어도, 내가 자기 자신조차 잃을 것 같을 때도, 일기는 가르쳐준다.
그 절망이 영원히 이어지는 일은 없다고.
_「악동 일기」, 146쪽

러브가 야금야금 팝콘을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후카세가 한 말을 생각했다.
힘든 일을 곧 괴롭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인다면.
확실히 내 안에서는 무의식중에 ‘힘들다’와 ‘괴롭다’의 경계선이 거의 흐릿해진 것 같다.
약지를 움직이려면 다른 손가락까지 움직이듯이, 힘든 것은 곧 괴로운 것이라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혼동했나 보다.
(……) 그렇구나, 힘든 일을 괴로워하지 않고 할 수도 있구나…….
나는 턱을 괴고 세 사람을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는데 이들에게는 당연한 일이었을까.
_「여름밤」, 167쪽

왕따, 뮤지션 지망생, 그리고 최정상 밴드 멤버까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책’과
아티스트로 여자로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독서 에세이이자 후지사키 사오리라는 인물의 삶이 스며 있는 자전적 에세이이다. 독서법이나 책 정보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읽은 책과 문장들을 통해 인생이 바뀐 순간들을 진솔하게 전하는 그의 글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어떤 글보다도 독서의 본질을 돌아보게 하면서 따뜻한 울림을 준다.
저자에게 책이란 어떤 의미일까? 머리말을 대신해 쓴 글에서 그는 초등학교 시절, 친구가 없다는 것을 들키기 싫어서 쉬는 시간마다 도서실로 도망쳐 문학소녀인 척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차츰 책이 어떤 존재로 다가왔는지 말한다.

울었던 때도 고민했던 때도 잠들지 못했던 때도, 책은 늘 곁에 있어주었다.
그러니 이 책을 선택한 여러분 곁에도 책이 있어주기를 바란다.
내 인생을 책이 지켜준 것처럼.
-「책에 대해서-머리말을 대신해」

라이브하우스 시절 내내 꾸미기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다가 데뷔 후 무대 의상을 입는 순간 새삼 스스로가 여자라는 사실을 마주하며 느낀 두려움, 아쉬웠던 공연을 마친 뒤 SNS에 올린 한마디가 전혀 다르게 기사화되는 바람에 대중의 분노를 샀을 때 느낀 괴로움, 출산 몇 달 후 일터로 복귀하자 아기는 괜찮으냐며 쏟아지는 질문들 속에 느낀 미묘한 기분 등 그가 감정의 소용돌이에 헤맬 때마다 신기하게도 그 경험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한 권의 책이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그 책들의 면면을 보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집이나 오가와 요코,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과 같은 대중문학 작품이 눈에 띄는 가운데 다소 낯설고 오래되었지만 『페미니즘 비평』처럼 오늘에 더욱 공감 가는 텍스트들 또한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처음 피아노를 치게 된 계기를 비롯해 멤버, 음악 관계자, 외국인 룸메이트들과 지내는 세카오와 하우스의 공동생활이나 간사이 출신 부모님과의 일화 등 재미난 에피소드들도 가득하다. 그가 속한 밴드인 SEKAI NO OWARI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일지라도 책을 읽다 보면 그들이 걸어온 길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게 되며 친근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수많은 청춘에게 공감과 위로, 즐거움을 선사해온 SEKAI NO OWARI의 음악처럼 사오리의 섬세한 간주문은 독자들을 매료하면서 뜻깊은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 저자의 일상 체험과 독서에서 받은 영향이 혼연일체가 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세이집.
★★★★★ 읽다 보면 서서히 문장에 매료된다. 세계관이 바뀌는 멋진 책.
★★★★★ 평소 책을 읽지 않는 사람, 책을 자주 읽는 사람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
★★★★★ SEKAI NO OWARI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읽게 되었지만, 정말 좋았다. Saori의 감상을 읽고 꼭 읽고 싶어진 작품들이 생겼고, 그의 멋진 악곡과 심쿵하는 연주가 남다른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들에게 날마다 격려받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
★★★★★ 인용하는 방법이 근사합니다. 인용 타이밍이 좋아 마치 드라마의 회상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또, 인용 대상이 된 작품에 대해 우열을 가리지 않는 점에도 저자의 인간성이 잘 드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평이나 독서 감상문을 쓸 때 도움으로 삼고 싶습니다.

작가정보

藤崎彩織
198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고 어려서 도쿄로 이사 와 도쿄에서 자랐다. 2010년, 돌연 음악계에 등장해 압도적인 팝 센스와 친근한 존재감으로 ‘세카오와 현상’을 일으키며 최정상에 오른 4인조 밴드 SEKAI NO OWARI에서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 연출 전반을 담당한다. 섬세한 감성을 한껏 발휘한 연주는 데뷔 이래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독서를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해 SEKAI NO OWARI 결성 후 활동 이모저모를 올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밴드에 관해 쓴 데뷔 소설 『쌍둥이』가 제158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면서 작가로서도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인생이 바뀌는 독서 경험’에 대해 쓴 에세이 『독서 간주문』(2018)과 자전 에세이 『네지네지로쿠ねじねじ?』(2021)를 출간하며 호평을 받는 등 문필 활동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이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후지사키 사오리의 『쌍둥이』를 비롯해 『최애, 타오르다』 『양과 강철의 숲』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십 년 가게』 등이 있다.

작가의 말

■ 저역자의 말
● 마음에 와닿은 책장의 끝을 접고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임신과 출산, 피아노를 꾸준히 해온 사연과 레코딩, 또 논란에 섰던 때나 금전 감각 등 책을 덮은 후에 두루 생각했던 이야기를 지켜봐주시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_후지사키 사오리

● 이 책을 번역하면서 인터넷으로 SEKAI NO OWARI의 공연을 찾아보았다. 1절 이후 시작되는 간주에서 저자는 온 힘을 다해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때껏 음악을 들으며 간주에 집중한 적이 없는데,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에 압도되었다. (……) 저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책을 붙들었고 치열하게 생각했다. 그렇다면 『독서 간주문』에서의 ‘간주’는 책과 삶을 연결하는 독서의 의미를 말하는 역할도 하지 않을까. 책을 통해 자기 삶을 생각하고 되새기고 느낀다. 이 행위 자체가 책을 읽은 감상이므로 간주문은 감상문으로 연결된다. 실제로 이 책은 저자의 삶을 잘 보여준다.
_이소담, 「옮긴이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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