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 2

몇 마디 일본어로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다

에뜨랑제 지음

이성북스 2022년 1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에뜨랑제의 감성 블로그와 일본어 학습이 만났다!”
에뜨랑제는 아이와 함께 40여 번의 해외여행을 했습니다. 12개국 24개 도시를 여행하며 촬영한 오리지널 사진들과 에뜨랑제의 독특한 감성이 따뜻한 블로그로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에뜨랑제는 일본어 JLPT 1급으로 일본어로 여행을 하면 일본 여행의 참맛을 맛보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 여행에서 꼭 필요한 일본어 문구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는 여행 블로그를 보듯 쉽게 읽으면서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어 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일본어를 모른다고 해도 그런 상황에서 필요한 일본어 문장 몇 가지만 외운다면 훨씬 즐겁게 일본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게 에뜨랑제의 생각입니다. 많은 문장도 필요 없이 몇 문장만 알아도 일본 여행이 훨씬 재미있어집니다.

에뜨랑제의 감성과 일본어 학습을 담은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 시리즈는 다음과 같이 계속 출간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 1> 몇 마디 일본어로 도쿄타워에 가다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 2> 몇 마디 일본어로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다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 3> 몇 마디 일본어로 삿포로에 가다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 4> 몇 마디 일본어로 오키나와에 가다

출판사 서평

“따뜻한 사진과 감성 어린 블로그 콜라보”
에뜨랑제를 만난 것은 상당한 행운이었습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출판하게 되지만, 항상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행히 에뜨랑제를 만났습니다. 에뜨랑제의 8년간의 여행 감성을 포토 블로그 콜라보로 만드는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어 그 자체로 좋았습니다.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에는 블로그가 갖는 감성이 담겨있습니다. 다른 여행 블로그와 달리 에뜨랑제의 글과 사진은 따뜻한 감성이 가득합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몇 문장만 알아도 일본 여행을 할 수 있다!”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를 만들며 일본어 학습을 이렇게 쉽게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그렇다고 에뜨랑제가 드러내 놓고 ‘일본어’를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왜 그가 어학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었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부디 독자 여러분도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 시리즈를 통해서 재미있게 일본어를 공부하고, 재미있게 일본 여행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뜨랑제

에뜨랑제는 40여 번의 해외 여행을 다닌 여행 작가입니다. 해외여행을 아이와 함께 하며 쌓은 많은 추억을 블로그를 통해서 풀어냈습니다. 더불은 그는 어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덕분에 영어는 물론 중국어 HSK6급을 획득했고, 일본어는 JLPT 1급을 획득했습니다. 최근에는 스페인어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에뜨랑제는 여행 이야기와 언어 학습을 결합한 책은 그만의 감성과 언어 학습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은 <블로그를 봤는데 일본어를 배웠다>, <블로그를 봤는데 중국어를 배웠다>, <블로그를 봤는데 영어를 배웠다> 시리즈가 있습니다.