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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이수연 지음 | 주노 그림
소울하우스

2022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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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28MB)
ISBN 979118891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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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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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피식 웃음이 지어지는 40편의 글.
약점을 숨기려고 온갖 노력을 하던 혼자쟁이에서 약한 모습을 보일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의 글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으며 죽음과 삶의 경계선을 넘나들고 있지만, 우울하면 우울한 대로, 조금이라도 기쁘다면 기쁜 대로 흐르듯 살아간다. 그리고 나름의 긍정으로 심각한 이야기를 심각하지 않게 써내려간다. 때론 농담 같지 않은 농담으로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지만, 속내는 다른 사람 역시 서로의 아픔을 얘기하면서 웃으며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서다. 농담으로 상처를 말할 수 있을 때, 상처가 더는 상처가 아님을 알고 있기에.
한없이 평범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남들에게 터놓고 얘기하지 못하는 상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래, 그럴 수도 있어.”라는 무심한 위로가 필요하다. 그런 무심한 위로가 스스로에게서 위안거리를 찾아내니까. 그리고 이 책은 내 마음과 비슷한 단어와 문장으로 아픈 마음을 토닥여주는 위로가 되는 책이다.
프롤로그_ 아무것도 없는 사람

1장 ㆍ긍정은 하는데 그 긍정은 아니고
뭐라 부르시게요?
뜨뜻미지근
상처를 대하는 자세
긍정은 하는데 그 긍정은 아니고
뻔뻔하게 모르기
사실, 저 낯가립니다만?
베스트 자세를 찾아라
약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당신은 정말 좋은 나쁜 사람이군요!

2장 ㆍ번개탄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편하게 웃으셔도 됩니다
죽기 전까진 살아있겠지
번개탄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죽을 뻔한 이야기
죽지 않았다면, 늦지 않았다
나는 너의 죽음을, 너는 나의 죽음을

3장ㆍ건물주는 사양하겠습니다
통장 잔고와 마음가짐
만 원짜리 마음
계획적인 말대꾸
부끄럽지 않은 돈
주식을 해보긴 했는데요
집의 역사
찌질하고 염치 있는 친구
건물주는 사양하겠습니다
난 버리면 안 돼

4장ㆍ베짱이는 뚠뚠 오늘도 일을 하네
시작의 뿌팟퐁커리
직업은 이상하게 흐른다
베짱이는 뚠뚠 오늘도 일을 하네
후회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일
잊혀진 원고가 모이는 섬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왜 일하는 걸까?
그 마음을 잊어선 안 돼
책에는 자리가 있다

5장ㆍ딱히 위로를 하려던 것은 아닌데
가끔은 모르는 게 낫다
말의 무게, 마음의 무게
어른이 된다는 것
희망을 잊어버리는 병
그림자 행복
딱히 위로를 하려던 것은 아닌데

에필로그_ 이해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미워한다

[상처를 대하는 자세] 중에서
모든 것이 알려진 순간 이후, 나는 편안함을 느낀다. ‘뭐야, 말해도 별일 안 일어나네! 이럴 거면 괜히 숨기지 말고 좀 편하게 얘기할걸.’ 괜스레 마음 졸이며 숨긴 것이 조금 아깝게 느껴진다. 주변 사람들도 솔직함 뒤에 편안한 웃음을 지으면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물론 여기엔 고급 스킬이 필요하긴 하다. 정말 아무렇지 않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스킬이. 그렇게 나는 드디어 상처를 농담으로 말할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내가 농담처럼 심각한 얘기를 할 때의 당혹스러움을 조금 즐길 정도로.
농담으로 내 상처를 말할 수 있을 때, 나는 상처가 더는 상처가 아님을 느낀다. 여전히 나는 농담 같지 않은 농담으로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지만, 반대로 누군가가 나를 당혹스럽게 만들 정도로 솔직했으면 싶기도 하다. 그럼 우리는 서로 불행 배틀을 하면서도 웃으며 대화할 수 있겠지. “내가 더 힘들었어!”, “아냐, 내가 더 힘들었지~!” 내 주변에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죽기 않았다면, 늦지 않았다] 중에서
아버지 가까이로 걸어가는 순간까지 나는 아버지를 무슨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살았다’는 말에 약간의 안도감이 들었지만, 죽다 살아난 아버지에게 해야 할 말은 무엇일까. 연락도 없다 덜컥 ‘죽음’이라는 것으로 자식들을 부른 아버지에게 자식이란 어떤 존재인 걸까. 넓게 퍼진 원망이 다시 살아버린 아버지를 향했다. 아버지를 보았다. 아버지도 나를 보았다. 아버지는 산소호흡기 사이로 간신히 말을 했다.
“우리 딸, 보고 싶었어.”
그 한마디에 원망이 으스러졌다. 용서하지 못할 죽은 이는 없다. 겨우 숨을 쉬는 아버지 곁에서 나는 ‘죽은 이가 될 이 또한 용서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느꼈다. 지금 용서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새로운 마음도 가질 수 없다. 삶은 모두 원망이 되고 죽음은 후회가 될 것이다. 나는 아버지의 손을 잡았다. 복잡함은 흘러가고 안도의 웃음이 났다. 우리는 모두 죽어가는 이이기에 용서하지 못할 것은 없었다.

