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래하는 시와로 산다
2022년 11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0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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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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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산다]는 ‘일’을 통해 ‘나’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은 뭔지, 나답게 일하는 방법은 뭔지, 좋아하는 일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며 스스로 일의 내용과 형식을 가꾸어 가는 사람들의, 쓰고 달고 새콤한 생활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는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말하는 것보다 노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연할 수 없지만 공연하고 싶군요
가사가 중심인 음악이라는 것에 당당하지 못했어요
악보가 필수는 아닙니다만
다작을 해야 해
독립음악가, 이렇게 삽니다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녹음의 법칙
다시 하고, 다시 하다 보면
떨리는 마음으로 말하기
몸과 마음의 상태로 답하기
SNS, 끊으려고 해도 끊을 수 없는
지원사업 서류를 쓰며 깨달은 것
노래 한번 해 보라는 말
남겨 둔 말은 언젠가 노래가 된다
음악이 듣고 싶을 때
남겨 둔 말, 되삼킨 말, 노래가 되는 말
한 곡이 탄생하기까지
제목을 정했다
노래가 나를 부르고 나는 노래를 부르고
어떤 노래는 말보다 힘이 세다. 노래의 빈틈, 다시 말해 여백이 많으면 더 그렇게 느껴진다. 내 노래에도 여백이 많다. 때때로 나는 여백이야말로 이해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백을 여백으로 남겨 둘 수 있는 대화는 빈틈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믿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침묵도 대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p.22 〈말하는 것보다 노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에게 공연이란 무엇인가. 공연을 하면 돈을 번다, 내 노래를 좋아하는(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공연을 하면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무대에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곳에서 노래하며 괜찮은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을 좋아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좋아하는 것인가. 무대에서의 기분을 상상해 보면 알 수 있으려나. 무대 위의 나에게는 떨림과 긴장이 있고, 망치면 안 된다는 마음이 있다. 함께 연주하는 이들이 있다면, 특히 밴드 구성이라면 내가 실수해서 망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자꾸 엄습한다. 다시, 혼자 만드는 무대를 생각해 보자. 내 노래에는 여백이 많다. 가사가 적은 편이고 한 음의 길이가 길다. 쉼표도 길다. 음과 음 사이의 간격은 긴장을 주기도 하고 쉼을 주기도 한다. 그래. 나는 그 긴장을 즐긴다. 숨을 깊이, 끝까지 들이마시고 잠깐 멈추는 순간 같은 긴장. 그리고 다시 목소리를 내면 천천히 숨을 내쉬며 그 속도에 따라 이완되는 몸. 그런 순간 내가 그 공간을, 시간을 장악한다고 느낀다. 그 ‘장악’이라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 같다.
-p.26~27 〈공연할 수 없지만 공연하고 싶군요〉
그래서 다작을 다짐했다. 지난 음악활동을 돌이켜보면 내가 먼저 움직이고 일을 벌여야 다른 일이 생겨났던 것 같다. 내가 조용하면 나를 찾는 사람도 공연을 섭외하는 사람도 사라졌다. 널리 알려진 히트곡이나 유명세를 얻겠다는 기대 때문이 아니라, 다만 지금 정도의 음악적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새 노래를 발표하는 활동이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것은 생존을 위한 행동이다. 신곡 발표와 공연을 꾸준히 해야 매일 수없이 나오는 싱글과 앨범들, 이미 존재하는 멋진 음악가들, 새로 나타나는 멋진 음악가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아니 더불어 살아남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p.46 〈다작을 해야 해〉
음악가로 산다는 것은, 그중에서도 스스로 음반을 제작하는 독립음악가로 산다는 것은 음악적인 일 외에도 그 제작과 유통, 홍보에 관계된 모든 일을 함께해야 함을 뜻한다. ‘고생스럽고 버거워도 나 아니면 누가 해 주나’ ‘내가 나를 끌고 가야 해’ 하며 한 해 한 해 지나왔지만 최근에는 모든 걸 다 잘, 완벽하게 해 내려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았다. 이 일을 더 오래 하려면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만 하는 마음의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러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p.57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다가도 무대에 오르기 직전이면 심장이 마구 뛴다. 심장 콩닥 증상에 시달리길 어언 16년. 멀쩡하다가 꼭 공연 시작 직전에 이런다며 원망하던 때가 있었고, 심장의 쿵쾅댐을 가라앉히려고 ‘네가 최고야’를 수없이 되뇌던 때가 있었다. 그 시기를 거쳐 이제는 ‘음, 심장이 뛰는구나’ 인식한 뒤 오른 손가락을 가볍게 왼 손목에 올리고 눈을 감은 채 가만히 맥박을 잰다. 하나, 둘, 셋, 넷…… 숫자를 셈하는 박자에 맞춰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쉰다. 그러면 자연스레 맥박이 늦춰지-지는 않고, 그대로다. 그냥 그렇게 노래하러 올라간다. 하하.
