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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것들에 대하여

세계 최초 핸드폰 사진집, 김자영의 포토 에세이
김자영 지음
율도국

2022년 11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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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6.43MB)
ISBN 979119279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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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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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직접 찍은 사진에 짧은 글을 넣어 포토에세이가 되었다. 포토포엠이라고 해도 되겠다.
저자는 늘 사람들이 돌아보지 않는 것에 시선을 두었다. 길가에 난 작은 풀들, 돌담에 피어난 잡초들, 저녁 해거름의 노을, 정처 없는 나뭇가지 같은 것들에 늘 관심이 있었다.

작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각의 풍경 속에 내 동네의 풍경을 닮았다. 산책하며 길거리를 찍었다.

저자는 늘 사람들이 돌아보지 않는 것들에 관심을 둔다. 그 풍경을 그렸을 때, 그림 선생님은, “참 잘 배웠다”라고 해주셨다. 그리고 그 그림 선생님의 제자인 또 다른 저자의 그림 선생님은, “모든 것을 다 그릴 필요는 없다”라고 해주셨다. 그런데 저자는 미술 학원을 다닌 적은 없다.

이것은 그림에만 통하지 않고 사진에도 통한다.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담아내는 풍경이 있다. 그것은 이미지다. 그 이미지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핸드폰의 기종이나 사진기의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에 내 마음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아주 작고 보잘 것 없으며 흔하게 스쳐지나가지만, 특별한 보통의 것들을 담았다.
들어가는 글 / prologue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꽃과 나비의 관계
/ helping each other the relationship between flowers and butterflies • 6

01 자화상 / Self-Portrait • 11
02 뇌 / Brain • 12
03 돌담 사이로 피어난 낮은 민들레 / Low dandelion blooming between stone walls • 13
04 해를 품은 나무 / Tree that embraces the sun • 14
05 암묵 暗默 / Implicit ring • 15
06 별 / Star • 16
07 그루터기 / Stump • 17
08 길 / road • 18
09 편지 / Letter • 20
10 나무 동굴 / Tree Cave • 21
11 보랏빛 추억 / Purple Memories • 23
12 등 꽃 / A back flower • 24
13 시멘트 틈 사이로 피어난 풀꽃 / Grassflowers Blooming Through the cement • 25
14 창밖 하늘 / The sky outside the window • 26
15 생활의 빛 / the light of life • 28
16 노년 / old age • 30
17 휴식 / Rest • 31
18 땅 그늘 / Shade of the ground • 32
19 삼거리 / Three-way intersection • 33
20 만종(晩鐘) ; 저녁 때 절이나 교회에서 치는 종 / Manjong: An evening bell at a temple or church • 34
21 평범한 저녁 / Normal dinner • 35
22 구도 (求道) / Seek the truth • 36
23 절벽 / Cliffs • 37
24 물의 기억 / Memories of water • 38
25 평행 / Parallel • 39
26 익숙한 길 / Familiar Road • 40
27 사람들 / People • 41
28 이국 섬의 해변에서 / On a beach on a foreign island • 42
29 여행, 오후의 한때 / Travel, once in the afternoon • 44
30 밤하늘 / Night sky • 46
31 대화 / Conversation • 47
32 계단 – 인생의 무게 / Stairs – Weight of Life • 48
33 목련 / Magnolia • 50
34 비둘기 / Pigeon • 51
35 귀로(歸路) / On one's way home • 52
36 산과 하늘 1 / Mountain and Sky 1 • 53
37 산과 하늘 2 / Mountain and Sky 2 • 54
38 풍경 / Landscape • 55
39 나뭇가지 / Branches • 56
40 소실점 / Disappearing Point • 57
41 기도 / Prayer • 58
42 돌담 / Stone wall • 59
43 나뭇잎의 운율 / The rhyme of leaves • 60
44 햇살의 그림자 / Shadow of the Sun • 61
45 강아지 풀 / Puppy grass • 62
46 투명 지붕 / Transparent Roof • 63
47 조개 / Shellfish • 64
48 땅끝 / The End of the Ground • 65
49 나방 / Moth • 66
50 국수 / Noodles • 67
51 처마 / Eaves • 68
52 구름 / Clouds • 69
53 커피 / Coffee • 70
54 삶 1 / Life 1 • 71
55 담쟁이넝쿨 1 / ivy vine 1 • 72
56 담쟁이넝쿨 2 / ivy vine 2 • 73
57 노을 / Sunset • 74
58 출구 / Exit • 75
59 삶 2/ Life 2 • 76
60 어울림 / Matching • 77
61 리더와 군중 / Leader and Crowd • 78
62 텃밭 / Garden • 79
63 눈 두 개 / Two eyes • 80
64 집 / Home • 81
65 벽 1 / Wall 1 • 82
66 코발트 빛 하늘 / Cobalt-colored sky • 83
67 벽 2 / Wall 2 • 84
68 대칭 / Symmetry • 85
69 새의 발 / Bird's Feet • 86
70 낙엽 / Falling leaves • 87
71 꽃눈 1 / Flower eyes 1 • 88
72 제비꽃 / Violet • 89
73 고양이 / Cat • 90
74 땅의 육체 / The Body of the Earth • 91
75 꽃눈 2 / Flower eyes 2 • 92
76 이끼 / Moss • 93
77 같지만 다른 풍경 / Same but different landscape • 94
78 하트 / Hearts • 95
79 크레파스 / Crayons • 96
80 민들레의 이야기 / The Story of Dandelion • 97

