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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매달린 사내들

김상하 지음
창해

2022년 1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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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70MB)
ISBN 97911912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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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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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의 기이한 젖꼭지와
다이아몬드에 대한 몽상!
“너흰 유구무언(有口無言)인 겨.
반쪽이래도 양쪽 다 있고, 또 한쪽이라도 있으니까 할 말 읎는 겨.
씨부럴, 난 양쪽 다 읎어. 아무것도 읎다구.”
강진은 하득에게 러닝셔츠를 건네주고
웃옷까지 입혀준 뒤 어깨를 도닥거렸다.
중간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하득을 안아주었다.
세 친구는 한동안 서로 부둥켜안은 채 말이 없었다.
할 말도 없었다.
하긴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게 뻔했다.
-〈본문〉 중에서
· 작가의 말

01. 젖꼭지 때문이라니
02. 옥탑방의 슬픈 파티
03.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04. 비관주의자는 낙하산, 낙관주의자는 비행기를 만드는 법
05.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06. 돈 돈 돈
07. 손에 손을 잡고
08.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09. 너도 훔치고, 나도 훔친다
10. 끝, 아니 시작

- 주인을 찾아서 돈을 돌려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네. 아무것도 없잖아.
셋이 나누어 갖자는 말을 우회적으로 한 거였다. 하득은 느릿하게 말했다.
- 전복위화(轉福爲禍). 복이 화가 될 수도 있는 겨.
중간은 담배를 꺼내 입에 물며 말했다.
- 난 모르겠다. 너희들이 정해.
강진은 머뭇거리지 않고 이내 결론을 내렸다.
- 우리가 연희 그년한테 당한 걸 하늘이 알고 복을 준 거야. 그렇지 않고서야 이게 왜 거기 있겠어? 우선 백만 원씩 나눠 갖고 나머진 공동 활동비로 쓰자. 난 중고 오토바이 살 거니까 너희도 사고 싶은 거 사.
*
“내가 괴물이냐?”
그 말에 중간은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울먹이는 소리로 말했다.
“넌 반쪽 젖꼭지라도 양쪽 다 있네. 내꺼 봐라. 씨발, 난 왼쪽 젖꼭지가 아예 없어.”
강진이 대체 뭔 말인가 싶은 표정을 짓기도 전에 중간은 양손으로 웃옷을 훌쩍 걷어 올렸다. 그의 말대로 사실이었다. 왼쪽 젖꼭지는 없었고, 오른쪽 젖꼭지만 달려 있었다. 왼쪽 가슴에는 동그란 흔적만 남아 있었다. 십 원짜리 동전만한 흔적이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놓은 것처럼 흐릿하게 남아 있었다.
한쪽만 있는 희한한 젖꼭지였다. 강진도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하는 표정이었다. 그렇다고 젖꼭지가 왜 한쪽뿐이냐고 물어보기 어려웠고, 위로하는 건 더 우스운 일이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난감했다.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생긴 건 그다음이었다. 그때까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하득이 갑자기 괴성을 질렀다.
*
그 냉동 탑차가 홍콩으로 나오기만 하면 대박이란 거였다. 처남은 곽 사장한테 금괴 값이랑 암행요원과 세관원에게 줄 현금을 대면 몇 배의 돈이 생길 거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반복했다.
곽 사장이 냉동 탑차의 금괴를 암행요원에게 주면 되지 않냐고 하자 중국에서 금 거래는 정부의 허가사항이기 때문에 뇌물을 받는 입장에선 현금을 더 선호한다고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암행요원이나 세관원도 금괴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기껏해야 건고추 포대 안에 비싼 제비집 요리로 쓰는 제비 둥지가 들어 있으리라는 추측만 할 거라고 했다.
냉동 탑차에 금이 실려 있다는 걸 암행요원과 세관원이 모르기 때문에 거래가 가능하다는 거였다. 제비 둥지는 워낙 고급 요리의 재료여서 밀반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
- 젖꼭지가 하나뿐이라니 다른 하나는 냉장고에 두고 왔나보네.
- 하도 맛있어 여자가 뜯어 먹어버렸군.
- 혹시 나머지 한쪽은 등에 달렸나?
- 애꾸눈처럼 애꾸젖꼭지네.
- 관종이라서 젖꼭지 하나를 일부러 뽑아낸 거 아냐?
환청은 끊임없이 들려왔다. 그걸 극복하려고 왼쪽 가슴에 매직으로 젖꼭지를 그려보기도 했고, 실리콘을 콩알 크기로 만들어 순간접착제로 붙여보기도 했다. 어떤 것도 젖꼭지가 되진 못했다. 콤플렉스도 떨쳐지지 않았다.
*
“삼 캐럿쯤 알을 박은 다이아 반지는 없어요?”
홍빈은 뜨악한 표정을 지었고, 곽 사장은 속으로 탄성을 질렀다. 홍빈은 이내 표정을 관리하며 조용히 말했다.
“자꾸 튀려고 하지 말고 보편적인 시각을 가져 봐. 너 그거 과시하려고 하는 거잖아. 매일 같이 SNS에 전시회하듯이 요란하게 뭔가 펼쳐놓는 사람들, 매력 없고 실속도 없어. SNS 말고 진짜 세상을 봐. 지금 이러는 거 너답지 않아.”
“코로나에 걸려 금방 죽을지도 모르는데 돈을 아끼는 게 더 멍청한 거 아닌가?”
“그래도 삼 캐럿이면 에쿠스를 손가락에 끼고 다니는 거야.”
*
연희가 곽 사장 가슴에 상체를 기댔다. 위스키와 뒤섞인 향수가 콧속으로 훅 들어왔다. 정말 오랜만에 맡는 향이었다. 다 시들었다고 여겼던 욕정이 불끈 솟구쳤다. 연희의 손이 곽 사장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곽 사장은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나랑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거죠?”
“근데 여기서 지금 이러는 건 좀.”
“왜요?”
“겁이 나기도 하고.”
“겁나요?”
“해본 지 너무 오래돼서.”
“크크, 귀여우셔라. 내가 아래를 만져줄 수도 있어요. 커지게.”
*
“환장하겠네. 요즘 강도 새끼들은 시간차로 터는 게 유행인가. 방금 털렸는데, 또 터는 건 뭐야!”
“혹시 이거 유투버 쇼하는 거 아냐? 몰래 카메라.”
반장인 듯한 형사가 강진이 들고 있던 쇼핑백 안에서 칼과 테이프, 그리고 전기충격기를 꺼내 놓았다.
“얘네, 털러 온 게 맞네.”
“야, 새끼들아. 털려면 똑바로 알고 털어. 여기 좀 전에 일진파가 다 털어갔어.”
“털려고 온 게 아니라 청소하러 온 거 아녀?”
*
“그러면 저 젊은이들은 굳이 젖꼭지를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건가요?”
“사백만 년을 앞서서 먼저 살고 있는 게 불구가 아니라, 젖꼭지 두 개가 달린 우리가 잠재적 불구인 셈이죠. 저 세 젊은이들은 선행적 샘플입니다. 진화론적 차원에서 보면 저렇게 따라갈 수밖에 없죠. 아마 모르긴 해도 사백만 년 뒤에는 양쪽 젖꼭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수술을 받으려고 할 겁니다. 당연히 젖꼭지 없애달라고 하지 않겠어요?”
“미래에는 남자들한테 젖꼭지가 없어진다는 건가요?”