-p.87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이른 퇴근길이 시작된 무렵이었던가. 아파트 진입로와 넓은 도로에 차가 아주 많았다. 사람도 많았다. 지하철에서부터 끼고 있던 이어폰을 빼지 않고 노래를 이어 들었다. 몇 곡을 거쳐 그즈음 발매한 내 노래 ‘숨’이 흘러나올 때 깨달았다. ‘나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있었구나.’ 너무 당연한 사실을 늦게 알아차린 걸까. 꽉 찬 소리들 사이에, 사이를 만드는 노래. 숨 쉴 틈을 주는 노래. 귀를 쉬게 하는 노래.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드는 음악가라서, 그 사실을 알아차려서 기뻤다.
-p.110~111 〈음악이 듣고 싶을 때〉
남겨 둔 말, 되삼킨 말들은 노래가 된다. 모든 노래가 그렇게 남겨 둔 말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남겨 둔 말은 언젠가 노래가 된다. 그렇기에 때로는 나만이 알아듣는 이야기를 넣은 노랫말이 탄생한다. 물론 그 노래는 듣는 이에게로 가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을 것이다. 글을 쓰며 깨달았다. 내가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안전하다는 기분, ‘안전감’이다. 그리하여 이렇게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살고 있다는 것도. 이어서 누군가 해 준 말이 떠오른다. “네 노래는 말없이 곁에 있어 주는 친구 같다”라고.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는 대신 노래로 만들어서 그런가.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있다면 많을까. 나와 닮은 생각으로 안전감을 원하고 그만큼 조심스럽게 지내는 이들이 있다면, 내 노래가 안전한 친구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
-p.119 〈남겨 둔 말, 되삼킨 말, 노래가 되는 말〉
나는 무릎을 쳤다. ‘그래 이거지. 노래란 이런 거지. 내가 어떤 상황에서 이 노래를 썼든 노래는 듣는 사람에게로 가서 그의 노래가 되는 거지. 내가 만든 의미 그대로 잡아 두려고 할 필요도 없고, 잡으려고 한 의미보다 더 넓어지는 것, 그게 노래지.’ 제목을 정하지 못한 새 노래를 들으면서 어떤 이는 강아지를 떠올리고, 어떤 이는 귀갓길을 생각했으며, 어떤 이는 먼저 발표한 나의 노래 ‘다녀왔습니다’의 대답 같은 노래라고도 했고, 어떤 이는 산고를 겪으며 몹시 고통스러웠을 때 말없이 등을 쓸어 주던 손길을 떠올렸다.
-p.139 〈제목을 정했다〉
돌아보니 내 노래가 모두 내 것이 아닌 것 같다. 온전히 나로부터 비롯된 노래가 있다는 것은 환상이었다. 나는 ‘전달하는 사람’이겠다. 세상의 좋고 싫은 것들을, 그 둘로 쉽게 나눌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며 나를 통과한 생각과 감정이 노래로 나온다. 노래는 내가 기대하지 않는 순간에 나에게 온다. 노래가 나를 부른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다시, 노래는 그 말 자체로 ‘부르는’ 것이다. calling. 그리하여 노래는 ‘불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노래는 불러내고 싶은 것들의 통로이고, 나는 그 노래의 통로이다.
-p.145~146 〈노래가 나를 부르고 나는 노래를 부르고〉
우리는 왜 노래에 눈물짓고 웃는가?
노래는 어떻게 우리를 연결하는가?
노래로 흘러드는 일상의 순간을 노래하다
“시와의 노래를 들을 때면 그의 음악은 내내 무반주여도 듣는 사람이 전혀 눈치채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정말 맛있는 반찬 하나만 있어도 한 끼가 모자람 없이 완벽할 수 있듯이, 시와는 목소리와 노랫말만으로도 듣는 사람을 충분히 배부르게 만드는 음악가니까.”
