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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반장

작은거인 59
백혜영 지음 | 남수 그림
국민서관

2022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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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1112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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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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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이에게는 공부 잘하는 언니, 축구 잘하는 동생이 있다. 샌드위치 중간에 낀 햄처럼 주눅 들어 있는 도운이에게도 드디어 기회가 왔다. 반장을 할 기회! 영국에는 ‘외로움 장관’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담임 선생님은 반에서 외로운 친구가 있는지 살펴보고 그 아이의 곁에서 친구가 되어 주는 ‘외로움 반장’을 뽑자고 제안하셨다. 외로움 반장이 되면 세계 최초로 ‘외로움 반장’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기대에 부푼 도운이는 외로움 반장 선거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 단짝 주하가 외로움을 느껴 본 적 있냐고 묻자 도운이는 처음으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한편 SNS 인기 스타 나빛나도 외로움 반장 후보에 나온다는 불길한 소식이 들려온다. 벌써 걱정이 앞서는데,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도운이가 외로움 반장이 될 수 있을까?
나만 미운 오리 새끼
외로움 반장을 뽑는다고?
결전의 날
살짝 보탠 거짓말아무도 내 기분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겠지.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밖에서는 음악이 끊이지 않고 쾅쾅 울려 댔다. 강한 비트가 꼭 내 심장을 쿵쿵 때리는 것 같았다.
“후유.”
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다. 침대 위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서러움이 불쑥 올라왔다.
잘난 언니랑 동생을 뒀다는 건 참 슬픈 일이다. 물론 자랑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언니랑 행운이 사이에 끼어 있으면 자꾸만 내가 작아진다. 이러다 껌딱지처럼 땅바닥에 딱 붙어 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_「나만 미운 오리 새끼」 중에서

윤수지는 실내화로 갈아 신은 뒤 막 학교 건물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 나왔다. 외로움 반장이 된 뒤 처음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와 맞닥뜨린 기분이었다. 이건 쉬는 시간에 잠시 혼자 있다거나 화장실을 혼자 가는 문제처럼 단순하지 않다.
단짝을 잃는다는 건 한쪽 날개를 잃은 새와 같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적 있다. 그런 새가 제대로 날 수 있을까. 아니, 학교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건 보다 근원적인 외로움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 더 윤수지의 외로움을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누가 뭐래도 나는 외로움 반장이니까.
_「우정보다 사랑?」 중에서

“나도 그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 내가 지금 외롭다면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 그 할아버지처럼 말이야.”
이야, 내가 이렇게 말을 잘하다니. 이 정도면 꿈쩍 않는 돌덩이도 움직이겠는걸. 흐흐. 예상대로 김현은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나, 같이 만날게. 외롭다는 건 창피한 게 아니니까.”
나는 김현을 보고 이가 다 보이도록 활짝 웃었다. 김현도 나를 보고 씩 웃었다.
_「또 다른 세계」 중에서

나빛나 눈가에 아직도 눈물이 얼룩져 있었다.
“위로 같은 거 필요 없으니까 그만 가.”
왠지 그 말이 가지 말고 옆에 있어 달라는 말로 들렸다. 오도카니 앉아 있는 나빛나가 무척 쓸쓸해 보였다. 외로운 친구를 그냥 두고 갈 수는 없다. 내가 이래 봬도 외로움 반장 아닌가. 나는 나빛나 옆에 가만히 앉았다. 나빛나도 더는 나를 밀어내지 않았다.
_「세 친구」 중에서

우정보다 사랑?
어쩌다 오지랖 반장
친구의 배신
이런 게 혹시 외로움?
또 다른 세계
진짜 외로운 친구
세 친구
내가 뭐, 어때서?
작가의 말

첫 외로움을 경험하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엄마는 길바닥에 뒹구는 낙엽만 봐도 웃음이 터질 나이라고 했지만,
정작 그 시간을 겪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은 ‘외로움’이라는 낯선 감정으로 혼란스럽다.

사춘기는 갈수록 빨라져서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벌써 2차 성징이 시작된다. 몸과 마음이 이전과는 달라져서 혼란스러운 아이들에게 감정 변화는 극적으로 일어난다. 어른은 아이들이 ‘짜증’과 ‘반항’만 늘었다고 불평하지만, 그 이면에 깔린 ‘외로움’은 왜 보지 못할까? 사춘기를 처음 겪는, 외로움을 처음 느끼는 아이들의 복잡미묘한 마음속을 ‘외로움 반장’의 입장으로 들여다보자. 저마다 다른 이유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안에서 세상에 혼자뿐인 듯한 고독을 느끼고, 또 외로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힘겨운 과정을 살아내고 있는 모두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외로움 반장』은 좌충우돌 수없이 흔들리는 시간을 꿋꿋하게 지나 제 길을 온전히 걷게 될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다.