■ 청년백수, 88세대, 헬조선 같은 말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보통사람들이 꿈꾸는 소중한 삶을 화두로 던지고 있는 소설!

김상하 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 《공중에 매달린 사내들》은 세 명의 루저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김상하 작가 특유 소설 작법인 ‘재미있으면서 어딘지 모를 묘한 슬픔을 주는 이야기’는 이번 소설에서도 느낄 수 있다.
‘공중에 매달린 사내들’이란 제목이 암시하고 있듯이 하루하루 불안하고 위태위태한 요즘의 젊은 세대가 주인공이다. 거기에 손쉽게 성취하려는 기성세대가 등장하고, 다이아몬드라면 환장하는 여주인공의 허영심을 통해서 비틀어진 우리 사회의 씁쓸한 단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대뇌의 생존전략은 익숙해지는 겁니다.
새로운 것에 놀라고,
그걸 잊어버리지 않으면 뇌가 터져버리거든요.
그래서 사는 게 힘든 모양입니다.
여전히 진통제로 가라앉지 않는 두통과
늘 동행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따분한 것보다는 그게 나아요.
살아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니까.
- 〈저자의 말〉 중에서

남자한테 왜 젖꼭지가 달려 있을까?
《공중에 매달린 사내들》은 그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 일종의 블랙 코미디의 성격을 띤 소설이다. 기이한 젖꼭지를 가지고 타고난 세 청년의 삶을 통해서 모든 게 돈으로 수렴되는 우리 사회 현실을 해학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청년백수, 88세대, 헬조선 같은 말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보통사람들이 꿈꾸는 소중한 삶을 화두로 던지고 있다.

‘진통제로 가라앉지 않는 두통과 동행’하면서 살고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네의 신산(辛酸)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가를 묻는다.