_요조(음악가, 작가)
어떤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또 어떤 노래를 들으면 웃음이 난다. 노래는, 노래라는 마법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기에 사람의 감정을 극으로 이끄는 걸까. 어쩌면 온전히 이해받는 기분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노래는 어떤 시절, 어떤 사람, 어떤 장면 앞에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그 당시의 자신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의 저자인 시와 역시 자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노래를 만들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한데 신기하게도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노래가 듣는 이에게로 가서 그의 이야기가 된다. “노랫말만으로도 듣는 사람을 충분히 배부르게 만드는 음악가”라는 요조의 표현처럼 시와의 노래는 그 목소리와 노랫말만으로도 우리를 보듬는다. 들여다보고 안아 준다. 이 책은 음악가 시와가 일상을 돌아보고 음악가로서 자신을 이해해 나간 기록이다. 노래를 짓고 부르고 들려주는 일은 어떠한지, 그 노래를 듣는 사람은 어떻게 감응하게 되는지, 노래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노래하는 사람, 시와
‘나는 노래하는 시와로 산다’라는 이 책의 제목은 선언적이다. 사실 이 제목은 다짐에 가깝다. 저자는 “어떤 노래는 말보다 힘이 세다”고 믿으며 노래하는 자신을 자각하고 노래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래한다. 저자는 음악을 전공하거나 음악가를 꿈꾸며 성장하지 않았다. 특수교사로 일하던 시절, 수업에 적용해 보려고 음악치료를 공부한 게 계기가 되어 노래하는 일에 빠져들었을 뿐. 노래를 지어 부르노라면 의도하지 않아도 노래 속에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다는 점이 좋았다. 학생들이 하교한 텅 빈 학교, 피아노 앞에서 노래하며 자신을 들여다보았다. 그렇게 만들고 부른 노래 중에는 사라진 노래도 있고 지금까지 부르는 노래도 있다. 어느덧 노래하는 사람이 된 지 16년째, 그는 악보 그리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자신의 방식으로 노래할 줄 아는 사람, 이전 노래로 다음 노래로 향하는 힘을 얻는 사람, 여전히 노래 짓고 부르며 들려주기를 좋아하는, 노래하는 시와로 살아가고자 한다.
노래하지 않지만 노래하는 일
노래하는 사람에게 노래하는 순간은 극히 일부이다. 저자가 공개한 어느 날의 ‘음악 근무일지’를 보면 음악과 직접 관련된 일은 거의 없다. 노래하는 삶은 촘촘히 채워진 잡무의 일상 위에 세워진다. 특히나 독립음악가, 즉 스스로 음반을 제작하는 음악가로 산다는 것은 음악적인 일 외에도 제작과 유통, 홍보에 관계된 일을 모두 함께해야 함을 뜻한다. 하지만 다 허튼 일은 아니다. 지원사업 서류를 쓰면서 공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메일을 보내면서 거절과 협상의 태도를 배우고, 인스타그램 홍보를 고민하다가 다른 음악가들이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에 공감하기도 한다. 매일의 핵심적이지 않은 일들이 모여 우리를 핵심에 닿게 한다. 노래하는 사람이나 노래하지 않는 사람이나.
한 곡의 노래가 탄생하기까지
노래는 어떻게 탄생할까. 저자는 종종 사람들과 아름다운 풍경이나 특별한 경험을 함께할 때면 ‘이거 노래로 만들면 되겠다’는 말을 듣는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는 마치 노래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 주문과도 같다. 마음에 잔상을 남긴 사건, 특별한 풍경이 노래가 되기도 하지만 그건 지극히 내밀한 경험으로 발전할 때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평범한 하루를 보내다가도 문득 생각난 것을 적고, 영화나 책, SNS를 보다가 되짚을 만한 것은 적어 두면서 노래가 자신을 찾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 두고는 한다. 그러다 보면 어떤 순간은 노래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책을 통해 한 곡이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 겪는다. 일상의 작은 조각이 노래라는 가사와 운율을 지닌, 사람을 감응하게 하는 힘을 가진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따라가노라면 우리의 일상도 새로 보일 것이다.
노래하는 마음
진득하게 음악가로 살아왔지만 저자는 여전히 매번 0에서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녹음 경험이 있음에도 녹음할 때마다 ‘부르다 보면 나아질 거야’를 곱씹으며 반복의 힘을 믿을 수밖에 없고, 노래하러 간 곳이 아닌데 ‘노래 한번 해보라’는 말 앞에 꽤 복잡한 마음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 곡 한 곡 자신을 이해하고 안전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 만들어 온 노래가 어느덧 정규앨범 네 장, 미니앨범, 두 장, 싱글 여덟 장에 담겼다. 듣는 사람을 들여다보고 안아 주는 노래로 쌓였다. 남겨 둔 말, 되삼킨 말이었으나 결국엔 노래가 된 그 이야기들은 우리의 맘을 보듬는다.
저자는 노래를, 그리고 노래하는 자신을 ‘통로’라고 표현한다. 불러내고 싶은 것을 부르고, 이를 통과해 듣는 이에게로 가기에. 부르는 이가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노래가 듣는 이에게 가 그의 노래가 된다는 것은 꽤나 뭉클하다. 그 연결성이야말로 노래가 가진 힘이다. 노래처럼, 이 책 역시 읽는 사람에게로 가 그의 이야기로 환원할 것이다. 좋아하는 일에 오래도록 마음을 두었던 기억을 불러내고, 그것을 향한 신뢰와 열망을 데운다. 그의 노래처럼, 들여다보고 안아 주는 이야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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