나오는 글 / epilogue
마음의 풍경을 담다 / Capture the scenery of one's heart • 98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교실에 걸어두곤 하셨다. 그때 취미로도 사진을 찍는 일이 가능함을 알았다. 어렸을 때는 《수인선》이라는 사진집을 사서 잠깐씩 펼쳐보곤 했는데, 흑백 사진집이었다.

그 선생님께서 찍은 사진 중에 꽃 위에 나비가 앉아 있는 사진이 있었다. 정물처럼 그냥 그대로 있는 사진은 찍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살아서 움직이는 동물이나 곤충을 찍는 것은 그 대상과 어떤 신호를 주고받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위의 사진은 그 선생님이 찍은 사진이 아니고, 내가 찍은 사진이다. 꽃 위에 나비가 앉아 있을 때 사진을 찍으려면 그 꽃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리고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때까지 나비는 거의 대부분 그냥 앉아 있지 않고 날아가기 마련이다. 이처럼 나비는 스스로 배우가 되기로 결정하지 않은 이상 매우 찍기 어려운 대상이다.

나는 나비 중에 배추흰나비를 매우 좋아한다. 배추흰나비는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다. 우리나라에서 봄과 가을이 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나비가 바로 배추흰나비다. 나비는 서양에서는 영혼(프시케)을 상징하고, 한국화에서는 문필가를 상징한다.

내가 남편과 만났을 때, 난 나비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비가 내 앞으로 와서 나풀나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든 생각이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다섯 번째 책을 내고 있다.

나비는 꽃의 꿀을 먹고 그때 나비에게는 꽃가루가 묻는다. 그렇게 해서 꽃은 열매를 맺는다. 나비와 꽃은 이렇듯 서로 주고받는 관계일 뿐만 아니라 영혼과 생명을 상징한다.

이 책이 꽃과 나비의 관계처럼 독자 여러분들과 내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과 글을 같이 묶어 80편이 실려있다.
생각의 단상들을 눈으로 보며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자영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도서관계≫에 서평을 연재하였고, 그것을 모아 ≪서평을 서평하다(책에 대한 책)≫(율도국 간행, 2019)란 책으로 발행하였다.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하는 사랑이야기―반려견에게 배우는 소소한 개행복》(율도국 간행, 2020)이란 반려견과 함께 살아오면서 인간의 삶에 대해 성찰하는 에세이를 집필하였다. 또 《쌓는 것보다 허물어뜨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 어른과 아이를 위한 그림 동화》(율도국 간행, 2021), 《하우투 WTCR?PCC 메소드》(율도국 간행, 2022), 《버려지는 것들에 대하여》(율도국 간행, 2022)을 출간하였다.
앞으로 평소 써둔 시를 모아 시집을 출간할 계획이 있다. 어려서부터 시와 에세이 쓰기를 좋아했고 시인과 작가를 꿈꾸었으나 전업 작가의 길 대신 책의 곁에서 생업을 이어가기 위해 대학교를 졸업할 무렵 출판사에서 일하기로 결심하고 편집자의 길을 택했다. ㈜지식산업사, 사회평론, 전나무숲 등 여러 출판사를 거쳐 22년간 인문, 학술, 실용, 건강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220여 권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처음으로 혼자서 책을 만들어본 경험은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다. 세뱃돈으로 모은 용돈 30만 원을 털어 육필과 직접 그린 그림을 넣어 개인 문집[책명은 동동(動動)]을 만들어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이화여고에서 문학소녀의 꿈을 키웠고, 생각을 담는 글을 쓰기 위해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성균관대학교 유학대 동양철학(전공), 인문대 철학(부전공)으로 졸업하였다.
철학과 문학을 나침반 삼았고 책을 지도 삼아 살아왔다. 책이 있는 곳에 내가 있었고 내가 있는 곳에 책이 있었다.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책이었다고 고백한다. 이제 편집자의 길 위에서 다시 원래의 꿈을 찾아 작가의 길에 도전장을 내민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otherrain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ayoung.kim123/
트위터 : https://twitter.com/truebook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ru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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