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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나태주 지음
낭독자 문형진

2020년 12월 14일 출간

총 시간
1시간 21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11.00MB)
ISBN 978896155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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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총 3회
1회.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1회

40분 55.00MB

2회.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2회

21분 29.00MB

3회.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3회

20분 27.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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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이것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어른들은 그를 풀꽃 시인이라 불렀고, 아이들은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시 쓰기 60년, 교직생활 48년. 한 명의 시인이자 치유의 언어를 건네는 어른으로 살아온 나태주는 이제 정말로 우리보다 먼저 산 사람, ‘선생先生’이 되었다. 그 시간 동안 시인은 더욱 깊이 어려졌으며, 더욱 투영하게 순수해졌다. 열여섯 살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60년간 그의 시선이 머물러온 오직 한곳이 있다면 바로 ‘동심’일 것이다. 현대인의 고전이 된 문장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오는 동안 아이들로부터 선물받은 문장이었음을 시인은 60년을 회상하며 고백한다. 어떻게 시를 쓸지 몰라 어려워하는 어린 눈동자를 향해 선생 나태주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고 답하면서 “그리고 너도 그렇다.”라고 덧붙여 일깨운다. 이렇게 나태주의 시는 사랑의 답장이다. 가장 깨끗한 마음으로 물, 꽃, 풀, 흙을 바라보는 아이들 곁에 일생을 머물러온 시인이 그 눈동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질문받고 호기심을 향하여 보내온 화답이다. 지난날 아이들로부터 선물받아 꽃처럼 피어났던 나태주의 작품 속에는 어른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진실이 숨겨져 있다. ‘나’ 아닌 ‘너’ 바라보기의 사랑이 바로 그것이다.
1
사랑에 답함
어린아이
외할머니
감꽃
겨울밤
오월 아침
경이 눈 속에는
학교 가던 아이는 죽어
우리 아기 새로 나는 이는
지구를 한 바퀴
아기를 재우려다
엄마의 소원
제비
3월에 오는 눈
누나 생각


개구리
참새
한밤중에
강물과 나는
바다에서 오는 버스
같이 갑시다
봄철의 입맛
아기 해님
저녁때
민애의 노래책
비 오는 아침
고드름
응?
전학 간 친구 그리워
차마
얘들아 반갑다
상쾌
낙서1
낙서2
징검다리1
징검다리2
징검다리3
참 좋은 날
동심

2
지구
꽃들아 안녕
세 살
꽃신
첫 친구_현명이1
나이_현명이2
이름 부르기
한 사람 건너
일요일
노래
풍금
할아버지 어린 시절1
아기를 위하여1
아기를 위하여2
개밥별
다섯의 세상
어진이와 민들레
활^짝
어버이날
맑은 날
아가야 미안해
할아버지 어린 시절2
아기를 위하여3
아기를 위하여4

3
혼자서
너를 두고
하늘 아이
아기 신발 가게 앞에서
꽃잎
시월
풀꽃2
풀꽃3
오리 세 마리
강아지풀에게
낮달
아기
여름의 일
엄마
가을
개화
행복
그러므로
창문을 연다
교회식당
다섯 살
팬지꽃
겨울밤
아기를 위하여5
풀꽃1

“사는 일이 짜증스러울 때
부디 잠시 쉬며 동시를 읽을 일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다정한 손길이 마련될 것입니다.
동시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아, 내게도 저렇게 깨끗하고 아름답고 걱정 없던 시절이 있었구나!”
-나태주-