[만 원짜리 마음 중에서] 중에서
평소 자잘한 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나의 마음은 늘 피곤하다. 건강한 고양이가 아플까 봐 걱정하기도 하고,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에도 뭐라고 말해야 할지 일일이 생각한다. 글은 또 어떻게 쓸지 매일 고민하고, 평소 습관처럼 삶이나 죽음, 감정이 무엇인지 사색에 잠긴다.
그런 나는 지치지 않기 위해 마음 아끼기를 한다. 걱정이 끊임없이 들면 뚝 끊어버리고, 다른 사람 일에 별다른 관심도, 신경도 안 쓴다. 그리고 그중 하나가 대충 적당히 물건 사기다. 알아보고 사면 돈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을지 몰라도 물건 하나를 사기 위해 드는 나의 온 신경과 생각과 마음을 그렇게 아끼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물건 하나를 사기 위해 알아보는 시간이 꽤 길다. 한 시간에서 며칠, 몇 달을 알아보기도 한다. ‘미리 샀다면 고민한 시간 동안 그 물건을 쓸 수 있었을 텐데! 물건 알아보는 시간과 노력을 아꼈을 텐데!’ 보통 비슷한 물건을 찾아 가격 비교를 해 봐도 많이 차이 나봤자 만 원 정도다. 그렇다면 나는 만 원을 쓰고 내 시간과 노력을 사겠다! 그런 것이다!

[잊혀진 원고가 모이는 섬] 중에서
글을 쓰다 보니 ‘잊혀진 원고의 섬’도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되지 못한 잊혀진 원고들이 모이는 섬인데, 실수로 지워진 원고들 역시 이곳으로 모이는 상상을 했다. 그곳엔 분명 내가 실수로 날려 먹은 원고지 200매 분량의 원고와 아직 출판될 기미가 없는 내 원고가 ‘날 잊은 거야?’라는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겠지. 으윽. 마음이 아프다. 잊지 않았어. 잊지 않았다고.
(...)
잊혀진 원고의 섬에 불필요한 원고는 없다. 비록 실수로 날려 먹어 흔적도 안 남은 원고라 해도 내 안에 저장하는 습관을 남겼다. 잊혀진 원고의 섬으로 향한, 아주 처참하게 망한 내 첫 서평도 기세등등하게 “내 덕분에 너희도 쓴 거라고!” 하고 외치고 있을 것이다. 비록 망한 글이었지만, 첫 서평이 있었기에 다른 글을 쓸 수 있었으니까.
지금쯤 아마 수많은 원고가 어울려 수다를 떨고 있겠지. 내 원고는 나를 무어라 말하고 있을까? “요즘 좀 게으르지 않아? 정신 좀 차려야 하는데.”, “심심하다. 새로운 글 안 들어오나?” 하며 수다를 떨고 있지는 않을까. 그곳으로 새롭게 향하는 원고들은 무얼 가지고 향하고 있을까.