[대강의 줄거리]
강진과 중간, 하득은 한동네에 사는 친구이다. 서른이 다 되도록 셋은 변변한 직업을 갖지 못한 소위 루저인 것이다. 강진은 중국집에서 배달하며 장차 요리를 배워 중국집을 차릴 거란 포부를 가지고 있다. 그런 희망의 에너지인 동거녀가 강진의 특이한 젖꼭지 이유로 대고 집을 나가버린다. 강진의 젖꼭지는 반쪽밖에 없는 게 번데기 같았고, 돼지가 지그시 눈을 감고 웃는 모양으로 보이기도 했다.
강진은 반쪽만 있는 젖꼭지를 고치려고 여러 병원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강진의 젖꼭지를 본 의사는 오히려 호기심만 드러내고, 간호사들도 킥킥거리며 웃는 조롱거리가 된다. 중간과 하득은 강진의 동거녀가 집을 나갔다는 걸 알게 되고, 그 이유가 젖꼭지 때문이라는 걸 듣고는 아연실색한다. 중간은 젖꼭지가 한쪽뿐이었고, 하득은 아예 양쪽 젖꼭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된 세 친구의 술판은 울음바다가 된다. 중간과 하득이 변변한 직장을 잡지 못하고, 여자도 사귀지 못하는 건 젖꼭지에서 비롯된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세 친구는 고등학생 때 먹자골목 연탄구이집 셋째 딸 연희를 좋아했다. 연희는 먹자골목의 여왕벌로 셋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부려먹었다. 연희는 돼지 코를 즐기는 특이한 식성과 다이아몬드를 너무 좋아했다. 다이아몬드를 주면 팬티까지 보여주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데 연희가 의대생하고 사귄다는 걸 알고 셋은 상처를 입는다.

셋은 한강 이촌공원에서 술을 마시기 위해 한강 유원지로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던 중 자살로 추정되는 자가 남긴 가방을 발견하는데, 그 안에는 오백만 원쯤 되는 돈이 들어 있었다. 그 돈을 화장실에서 나누어 가지려는 순간 경찰한테 걸리고 만다. 그런데 알고 보니 경찰이 아니라 보석상을 하면서 자율방범대로 활동하는 티파니 주얼리 숍의 곽사장이었다. 셋은 빼앗긴 돈이 억울했지만 곽사장이 누구인지 몰랐기에 자신들이 멍청했던 거라고 자책을 한다. 그 사건 이후로 셋은 동지처럼 아주 가까워진다.
강진은 중간과 하득의 젖꼭지도 비정상인 걸 안 이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희소식을 가지고 나타난다. 태국에 가면 고칠 수 있다는 거였다. 문제는 돈이었다. 그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셋은 티파니 주얼리 숍을 털 작전을 세우고 준비를 한다. 셋은 현장답사를 하던 중 십 년 전 가방을 뺏어간 자가 곽사장이란 사실을 알고는 보석상 터는 게 잃었던 돈을 찾는 성전(聖戰)임을 선포한다.

그즈음 곽사장은 처남한테 십삼 억의 거액을 사기당해 자작극 강도를 벌여 보험금을 타낼 계획을 세운다. 주얼리 숍에 돈이 많은 고객이 찾아오기 시작했는데 다름 아닌 연희였다. 연희가 사귀었던 의대생은 가짜였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를 만났지만 사이코 기질이 있는 사람이었다. 연희는 여전히 다이아몬드에 미쳐 있었다. 곽사장은 연희를 이용해 치밀하게 자작극을 계획하고, 세 친구도 티파니 주얼리 숍을 털 계획을 세운다.
디데이를 정한 시각에 연희가 남편과 함께 준비한 각본대로 움직이려 할 때 여섯 명의 청소년들이 매장으로 들이닥쳐 모든 보석을 강탈해간다. 연희는 보석을 턴 뒤 돌려주지 않을 계획을 세웠지만 다 허사가 되고 만다.

그런데 그 보석들은 모두 이미테이션이었다. 사건 현장에 형사들이 급파돼 안에서 거의 정리가 끝날 즈음 세 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매장 안으로 돌격한다. 경찰서로 연행된 그들은 역사상 가장 멍청한 강도라는 놀림을 받는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기이한 젖꼭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강도를 했다는 게 뉴스로 보도되자 세 친구의 젖꼭지가 환경단체는 생태계 교란으로 인한 거라는 주장을 펼쳤고, 종교단체는 문란한 성과 트랜스젠더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유전공학 권위자인 K교수는 염색채의 오류라는 관점에서 기이한 젖꼭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기이한 젖꼭지로 인해 세상이 발칵 뒤집어지고,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게 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하

이 책의 지은이 김상하(金商夏) 작가의 본명은 김홍연(金弘淵)으로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1년 《날지 않은 새를 위하여》로 제21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 이후 〈두 마리 개에 대한 보고서〉 〈혼자 사는 여자〉 〈아프리카로의 긴 여행〉 등 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장편소설로는 《울랄라 가족》, 《또또》, 《행복한 고릴라》가 있다.

저자는 KBS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강원도 자작나무 숲에서 사라 바렐리스와 브랜디 칼라일, 조지 에즈라와 넬의 노래를 들으며 집필 작업 중이다. 또한 다음(Daum)의 〈브런치〉에서 ‘노란하마’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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