나태주의 시에는 동시가 숨어 있다! 나태주의 시 쓰기 60년을 기념하는 이번 작품집은 [어른을 위한 동시]이다. 사막처럼 메마른 삶에 오아시스처럼 젖어드는 동심의 시들을 나태주 시인이 직접 골라 엮었다. 보석처럼 숨어 있던 그의 동시들과, 정년퇴임 후 교실 밖으로 나와 공주 풀꽃문학관 풍경을 마주하며 써내려간 신작 동시들로 꾸려진 이번 60주년 기념 작품집은 그의 시가 일관되고도 본질적으로 추구해온 ‘사랑’의 실타래로 매듭지은 선물 꾸러미이다. 이 땅의 어린 마음들을 향해 띄우는 나태주의 사랑의 답장은 때로는 왕눈깔 사탕처럼, 때로는 할머니의 굴비처럼, 간혹은 지하철 속 기나긴 줄처럼 우리 인생에 녹아든 눅진한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환희의 순간을 기적처럼 묶어내고 있다. 특히 광고 디렉터이자 감각적인 기획으로 주목받아 온 일러스트레이터 윤문영 화백의 그림이 어우러져 한 폭의 전시회처럼 펼쳐지는 이번 헌정 동시집은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배우자에게, 연인에게, 그리고 조부모와 은사에게 전하는 5월의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시인 나태주는 아이와 함께 또는 아이의 마음으로 잠시 쉬며 동시를 읽어 보라 권한다. 그렇게 잠시만 동시를 읽자. 연어가 돌아오듯, 우리는 늙을수록 어려지는 회귀의 존재이니까…….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어쩌다가 내가 이런 문장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직 생활 43년, 그리고 시 쓰기 60년.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말을 되풀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시의 한 구절이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이 문장은 아이들이 준 선물 같은 문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준 선물입니다. 이 문장이 들어 있는 풀꽃의 시 한 편이 아이들의 선물이고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사람은 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오감 가운데 7할 정도가 보는 감각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보는 것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결정되고 우리의 세상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보아서는 안 됩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예쁘게 보이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나는 시 속에 ‘너도 그렇다.’라는 문장도 썼습니다. 내가 쓰기는 썼지만 나 아닌 어떤 사람, 내 밖의 어떤 존재가 시켜서 쓴 문장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문장을 신이 주신 문장이라고 말합니다. 이 문장에서 ‘너’라는 말을 ‘나’로 고쳐 써 보면 이 시는 아무것도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만큼 ‘너’는 중요합니다. ‘나’만 바라보며 살 것이 아니라 ‘너’를 깊이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일찍이 독일의 시인 괴테는 “좋은 시란 어린이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에게는 철학이 되고, 노인에게는 인생이 되는 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시를 쓰면서 그런 말에 알맞은 시를 한 편이라도 써 보고 싶었습니다. 어쩌다 그 마음이 [풀꽃] 같은 시 한 편이 되었으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열여섯 살 어린 나이부터 시를 읽고 쓰는 것을 쉬지 않았습니다. 벌써 60년. 시 쓰는 일이 그저 좋았습니다. 지금도 좋은 시를 읽으면 가슴이 뜁니다. 아, 내게도 저렇게 깨끗하고 아름답고 걱정 없던 시절이 있었구나! 동시는 마음의 샘물입니다. 샘물 중에서도 사막 가운데에서 만나는 오아시스입니다.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가 늘 기쁘고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때로는 불안하고 불행할 때가 있습니 다. 그래서 동시를 드립니다. 어두운 마음을 동시의 등불로 밝 히길 바랍니다. 살아갈 힘을 내길 바랍니다. 사는 일이 짜증스러울 때, 부디 잠시 쉬며 동시를 읽을 일입니다. 부드러운 마 음이 생길 것입니다. 다정한 손길이 마련될 것입니다. 동시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어른에게도 필요합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손잡고 서로의 마음을 느꼈으면 합니다. 나태주의 시작詩作 60년에 그림으로 헌신해준 윤문영 화백 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이 땅의 어린 마음들을 위해 좋은 일이 되리라 믿습니다.
-나태주

작가정보

저자(글) 나태주

1945년 출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다.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43년의 교편생활 후 2007년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풀꽃문학관을 설립했으며 풀꽃문학상을 제정하였다. 흙의문학상, 박용래문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오디오북 낭독작으로 『미니어처하우스』 『벌거벗을 용기』 『새로운 공부가 온다』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한 포물선이 다른 포물선에게』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어쩌다가 내가 이런 문장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직 생활 43년, 그리고 시 쓰기 60년.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말을 되풀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시의 한 구절이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이 문장은 아이들이 준 선물 같은 문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준 선물입니다. 이 문장이 들어 있는 풀꽃의 시 한 편이 아이들의 선물이고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사람은 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오감 가운데 7할 정도가 보는 감각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보는 것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결정되고 우리의 세상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보아서는 안 됩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예쁘게 보이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나는 시 속에 ‘너도 그렇다.’라는 문장도 썼습니다. 내가 쓰기는 썼지만 나 아닌 어떤 사람, 내 밖의 어떤 존재가 시켜서 쓴 문장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문장을 신이 주신 문장이 라고 말합니다. 이 문장에서 ‘너’라는 말을 ‘나’로 고쳐 써 보면 이 시는 아무것도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만큼 ‘너’ 는 중요합니다. ‘나’만 바라보며 살 것이 아니라 ‘너’를 깊이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일찍이 독일의 시인 괴테는 “좋은 시란 어린이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에게는 철학이 되고, 노인에게는 인생이 되는 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시를 쓰면서 그런 말에 알맞은 시를 한 편이라도 써 보고 싶었습니다. 어쩌다 그 마음이 〈풀꽃〉 같은 시 한 편이 되었으니 참으로 고맙고 감한 일입니다.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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