[딱히 위로를 하려던 건 아닌데] 중에서
나는 지금 여기서도 은근 무심한 위로를 하고 있다. 진심으로 쓰고 있는데 거기까지다. 내 경험을 얘기해주면서도 “나는 그런데, 너는 아닐 수도 있지.”라는 어투를 꼭 섞는다. 그럼 상대는 스스로 위로받을 거리를 찾아낸다. 어디서든 마음 닿는 것을 스스로 찾아내고 자신의 마음에서 위로를 만들어낸다.
그런 걸 보면 위로는 타인이 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자신의 속에서 위로를 찾게 조금만 도와주면 사람은 자신만의 위로를 찾아내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위로라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진심으로 듣고 나로서 얘기하기만 하면 나머지 위로는 위로를 바라는 상대가 어디서든 찾아낼 테니까. 따듯한 위로를 원한다면, 조금 더 따듯하게 들어주겠다.

[에필로그] 중에서
이 책에는 나를 향한 많은 오해와 진실이 담겨 있다. 정신질환자, 작가, 유부녀, 철없는 자식, 이상한 친구, 자퇴생, 자살 시도 생존자, 한부모가정 자녀.
당신의 주변에 있을법한 사람이기도 하면서,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나 싶을 수도 있다. 여기까지 읽지 않고 몇몇 키워드만 보았다면 당신도 나를 오해할지도 모르고 미워할지도 모른다. 이기적인 죽음이라는 둥, 결혼할 가치가 없다는 둥. 그런데도 나는 숨기지 않는다. 더 많은 이야기가 흘러나올수록 당신과 나, 우리와 같은 곳에 놓인 이들의 미움은 줄어들 테니까.
여전히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글을 사이에 두고 이해 혹은 미움 사이에 놓인 당신이, 나와 같은 이의 앞에 마주 앉아서 진심으로 대화할 수 있다면, 그때도 당신은 그를 미워할 수 있을까. 나와 비슷하게 살아갈, 혹은 나의 파편 같은 이들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들이 조금 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더 나아가 서로 공감한다면, 충분히 내 몫을 해낸 것은 아닐까. 이 책은 그런 나의 마음이다.

나는 반드시 ‘살아야지’라고 말하진 않을 것이다.
다만 눈을 맞춘다면 살며시 웃어 보일 것이다.
함께 미움을 덜어나갈, 고마운 당신을 위해.

‘헉, 이런 글 읽으면서 웃어도 되는 거야?’

분명 삶과 죽음의 무거움이 있는 글인데, 읽다보면 피식피식 웃음이 지어진다.
아마도 그것은 이수연 작가 특유의 시니컬함이 위트와 함께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저는 아픈 애입니다! 그리고 정신병원에 입원했지요! 하하!”
농담 같이 않은 농담을 ‘휙’ 던지고는 빙긋 웃게 한다.

그래서일까, 글을 읽고 나니 위로받는 느낌이다.
이제는 무덤덤해진 줄 알았던 20, 30대의 처절하게 아팠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지만, ‘그래, 이정도면 잘 살았어. 기특해.’ 아등바등, 잘 살아낸 스스로에게 칭찬을 건네게 된다.

저자의 말대로 위로는 타인이 하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 그래도,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저자가 살포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음은 분명하다. 나와 같은 위로를 당신도 받을 수 있기를.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연

죽고 싶은 적도 있고 죽을 뻔한 적도 있고 죽을 만큼 아픈 적도 있다. 그렇게 살고 싶은 것도 아니면서 “하마터면 죽을 뻔했네.” 하고 한숨 돌리기도 했다. 죽을 둥 살 둥 여전히 아슬아슬하지만, 우울하면 우울한 대로, 조금이라도 기쁘다면 기쁜 대로 흐르며 살아가지 않을까. 마음의 아픔에 해결이 아닌 공감으로 다가가고 싶은 보통 사람이다.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 『슬픔은 병일지도 몰라』를 썼다.

Instagram @suyeon_lee0427
Facebook @leesuyeon0427
Youtube 이수연작가

그림/만화 주노

알 수 없는 고독하고 공허한 감정들, 이중적으로 느껴지는 혼자만의 마음 속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에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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