“외로움은 어쩌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인지도 몰라.”
1학급 1외로움 반장 보급이 필요해요
요즘 애들은 통화보다 디엠,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글보다는 영상을 선호한다. AI와의 대화를 전혀 어색해하지 않고, 심지어는 SNS에서 친구를 사귀는 세대이다. 겉으로 보기엔 친구가 많아지고 소통은 늘어난 것 같지만,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들은 관계를 정리하고 싶을 때 간편하게 차단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가벼운 관계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은 한없이 공허해진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은 마음의 감기처럼 우울감, 외로움을 자주 느낀다. 『외로움 반장』에는 외로움을 느끼는 다양한 이유가 나온다. 친구 관계, 학업 성적, 부모님과의 갈등, 낮은 자존감 등 1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고민이다. 아이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은 다르지만, 진정으로 마음을 위로해 줄 ‘외로움 반장’이 필요하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윤수지_우정보다 사랑?
“박지훈한테 완전 푹 빠졌어. 이제 나는 박지훈 축구화보다도 관심을 못 받는다니까. 후유, 너희도 조심해라. 사랑 앞에서는 3년 우정도 하루아침에 먼지처럼 후 날아가니까.”
윤수지는 윤예지와 ‘지지 자매’로 불릴 만큼 절친한 사이다. 그런데 윤예지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고 둘 사이의 온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윤예지_남자 친구가 생기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나, 남자 친구 처음 사귀거든. 며칠 전에 지훈이랑 다퉜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수지랑 의논하고 싶었는데 못 했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어쩜 한 명도 없는지. 남자 친구는 생겼지만 뭔가 잃어버린 느낌이야. 마음 한구석이 쓸쓸해.”
일 년 동안 짝사랑을 고백해 결국 남자 친구로 만들었다. 가장 행복할 것만 같은 시간에 찾아온 외로움. 처음 남자 친구를 사귀니 어찌할지 모르겠고, 항상 고민을 들어주던 윤수지도 연락이 뜸해졌다.

김현_국제중이 도대체 뭐길래!
“나 혼자 외딴섬에 뚝 떨어진 기분이 들더라. 엄마도 뒤늦게 알고는 상위권 그룹에서 벌써 그렇게 떨어지면 앞으로 어떻게 따라갈 거냐며 속상해하셨어. 후유, 이제 걔들하고 나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살게 되겠지?”
모범생 김현은 친구 3명과 함께 5학년 때부터 국제중 입시를 준비했다. 넷이서 팀을 꾸려 영어 과외를 받고, 방학 때는 영어 캠프도 다녔다. 김현 딴에는 열심히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적도 나오지 않고 공부가 버겁기만 하다. 김현은 일반 중학교에 가고 싶지만, 엄마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기만 한다. 그러다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이 김현만 쏙 빼놓고 학원을 옮긴 것을 알게 된다.

채이영_외로움을 다스릴 줄 아는 고수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다 보니까 외롭다고 느낄 겨를이 없더라. 꼭 거창한 게 아니더라도 너한테 행복을 줄 수 있는 걸 한번 찾아보는 게 어떨까?”
책을 좋아하는 채이영. 쉬는 쓸쓸하거나 외로워 보였던 적이 없다. 단짝이 있거나 아이들하고 자주 어울리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는 이야기도 잘 하고, 잘 웃고, 항상 표정도 밝다. 그런 채이영에게도 외로웠던 과거가 있다는데…….

나빛나_SNS 인기 스타의 속사정
“할머니가 보고 싶을수록 자꾸 SNS만 하게 돼. 할머니가 주던 사랑을 조금이라도 채우고 싶었나 봐. 엄마는 바쁘고, 아빠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그런데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더라…….”
남부러울 것 없는 SNS 스타 나빛나. SNS에 올리는 게시물마다 ‘좋아요’를 천 개도 넘게 받는다. 반 친구들은 오로지 나빛나의 SNS에만 관심을 둘 뿐, 나빛나한테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 나빛나 기분은 어떤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왕도운_외로움을 느껴 본 적 없는 외로움 반장?
“열한 살짜리 동생도 잘하는 게 있고 꿈이 있는데 나는 아무것도 없어. 우리 집에서 나만 미운 오리 새끼야. 집에만 가면 자꾸 주눅이 들어.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버럭버럭 소리 지르고 성질부리게 되더라고. 어쩌면 집에서 내가 많이 외로웠는지도 몰라.”
온몸으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왕도운. 외로움 반장을 시작할 때는 ‘외로움’의 의미조차 몰랐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껴 본 적은 더더욱 없고. 하지만 외로움 반장을 수행하면서 아이들의 고민과 속사정을 듣게 되고 자신의 외로움을 발견한다.

세상에 내 편 하나만 있어도 외롭지 않다면,
내가 네 편이 되어 줄게

작가는 외로울 때면 마음이 힘들지만, 거꾸로 나를 들여다보고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외로움 반장』에 나온 친구들처럼 외로움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튼튼한 체력이 있어야 병을 물리치고 건강할 수 있듯 ‘마음의 체력’도 필요하다. 만약 지금 외롭다면 우울함에 빠져드는 대신 내가 좋아하는 게 무언지 곰곰이 생각해 본 뒤 그걸 찾아 시도해 보자. 외로움을 슬기롭게 견디는 시간이 쌓이면 마음도 점점 단단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지금 외롭지 않다면 도운이처럼 외로움 반장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내 주변에 있는 외로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거예요. 내가 내민 작은 손길이 그 친구에게는 큰 위로가 될 테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백혜영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뒤 기자와 편집자로 일하다 작가가 됐습니다. 2016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에서 아동문학 장원을 받았고, 2022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말 모으기 대작전 말모이』, 『시간을 달리다, 난설헌』, 『남몰래 거울』, 『코딱지 책 전쟁』, 『김점분 스웩!』, 『우당탕 마을의 꿈 도둑』, 『복만희는 두렵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남수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립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우리 모두는 살아 있는 게 기특한 사람』, 『눈꺼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이어야 하는 이야기를 꾸준히 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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